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버와 웨이모에 이어 리프트도 애틀랜타에서 자율주행 로보택시 시범 운행을 시작했다. 리프트는 스타트업 메이 모빌리티와 제휴, 자율주행 차량으로 개조한 도요타 시에나 미니밴 운행을 시작한다고 9일 발표했다. 차량에는 드라이브-바이-와이어(Drive-By-Wire), 레이더, 카메라 기반의 360도 센서 등이 장착됐다. 탑승객 안내와 필요할 경우 수동 운전을 담당하기 위해 훈련된 운전자가 함께 탑승한다. 호출과 요금은 기존 운전자 탑승 요금과 동일하다. 서비스 지역은 애틀랜타 미드타운 약 7평방 마일 지역이다. 초기 시범 운행을 위해 소수의 차량을 투입하고,향후 수백대, 수천대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지민 기자애틀랜타 운행 운행 경쟁 애틀랜타 미드타운 시범 운행
2025.09.10. 15:17
 
                                아마존 자회사인 자율주행 택시 기업 ‘죽스(Zoox · 사진)’가 올여름부터 LA에서 로보택시 시범 운행을 시작한다. 죽스는 최근공식 발표를 통해 LA를 베이 지역(샌프란시스코 포함), 라스베이거스, 시애틀, 오스틴, 마이애미에 이은 여섯 번째 테스트 도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범 운행은 승객을 태우고 진행되는 방식은 아니다. 업체 측은 시험 차량에 안전요원이 탑승해 말그대로 테스트 운행을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시범 지역(geofence)에서 테스트 차량이 안전 기준을 충족하면 운행 지역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시범 운행에는 도요타 하이랜더 SUV 개조 차량이 사용된다. 죽스는 라스베이거스와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연 내 승객 서비스를 시작한다. 아마존은 지난 2020년 자율주행 스타트업 ‘죽스’를 12억 달러에 인수해 로보택시 시장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강한길 기자아마존 자율주행택시 자율주행택시 업체 시범 운행 투입올여름 자율주행
2025.04.16. 20:59
 
                                영상 한인타운 웨이모 시범 운행 웨이모 la
2023.09.28. 1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