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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정체성운동아카데미 공개 심포지엄

 미주한인정체성운동아카데미 심포지엄 미주한인정체성운동아카데미 공개

2025.06.1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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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인제약인협회 (KASBP) 심포지엄 개최

재미한인제약인협회 (KASBP)가 오는 13-14일 정기 심포지움이 메릴랜드 락빌의 힐튼 호텔(Hilton Washington DC/Rockville Hotel)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움에는 GC 바이오파마, 유한양행,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 ST Pharm 등의 기업들과 KAIST GCC, 주미 대한민국 대사관, 메디컬코리아(보건산업진흥원) 등의 기관들을 합쳐 총 16개 후원사가 참여한다.     협회 역사상 처음으로 위싱턴DC 지역에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지역 특성을 담아 "임상개발의 성공 전략: 심사 절차 극복 및 지속적인 혁신” 이라는 주제로 해당분야 전문가들의 발표들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한미 양국의 제약산업 및 생명과학 분야의 많은 전문인들이 참가하여 활발한 의견 교환 및 네트워킹을 가질 기회로 마련됐다.     기조 강연은 Paraxel에서 Vice President로 재직중인 조셉 김용호 박사가 발표할 예정이다. 임상 약리 및 모델링/시뮬레이션의 전문가로서 다년간의 제약사 및 CRO 경력을 쌓았으며, 이를 통해 임상 개발 중인 약물을 위한 규제기관 (FDA, EMA, CFDA 등)과의 협의 및 대응 전략에 관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국적 제약사, 국립 연구기관, 병원, 규제기관 등에서 9분의 관련 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연사들의 경험과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심포지엄 관련 스케줄 및 세부사항들은 KASBP 웹사이트(www.kasbp.org)에서 찾아볼 수 있다.   심포지엄뿐만 아니라 KASBP는 지속적으로 다음세대 연구자 및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위해 생명과학 분야의 박사 과정 대학원생 및 박사 후 연구과정 중에 있는 우수한 연구자들 선발하여 꾸준히 장학금을 수여해 오고 있다. 이번 2025년 봄 심포지엄에도 KASBP Fellowship에 선정된 수상자들은 구두 발표와 포스터 발표 시간을 통해 본인들의 연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다른 참석자들에게 설명하고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재미한인제약인협회 심포지엄 이번 심포지엄 심포지엄 관련 해당분야 전문가들

2025.06.0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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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 운영자 심포지엄 및 간담회' 개최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 협의회(회장 정광미)는 지난 2일, 코리안커뮤니티센터에서 한국학교 운영자 심포지엄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자기 주도적 학습을 지향하는 혁신적인 한국학교 운영'을 주제로 40개교 대표자가 현장에 참석했으며, 4개교가 온라인으로 참석해 총 44개교에서 60여명이 참석해 하이브리드로 이뤄졌다.     구영실 교육원장(워싱턴한국교육원)은 신년 메세지를 통해 "현재 가장 많은 한국학교 학생 수를 보유하고 있는 워싱턴 지역이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교육원의 운영상황고 지원금 신청시 유의할 점, 지난 해 지원사항 및 향후 협조사항을 전달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신혜영 교수(아메리칸 대학)가 한국학교를 통한 이중언어구사능력 자격증( Seal of Biliteracy) 취득사례 발표와 함께 참가자들과 이를 위한 한국학교의 적극 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한국학교 심포지엄 한국학교 운영자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 간담회 개최

2025.02.0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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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서 K팝 열풍 진단 심포지엄…18일 음대와 언론대 공동주최

USC에서 미국 내 K팝 인기 현상을 짚어보는 심포지엄이 열린다. USC 주최 K팝 분석 심포지엄은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USC 캠퍼스 애넌버그 오디토리엄에서 진행된다. 한국국제교류재단(KF, 이사장 김기환)이 지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미국 내 K팝을 심층 진단하는 행사다.   심포지엄은 ‘K팝의 숨겨진 이야기(Behind the scenes of K-pop)’를 주제로 ▶K팝 저널리즘 ▶K팝 제작 ▶K팝 공연 ▶한국문화 마케팅 ▶미국 내 K팝 현상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BTS, 세븐틴, 트와이스 등 대표적 K팝 그룹 성장에 기여한 작곡가, 제작자, 마케팅 전문가 등 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토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USC 음대가 공동 주최한다. KF 측은 “할리우드를 중심으로 미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활약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유명한 USC 대학이 K팝의 성공 비결과 전세계에 미친 문화적 영향력을 분석하는 학술행사를 주최하는 것은 의미가 크다”며 “이번 행사가 한미 양국의 엔터테인먼트 산업 협력을 촉진하고,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인식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심포지엄 게시판 심포지엄 개최 이번 심포지엄 k팝 열풍

2024.10.17. 20:12

알재단-명지대 대학원 현대미술사 심포지엄

비영리 한인 미술인 지원단체 알재단(AHL Foundation·대표 이숙녀)이 명지대학교 대학원과 현대미술사 심포지엄을 연다.   19일 알재단은 오는 27일 맨해튼 웨스트할렘 알재단 갤러리(26-05 프레드릭더글러스불러바드)에서 '국내와 해외에서의 한국현대미술'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다.   이지은 동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의 발제 '쇼케이스: 서구에 선보인 한국의 동시대 미술'을 시작으로, 김윤영 아라리오 뮤지엄 큐레이터의 '윤명로의 1960~1970년대 작업형성기 작품 연구' 등이 진행된다. 이 교수는 기조발제를 통해 1960년대 이후 한국현대미술 작품을 전시한 주요 해외 기록을 소개한다. 전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이숙녀 알재단 회장은 "미 전역 주요 미술관에서 한국 현대미술 관련 전시가 열리고 있는 시기에 국내외 한국 현대미술을 조명하는 심포지엄을 열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한국 현대미술의 다양한 면모를 알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문의하면 된다. 강민혜 기자 [email protected]현대미술사 심포지엄 현대미술사 심포지엄 명지대학교 대학원 명지대 대학원

2024.01.19. 20:34

차세대 정체성·리더십 심포지엄…OC한인회 16일 개최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조봉남)가 오는 16일(토) 차세대 정체성 교육 및 리더십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행사는 이날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에서 열린다.   한인회 측은 “오렌지카운티와 가주의 리더들이 다양한 위원회(커미티, 커미션)에 들어가기 위해 거쳐야 할 임명 절차에 관해서도 알려줄 것”이라고 밝혔다.   초청 강사 및 패널리스트는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 태미 김 어바인 부시장,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시의원, 스티브 강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 대외협력디렉터, 이벳 김 태미 김 부시장 수석보좌관 등이다.     참가자들은 한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정치력 신장 등에 관한 조언을 듣고 질의 및 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 행사는 한인회가 코리안커뮤니티서비스, 한미문화센터의 도움을 받아 마련했다.   문의는 한인회 사무처에 전화(714-530-4810)로 하면 된다.심포지엄 차세대 리더십 심포지엄 차세대 정체성 오렌지카운티 한인회

2023.12.11. 21:00

한국물질문화 심포지엄 열린다

  한국물질문화에 관한 심포지엄이 내달 7일부터 8일까지 뉴욕 맨해튼 바드 장식미술대학원(36 W 86스트리트)에서 열린다.   17일 변경희 뉴욕주립대학교 패션인스티튜트오브테크놀로지(FIT) 교수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물질문화의 종교성과 정신성: 봉헌용 작품과 현대적 변용’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변 교수가 신희륜 뉴욕주 바드 칼리지 교수와 주관한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그랜트 후원으로 미술사학자·비교학자·사학자·인류학자·종교학자 등 13명이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로렐 켄달 자연사 박물관 박사, 김정아 뉴욕시립대학교 교수, 이윤아 영국 브라이튼 대학교 교수도 초청됐다.   특히 마크 드 정 FIT 교수는 케이팝(K-POP) 팬들이 구매하는 후원품이 종교적 봉헌물과 비슷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행사는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열린다.   참석을 원한다면 홈페이지(https://www.bgc.bard.edu/events/1460/07-dec-2023-religiosity-)에서 등록하면 된다. 강민혜 기자 [email protected]한국물질문화 심포지엄 한국물질문화 심포지엄 이번 심포지엄 변경희 뉴욕주립대학교

2023.11.1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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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신학교 심포지엄 개최…4월 19~20일 한인 교계 대상

풀러신학교가 한인들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풀러신학교 산하 코리안센터(학장 김창환)는 오는 4월 19~20일 ‘한국적 상황에서의 영성 형성의 미래’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진행한다.   코리안센터 김창환 학장은 “교회, 선교사, 기독교 단체 사역 등에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해 한국적 상황에서 기독교 영성의 이론과 실천을 논의하려는 목적”이라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유해룡 교수(장로회신학대학원), 상양 탄 교수(풀러신학대학원), 김지선 교수(얼햄 종교대학원), 데니스 오크홈 교수(아주사퍼시픽대학) 등이 주강사로 나선다.   이외에도 톰 쉬완다 교수(휘튼칼리지), 정재영 조의완 교수(풀러신학대학원), 김영옥 교수(풀러신학대학원), 정재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 이강학 교수(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 김에녹 교수(풀러신학대학원), 다니엘 리 교수(풀러신학대학원) 등이 주제별 강사로 참여한다. 또, 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 원로)가 개회 예배 설교를 맡는다.   한편, 등록은 풀러신학교 코리안센터 웹사이트(fuller.edu/korean-studies-center-symposium)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626)584-5484     장열 기자ㆍ[email protected]코리안센터 심포지엄 코리안센터 심포지엄 코리안센터 김창환 코리안센터 웹사이트

2023.02.14. 14:05

한국 근대영화 심포지엄…4~5일 UCLA 캠퍼스서 개최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과 GYOPO, LA카운티뮤지엄(LACMA), UCLA 한국학연구소가 공동으로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한국영화 심포지엄 행사를 열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해 10월 LA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된 '한국근대영화 상영회'에 이어 미국 현지인들이 한국의 근대 시기를 영화를 통해 심층 탐미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두 번째 행사다.   이날 오후 UCLA 캠퍼스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프린스턴대학의 스티븐 정 교수, 콜로라도주립대 데이비드 스콧 디프리언트 교수, 존스홉킨스대학의 로라 하 레이즈먼 교수, 영화비평가 달시 파켓, LACMA의 버지니아 문 큐레이터 등 다수의 학자, 작가, 영화 비평가들이 참여했다.   패널들은 한국전쟁 직후 1950~70년대의 가장 역동적이고 활발하게 제작돼 흥행, 발전을 거듭한 한국영화와 감독들에 대한 발표, 주제별 토론 등을 통해 깊이 있는 의견들을 나눴다.   LA한국문화원 정상원 원장은 "기생충, 미나리, 헤어질 결심 등을 통해 최근 미 현지인들에게 한국 영화의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 근대 영화 심포지엄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특히, 한미동맹 70주년과 미주 이민사 120주년을 맞아 올해는 한국영화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근대영화 심포지엄 한국근대영화 상영회 한국 근대영화 양일간 한국영화

2023.02.08. 19:34

에너지협, 심포지엄 성료

한미에너지협회가 LA총영사관과 공동 주최한 2022년도 에너지 심포지엄 ‘미국과 한국의 차량 전동화 개조 사업(EV Retrofit Business in USA & Korea)’가 지난 16일 웨비나로 진행됐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한국과 미국의 전동화 개조사업 관계자들이 패널로 참가해 현재 동향과 전망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민성욱 한미에너지협회 회장이 전동화 개조 관련 비즈니스 기회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박낙희 기자심포지엄 에너지 에너지 심포지엄 심포지엄 성료 민성욱 한미에너지협회

2022.11.2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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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보호교회 제5회 심포지엄 개최

 이민자보호교회가 31일 오후 8시에 ‘줌’ 프로그램을 이용해 ‘이민자, 그 가치를 말하다: 나뉨을 넘어 나눔으로’라는 주제로 제5회 온라인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링크는 nnkumw.org/poster/SanctuaryChurch3_31_2022.html, 참여자는 예약(RSVP) 권장.   이민자보호교회는 “아시안에 대한 폭력과 차별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민자로서 한인 공동체가 종교적·사회·역사·정서적으로 스스로 성찰하는 동시에 이민자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심포지엄을 준비한다”고 발표했다.     이민자보호교회는 “이번에 개최되는 심포지엄을 통해 소수 인종과 이민 공동체 사이의 분열과 갈등을 넘어 화해와 연대를 모색하는 계기로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심포지움에서는 ▶김지선 교수(얼햄 대학 종교대학원)가 ‘디아스포라의 성서적 고찰과 연대’ ▶김재균 교수(데이비슨 대학 사회학과)가 ‘반 흑인 정서의 기원과 전개, 한흑 공동체의 화해와 연대’ ▶전후석 감독(쿠바 한인 다큐멘터리 ‘헤로니모’ 감독·제작)이 ‘디아스포라, 통합의 가능성’을 주제로 발표한다.  박종원 기자이민자보호교회 심포지엄 심포지엄 개최 대학 종교대학원 한인 공동체

2022.03.30.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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