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I-80 고속도로에서 싱크홀이 발견된 지 일주일만에 대량의 지하 구멍(underground hole)이 발견됐다. 뉴저지주 교통국은 18일 "싱크홀을 메우기 위해 작업하던 중 I-80 고속도로 차선에서 지하 구멍 90개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교통국에 따르면 지금까지 그 구멍 중 메워진 것은 11개뿐이다. 이에 따라 지난 10일 생긴 4피트 깊이의 싱크홀을 메꾸기 위한 작업 때문에 폐쇄됐던 I-80 동쪽 방향 차선은 3주 더 폐쇄될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국은 "별도의 공지가 있을 때까지 계속해서 폐쇄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며 "운전자들은 이에 따른 지연을 예상해야 한다"고 전했다. 교통국은 도로 재개를 위해 어떤 수리가 필요한지 결정하기 위해 I-80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I-80 고속도로에는 지난해 12월에도 대규모 싱크홀이 발생했다. I-80에서 계속 싱크홀이 발생하는 것은 이 지역에 버려진 광산에서 붕괴된 갱도와 영향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고속도로 싱크홀 고속도로 싱크홀 지하 구멍 뉴저지주 교통국
2025.02.19. 19:56
고속도로 싱크홀 대형 싱크홀
2024.12.26. 21:19
일리노이 주의 한 공원에 대형 싱크홀이 발생해 인근 두 개의 인조 잔디 축구장의 일부가 붕괴되었다. 26일 오전 알턴시의 고든 무어 공원에서 두 인조 잔디 축구장 사이에 있던 가로등 기둥이 땅속으로 가라앉는 장면이 감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이 싱크홀은 약 100피트(약 30미터) 넓이에 30피트(약 9미터) 깊이로 나타났다. 당국에 따르면, 붕괴 당시 필드를 사용 중인 사람은 없었으며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이 붕괴 사건은 해당 지역에서 운영 중인 지하 광산과의 연관성에 대해 조사 중이다. 알턴시의 공원관리국은 싱크홀 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고든 무어 공원은 임시 폐쇄된다고 공지했다. 이 광산은 뉴 프론티어 머티리얼즈가 소유하고 블러프 시티 미네랄즈가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 프론티어 머티리얼즈의 대변인 맷 바켓은 성명에서 "알턴시에 있는 뉴 프론티어 머티리얼즈 지하 광산이 오늘 지표면 침하를 겪어 고든 무어 시립 공원에 싱크홀이 발생했다"며 "영향을 받은 지역은 안전하게 통제되었으며, 검사관과 전문가들이 광산을 조사하고 수리 작업을 진행하는 동안 당분간 출입이 제한될 것"이라고 밝혔다. 바켓은 이번 붕괴로 인한 부상자는 없다고 확인했으며, 사건은 광산 안전 건강 관리국(MSHA)에 보고되었다고 말했다. 고든 무어 공원과 함께 스펜서 T 올린 골프장도 임시 폐쇄되었다. 이무영 기자인조잔디 싱크홀 인조잔디 축구장 싱크홀 조사 대형 싱크홀
2024.06.27. 15:57
세풀베다 패스에 대형 싱크홀이 생겨 앞으로 한 달 가량 405 프리웨이 진입로가 폐쇄된다. 지난주부터 스커볼 센터와 멀홀랜드 드라이브로 향하는 북쪽 진출로에서 포장 도로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해 19일에 싱크홀이 발생했다고 가주교통국이 밝혔다. 가주교통국은 도로를 수리하는 동안 운전자들은 대체 경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가주교통국은 북쪽 방향 405 프리웨이의 폐쇄된 진입로 앞에 표지판을 세워 운전자들에게 서클 드라이브로 진출하라고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리웨이 싱크홀 프리웨이 진입로 대형 싱크홀 북쪽 진출로
2024.02.20. 11:50
8일 샌버나디노 카운티 폰타나의 한 주택가에서 한 여성이 싱크홀로 추락한 뒤 무사히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오전 9시 45분경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 25피트 깊이의 싱크홀로 추락한 여성을 발견해 무사히 구조했다. 싱크홀은 이전에 정화조로 사용된 구멍으로 이번에 내린 비로 인해 지반이 약해지면서 붕괴한 것 같다고 소방당국이 밝혔다. 소방대원들이 여성을 구조하고 있다. [로이터]싱크홀 여성 카운티 폰타나 45분경 신고
2024.02.08. 20:29
브룩헤이븐 시 인근 뷰포드 하이웨이에 발생한 대형 싱크홀을 메우는 공사로 인해 일부 구간 교통이 통제되는 등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조지아주 교통부는 10일 오전 6시30분쯤 브라이어우드 로드를 지나 뷰포드 하이웨이 북쪽 방향 차선에서 직경 13피트 규모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고 공지했다. 나탈리 데일 대변인은 교통부 수주를 받아 인도 공사를 하던 건설업체가 하루 전 공사현장 부근 대형 수도관에 충격을 주어 손상을 입혔고, 물이 도로 밑으로 스며들면서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대형 공사 차량이 도로에 충격을 줘 싱크홀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데일 대변인은 부상자는 없었으며 싱크홀에 갇힌 차량도 없다고 덧붙였다. 브룩헤이븐 경찰은 북쪽으로 향하는 차선을 차단했다. 운전자들은 브라이어우드 로드에서 I-85, 클레어몬트 로드로 돌아가야 했다. 토머스 공 기자뷰포드 싱크홀 뷰포드 하이웨이 인근 뷰포드 대형 싱크홀
2023.05.10. 16:16
싱크홀 콘도 콘도 단지
2023.03.17. 15:10
오렌지카운티 라하브라 콘도 단지 주민들과 시 당국이 콘도 단지 안에 생긴 대형 싱크홀을 놓고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다. 코요테 빌리지 콘도 단지 주민들은 시 안에서 발생한 대형 자연재해이기 때문에 시의 예산으로 싱크홀 문제를 처리해야 된다고 주장한다. 반면 시 당국은 콘도가 개인 재산에 속하기 때문에 콘도 소유주들이 관련 비용을 감당하는 것이 맞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 콘도 단지에는 지난 2019년 대규모 싱크홀이 발생했으나 보수 비용을 누가 대느냐는 문제로 방치된 채 4년이 지났다. 이 싱크홀은 100피트 길이에 20피트 넓이로 파여 있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잇따른 겨울 폭풍이 몰고온 폭우로 몇 피트 떨어지지 않은 지점에 15일 밤 다른 싱크홀이 생겼고 시간이 지날수록 피해 지역이 넓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주민들은 아무도 뚜렷한 해결책을 내놓지 않아 수년 동안 마치 공사현장을 끼고 생활하는 것 같다고 불만을 털어놓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세입자인데 관리비(HOA)는 지속적으로 인상되면서 공사장 같은 주변 환경에 테니스장이나 수영장 같은 시설도 몇 년 동안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는 불편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주 정부 차원에서 이곳 싱크홀 보수비로 800만 달러 이상의 예산을 별도로 책정한 상태이나 콘도 단지 소유주협회와 시 당국이 서로 협의해 어떤 식으로든 결론을 끌어낼 때까지는 이 예산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들은 내주에 다시 또 비 소식이 있어 제3의 싱크홀이 생기지는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 김병일 기자싱크홀 보수 싱크홀 보수 싱크홀 문제 대규모 싱크홀
2023.03.17. 13:21
기록적인 추위가 남가주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밤새 내린 폭우로 이번엔 남가주 곳곳에 가로수가 쓰러지고 싱크홀이 생겨나 도로가 폐쇄되는 등 겨울 폭풍 피해가 이어졌다. 국립기상청(NWS)은 이번 주말까지 한파가 계속될 수 있다며 시니어 및 아동, 환자들의 주의를 요구했다. 1일 LA시 공공서비스국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9시쯤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면서 LA 전역에서 2000그루 이상의 가로수가 쓰러지거나 뿌리째 뽑혀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웨스트 LA 지역인 브렌트우드와 한인타운 인근 미드 윌셔에서는 전력선이 설치된 대형 유칼립투스 나무들이 뿌리째 뽑히면서 도로에 세워져 있던 일부 차량이 파손됐다. LA시는 “30개 팀이 장비를 동원해 신고받은 지역을 다니며 쓰러진 가로수를 옮기고 있다”며 “임시로 긴급구조대와 차량이 통과할 수 있도록 도로를 정리하고 있지만 신고가 너무 많아서 모든 잔해를 치우려면 며칠이 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LA시는 이어 “겨울 폭풍으로 토양이 약해진 데다 빗물을 머금은 대형 나무들의 윗부분이 무거워지면서 뿌리가 무게를 견디지 못해 뽑히고 쓰러지는 것”이라며 “일부 도로에 쓰러진 가로수 중에는 전신주도 있다. 또 주변 땅이 움푹 꺼질 수도 있는 만큼 주민들은 쓰러진 가로수를 가능한 피해 다니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한인타운 올림픽경찰서 인근 엘든 애비뉴와 12가 도로에는 너비 3피트, 깊이 10피트 규모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해 1일 도로가 전면 차단됐다. 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이 싱크홀은 지난 28일 오후 비가 내리기 시작한 뒤 생긴 작은 팟홀이 시간이 지나면서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LA경찰국(LAPD) 브라이언 보이드 공보관은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지만, 사람들이 가까이 오거나 운전할 수 있는 상황이 절대 아니다. 굉장히 위험한 상태”라며 접근금지를 명령했다. 같은 날 오전 LA다운타운을 지나는 할리우드 101번 프리웨이 북쪽 방면 스프링 스트리트 근처 오른쪽 차선에도 싱크홀이 보고돼 위험 경보(SigAlert)가 발령되기도 했다.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CHP)는 신고받은 직후 해당 차선을 폐쇄하고 복구 작업을 벌여 출근길 차량이 한동안 정체됐다. 경보는 이날 오후 싱크홀 수리가 완료된 후 해제됐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남가주는 이번 주말까지 내륙 지대의 경우 화씨 40~50도, 산간 지역은 화씨 20~30도를 기록하는 추운 날씨가 이어진다. 산간 지역에는 최소 0.75인치에서 2인치가량의 눈과 비가 내릴 전망이며 시속 65마일가량의 강풍도 예보됐다. 기상청은 노약자들은 가능한 외출을 자제하고 일반인들은 산간 지역의 여행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장연화 기자 [email protected]가로수 싱크홀 한인타운 인근 대형 싱크홀 한인타운 올림픽경찰
2023.03.01. 20:58
연이은 겨울 폭풍으로 인한 폭우 때문에 LA 카운티 도로 곳곳에 구멍이 나고 바닥이 꺼지는 싱크홀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A 다운타운 지역 101번 샌타애나 프리웨이 북쪽 방면 스프링 스트리트 인근 오른쪽 차선에 싱크홀이 생겨 도로교통 방해 경보(SigAlert)가 발령됐다. 해당 지역은 싱크홀로 인해 4가 스트리트까지 차량들이 길게 거북이 운행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한인타운 인근인 피코-유니언 지역의 1200블록 엘든 애비뉴에서도 싱크홀이 생겨 이 지역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다. 1일 오전 10시 현재 싱크홀 크기는 약 3피트 넓이 이며 깊이는 10피트 정도로 추정되고 있는데 시간이 갈수록 피해 범위가 커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LA 경찰국의 한 관계자는 "싱크홀 인근에 사람이 다니거나 차량 운행을 허용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고 밝혔다. 김병일 기자싱크홀 폭우 싱크홀 인근 현재 싱크홀 싱크홀 위험
2023.03.01. 10:31
지난 9일 밤 내린 비로 채스워스 지역 118번 프리웨이 남쪽 아이버슨 로드에 생긴 싱크홀이 시간이 갈수록 점차 파인 깊이와 넓이가 더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싱크홀이 생기면서 지나가던 차량 2대가 땅 밑으로 빠졌고 이중 한 차량에 타고 있던 모녀가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픽업 트럭에 타고 있던 운전자는 부상 없이 스스로 싱크홀을 탈출했다. 싱크홀 추락 당시 모녀가 타고 있던 닛산 차량이 먼저 떨어지고 그 위로 픽업 트럭이 떨어지면서 모녀가 차에 갖히는 상황이 발생했다. 싱크홀은 현재 40피트 정도 깊이까지 바닥이 꺼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앞으로도 이번 주말부터 다음 주 초까지 겨울 폭풍 전선이 더 접근하면서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돼 싱크홀과 주변 지역에 대한 안전이 우려되고 있다. 현재 LA 공공사업국 소속 공무원들이 싱크홀에 빠져 있는 2대의 차량을 제거하는 작업을 펼치고 있다. 싱크홀을 메우는 작업은 차량들을 빼낸 후에 진행될 계획이다. 김병일 기자싱크홀 차량 싱크홀 시간 싱크홀 추락 당시 싱크홀
2023.01.11. 16:02
올해 뉴욕시에서 ‘싱크홀(Sinkhole)’이 급증해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뉴욕시 환경보호국(DEP)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21~2022회계연도에 총 3921개의 싱크홀이 발생해 직전 회계연도 2839개 대비 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싱크홀은 일정 규모 이상의 땅이 내려앉아 웅덩이나 구멍이 생기는 현상을 말한다. 발생 원인으로는 주로 장마, 폭우 등으로 인한 지반침하 등이 있다. 빗물이 아스팔트 포장면 하부에 스며들면서 땅이 내려앉아 싱크홀이 발생하게 된다. 로히트 아가왈라 뉴욕시 환경보호국장은 노후된 수도관의 균열이 뉴욕시에서 싱크홀이 급증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특히, 일부 지역의 수도관들은 뉴욕시의 일반적인 표준인 시간당 약 1.75인치의 강수량을 처리하지 못하고 있어 문제로 작용한다고 강조했다. DEP는 지난해 허리케인 헨리(시간당 1.94인치)와 허리케인 아이다(시간당 3.1인치)의 폭우로 곳곳에서 싱크홀이 발생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만큼, 수도관 내부에 새 라이닝을 설치해 피해를 막을 계획이다. 심종민 기자회계연도 싱크홀 뉴욕시 환경보호국장 뉴욕시 싱크홀 직전 회계연도
2022.08.22. 20:06
애틀랜타 남서부의 교차로에서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 지난달 31일 채널2액션뉴스의보도에 의하면 아이라 스트릿과 가드너 스트릿 교차로에서 대형 싱크홀이 생겨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애틀랜타 시는 아직 이 싱크홀의 발생원인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전날 내린 폭우로 인해 싱크홀이 생겼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메트로 애틀랜타에 싱크홀이 생긴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최근 도시 이곳저곳에서 싱크홀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6월 15일 클레이톤 카운티의 한 남성의 집 앞마당에 싱크홀이 뚫렸다. 이 싱크홀도 폭우 이후에 생긴 것으로 나타났다. 클레이톤 카운티의 싱크홀을 조사한 조사관은 “이 구멍의 너비가 최소 6피트, 깊이가 거의 20피트에 달하며, 맨 위 2인치 지면 아래는 완전히 비어 있다”고 판단했다. 채널2액션뉴스는 최근 메트로 애틀랜타에 싱크홀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로 지면 아래 낙후된 빗물 배수관과 폭우로 인한 땅의 부식을 꼽았다. 싱크홀은 어렵지만 수리가 가능하다. 채널2액션뉴스에 따르면 평균 수리비용이 1만~1만 5000달러이며, 대부분의 주택 보험은 싱크홀에 대한 피해 보상을 포함하지 않는다. 싱크홀 수리를 전문으로 하는 ‘싱크홀애틀랜타’ 사에 의하면 싱크홀은 주택에서 앞·뒤 마당, 차 진입로에서 제일 흔하게 일어나며, 싱크홀이 집의 토대와 차고 쪽으로 퍼지는 것은 흔하지 않다. 또, 진입로와 마당에 생긴 대형 싱크홀일 경우, 건설 당시 나무와 각종 건설 자재를 버리는 용도로 만들어진 ‘쓰레기 구멍’일 가능성이 높다. 이는 집의 가치를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거주인들에게 위험할 수 있으므로 전문가에 의뢰해 구멍을 메꾸는 것이 좋다. 한편, 조지아주는 보고된 싱크홀의 수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플로리다주, 테네시주와 달리 주택 소유주에게 싱크홀 보험을 요구하지 않고 있다. 윤지아 기자싱크홀
2022.08.01.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