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전체

최신기사

경운장학회 웅변대회 신청 접수 20일 마감

경기여고 동창회 산하 경운장학회가 개최하는 ‘제15회 연례 웅변대회’의 신청 접수 마감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5월 3일(토) 오후 1시, 뉴욕 맨해튼 코리아소사이어티(350 Madison Ave., 24층)에서 열리는 영어 웅변대회는 한인과 타민족 등 신분에 관계없이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 문화에 대한 나의 경험’(My Experience with Korean Culture)을 주제로 4~6분(1400자) 발표하면 된다.   참가 신청 마감일은 오는 20일이며, 원고 제출 마감일은 2월 17일이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들은 대회 웹사이트(kscholarship.org)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경운장학회 홍보 담당(전화 718-312-2333, 이메일 [email protected])으로 연락하면 된다. 서만교 기자웅변대회 마감 웅변대회 신청 신청 접수 영어 웅변대회

2025.01.16. 21:03

뉴욕시 고교 입학 신청 접수 마감일 연장

기술적인 오류 발생으로 뉴욕시 고등학교 입학 신청 접수 마감일이 연장됐다.     4일 뉴욕시 교육국은 “온라인 시스템의 기술적 결함이 발생해 기존 4일까지였던 고등학교 입학 신청 접수 마감일을 9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것은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맨해튼의 두 명문고등학교 입학 가능성이 시스템 오류로 잘못 제시된 점이다. 학생들은 고등학교 지원 시에 MIT 소속 경제학자들이 개발한 기능을 통해 해당 학교에 합격할 가능성에 대해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기술적 오류가 발생해 맨해튼 첼시에 위치한 ‘협력적 연구를 위한 뉴욕시 랩 스쿨(NYC Lab School for Collaborative Studies)’과 ‘밀레니엄고등학교(Millennium High School)’ 지원자들에게 잘못된 합격 가능성이 제시됐다.     시 교육국은 “기술적 문제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일부 지원자들은 내년 1월 10일까지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시스템 오류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뉴욕 고교 명문고등학교 입학 접수 마감일 신청 접수

2024.12.05. 21:20

서울대 뉴욕지역동창회 장학금 신청 접수

서울대 뉴욕지역동창회(회장 김정필·장학위원장 성기로)가 2024년도 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서울대 뉴욕지역동창회는 오는 9월 30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해 선정된 약간 명에게 각 3000달러씩의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장학금 신청 대상 및 자격은 ▶서울대 재학생·졸업자로서 NY·NJ의 대학, 대학원 또는 박사과정 중에 있는 자 ▶뉴욕지역 동창회원의 직계가족(배우자·자녀·손자·손녀)으로 미국 내 대학·대학원 또는 박사과정 중에 있는 자 등 2개 조건 중 한 가지를 충족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신청서 ▶등록비 50달러(Pay to order of SNUAANY) ▶서울대 졸업증명서 또는 재학증명서(동창회원의 직계가족인 경우는 해당 없음) ▶미국내 대학 또는 대학원 재학증명서 ▶최종학기 성적증명서 ▶신상명세서(Essay 형식) 등이다.   장학생 선발(수혜자) 확정 통보는 오는 11월 15일, 장학금 수여는 12월 7일 오후 5시(장소는 추후 통보)다.     신청 서류 보낼 이름과 주소는 Mr. Ki Ro Sung, 219-70 64th Ave., Unit B, Oakland Gardens, NY 11364, 단 신청서류를 우송하기 전에 서류 일체를 스캔해서 e메일([email protected])로 먼저 보내야 한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뉴욕지역동창회 서울대 서울대 뉴욕지역동창회 장학금 신청 신청 접수

2024.08.29. 17:35

시민권자 불체 배우자 구제 8월 19일부터 신청 접수

미국에 불법 입국한 후 시민권자와 결혼한 이들에 대한 구제조치가 내달 시행된다.     17일 이민서비스국(USCIS)은 “현재 USCIS에서 신청을 받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신청 접수는 오는 8월 19일부터 시작되며, 그 전에 신청할 경우 케이스를 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USCIS는 이번에 합법적 체류 신분을 신청하려면 ▶입국 허가나 사면 없이 미국에 체류하고 있으며 ▶2024년 6월 17일 기준으로 최소 10년 이상 미국에 지속적으로 거주했으며 ▶미국 시민과 합법적으로 유효한 결혼을 했고 ▶범죄 경력이 없고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되지 않는 인물이면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신청 절차와 필요 서류, 수수료 등은 곧 추가 공지를 통해 발표된다.  김은별 기자IS 시민권자 시민권자 불체 신청 접수 신청 절차

2024.07.17. 20:11

뉴욕한국교육원, 한국어능력시험 신청 접수

뉴욕한국교육원이 제95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올해 TOPIK은 오는 7월 13일 뉴욕·뉴저지 세 곳의 시험장(맨해튼 뉴욕한인회, 퀸즈 KCS 뉴욕한인봉사센터, 뉴저지 남부뉴저지 통합한국학교)에서 진행된다.   접수 마감은 내달 7일이며, 지원자는 교육원 홈페이지(www.kecny.org/topik)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TOPIK은 난이도에 따라 ‘TOPIK I(1~2급)’과 ‘TOPIK II’로 구분되며, 응시료는 ‘TOPIK I’ 40달러, ‘TOPIK II’ 55달러다.  한국어능력시험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외국인·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국어 사용 능력을 측정 및 평가하는 국가시험이다. 응시자는 TOPIK 결과를 한국 대학으로의 유학 및 취업, 대한민국 정부 주관 장학금 및 연수 프로그램 지원에 활용 가능하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뉴욕한국교육원 한국어능력시험 뉴욕한국교육원 한국어능력시험 신청 접수 접수 마감

2024.04.29. 19:58

뉴욕주 HEAP<가정에너지지원프로그램> 신청 접수

뉴욕주가 올해 가정에너지지원프로그램(HEAP)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이번 예산으로 2200만 달러를 배정했으며 2만7000가구 이상이 지원을 받을 전망이다.   HEAP은 가정에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시설 설치 비용과 전기료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청 자격은 ▶저소득자 ▶폭염으로 악화하는 질병 환자 ▶6세 미만 혹은 60세 이상 가구원이 포함된 경우다. 해당 자격을 충족하면 비시민권자라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400달러를 기준으로 가구 소득과 냉방 방식에 따라 달라진다. 신청하려면 로컬 소셜서비스 부서에 전화하거나 직접 방문하면 된다. 뉴욕시 거주자는 웹사이트(access.nyc.gov)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8월 31일까지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작년에는 2만1000가구가 총 1700만 달러의 지원을 받았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폭염 기간 집에서 안전하고 시원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여름이 오기 전 신청할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이하은 기자가정에너지지원프로그램 뉴욕주 올해 가정에너지지원프로그램 뉴욕주 heap 신청 접수

2024.04.17. 19:16

첫 주택구입자 지원 드림포올 접수 시작

내 집 장만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캘리포니아 다운페이먼트 지원 프로그램인 2차 드림포올(Dreams for All)의 온라인 신청 접수가 지난 3일부터 시작됐다.     캘리포니아주택금융국(CalHFA)에 따르면 향후 4주 동안 접수를 진행하고 29일 오후 5시에 마감될 예정이다.   드림포올 신청 접수를 지원하는 비영리단체 샬롬센터의 이지락 소장은 “3일 온라인 신청을 시작하자마자 신청자가 대거 몰리고 있다”며 “작년 1차 프로그램 마감 후에 2차를 대비해 제출된 신청서가 1000여건에 이른다”고 전했다.   2차 드림포올 예산은 약 2억5000만 달러로 1600~2000명이 혜택을 볼 수 있으며 수혜자 선발은 추첨으로 변경됐다.   신청 자격은 ▶부모가 무주택자인 1세대 바이어 ▶지난 7년동안 집을 소유하지 않은 첫 주택구입자 ▶구입 목적인 거주여야 한다.   한편, 본보와 비영리단체 샬롬센터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으로 제19회 주택융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소개되는 다운페이 보조 프로그램은 ▶드림포올 ▶LA시 저소득층·중산층 보조프로그램(LIPA·MIPA) ▶마이홈(MyHome) ▶LA카운티의 호프(HOP) ▶위시(WISH) 등이다.   이외 최고 8만5000달러를 지원하는 오렌지카운티 저소득층 첫 주택구입자 지원 프로그램(MAP)과 LA·오렌지·샌버나디노·리버사이드카운티 거주자에게 최대 10만 달러를 지원하는 캘홈(Calhome) 프로그램 정보도 제공된다. 세미나에 참석하려면 사전 접수를 온라인(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sajZWpSkoRBuHyM9xB_kKF0V15sXI5KanKd58bk_xqghF4A/viewform)으로 해야 한다. 이은영 기자주택구입자 지원 주택구입자 지원 접수 시작 신청 접수

2024.04.04. 21:56

4월부터 최대 15만불, 드림포올 2차 접수

4월부터 내집 장만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캘리포니아 다운페이먼트 지원 프로그램인 2차 ‘드림포올(Dreams for All)’이 재개된다.     캘리포니아주택금융국(CalHFA)은 드림포올 프로그램을 4월부터 온라인으로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행된 드림포올은 3억 달러 예산이 단 11일 만에 소진되며 총 2100건의 대출을 승인했다.     비영리단체 샬롬센터(소장 이지락)에 따르면 지난해 센터에서 드림포올 지원을 통해 혜택을 받은 예비 바이어는 총 12명으로 한인 5명도 포함됐다.     올해 드림포올 프로그램 예산은 2억5000만 달러로 최대 15만 달러 지원 기준 약 1670건 대출이 승인되면 예산은 소진된다. 지원금은 주택가격 또는 감정가의 20% 또는 최대 15만 달러 중 더 적은 금액으로 다운페이먼트나 클로징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CalHFA 대변인 에릭 존슨은 “드림포올 프로그램은 주택 구입 가격의 최대 20%까지 대출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재융자, 판매, 양도 시 주택가치 상승분의 약 20%를 캘리포니아주에 상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2차로 시행되는 드림포올은 신청방법이 선착순에서 추첨제로 바뀌고 자격 요건도 한층 강화했다. 가장 필요한 가주 주민에게 프로그램을 집중하겠다는 취지로 분석된다.     이지락 샬롬센터 소장은 “선착순 접수로 지원이 꼭 필요한 주민들에게 기회가 매우 제한적”이었며 “이번 2차 시행은 지역적, 인종적, 그리고 수입에 근거해 추첨 방식을 도입해 공정하게 기회를 얻을 대상자들을 선정한다”고 설명했다.     신청 자격은 ▶부모가 무주택자인 1세대 바이어 ▶지난 7년동안 집을 소유하지 않은 첫 주택구입자 ▶거주 목적 등이다.     연간 소득 한도는 지역 중위 소득의 120%로 카운티마다 한도액이 다르다. LA카운티는 15만5000달러, 오렌지카운티 20만2000달러, 샌디에이고카운티 18만5000달러, 리버사이드카운티 14만9000달러, 벤투라카운티 19만5000달러다.     드림포올은 4월까지 주정부에서 승인된 대출기관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다. 당첨되면 5월에 바우처를 받는데 이를 60일 안에 주택 구매에 사용해야 한다.     신청하려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출 기관을 통해 사전 자격을 확인해야 한다. 크레딧리포트, 소득 대비 부채 비율을 확인해 신청자가 감당할 수 있는 대출 규모를 결정한다. CalHFA는 신청서를 직접 신청받지 않아 승인된 대출기관에 신청해야 한다. 자격 요건을 갖춘 경우 CalHFA에서 인정하는 주택 구입자 교육 상담을 완료 및 수료증을 받아야 한다.       이지락 샬롬센터 소장은 “주택가격의 5%의 자금은 준비해야 하고 5년 동안 실제로 살아야 주택 매매가 가능하다”며 “올해도 많은 신청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미리 준비해야 유리하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정보는 캘리포니아 드림포올 웹사이트(calhfa.ca.gov/dream)와 샬롬센터(213-380-3700)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영 기자접수 신청자격 선착순 접수로 신청 접수 이지락 샬롬센터

2024.02.28. 18:14

썸네일

오프라인 IDNYC 신청 접수 중단

뉴욕시에 급격히 늘어난 망명신청자들로 인해 사회복지국(DSS)의 뉴욕시ID(IDNYC) 온오프라인 발급이 차질을 빚고 있다.   지난달 30일 지역매체 ‘더시티’는 이날 기준 IDNYC 발급을 위해 DSS를 찾은 망명신청자들이 결국 발길을 돌렸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현장에선 보안요원이 온라인 접수를 증명하는 QR코드를 인증해야 입장시켰다. 현장 접수는 사실상 중단됐다.   그러나 온라인 예약도 어렵다.   31일 오후 기준 IDNYC 접수 웹사이트에선 5개 보로 10개 접수처에 대한 등록이 모두 막힌 상태다. 3월 중순까지 공개된 일정서 날짜, 시간은 설정할 수 있지만 조회를 누르면 가능하다고 나오는 곳이 한 군데도 없다.   매주 금요일 새로 업데이트한 일정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나 대기자가 많아 금방 마감되고 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오프라인 접수가 사실상 막힌 것은 영어 접수만 가능한 상황에 망명신청자들이 어려움을 겪은 탓이다. 이들은 오프라인에서 직원 도움을 받길 원한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IDNYC 발급은 지난해 기준 전년 동기 대비 50% 늘어 12만238개를 기록했다. 매체는 망명신청자 증가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강민혜 기자 [email protected]오프라인 신청 오프라인 접수 온오프라인 발급 신청 접수

2024.01.31. 19:54

뉴욕주 난방비지원 신청 접수 시작

뉴욕주가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프로그램(HEAP)으로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는다.     뉴욕주 빈곤가정·장애지원국(OTDA)은 1일부터 난방비 지원 프로그램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히고, 가구당 최대 976달러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4인 가족 기준 지원자격은 월 총소득(gross income) 5838달러 이하, 연간 총소득 7만59달러 이하다.     OTDA는 “HEAP은 취약계층 뉴욕주민 수십만 명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준다”며, “시즌 내내 집을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 자격을 갖춘 모든 가구의 신청을 권장한다”고 당부했다.  또 주요 난방 장비가 안전하지 않거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수리 혹은 교체가 필요할 경우도하지원한다.← 발생한 실제 비용을 기준으로, 수리의 경우 최대 4000달러, 교체는 최대 8000달러까지 지급된다.   신청은 관할 지역 소셜서비스국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도움이 필요한 시니어는 NY커넥츠 헬프라인(800-342-9871)에 연락해 문의하면 된다. 지역별 소셜서비스국 정보는 웹사이트(otda.ny.gov/programs/heap/contacts/)에서 찾을 수 있고, 난방비 지원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윤지혜 기자난방비지원 뉴욕주 뉴욕주 난방비지원 신청 접수 취약계층 뉴욕주민

2023.11.01. 20:01

코로나19 무료 테스트기 오늘부터 신청 가능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가정용 검사기를 무료로 제공하는 연방 정부 사이트가 25일부터 다시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운영되던 이 사이트는 최근 들어 기온이 내려가면서 다시 코로나19가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예방 차원에서 예산을 확보해 재운영에 들어갔다.   바이든 행정부는 코로나19 가정용 테스트 기기 배포를 위해 총 6억 달러의 자금을 편성해 가구당 4개씩 무료로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무료 테스트 기기는 COVIDTests.gov에서 신청할 수 있고 연방 우정국(USPS)을 통해 무료 배송된다.   일부 가구에는 유효만기일이 지난 제품이 배달될 수 있으나 이런 경우 해당 제품은 FDA에서 유효만기일을 연장한 제품이라고 정부 측은 밝혔다.   유효만기일이 연장된 테스트 제품인지 여부는 해당 사이트(https://www.fda.gov/medical-devices/coronavirus-covid-19-and-medical-devices/home-otc-covid-19-diagnostic-tests#li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병일 기자코로나 테스트 무료 테스트 가정용 테스트 신청 접수

2023.09.25. 13:59

썸네일

ERC 신청 접수 내년까지 중단…IRS, 사기의심 청구 증가 대응

직원고용유지크레딧(ERC) 부정 청구가 의심되는 신청서 제출이 증가하면서 국세청(IRS)이 접수 중단이라는 카드를 꺼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IRS가 최소 내년까지 새로운 ERC 신청서를 접수하지 않을 것”이라며 “현재 제출된 인 60만 개의 신청 건도 더 엄격한 심사 기준을 적용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정확한 프로그램의 접수 재개 시기는 공개되지 않았다.     세무 전문가들은 IRS가 부정 청구 및 수급 사기에 대한 강력한 처벌 의사를 천명했음에도 의심스러운 신청이 줄지 않자 이와 같은 강력한 조처를 하게 된 것이라고 풀이했다.   IRS의 대니 워펄 커미셔너는 “부적격 신청자들의 ERC 부정 수급을 IRS가 더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IRS는 강력 감사 및 단속 전에 납세자들에게 자진 철회나 환급 반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절차는 추후 공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RC는 코로나19팬데믹이 본격화한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연방 정부 차원에서 사업체 지원 및 근로자 고용 유지 목적으로 비즈니스들에 직원 1인당 수천에서 수만 달러까지 제공한 환급성세금크레딧(내야할 세금이 없으면 현금 수령)이다.     IRS는 ERC를 12가지 주요 사기 목록에 포함하고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는 등 단속의 고삐를 더 바짝 죄고 있다. IRS에 따르면, ERC 접수 건수는 총 360만 건이며 이 중 15%가 지난 90일 안에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ERC에 대한 단속 강화 발표 후에도 전체적인 신청 건수가 되레 늘었다는 것이다. 또한 매주 5만 건의 ERC 신청서가 제출됐는데 이는 프로그램 시작한 지난 2020년 3월의 2배 수준으로 많았다. 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신청 접수 신청 접수 중단 직원고용유지크레딧 신청 건수

2023.09.18. 19:55

시니어센터 수강 신청 쇄도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는 28일부터 2023년 세 번째(7~9월) 새 학기 프로그램 접수를 시작했다. 첫날에만 265명이 신청한 이 날 시니어센터 앞에는 새벽 4시부터 신청자들이 줄을 서기 시작해 피아노 레슨, 댄스, 종이접기, 스트레칭, 컴퓨터 교실 등 일부 과목은 조기 마감됐다. 시니어센터는 오는 30일 오후 2시까지 남은 과목에 대한 접수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시니어센터 제공]       김상진 기자사설 시니어센터 시니어센터 수강신청 신청 접수 종이접기 스트레칭

2023.06.28. 20:34

썸네일

민권센터 ‘드리머스 장학금’ 신청 접수

민권센터가 서류 미비 학생들을 위한 ‘드리머스 장학금’ 2차 신청서를 받는다. 지난해에는 두 명에게 2000달러씩 지급했는데, 올해는 4명으로 늘려 총 8000달러를 지급한다.     이번 민권센터 ‘드리머스 장학금’은 총 세 가지 종류로, 장학생의 종류에 따라 이름이 붙여졌다.     첫 번째는 ‘이경희 장학생’으로, 커뮤니티를 발전시키고 커뮤니티에 봉사한 경력이 있는 서류 미비 학생들이 신청할 수 있다. 큰 기부를 통해 드리머스 장학금 시작의 계기를 마련한 이경희 씨의 이름을 붙였다.     두 번째는 ‘수잔 이 장학생’으로, 법대 진학을 준비하고 있거나, 법대생인 서류 미비 학생들이 신청할 수 있다. ‘수잔 이’는 전 민권센터 스태프였으며 현재는 서류 미비 청년 권익 단체인 ‘유나이티드 위 드림’ 공동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변호사다.     세 번째는 ‘민권 청소년 장학생’으로, 민권센터 청소년 권익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학생들이 신청할 수 있고 이 중 두 명이 장학생으로 선정된다.     16세에서 28세 사이 모든 서류미비자나 DACA 수혜자라면 신청 가능하고, 신청은 오는 8월 4일 오후 11시에 마감된다. 신청 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윤지혜 기자민권센터 드리머 민권센터 청소년 신청 접수 이번 민권센터

2023.06.06. 18:05

뉴저지교협, 회관 마련 골프대회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재근 목사·이하 뉴저지교협)가 교협회관 기금 마련 오픈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뉴저지교협은 오는 6월 13일 정오부터 뉴저지주 오크리지에 있는 버크셔밸리 골프장에서 샷건 방식으로 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연다고 발표했다.   골프대회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게 문호가 개방됐는데, 신청 접수 마감은 5월 31일 오후 5시다. 대회 당일 신청과 접수는 불가.   참가비는 153달러로 점심과 저녁이 제공되는데, 대회 후 시상식은 해켄색에 있는 POC에서 열린다.   문의: 201-647-7766/201-615-5435.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골프 뉴저지 뉴저지주 오크리지 회관 마련 신청 접수

2023.05.24. 17:36

H마트 아동 그림대회 개최…5월 7일까지 신청 접수

미주 최대 아시안 수퍼마켓 체인 H마트가 가정의 달을 맞아 제3회 온라인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그림 대회는 오는 21일부터 5월 7일까지 진행되며 참가 대상은 H마트 멤버십 카드인 스마트카드 회원으로 제한된다.     참가 부문은 그룹1(프리킨더부터 1학년)과 그룹2(2학년부터 5학년)로 나뉘며 가족여행, 장래희망 등 제시된 4개 주제 중 선택하면 된다.     이번 대회 시상은 대상은 그룹1과 그룹2 각 부문 1명씩 1000달러 장학금, 1등 각 부문 2명씩 500달러 장학금, 2등 각 부문 5명씩 300달러 장학금, 장려상 각각 20달러 기프트카드 54명 등 총 90명에게 수여된다.     우승자 발표는 6월 26일 H마트 공식 홈페이지(www.hmart.com)와 인스타그램에 게재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H마트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양식에 따라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고 작품 제출 때 스마트카드 번호를 기재해야 참가할 수 있다.     H마트는 “온라인 그림 대회를 통해 아이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자유롭게 펼치며, 미적 감각을 마음껏 뽐낼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877)427-7386 이은영 기자그림대회 마트 신청 접수 스마트카드 회원 스마트카드 번호

2023.04.20. 23:29

‘2023 제5차 청룡장학금’ 신청 접수

해병청룡장학회와 해병청룡회가 ‘2023 제5차 청룡장학금’ 신청을 받고 있다.   뉴욕주·뉴저지주 해병대 전우의 자녀 또는 손주(직계) 고등학생 및 대학생이면 신청 가능하며, 장학생(총 5명 선발)으로 선발될 경우 각 1000달러 장학금을 받게 된다. 한 가정에서 한 명만 신청할 수 있다.     지난 1년간 성적표 1부와 자기소개, 꿈에 대한 영문 에세이를 A4용지 2매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성명(한국·미국이름)과 생년월일, 학교이름,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해병대 근무 부대 및 기수,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등 개인정보도 함께 제공해야 한다.     신청은 3월 6일까지 받으며, 수상자와 수상 장소는 심사 후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장학금 신청을 위한 서류는 플러싱 Scholarship of ROKMC Veterans Officers Club(140-10 프랭클린애비뉴 B-20) 혹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보내면 된다.     전화 문의: 이광남 해병청룡장학회 회장(917-517-6219, 917-854-1213) 혹은 신창균 해병청룡회 회장(201-248-3100).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청룡장학금 신청 신청 접수 장학금 신청 이광남 해병청룡장학회

2023.02.17. 21:00

OC한인 리얼ID 신청 열기 ‘후끈’

OC한인회(회장 조봉남)가 처음으로 시행한 리얼 아이디(ID) 신청 접수 서비스가 한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한인회 이사 15명, 가주교통국(DMV) 직원 10명은 30일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에서 미리 예약한 한인 130명의 리얼 아이디 신청 접수를 도왔다.   한인회 이사들은 각지에서 온 예약자들이 DMV 웹사이트에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도록 돕고, 신청에 반드시 필요한 이메일 계정이 없는 이를 위해 이메일 주소도 만들어 줬다.   오전 9시~오후 4시까지 제공된 서비스를 이용한 한인들은 대체로 신속하고 편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70대라고 밝힌 한 남성은 “DMV에 가면 2~3시간 기다릴 건데 빨리 일을 볼 수 있어 편했다”고 말했다. 풀러턴에서 온 김현(21)씨도 “빠른 시간 내에 일을 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신청 접수 과정도 순조롭게 진행됐다. 일부 한인은 가주 거주 증빙 서류 2가지 중 1가지만 가져와 두 번 걸음을 했다.   조봉남 회장은 “이메일 계정을 만드는 데 많은 시간이 들었다. 한인들의 반응이 좋아 2월 중 2차례 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DMV와 협의하려고 한다. 다음엔 이메일 계정을 미리 만들도록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에두아르도 산체스 DMV 리저널 오피스 행정국장은 “OC한인을 위해선 처음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앞으로도 수요가 있다면 계속 서비스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상환 기자리얼id 한인 한인회 이사들 신청 열기 신청 접수

2023.01.30. 16:11

썸네일

LA한인회 3차 리얼ID 신청 접수…20일, 선착순 300명 한정

LA한인회는 오는 20일(금) 가주차량국(DMV)과 공동으로 3차 리얼아이디(Real ID) 신청 행사를 연다.   미구엘 산티아고 가주하원의원실과 DMV의 협조로 지난해 9월과 12월 두 차례 신청행사를 마친 한인회는 한인들을 위해 세 번째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리얼아이디 법은 연기돼 2025년 5월로 본격적인 시행이 미뤄졌지만 반드시 구비서류를 챙겨 DMV 사무소를 방문해야 해 언어나 거동이 불편한 경우 특히 불편이 큰 상황이다.   이에 한인회가 준비한 신청행사는 DMV에서 약 15명의 직원이 한인회관으로 출장을 나와 한인들의 리얼아이디 신청을 받게 된다.   한인회 측은 “하루 최대 접수할 수 있는 숫자가 300명으로 예약 순으로 도와드릴 것”이라며 “예약하고 20일 오전 9~오후 3시 원본 서류를 챙겨 한인회관으로 오면 된다”고 설명했다.   예약방법은 LA한인회 이메일([email protected]) 또는 전화(323-732-0700)로 가능하다. 예약 시 필요한 정보는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주소, 체류 신분증명서(시민권,영주권 등)  등 4가지다.   류정일 기자la한인회 리얼id la한인회 이메일 신청 접수 차례 신청행사

2023.01.12. 22:56

한인회 캘프레시(푸드스탬프) 신청 접수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는 저소득층 한인들을 위해 캘프레시(구 푸드스탬프) 신청을 돕는다.   신청 자격은 시민권자, 영주권자 또는 합법 거주자이며, 연간 소득 수준이 1만7667달러(1인) 또는 3만6075달러(4인 가구) 이하이어야 한다. 또 은행 계좌에 2000달러 미만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필요한 한인은 운전면허증이나 거주 증명서류와 체류신분 증명서(여권 또는 영주권 등), 세금보고 등 소득증명 서류, 의료비 고지서(60세 이상 또는 장애인일 경우)를 소지해 한인회를 방문하면 된다. 예약 필수.   ▶예약 문의: (213)999-4932 (문자), [email protected]   장연화 기자푸드스탬프 한인회 피플 한인회 신청 접수 신청 자격

2022.11.17. 17:53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