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의 글로벌 브랜드 오푸드(O'food)가 정통 한국의 풍미를 담아낸 만두 5종 신제품(사진)을 출시했다. 만두 5종 신제품은 한국 전통 만두의 맛과 풍미를 살리면서도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해 글로벌 시장에서 한식의 매력을 알리는 데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만두 5종은 고기야채 포자만두, 고기야채 군만두, 고기부추 물만두, 고기야채 손만두, 김치고기 손만두로 육즙과 풍미가 가득하고 제품마다 고유의 맛과 개성을 지니고 있다. 최근 오푸드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 청정원은 “브랜드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 한식의 정통성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대담함'이라는 브랜드 에센스를 재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식을 매개로 소비자들에게 창의적이고 영감을 주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자 하는 오푸드의 철학이 담겨 있다”고 덧붙였다. 오푸드의 만두 5종 신제품은 국내 주요 아시안 및 한인 마트에서 판매 중이다. 오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더욱 다양한 한식 제품을 선보이며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한식의 맛과 가치를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은영 기자 [email protected]오푸드 신제품 오푸드 만두 신제품 출시 고기야채 손만두
2025.02.02. 18:00
스타벅스가 매콤한 음료를 한정 출시했다. 15일 USA투데이에 따르면, 스타벅스가 요즘 음식 트랜드로 떠오르는 ‘스위시(스윗+스파이시)’ 맛 리프레셔(청량음료·사진)를 내놨다. 새롭게 출시한 메뉴는 스파이시 칠리 파우더 블랜드가 추가된 스파이시 드래곤후르츠 레모네이드 리프레셔, 스파이시 파인애플 레모네이드 리프레셔, 스파이시 스트로베리 레모네이드 리프레셔이다. 또한, 모든 음료에 추가할 수 있는 스파이시 크림 콜드 폼 토핑도 맛볼 수 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8일 오전 12시~오후 6시까지 하나 사면 하나가 공짜인 ‘이벤트(BOGO)’를 진행한다.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의 경우엔 이날 음료(handcraft drinks)를 구매하면 사이즈에 상관없이 음료 한 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정하은 기자 [email protected]스타벅스 출시 스타벅스 스파이시 스타벅스 리워드 신제품 출시
2024.04.17. 19:45
많은 인기를 얻으며 싱가포르, 미국 등 국가에서도 꾸준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국내 스킨케어 브랜드 에셀라이트는 신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수많은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보다 완성도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나아가 고객의 목소리를 제품 개발의 최우선 고려사항으로 두어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하나의 브랜드가 지속적인 성장을 이룩하기 위해 전제되어야 하는 것이 바로 ‘고객지향적 사고’라고 굳게 믿기 때문이다. 실제로 에셀라이트 벨리패치가 출시된 이후에도 다양한 설문조사를 진행하며 고객들의 불편함을 수집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행보를 지속해왔다. 관계자는 “제품을 인정해주시고 감사하다고 전해주시는 고객들에게도 한없이 감사하지만, 자사몰에 남겨주시는 불만 댓글, 전화로 항의해주시는 것조차 실은 저희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한 자산이자 더 나은 브랜드로서 자리잡을 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해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고객들의 목소리를 기준으로 기존 제품의 개선점을 고민하고, 아직도 만연하게 퍼져있는 다양한 소비자들의 피부 관련 불편함을 해소하는 것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제품 개발에 있어 더욱 큰 예산을 편성하여 더 공격적인 R&D를 진행하여 완성도 있는 제품으로 고객 분들께 보답하겠다”며 “다가오는 8월 신제품 MITRAL PATCH의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동희 기자 ([email protected])셀룰라이트 벨리패치 제품 개발 셀룰라이트 패치 신제품 출시
2023.07.11. 21:29
유한양행과 계약 연장 합의 웹사이트 최대 50% 세일 중 기능성 화장품과 건강식품 전문회사인 ‘셀리온(Cellreon)’은 팬데믹 가운데도 분주하다. 집에서 피부 관리를 하는 ‘홈케어’ 족과 동서양의 진귀한 활력을 원하는 소비자의 수요가 끊이지 않기 때문이다. 셀리온은 LA 한인타운의 코리아타운 플라자, 부에나파크 소스몰, 어바인 시온마켓몰 등 3곳의 매장은 물론, 최근 새롭게 단장해 오프라인 못지않게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바뀐 웹사이트(cellreon.com)를 통해 최대 50% 연말 세일을 진행 중이다. 15환에 350달러인 녹용·홍삼·오자 함유 ‘천수단’은 250달러이고, ‘에그 BP 셀’ 세럼과 앰플도 최대 100달러 이상 할인 중으로 무료 배송 서비스한다. 셀리온의 김주영 대표는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셀리온을 믿고 찾아주신 고객들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다”며 “연말이라 돈 쓸 곳이 많은 단골과 한인들을 위해 세일을 통해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베스트셀러인 에그 BP 셀 제품군은 꾸준한 판매를 기록해 내년 새로운 특허 물질을 활용한 신제품 출시로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18년 연속 1위인 유한양행과 파트너십을 맺고 독점 판매하는 뉴오리진 건강식품도 높은 품질이 입소문을 타며 셀리온은 최근 유한양행과 계약 기간 연장에 합의했다. 김 대표는 “기업이라면 마진이 좋은 제품에 끌리게 마련이지만 셀리온과 유한양행은 효과가 좋은 제품을 추구하는 공통점이 통했다”며 “가족에게 권할 수 있을 정도로 깨끗하고 정직한 재료를 사용해 품질을 유지하고 개선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기능성 화장품과 건강식품 분야는 경쟁이 치열한 대표적인 ‘레드 오션’이지만 셀리온은 원료에 대한 엄격한 자연주의 철학과 제품에 대한 합리적인 가치 주의를 극대화해 강력한 팬텀을 형성하며 꾸준히 커나가고 있다. 개인적으로 동물복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김 대표는 “녹용은 뉴질랜드 남알프스 전용농장에서 뉴질랜드 정부의 엄격한 동물복지 원칙 아래에서 자란 사슴에게서만 얻고, 화장품도 동물 실험을 일절 하지 않는다”며 “일체의 화학물질이나 설탕 등 저렴한 원료를 피해 기능성 화장품과 건강식품을 주로 소비하는 민감군에게 해롭지 않도록 품질관리를 한다”고 전했다. 여기에 넘쳐나는 경쟁 제품 중에서 과연 소비자가 기꺼이 돈을 지불하고 구매할만한 가치가 있는지, 가격만큼의 효과를 보장할 수 있는지에도 집중한다. 김 대표는 “대부분 단골들이 피부와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오래된 분들로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해주셔서 제품을 개선하고, 신제품을 기획하는 데 큰 도움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설립 7주년을 맞은 셀리온은 좋은 제품을 좋은 가격에 만드는 회사로 꾸준히 성장할 큰 그림을 그려가고 있다. 김 대표는 “기술력을 높여 더 좋은 새로운 제품을 완성하고 항상 연구해 한발 앞서서 좋은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연구·개발과 원료 공급 그리고 생산까지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며 ‘셀리온 코리아’를 설립해 한국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팬데믹으로 어지러운 시국이지만 연말 감사했던 분들, 소중한 지인들이 떠오른다며 고객들과 자주 만날 수 없는 점을 아쉬워했다. 그는 “이전에는 매장에서 커피도 마시고 수다도 떨면서 정을 나눴는데 요즘은 쉽지 않지만, 점점 좋아지기를 기대한다”며 “오프라인 매장이나 웹사이트를 방문해 주시거나 전화(213-738-1188) 주셔도 불편함 없이 도와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류정일 기자가족 제품 신제품 출시 경쟁 제품 기능성 화장품
2021.12.05.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