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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한미 시니어센터, 내일 식품 무료 배포

OC한미시니어센터(이하 센터, 회장 김가등)가 내일(3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무료 식품 배포 행사를 연다. 배포는 가든그로브의 센터(9884 Garden Grove Blvd) 주차장에서 진행된다.   문의는 전화(714-530-6705)로 하면 된다.시니어센터 한미 한미 시니어센터 garden grove 무료 식품

2026.02.01. 19:00

LA킹스, 시니어센터 방문…트로트 댄스 수업 참여

내셔널하키리그(NHL) 소속 LA킹스가 한인타운 시니어 & 커뮤니티 센터(회장 이현옥·이하 시니어센터)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한인 사회와의 교류 확대에 나선다.   시니어센터는 지난 26일 LA킹스 관계자들이 오는 30일 센터 2층 강당에서 열리는 트로트 댄스 클래스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센터 측에 따르면 LA킹스 측이 먼저 연락해 지역 사회와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문의했으며, 논의 끝에 구단 관계자들이 시니어센터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교류를 진행하기로 했다.   시니어센터 측은 “현재로서는 LA킹스에서 몇 명이 참석할지, 수업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지는 확정되지 않았다”면서도 “이번 만남을 계기로 구단과 한인 사회 간 연대와 교류가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경준 기자게시판 시니어센터 관계자 관계자들 시니어센터 구단 관계자들 한인타운 시니어

2026.01.28. 20:02

한인회, 시니어센터 방문 새해 인사

  샌디에이고 한인회(회장 앤디 박)가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께 점심을 대접하고 새해 인사를 올렸다. 지난 6일 한미시니어센터(회장 한청일)를 찾은 한인회 임원들은 준비해 온 음식을 시니어 회원들과 나누며 새해 건강과 평안을 기원했다. 사진은 한인회와 시니어센터 관계자들이 참석자들을 위해 음식을 나누고 있는 모습.  김영민 기자시니어센터 한인회 한인회 시니어센터 새해 인사 시니어센터 관계자들

2026.01.0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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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센터 새학기 시작

  LA 한인타운 시니어 & 커뮤니티 센터(회장 이현옥·이하 시니어센터)는 5일 올해 시니어센터 프로그램 1학기(1~3월) 수업을 시작했다. 이날 센터 2층 강당에서 진행된 태극권 수업에 참여한 시니어들이 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동작을 익히고 있다.     [시니어센터 제공]시니어센터 새학기 시니어센터 새학기 이하 시니어센터 올해 시니어센터

2026.01.0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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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센터 이현옥 회장, 세대 잇는 커뮤니티 허브 될 것

한인 단체와 기관은 지역 사회 곳곳을 움직이는 세포와 같다. 새해를 맞아 각 분야 단체장들의 각오와 소망을 듣는 인터뷰 기획을 연재한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조직을 이끌고 있는 단체장들을 통해 새해를 향한 구체적인 목표와 비전을 짚어본다. 이들의 비전을 통해 한인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공동체의 과제도 함께 살펴본다.    ━         LA한인타운 시니어 & 커뮤니티 센터(이하 시니어센터) 이현옥 회장은 “올해는 시니어센터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데 집중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신년 인터뷰에서 지난해 취임 이후 신영신 이사장을 비롯한 선대 회장들이 구축해온 운영 시스템과 전반적인 프로그램을 점검하는 데 주력해왔다며 “이를 토대로 2026년에는 보다 능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센터 운영에 나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그 첫 행보로 시니어센터 하모니카반은 오는 20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내셔널하키리그(NHL) LA 킹스 홈경기에서 미국 국가를 연주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이번 무대를 계기로 시니어센터가 한인 사회를 넘어 주류 사회와도 더욱 가까워지길 바란다”며 “문화 교류를 통해 시니어들의 활동 반경을 넓히고 센터의 위상도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미지 쇄신 역시 주요 과제로 꼽았다. 그는 “다양한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해 시니어센터가 보다 젊고 열린 공간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시니어뿐 아니라 여러 연령대의 한인들이 자연스럽게 찾는 커뮤니티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니어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 점심 도시락 사업 정상화도 주요 과제다. 현재 해당 사업이 교착 상태에 놓여 있는 가운데, 이 회장은 “LA시 노인국을 비롯해 헤더 허트(10지구) LA시의원실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소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설명했다.   재정 안정화와 관련해서는 “시니어센터 기금 약정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더 많은 이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한인 사회의 기반을 다져온 시니어들을 커뮤니티가 함께 보살필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회장은 “시니어센터는 세대와 세대를 잇는 공동체의 중심”이라며 “새해에는 더 많은 한인이 센터를 찾아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준 기자시니어센터 커뮤니티 시니어센터 하모니카반 이하 시니어센터 커뮤니티 허브

2026.01.0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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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센터 수강 추첨제로…“새벽 선착순보다 합리적”

LA 한인타운 시니어 & 커뮤니티 센터(회장 이현옥·이하 시니어센터)에 학구열 넘치는 시니어들이 몰려들었다.   지난 29일 시니어센터에서는 2026학년도 1학기(1~3월) 프로그램 수강 신청 추첨식이 열렸다. 이날 시니어센터 측은 처음으로 프로그램 수강 신청 방식을 선착순이 아닌 추첨제로 진행했다.   센터 측은 앞서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추첨 표를 배부했다. 기존에 이른 새벽부터 줄을 서야 했던 선착순 방식 대신, 추첨으로 뽑힌 번호 순서에 따라 수강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변경한 것이다.   이날 현장에는 287명이 직접 추첨식에 참여했다. 가장 먼저 호명된 추첨 표 번호는 103번이었다. 해당 번호의 주인공 김영필(74)씨는 “안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뽑혀서 너무 기쁘다”며 “일상에 도움이 되는 수업 위주로 골랐다”고 말했다.   김씨는 이날 스마트폰 초·중·고급, 태극권, 한국무용, 장구 등 신청 가능한 최대 수업 8과목을 모두 신청했다.   추첨 표 번호 361번을 받고 아홉 번째로 호명된 신명실(68)씨는 “이전에는 밤을 새우거나 오전 1시부터 나와 기다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동네가 위험해 안전한 방법이 아니었다”며 바뀐 방식이 편의성을 높였다고 평가했다.   노스할리우드에 거주하는 김준씨 역시 추첨제가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김씨는 “그동안 먼 곳에서 오는 사람들은 수강 신청 기회조차 얻기 어려웠다”며 “오늘 오전 10시쯤 도착해 추첨 표를 받았는데, 무리 없이 여유롭게 신청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시니어센터 측은 30일에도 프로그램 수강 신청 접수를 이어간다. 다만 이날은 추첨식 없이 남은 자리에 한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김경준 기자예비 시니어센터 추첨제 시니어센터 수강 수강 신청 추첨 신청해편의성

2025.12.2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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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센터, 수강 신청 ‘추첨제’로…2026학년도 1학기부터 적용

LA 한인타운 시니어 & 커뮤니티 센터(회장 이현옥, 이하 시니어센터)는 프로그램 수강 신청 방식을 선착순에서 추첨으로 전환한다. 바뀐 방식은 내달부터 진행되는 2026학년도 첫 번째 학기(1~3월) 프로그램 수강 신청부터 적용된다.     시니어센터는 오는 29일 2026학년도 첫 번째 학기 프로그램 수강 신청을 진행한다. 신청 희망자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시니어센터(965 S Normandie Ave.)를 직접 방문해 추첨 티켓을 받은 뒤, 이를 추첨함에 넣어야 한다. 이후 이날 오후 1시 시니어센터 2층 강당에서 추첨식이 진행된다.     이 같은 변경에 대해 센터 측은 기존 방법은 선착순이었던 탓에 시니어들이 장시간 대기하는 일이 발생하고, 더 객관적이고 공정한 수강 신청을 진행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새 학기에는 오카리나, 퓨전 한국 무용 등 2개 과목이 신설된다. 또 잠시 휴강했던 어반스케치 과목이 재개된다.       ▶문의 : (213)387-7733  김경준 기자게시판 시니어센터 선착순 시니어센터 수강 수강 신청 방법 선착순

2025.12.25. 19:26

50주년 맞는 시니어센터, 확 달라진다

내년 창립 50주년을 맞는 오렌지카운티 한미시니어센터(회장 김가등, 이하 센터)가 확 달라진다.   김가등 회장은 “2026년부터 건강·복지·문화·여가를 센터 운영의 4대 축으로 삼아 큰 변혁을 일으킬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김 회장은 내년 펼칠 주요 사업으로 ▶문화 교육 프로그램의 질 향상 ▶정기 일일 관광 프로그램 운영 ▶복지 서비스 강화 ▶신청 회원 대상 월 1회 한식 제공 ▶새 웹사이트 개통을 꼽았다.   ◆사회복지 서비스 강화   센터는 2026년부터 사회복지 서비스 지원을 획기적으로 강화한다. 메디캘, 캘프레시, 생계비 지원(GR), 이민자 현금 지원(CAPI) 등 주요 공공복지 서비스 신청을 주 5일(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전문 상담원이 상주하며 도울 계획이다. 또 OC 케어기버 리소스센터와 협력, 소득 기준 때문에 IHSS(재가 지원 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하는 회원 대상 대체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하기로 했다.   ◆문화 교육, 일일 관광 확대   센터는 1월부터 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다. 특히,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인 김진희 명창을 강사로 초청, 매주 월요일 오후 1시30분~3시까지 ‘경기민요 교실’을 운영한다. 매주 목요일 같은 시간대에는 권화경 강사의 ‘난타 클래스’가 열린다.   일일 관광 프로그램도 늘린다. 사무국은 지난달과 이달에 이어 내달 21일에도 회원을 위한 일일 관광을 떠난다고 밝혔다.   ◆매달 회원에 한식 제공   센터는 내달 2일 오전 10시, 모든 회원과 타인종을 포함한 지역사회 시니어 대상으로 떡국 잔치를 열어 새해 복을 기원하는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기로 했다. 내년 2월부터는 OC ‘밀스 온 휠스(Meals on Hot Wheels)’와 협력해 매달 회원 중 신청자에게 한식 점심을 제공할 예정이다.   ◆새 웹사이트 내달 개통   센터는 내달 새 주소의 웹사이트(ockasa.org)를 개통, 보다 체계적인 정보 제공, 소통 채널을 마련하기로 했다.   피터 이 사무국장은 “한인커뮤니티재단(KACF)으로부터 최근 기금 지원받은 것을 계기로 50년의 토대 위에 한인 시니어 세대를 위한 종합적인 건강, 복지, 문화, 여가 플랫폼으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센터 관련 문의는 전화(714-530-6705)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시니어센터 웹사이트 사회복지 서비스 오렌지카운티 한미시니어센터 관광 프로그램

2025.12.2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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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센터, 봉사상 전달

LA 한인타운 시니어 & 커뮤니티 센터(회장 이현옥, 이하 시니어센터)는 16일 경동나비엔과 함께 제10회 커뮤니티 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앨 산타마리아(영어회화), 김혜영(태극권), 김선희(서예), 조영훈(스크린영어), 제니퍼 바바토(미술) 등 시니어센터 프로그램 재능 기부 강사 5명이 봉사상을 받았다. 특히 시니어센터와 경동나비엔 측은 시니어 200명에게 동지팥죽과 불고기 점심도시락을 제공했다.     이현옥 회장은 “시니어들을 위해 재능을 기부해 준 5명의 강사들과 동지팥죽과 불고기 점심을 대접하는데 도움을 준 경동나비엔 측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좋은 강의와 프로그램 제공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김경준 기자게시판 시니어센터 커뮤니티 시니어센터 커뮤니티 커뮤니티 봉사상 시니어센터 프로그램

2025.12.1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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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센터 하모니카반, 내달 LA킹스 무대 선다

LA한인타운 시니어 & 커뮤니티 센터(회장 이현옥·이하 시니어센터) 하모니카반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내셔널하키리그(NHL) LA 킹스 경기에서 무대에 오른다.   시니어센터 하모니카반은 내달 20일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LA 킹스의 홈구장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미국 국가를 연주할 예정이다. 이날 LA 킹스는 뉴욕 레인저스와 맞붙는다.   앞서 시니어센터 하모니카반은 지난 3월 23일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처음으로 국가를 연주한 바 있다(본지 3월 25일자 A-2면). 당시 연주가 경기장을 가득 채우며 관중들이 국가를 함께 따라 부르는 장면이 소셜미디어(SNS)에서 화제를 모았다.   LA 킹스 측은 이날 올해에 이어 한국 문화를 기념하고 LA 한인타운을 조명하는 ‘K-타운 나이트’를 다시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시니어센터 하모니카반과 사물놀이반의 공연을 비롯해 한인 DJ 무대, 한글로 ‘킹스’라고 적힌 한정판 굿즈 판매 등이 진행됐다. 내년 행사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글·사진=김경준 기자예비 시니어센터 하모니카반 시니어센터 하모니카반 경기장 무대 la한인타운 시니어

2025.12.1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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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센터 약정 기금 210만불로 늘어…기부자 4명 합류, 총 21명

LA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회장 이현옥, 이하 시니어센터)의 약정 기금액이 210만 달러로 늘었다.     시니어센터는 2일 센터 2층 강당에서 기금 약정식 및 오찬 행사를 개최하고, 새로 4명의 기금 약정자가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체 기금 약정자 그룹은 21명, 전체 약정액은 210만 달러가 됐다.       새로운 기금 약정자는 헤어 제품 도매업체 셰이크앤고의 김광석 대표, 삼익악기 김종석 회장, 한남체인 김진수 회장, 에코이미징솔루션 김홍근 대표 등이다. 이들은 기존 기부자들과 같이 10년간 매년 1만 달러씩, 10만 달러를 약정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존 기부자 그룹인 단 리 액티브 USA 회장, 하기환 한남체인 회장, 이상영 PCB 은행 이사장, 조병태 소넷그룹 회장, 강창근 엣지마인 회장과 신영신 시니어센터 이사장, 이현옥 시니어센터 회장 등도 참석했다.  이밖에도 한인사회 주요 인사, 은행 및 금융권 관계자 등 150여 명이 함께 참석해 시니어센터의 발전을 기원했다.     한편, 시니어센터 회원들은 한국무용 '춘하추동', 장구 공연 '난타 찔레꽃', 댄스 '데몬 헌터스 골든' 무대를 선보이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경준 기자시니어센터 기부자 이현옥 시니어센터 신영신 시니어센터 시니어센터 회원들

2025.12.02.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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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한미 시니어센터…내일 식품 무료 배포

OC한미시니어센터(이하 센터, 회장 김가등)가 내일(18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무료 식품 배포 행사를 연다.   배포는 가든그로브의 센터(9884 Garden Grove Blvd) 주차장에서 진행된다.   센터는 매주 화요일과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9시에 식품을 나눠주고 있다.    ▶문의:(714)530-6705시니어센터 한미 한미 시니어센터 무료 식품 내일 식품

2025.11.16. 18:00

[중앙 칼럼] 시니어센터 하모니카반이 연주한 것은

올해 LA 한인축제 개막식에는 잊지 못할 장면이 있었다.   지난 10월 16일 오후 무대 위에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시니어 45명이 올랐다. 그들이 하모니카로 미국 국가(The Star-Spangled Banner)를 연주하자, 행사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했다. 마치 아이돌 공연장을 방불케 하는 열기였다.   그럴 만도 했다.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린 한인타운 시니어센터 하모니카 앙상블이었기 때문이다.   시니어센터 하모니카 앙상블의 전설은 지난 3월 23일, LA 킹스의 ‘K타운 나이트’ 행사 무대에서 시작됐다.   NHL 경기장 크립토닷컴 아레나를 가득 채운 관중 1만8000명 앞에서 한복 차림의 시니어 15명이 하모니카로 미국 국가를 연주하자, 관중들은 일제히 함께 소리 높여 국가를 불렀다. 그 감동적인 순간은 전국 생중계로 전해졌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삽시간에 확산되었다.   스스로 목소리를 보탠 관중의 자발적 합창은 언론들이 “극히 드문 감동”이라 평할 만큼 특별했다.   이후 시니어 하모니카 앙상블은 4월 21일과 23일 열린 플레이오프 무대에도 초청받았다. 두 경기 모두 킹스가 승리하자 팬들은 그들을 ‘행운의 부적(lucky charm)’이라 불렀다. LA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AP, ESPN 등 주요 언론이 잇따라 이들을 조명했고, 시니어들의 연주는 하나의 문화현상이 되었다.   이들의 무대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음악이 언어와 세대를 초월해 하나로 묶을 수 있음을 증명했다. 동양의 작은 나라에서 온 노인들이, 1857년 독일에서 만들어진 하모니카로, 캐나다에서 시작된 스포츠인 아이스하키 경기장에서 미국의 국가를 연주한 그 장면은 바로 ‘다문화 미국’의 조화로운 정신을 상징했다.   하모니카반 시니어들도 살맛이 난다고 입을 모은다. “하모니카 앙상블 활동하면서 삶의 활력을 찾았다. 내가 살아있고, 뭔가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걸 느낀다.”   시니어센터의 하모니카반은 2019년 4월 12명으로 시작했다. 하지만 6년 반이 지난 지금 회원은 50명을 넘어섰다. LA 킹스 공연 이후에는 각종 행사 초청이 이어져 지난 7월에는 베벌리힐스 시 행사에도 초청받아 공연했다.   이 놀라운 성과의 중심에는 한인타운 시니어센터가 있다. 시니어센터는 LA시가 인정한 ‘모범적 커뮤니티 운영 모델’로 손꼽힌다.   그 시작은 20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남체인 하기환 회장은 한인회장 후보로 출마하며 ‘시니어센터 건립’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1992년 LA 폭동으로 폐허가 된 한인타운에 한인들의 쉼터가 필요하다는 절박한 판단에서였다.   제임스 한(James K. Hahn) LA시장은 시 소유 부지를 연 1달러 임대료로 60년간 빌려주고 건립기금 190만 달러를 대출해줬다. 한인타운 관할 허브 웨슨(Herb J. Wesson) 시의원의 역할이 컸다.   시의 조건은 독특했다. 자원봉사 시간을 IRS 신고 기준으로 환산한 ‘봉사 크레딧’으로 대출금을 갚는 방식이었다. 그렇게 2011년 1월 19일 서울국제공원 옆 삼각형 부지에 기와지붕 모양의 한인타운 시니어 & 커뮤니티센터가 완공됐다.   2013년 10월 영어, 미술, 사진, 한국무용 4개 강좌로 첫 수업을 시작했고, 강사들은 모두 무보수 자원봉사자였다. 10년 동안 봉사 크레딧을 쌓아 2021년, 마침내 시 대출금 190만 달러를 상환했다. LA시가 “기적 같은 사례”로 손꼽는 이유다.   하모니카반의 성공에 힘입어 시니어센터는 사물놀이, 한국무용, K-댄스 등 다양한 공연팀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현재 50명의 자원봉사 강사들이 50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센터의 활기를 이끌고 있다.   매주 1500명, 한 달이면 5800명이 넘는 시니어들이 이곳을 찾는다. 이제 시니어센터는 단순한 복지시설을 넘어, 한인 노년문화의 심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모든 것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 덕분이다. 여기에 안정적인 운영기금이 뒷받침된다면, 시니어센터는 한층 더 풍요로운 문화공동체로 성장할 것이다.   하모니카 앙상블의 선율이 우리에게 들려준 건 음악만이 아니다. 노년의 열정과 공동체의 힘이 만나면 얼마든지 기적이 가능하다는 사실이다.   이무영 / 뉴스룸 에디터중앙 칼럼 시니어센터 하모니카반 한인타운 시니어센터 시니어센터 하모니카 하모니카반 시니어들

2025.11.1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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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이민자 위한 법률 특강 열린다…10일 오전 11시 10분, 시니어센터서

LA 한인타운 시니어 & 커뮤니티 센터(회장 이현옥, 이하 시니어센터)는 오는 10일 법률 특강 ‘트럼프 시대, 한인 이민자들의 법적 생존 가이드’를 개최한다.     강연회는 이날 오전 11시 10분 시니어센터(965 S Normandie Ave) 2층 강당에서 진행된다.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까지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이날 강사로는 이민법 전문 변호사 김원아(사진) 변호사가 나선다. 김 변호사는 한국과 가주 변호사 자격을 모두 보유한 13년 경력의 베테랑으로, 미국 이민법학회 정회원이기도 하다.     ▶문의 : (213)387-7733 김경준 기자게시판 시니어센터 법률 법률 특강 변호사 자격 이민법학회 정회원

2025.11.0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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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센터 보조금 확충 총력

오렌지카운티 한미시니어센터(회장 김가등, 이하 센터)가 보조금 확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랜 기간 센터를 후원해온 독지가와 한인 단체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통로를 이용해 보조금을 받기 위해 팔을 걷어붙인 것.   센터는 지난 24일 이사회에서 희소식을 발표했다. 내달 초 한미재단(이사장 존 임, 이하 KAF)으로부터 1만 달러 보조금을 받게 됐다는 소식이다. 센터 측은 지난 5월 KAF 웹사이트를 통해 보조금을 신청했다.     피터 이 센터 사무국장은 “지붕 수리와 강의실 확장 공사 자금을 신청했다. 3년치 세금보고 서류를 포함해 여러 서류를 준비해 제출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쁘다”고 말했다.   센터는 일본계 시니어 지원단체인 케이로(KEIRO)에도 5000달러 그랜트를 신청해 놓았다. LA 리틀 도쿄 지역에 있는 KEIRO는 LA, 오렌지, 벤투라 카운티의 일본계 시니어 지원 활동을 펴고 있다.   이 사무국장은 “KEIRO가 일본어와 일본 문화 전파에도 관심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센터에 일본어 강좌를 개설하는 걸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성사되면 센터 회원들이 일본어를 무료로 배울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센터 측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그랜트 신청에 나선다. 내년 2분기엔 UC어바인 메디컬 센터에 회원 건강 관련 프로그램을 위한 그랜트를, 3분기엔 OC교통국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시니어에게 교통편을 제공하는 EMSD(Enhanced Mobility for Seniors and Individuals with Disabilities Program) 프로그램 관련 그랜트를 각각 신청하기로 했다. OCTA 지원으로 셔틀 버스를 운행 중인 센터는 EMSD 기금으로 100만 달러를 신청할 방침이다.   김가등 회장은 “EMSD 프로그램을 제공하려면 관련 워크숍에서 의무 교육을 받아야 하고, 교통국이 제시하는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적극적으로 그랜트를 신청하는 것이 곧 회원 복지를 강화하고 센터의 장래를 밝게 하는 길이란 생각으로 추진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인 단체들이 그랜트 신청에 소극적인 편인데, 우리가 모범을 보이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사회에서 센터 측은 지난 9월 비가 새던 지붕 수리 공사를 마쳤고 센터 외부 펜스를 확장해 주차장과 연결되는 부분을 보완했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조영철, 김은옥씨를 2026년도 이사로 위촉했다. 임상환 기자일본 시니어센터 오렌지카운티 한미시니어센터 보조금 확충 그랜트 신청

2025.10.3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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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 시니어센터 임시 휴무…오늘~내달 7일 지붕 공사

한인 시니어도 자주 이용하는 가든그로브의 H. 루이스 레이크 시니어 센터가 지붕 교체 공사로 임시 휴무한다.   시 당국은 오늘(27일)부터 내달 7일(금)까지 시니어 센터 문을 닫으며, 내달 10일(월)부터 14일(금) 휴무도 잠정 결정됐다고 밝혔다. 시니어 센터의 런치 카페는 공사 기간 중 가든그로브 코트야드 센터(12732 Main St)로 자리를 옮겨 점심을 제공한다.   문의는 전화(714-741-5283)로 하면 된다.시니어센터 임시 시니어센터 임시 휴무도 잠정 시니어 센터

2025.10.26. 20:00

‘생로병사와 암’ 세미나…한인타운 시니어센터

한인타운 시니어 & 커뮤니티 센터(회장 이현옥, 이하 시니어센터)는 오는 27일 암 전문의를 초청해 ‘생로병사와 암’ 의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이날 오전 11시 15분 시니어센터(965 S Normandie Ave.) 2층 강당에서 선착순 100명에 한해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에는 혈액암, 림프암, 골수암 전문의인 김현석(사진) 박사가 강사로 나선다. 하버-UCLA 레지던트를 거쳐 해부병리, 임상병리, 혈액병리 분야 전문가인 김 박사는 암과 노화에 관한 전문적인 설명을 참석자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강연 이후에는 질의응답으로 참석자들이 건강과 관련해 궁금했던 점에 대해 해소할 기회도 주어진다.     ▶문의 : (213)387-7733  김경준 기자게시판 시니어센터 세미나 의료 세미나 초청 의료 이번 세미나

2025.10.23.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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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센터팀, 축제서 화려한 무대

한인타운 시니어 & 커뮤니티 센터(회장 이현옥·이하 시니어센터) 하모니카팀이 지난 17일 제52회 LA 한인축제 무대에서 연주를 선보였다. 이날은 하모니카팀을 비롯해 장구, K시니어댄스, 한국무용팀 등이 함께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시니어센터 제공]게시판 사설 시니어센터 무대 장식 이날 시니어센터 시니어센터 la

2025.10.2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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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시니어센터, 50개 강좌 개설…매주 1500명 참여 성황

LA 한인타운 시니어 & 커뮤니티 센터(회장 이현옥, 이하 시니어센터)의 올해 4학기(10~12월) 강좌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시니어센터는 이번 학기 총 50개 강좌를 개설, 매주 약 1500명의 시니어가 참여하고 있다. 특히 미주 한인 이민사를 다루는 ‘LA 아리랑’ 강좌가 다시 개설됐으며, 스마트폰 고급반·댄싱퀸·댄스사랑 등 3개의 신설 프로그램도 새롭게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이현옥 회장은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시니어센터가 배움으로 더욱 환하게 빛나고 있다”며 “환절기 불규칙한 날씨 속에서도 많은 분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하루를 보내고 계셔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시니어센터는 매일 오전 10시 30분 무료 점심 배식을 하고 있다.  김경준 기자게시판 시니어센터 성황리 시니어센터 영어회화 강좌 성황리 시니어센터 올해

2025.10.09. 19:41

시니어센터 추석 큰 잔치

민족 최대 명절을 앞두고 지난달 30일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에서 '2025 추석 큰 잔치'가 열렸다. 사전 배포된 초대권을 소지한 한인 시니어 300여명에게는 도시락, 송편과 다양한 선물이 제공됐다. 시니어센터 하모니카 연주단원들과 행사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시니어센터 추석 시니어센터 추석 시니어센터 하모니카 한인타운 시니어

2025.09.3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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