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스몰 비즈니스 오너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은행 측은 지난 7일 전국 스몰 비즈니스의 주(5월 4~10일)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스몰 비즈니스 고객 감사 대잔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스몰 비즈니스를 위한 세 가지 특별 프로모션이 제공된다. 우선 중소기업청(SBA) 대출을 신청하는 고객에게 최대 2000달러까지 패키징 비용을 면제한다. 은행 측은 최근 SBA 보증 수수료가 증가한 상황에서 비용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신규로 비즈니스 체킹 계좌를 개설하면 첫 3개월 동안 월 서비스 요금 면제, 최대 200달러까지 체크북 무료 제공, 그리고 온라인 디파짓 신청 시 3개월 사용료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마지막으로 머천트 서비스 가입 고객에게는 500달러 상당의 무료 웹사이트 제작 또는 50달러 은행 계좌 크레딧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뱅크오브호프 재무관리 서비스팀의 대니얼 박 부장은 “카드 결제가 늘어난 시대에 수수료 부담도 커지고 있다”며, “뱅크오브호프에서는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통해 내역서 무료 분석, 수수료 점검 및 절감 방법 등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내용과 상담은 가까운 뱅크오브호프 지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훈식 기자비즈니스 스몰 스몰 비즈니스 비즈니스 체킹 전국 스몰
2025.05.07. 22:57
LA 한인회(회장 로버트 안)와 한인타운 청소년회관(KYCC·관장 송정호)이 한인 스몰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내달 6일과 7일 양일간 무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인회가 지난해 12월 진행한 ‘비즈니스 보험’과 ‘비즈니스 세금 보고’ 세미나에 이어 마련한 스몰 비즈니스 지원 프로그램이다. 먼저 내달 6일 오후 6시 ‘스몰 비즈니스 재정 관리 세미나’가 열린다. 이 세미나에서는 스몰 비즈니스 운영자들이 자주 어려움을 겪는 비즈니스 크레딧 관리, 재정 관리, SBA론 등 은행 프로그램 활용 방법에 대해 다룬다. 해당 세미나 강사는 진 박 뱅크오브호프 부행장(SBA 마케팅 디렉터)이 맡는다. 이어 7일 오후 6시에는 ‘디지털 마케팅 전략 세미나’가 예정되어 있다.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스몰 비즈니스 운영자들을 위해 홈페이지 및 소셜 미디어 관리 방법, 온라인을 통한 고객 유치 및 관리 전략을 실전 사례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강사는 에디 이 다이탄스 그룹 대표가 나선다. 두 세미나 모두 KYCC 사무실(3727 W 6th St. #300)에서 열리며 세미나 참가를 원하는 경우 사전 예약 링크(https://bit.ly/05060725)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장 등록도 가능하지만, 주최 측은 자료 준비를 위해 가급적 사전 예약을 권장하고 있다. ▶문의: (323) 732-0700·(213) 335-1756 김경준 기자게시판 비즈니스 한인회 스몰비즈니스 재정관리 스몰비즈니스 운영자들 스몰 비즈니스
2025.04.27. 16:59
어바인 시가 내달 13일(목) 오후 5~8시 포톨라 스프링스 커뮤니티 센터(900 Tomato Springs)에서 스몰 비즈니스 클리닉을 연다. 시 당국이 오렌지카운티·인랜드엠파이어 스몰비즈니스개발국(OCIE SBDC)과 함께 마련한 이 행사엔 SBDC의 컨설턴트들이 나와 스몰 비즈니스 업주에게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고 솔루션도 제시한다. 컨설팅 분야엔 마케팅, 운영, 재정 등이 포함된다. OCIE SBDC는 연방 중소기업청(SBA)의 제휴 기관이다. 이벤트에 참가하는 업주는 각 30분 동안 컨설팅을 받게 된다. 온라인(SBDCirvineclinic.eventbrite.com) 예약을 하면서 원하는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참가 인원에 제한이 있기 때문에 서둘러 예약하는 것이 좋다. 어바인 시 경제개발국의 스몰 비즈니스 관련 정보는 웹사이트(cityofirvine.org/economic-development)에서 찾아볼 수 있다. OCIE SBDC에 관한 문의는 전화(800-616-7232)로 하면 된다.비즈니스 어바인 스몰 비즈니스 어바인 스몰 오렌지카운티 인랜드엠파이어
2025.02.09. 19:00
스몰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민간 업체들이 연방조달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는 연방조달청 세미나(포스터)가 29일 샌디에이고 지역에서 개최된다. 강석희 조달청 선임 지역청장(9, 10지구)과 노라 바가스 샌디에이고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장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특히 스몰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는 업체들이 연방정부 조달 계약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고 참여를 고려할 수 있도록 세부적이며 실질적인 내용이 제공될 예정이다. ▶일시:10월29일(화) 오전 9시30분-오후12시30분 ▶장소:1600 Pacific Highway SD CA 92101(샌디에이고 카운티 다운타운 청사 )연방정부 조달사업 연방정부 조달사업 스몰 비즈니스 연방조달청 세미나
2024.10.24. 20:49
뉴욕시 공인 비영리단체인 ‘르네상스’가 한인 운영 소기업을 위해 디지털 마케팅과 뉴저지 스몰 비즈니스 융자 프로그램 정보를 안내하는 무료 온라인 세미나(웨비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모두 한국어로 진행된다. 첫 번째 웨비나는 ‘디지털 마케팅-로컬 SEO 전략’을 주제로 오는 17일 오후 2시에 열린다. 르네상스는 “디지털 마케팅에 있어 로컬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는 고객들이 온라인에서 비즈니스를 찾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번 웨비나에서는 스몰 비즈니스가 어떻게 로컬 SEO를 활용해 구글에서 더 높은 순위에 오르고,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질적인 전략을 제공한다”며 “디지털 마케팅의 기본부터 로컬 SEO의 구체적인 방법까지 배우실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소개했다. 두 번째 웨비나는 ‘뉴저지 스몰 비즈니스 융자 프로그램’을 주제로 오는 23일 오후 2시에 개최된다. 르네상스는 “이날 세미나에서는 뉴저지주 스몰 비즈니스 오너들이 자금을 확보하는 방법을 안내한다”며 “뉴저지 주의 다양한 융자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고, 신청 자격과 절차 등 성장하는 비즈니스를 위한 중요한 재정 자원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라며 참여를 요청했다. 르네상스 행사 또는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renaissancesbs.org)를 참조하거나, 웨비나 참가 및 등록 문의는 646-450-1657(Grace Lee).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르네상스 소기업주 르네상스 한인 르네상스 행사 스몰 비즈니스
2024.10.10. 18:56
섀런 쿼크-실바 가주 67지구 하원의원이 오는 16일(금)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세리토스 도서관(18025 Bloomfield Ave) 3층 스카이룸에서 스몰 비즈니스 엑스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엔 개빈 뉴섬 가주 지사 사무실의 스몰 비즈니스 영업지원센터, 스몰 비즈니스 개발 네트워크, 인력개발위원회, 여성비즈니스센터, LA카운티 경제개발국 등이 참여해 소상공인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참가 예약은 웹사이트(a67.asmdc.org/events)에서 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714-521-6713)로 하면 된다.비즈니스 엑스포 스몰 비즈니스 네트워크 인력개발위원회 la카운티 경제개발국
2024.08.07. 20:00
부에나파크 시가 오는 27일(목) 오후 4시30분~7시15분까지 커뮤니티 센터(6688 Beach Blvd)에서 스몰 비즈니스 클리닉을 연다. 스몰비즈니스 개발센터(SBDC)의 컨설턴트들이 마케팅, 경영, 재무 등 업체 운영에 관한 무료 상담을 최장 30분까지 제공한다. 한국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상담 시간 예약은 온라인(sbdc-bpbusinessclinic.eventbrite.com)에서 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714-562-3586)로 하면 된다.비즈니스 클리닉 스몰비즈니스 개발센터 스몰 비즈니스 한국어 서비스
2024.06.19. 20:00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관장 송정호)이 자영업자를 위한 워크숍을 오는 18~20일(오후 6~8시)까지 진행한다. 워크숍에서는 ▶자본 접근 방법과 자본 접근성을 높이는 전략 및 금융 옵션(18일·SBA 내셔널 마케팅 진 박 디렉터) ▶비즈니스 등록, 라이선스 획득, 회계 및 재무 관리 전략(19일·제임스 김 회계사) ▶근로자 권리 및 고용주 의무(20일·주찬호 변호사) 등의 정보를 나누게 된다. ▶주소: 3727 W 6th St., #300, Los Angeles ▶문의: (213)335-1756 장열 기자ㆍ[email protected]비즈니스 게시판 스몰 비즈니스 비즈니스 등록 자본 접근성
2024.06.13. 17:56
비즈니스를 구입할 때 확인해야 할 사항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리즈와 매상이다. 매상과 리즈가 비즈니스의 가치를 결정되게 된다. 비즈니스를 구입할 때, 에스크로에서 매상확인을 하는 경우는 많지만, 상대적으로 리즈에 관한 확인과 내용 점검을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리즈계약서의 경우, 단순히 리즈의 기간만 확인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리즈 계약서는 법률계약서이므로 변호사의 검토가 필요하다. 스몰 비즈니스의 경우 리즈 렌트비가 전체 경비에서 차지하는 가장 큰 비용인 경우가 많아 더 중요하다. 리즈를 하는 데 있어서 확인하고 고려해야 할 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리즈 기간이다. 현 비즈니스 오너가 가진 리즈의 잔여기간을 확인해야 한다. 둘째, 옵션이 있는가를 확인하고 있을 경우, 옵션 행사의 방법과 제한을 확인하고 특히 옵션이 양도가 가능한 것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옵션이 있는 경우는 렌트비 산정 방법에서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경우는 옵션 이후의 렌트비가 시장가로 규정되어 있을 경우, 테넌트와 건물주와의 분쟁의 소지가 높다. 또한, 건물주가 테넌트와의 리즈 계약을 연장하는 않으려는 경우, 기존의 렌트보다 훨씬 높은 인상된 렌트를 옵션 기간에 요청할 수 있다. 따라서 리즈를 협상할 때, 옵션 기간에 렌트비도 확정하는 것이 테넌트에게 유리할 수 있다. 테넌트 옵션은 테넌트를 위한 옵션이므로 옵션의 횟수도 많을수록 유리하게 된다. 셋째, 고정된 렌트가 아닐 경우 인상분 결정에 관한 조항을 자세히 검토해야 한다. 넷째, 리즈렌트 외에도 테넌트는 공동구역을 관리하는데 지출되는 비용을 부담하는 리즈계약서가 많다. 종종, 건물주 측에서 공동구역비용의 내역을 공개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비용을 청구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자신이 부담하는 공동구역비용의 부담액의 비율을 리즈 계약을 하기 전에 확인해야 한다. 비즈니스 매매에 있어서 가장 많은 분쟁이 일어나는 부분이 매상의 차이다. 일부 바이어는 셀러가 제시하는 매상을 일방적으로 믿거나 비전문적인 방법으로 확인하는 미숙함을 보인다. 에스크로가 종료된 후에 매상 차이를 확인했을 때는 이미 늦었다. 물론, 매상 차이에 따른 소송이 가능하지만, 소송의 기간과 비용과 정확하지 않은 자료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따라서 에스크로가 열기 전 가능하면, 구입하려는 비즈니스의 매상을 확인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 그리고 에스크로 계약서를 작성할 때, 매상 확인 기간을 충분히 설정하여 정확하게 확인해야 한다. 매상 확인을 할 때는 세금보고서와 회계자료 또는 직접 일정한 기간 매상을 확인하는 두 가지 방법을 병행해야 한다. 한인이 운영하는 비즈니스의 경우, 회계자료가 불확실한 경우가 많아 충분한 기간 매상을 직접 확인하는 작업을 꼼꼼히 해야 한다. 추후 분쟁에 대비하기 위하여 셀러가 제시하는 매상에 대해서는 구두가 아닌 서면으로 제출받아야 한다. 매상 확인과 수익에 대한 점검은 본인과 회계사 모두가 꼼꼼하게 진행해야 하는 것이 좋다. ▶(213)487-2371 이승호 / 변호사 Lee & Oh상법 비즈니스 확인 비즈니스 거래 매상 확인 스몰 비즈니스
2024.06.09. 19:17
한인 청소년회관 KYCC 경제개발부(CED)가 오는 29일 오후 6시 6가와 하버드 코너 KYCC 본부(3727 W. 6th St., #300)에서 ‘AI를 활용한 비즈니스 플랜 및 비즈니스 퍼밋 워크숍(포스터)’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워크숍에서는 스몰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자영업자들과 향후 창업에 관심이 있는 한인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비즈니스 플랜과 비즈니스 퍼밋 취득방법 등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KYCC 김명기 비즈니스 카운슬러는 “이날 강의 초점은 AI를 활용한 비즈니스 퍼밋과 비즈니스 플랜을 마련하는 방법”이라며 “기술 발전으로 인해 AI가 필수적인 기술로 자리한 만큼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간편하게 비즈니스 플랜을 짜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비즈니스에 필요한 서류 준비 등 이번 기회를 활용해 상담도 받고 급변하는 새로운 정보도 얻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워크숍 신청은 온라인 링크(form.jotform.com/240425032775149)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213) 335-1756, [email protected]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경제개발부 비즈니스 비즈니스 플랜 스몰 비즈니스 개최 예정
2024.02.26. 19:18
한인 경제에서 스몰 비즈니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크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한인 스몰비즈니스 업주들은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다. 치솟는 인건비에 구인난, 인플레이션, 그로 인한 자금난 등이 그 원인이다. 물론 이런 상황이 한인 스몰 비즈니스만의 문제는 아니다. 미국 내 스몰 비즈니스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다른 아시아계 업주들도 공통으로 겪는 문제다. 전국 아태계상공회의소(National ACE)에 따르면 아시아계 업체는 2021년 총 1조 달러 규모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자영업 매출의 10%를 차지하는 규모다. 또 한인 등 아태계 스몰 비즈니스 290만 개가 510만 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있다는 게 이 단체의 칠링 통 회장 설명이다. 아시아계 스몰 비즈니스 오너들이 겪는 어려움 가운데 하나가 자금 확보 문제다. 이 단체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아시아계 스몰 비즈니스의 30%가 당장 쓸 수 있는 비상금5000달러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아시아계 업주들의 자금 문제는 크레딧 및 언어 장벽 때문으로 추정된다. 예를 들어 2021년 미국 정부가 실시한 페이첵 프로텍션 프로그램(Paycheck Protection Program, PPP)에 백인 스몰 비즈니스 업주는 75%가 신청을 했지만, 아시아계 신청률은 66%에 머물렀다. 올해 아태계 스몰 비즈니스의 체감경기는 ‘정중동’으로 보인다. 스몰 비즈니스 매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분야의 엇갈린 전망 때문이다. 먼저 개솔린 가격은 팬데믹 당시에 비해 느리지만 하락세를 보인다. 펜데믹 상황이던 2022년 전국 개솔린 평균 가격은 갤런당 3.95달러였으나, 지난해에는 3.52달러로 약간 낮아졌다. 올해 역시 15센트 정도 추가로 하락해 3.45달러에서 3.50달러 선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에너지 기업 OPIS의 덴튼신쿠그라나 수석 분석가의 전망이다. 아파트 소개 업체 ‘아파트먼트 리스트(Apartment List)’의 롭 워녹 선임 연구원에 따르면 주택 가격은 팬데믹이전에 비해 45% 이상 상승했다. 그는 “팬데믹으로 인해 공급과 수요에 급격한 변화가 발생했기 때문에 주택 가격이 전국적으로 소득 수준을 상회할 정도로 올랐다”며 “올해도 떨어질 가능성은 작다” 고 예상했다. 그는 이어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를 더 이상 인상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주택 구매에 대한 관심은 더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아파트 등 렌트비는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팬데믹 기간 렌트비는 세입자 대부분이 소득의 30% 이상을 지출할 정도로 폭등했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건축 붐이 일어나며 50만 채에 달하는 신축 아파트가 렌트 시장에 나오는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렌트비는 4%가량 하락했다. 워녹 선임 연구원은 “신축 아파트가 렌트비 인상을 억제하면서 향후 12~24개월 동안은 신축 아프트 렌트가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몰 비즈니스는 여전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연방중소기업청(SBA)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사업자로 등록한 스몰 비즈니스는 전국적으로 550만 개나 됐다. 그리고 지난해 미국 전체 스몰 비즈니스 숫자는 3300만개에 달한다. 전국아태계상공회의소의 통 회장은 “대체로 스몰 비즈니스 업주들은 올해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하지만 그 이유는 최근 3년 동안 너무 어려웠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통 회장은 “스몰 비즈니스 업주들은 올해 선거에서 경제를 살릴 지도자를 선택할 것”이라며 대통령 선거에 대한 스몰비즈니스 업주들의 관심도 전했다. 전문가들의 전망에 따르면 올해 경제 환경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인 스몰 비즈니스 업주들도 올해 선거에 나선 후보들이 스몰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어떤 공약을 갖고 있는지 물어봐야 할 것이다. 이종원 / 변호사기고 스몰비즈니스 활성화 한인 스몰비즈니스 스몰 비즈니스 아시아계 스몰
2024.02.04. 18:39
함께센터(구/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 협의회)가 오는 3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2시까지, 내년 2월3일 오전11시 부터 오후 5시까지 센터빌 소재 코이노스 영생 장로교회(담임목사 오건)에서 소규모 사업자 상담 무료서비스를 실시한다. 소규모사업자 상담은 창업을 고려중이거나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상담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교육과 상담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소상공인들은 필요한 서비스를 찾아 지원할 수 있다. 함께센터는 2019년 이래 이같은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윤소영 코디네이터는 “시간이 지나면서 스몰 비즈니스가 이민자들의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 지 실감한다”면서 “지난해부터 시작한 ‘소규모 사업자 상담’ 프로그램이 소규모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께 좋은 반응을 얻으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571-325-9336, [email protected] 윤소영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비즈니스 스몰 스몰 비즈니스 소규모사업자 상담 소규모 사업자
2023.12.01. 14:22
일반적으로 스몰 비즈니스의 가치를 계산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는 비즈니스의 매상과 비즈니스가 위치한 건물주와의 리스 계약이다. 비즈니스를 구매할 때 에스크로에서 매상 확인을 하는 경우는 많지만, 상대적으로 리스에 관한 확인과 내용을 점검하는 것은 등한시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리스 계약서의 경우, 단순히 리스의 기간만 확인하는 경우가 많은데 리스 계약서는 법률계약서이므로 변호사의 검토뿐 아니라 리스 계약서를 완성하는 데 있어서 변호사의 도움을 받는 게 좋다. 리스의 중요성은 스몰 비즈니스의 경우, 리스 렌트가 전체 경비에서 차지하는 가장 큰 비용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특히 더 중요하다. 리스 계약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점은 다음과 같다. 1. 리스 기간. 현 비즈니스 오너가 가진 리스의 잔여기간을 확인해야 한다. 2. 옵션의 유무. 옵션이 있을 경우, 옵션 행사의 방법과 제한을 확인하고 특히 옵션이 양도가 가능한 것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옵션이 있는 경우, 옵션 이후 렌트비 산정 방법에서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경우는 옵션 이후의 렌트비가 시장가로 규정되어 있을 경우, 임차인과 건물주와의 분쟁의 소지가 높다. 또한 건물주가 임차인의 리스 계약을 연장하는 않으려는 경우, 기존의 렌트보다 훨씬 높은 인상된 렌트를 옵션 기간에 요청할 수 있다. 따라서 리스를 협상할 때, 옵션 기간에 렌트비도 확정하는 것이 임차인에게 유리할 수 있다. 3. 렌트. 고정된 렌트가 아닐 경우, 인상분 결정에 관한 조항을 자세히 검토해야 한다. 다수는 소비자 물가지수 등을 사용하나, 이외에도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므로 향후 정확한 렌트를 계산하는 방법을 확인해야 한다. 4. 공동구역 비용 부담. 리스 렌트 외에도 임차인은 공동구역을 관리하는데 지출되는 비용을 부담하는 리스 계약서가 많다. 이런 경우에는 자신이 부담하는 공동구역 비용의 부담액의 비율을 리스 계약을 하기 전에 확인해야 한다. 종종 건물주 측에서 공동구역비용의 내역을 공개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비용을 청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임차인은 공동구역 비용의 내역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다. 5. 비즈니스 인허가 문제. 구매하는 비즈니스의 형태에 따라서 시 정부나 주 정부로부터 퍼밋(Permit)을 받아야 하는데 때로는 퍼밋을 받을 수 있는가에 대한 유무를 확인하지 않고 에스크로가 종료 후 퍼밋이 안 나오는 경우가 가끔 있다. 따라서 사고자 하는 비즈니스의 형태에 따라서 필요한 비즈니스 퍼밋의 종류를 확인하고 에스크로의 필요조건으로 이러한 퍼밋이 양도되거나 발급이 안 될 경우 에스크로가 파기되는 계약조건을 명시하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조건이 없을 경우 퍼밋의 발급 여부와 관계없이 비즈니스 매매가 완성될 뿐만 아니라 계약한 리스 계약도 그대로 유효할 경우 리스 계약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따라서 비즈니스 업종에 따라서 퍼밋 발급이 까다로운 경우에는 퍼밋 발급을 리스 계약서의 조건으로 명시할 필요가 있다. ▶문의:(213)487-2371 이승호/ 변호사 Lee & Oh상법 비즈니스 구매 비즈니스 구매 스몰 비즈니스 비즈니스 인허가
2023.11.26. 17:00
고금리 상황에 스몰 비즈니스 업주들은 사업하기 힘들다고 아우성이다. 하지만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기준 금리의 인하 대신 동결을 발표했다. 이는 대출이 절실한 사람들에게는 어려운 상황이 지속한다는 의미다. 스몰 비즈니스 업주들은 당장 할러데이 대목을 앞두고 자금 확보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대출 이자율이 워낙 높기 때문이다. 골드만삭스는 내년 스몰 비즈니스 업계는 수입의 약 7%를 이자 지급에 지출해야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 업주는 “투자 확대도, 인력 충원도, 더 큰 시설로 이전도 할 수 없는 사실상 정체 상태”라고 답답해했다. 게다가 가스, 쓰레기 처리 비용 등 모든 공공요금까지 올랐다. 이런 상황에서 중소기업의 크레딧카드 부채도 늘고 있다. 높은 인플레이션과 금용 비용 증가로 크레딧카드 사용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회계정보 업체인 인투이트 퀵북스에 따르면 중소기업의 30%가 자금조달 수단으로 크레딧카드를 사용하고 있고, 22%는 대출 등에 의존하고 있다. 업체당 월 평균 크레딧카드 지출액도 팬데믹 이전보다 20%가 증가한 3000달러로 나타났다. 특히 가주 요식업계는 내년에 부담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음식을 다루는 직원들이 갖춰야 할 식품위생사자격증(푸드핸들러 카드) 비용을 내년부터는 고용주가 부담해야 한다. 시험 응시료뿐만 아니라, 시험 준비 시간 등 자격증 취득을 위해 발생하는 모든 비용이 포함된다. 자격증 시험 시간 등도 일하는 시간과 같은 시급으로 보상해주어야 한다는 얘기다. 가뜩이나 식자재값 인상, 인건비 상승, 매출 급감으로 힘든 요식업계는 비용 증가와 노동법 분쟁 등을 우려하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서도 연말연시 매출 증가를 기대하는 중소기업들도 있다. 주로 디지털 플랫폼을 이용해 MZ 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기업들이다. 이들은 틱톡,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 플랫폼 중심의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Z세대를 중심으로 소비자의 20%가 틱톡숍에서 선물을 찾을 계획이라고 한다. 이런 추세에 맞춰 업체 절반 이상이 소셜미디어 광고 지출을 늘릴 계획이고, 52%는 인플루언서 파트너십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런 추세는 콘텐트 확장, 제품 페이지 업데이트, 이메일 마케팅 등에 투자를 늘려 디지털 마케팅 전략으로 확장되고 있다. 일 년 중 최대 대목인 블랙 프라이데이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스몰 비즈니스를 위한 블랙프라이데이 시즌 매출 확대를 위해 여러 가지 전략들이 나오고 있다. 먼저 아마존, 타킷 등 대기업의 블랙프라이데이 판매 전략을 연구해 벤치마케팅을 하거나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방법이다. 대목 시즌은 신규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최고 기회다. 경쟁업체를 이기려면 파격적인 할인 POS 시스템도 검토해야 한다. 크레딧카드, 데빗카드 등 다양한 지불 옵션이 가능해야 한다. 공급망 및 배송 문제에 대비해 대목 전 특히 가장 인기 있는 품목의 재고가 충분하지도 확인해야 한다. 물론 추가 직원 확보도 지금 시작해야 한다. 이메일 마케팅 등을 통해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알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기존 고객에게 감사를 전하고 로열티 할인과 독점 프로모션 등의 혜택을 제공하면 고객 만족과 매출증가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또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전략적으로 무료 배송을 제공하는 것은 추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효과적인 전략이다. 한 한인 업주는 최근에 오히려 매출이 늘었다고 한다. 고객들의 구매 증가를 예상하고 2~3년 전부터 사업 확장 및 다양한 마케팅 수단을 준비했기 때문이다. 최근의 소비 트렌드는 온라인 쇼핑, 소셜미디어 마케팅, MZ세대 구매력 향상, 지불 수단 다양화, 무료 배송 선호, 독점 프로모션 선호 등이다. 사업 성장을 기대한다면 소비자의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비즈니스에 적용해야 한다. 이은영 / 경제부 부장중앙칼럼 연말대목 크레딧카드 사용 스몰 비즈니스 크레딧카드 부채
2023.11.07. 19:51
귀넷 카운티가 코로나19팬데믹에피해를 입은스몰비즈니스에게 최대 1만5000달러를 지원한다. 이번 보조금은 귀넷 카운티 내의 스몰 비즈니스에만 해당하는 것으로 직원 수, 지원자 수 등에 따라 3000~1만5000 달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격 요건은 비교적 간단하다. 귀넷 카운티에 최소 2년간 운영한 사업체여야 하며 직원 규모는 최대 50명까지 가능하다. 비영리단체 혹은 정부 기관 등은 포함되지 않는다. 서류는 사업 소유주의 신분증, 귀넷 카운티 비즈니스 라이선스, 비즈니스 텍스 리턴 문서 등을 비롯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 증명할 수 있는 서류도 제출해야 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조금 신청은 9월 5일부터 10월 13일까지 받는다. 웹사이트=tinyurl.com/2846urdf 윤지아 기자비즈니스 보조금 스몰 비즈니스 보조금 신청 카운티 비즈니스
2023.09.01. 15:09
귀넷 카운티가 스몰 비즈니스를 대상으로 최대 1만5000달러를 지원한다. ‘귀넷 스몰 비즈니스 그랜트’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타격을 받은 업체들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보조금은 직원 수, 총 수익, 접수된 업체 수 등에 따라 결정되며, 다음 달 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팬데믹 기간 수익이 감소했거나 사업체를 유지하기 위해 비용이 발생한 스몰 비즈니스들을 대상으로 3000~1만5000 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보조금을 받기 위해서는 귀넷 카운티에 위치한 사업체이어야 하며, 최소 2년 이상 운영돼야 한다. 직원 수는 50명을 넘어서는 안 된다. 정부 기관 관련 업체 등은 지원할 수 없다. 더 자세한 기준 및 제출 서류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조금 신청과 관련해서 도움이 필요하거나 질문이 있으면 866-220-8611 또는 [email protected]로 문의할 수 있다. 신청=tinyurl.com/mvne9rdm 윤지아 기자스몰비즈니스 지원 스몰비즈니스 지원 보조금 신청서 스몰 비즈니스
2023.08.08. 14:26
코리안커뮤니티서비스센터(이하 KCS, 총디렉터 엘렌 안)가 오는 25일 오전 10~11시 비즈니스 세금 보고 웨비나를 개최한다. 안보현(사진) 공인회계사(CPA)가 강사를 맡아 스몰 비즈니스 세금 보고 준비, 세무 계획 최적화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비즈니스 세금 보고 관련 궁금증을 풀어보는 질의 및 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웨비나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오는 24일(금) 정오까지 전화(714-449-1125) 또는 토머스 엄 KCS 비즈니스 카운슬러에게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참가 예약을 마치면 웨비나 줌 링크를 받을 수 있다.비즈니스 세금 비즈니스 세금 비즈니스 카운슬러 스몰 비즈니스
2023.03.09. 14:59
LA카운티 정부가 영세 비즈니스 업체들에 2500달러를 무상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LA카운티가 최근 공개한 ‘경제적 기회 보조금(EOG) 프로그램’에 따르면 1단계로 나눠줄 지원금 대상은 2019년도 세금보고 기준 연 매출 5만 달러 미만의 초소형 비즈니스로, 웹사이트(grants.lacounty.gov)에서 오는 23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 자격은 정부에서 지원한 코로나19 팬데믹 스몰 비즈니스 지원금을 받은 기록이 없고 ▶LA카운티에서 최소 2019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운영 중이며 ▶직원이 5명 미만이어야 한다. 금융업, 보험, 대출업, 리커스토어 등 일부 업종은 해당하지 않는다. 지원금은 업소에서 필요한 물품을 사거나 팬데믹으로 발생한 빚을 갚는 데 사용할 수 있다. LA카운티는 이달 말부터 스몰 비즈니스(연 매출 200만 달러 미만)와 비영리단체(연 매출 500만 달러 미만)를 위한 2단계 지원서도 접수할 예정이다. 선정된 스몰 비즈니스에는 최소 1만5000~2만 달러까지, 비영리단체의 경우 최소 2만 달러에서 최대 2만5000달러를 지원한다. 이와 관련 LA한인회는 한인 업주들을 위해 오는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1단계 지원서 신청을 돕는다고 밝혔다. 1일 LA한인회는 “지난해 3월 이후 대부분의 정부 지원 프로그램이 종료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한인들이 많았는데 좋은 기회”라고 반기며 “이날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돕겠다”고 알렸다. 신청자는 ▶2019년, 2020년 세금보고서 ▶사업자 등록증 ▶사업 허가증 ▶정부 발행 신분증과 이메일 주소 ▶비즈니스 은행 계좌 정보(또는 무효 수표)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문의: (323)732-0700 장연화 기자 [email protected]카운티 영세업체 la카운티 영세업체 la카운티 정부 스몰 비즈니스
2023.02.01. 21:12
CBB뱅크(행장 제임스 홍)가 지난 1일 LA한인회관에서 KYCC와 공동으로 ‘스몰 비즈니스 서밋’을 진행했다. 금융 노하우 및 경영 전반적인 컨설팅을 통한 사업장 운영에 도움이 되고자 한인업주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직원 채용 전략 및 인사 관리 ▶소셜미디어 및 온라인 마케팅 ▶수익성 있는 대출 옵션 찾기 ▶SBA 융자에 대해 알아보기 등에 대한 정보가 무료로 제공됐다. 각 사업 부문의 담당자들은 별도의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1:1컨설팅도 제공했다. 이번 행사의 총괄을 맡은 CBB 은행의 미나 리즈칼라 전무(CRO)는 “이번 지원이 스몰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커뮤니티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인업주 비즈니스 비즈니스 정보 cbb뱅크 한인업주 스몰 비즈니스
2022.10.05. 18:35
KYCC(한인타운 청소년회관)가 CBB 은행과 함께 10월 1일(토) 스몰 비즈니스 한인 업주들을 위한 '2022 비즈니스 서밋'을 개최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LA한인회관(981 S. Western Ave.)에서 진행될 이번 행사에서는 요즘 시대에 맞는 신입사원 채용 전략법과 소셜 미디어 및 마케팅 플랜 세우는 방법, 수익성 있는 대출 옵션 찾기 그리고 CBB의 전문가들이 직접 설명하는 중소기업청(SBA) 융자 정보 등이 제공된다. 무료 점심과 네트워킹 시간도 준비된다. 참여 인원수에 제한이 있어 예약해야 한다. ▶문의:(213)335-1756/이메일 [email protected]비즈니스 서밋 비즈니스 서밋 cbb은행 비즈니스 스몰 비즈니스
2022.09.28.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