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측은 국무부 여권청과 협력, 지난 15일부터 시청에서 여권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비스는 시청 1층 기록정보과에서 매주 월, 수요일 오전 9시~오후 3시에 제공된다. 시 당국은 내년 초, 운영 시간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곳에선 여권 사진 촬영도 할 수 있다.
어바인 시는 지난해 2월부터 여권 신청 시설 설립 절차를 시작했으며, 최근 직원 교육을 마치고 국무부 요건을 충족하는 시설을 마련했다. 시에 내야 할 신청 수수료는 35달러다. 사진 촬영료는 15달러다. 문의는 전화(949-724-543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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