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최신기사

쓰레기 수거료 큰 폭으로 오른다…수퍼바이저위 매립 요금 인상

오렌지카운티 주민이 부담하는 쓰레기 수거료가 큰 폭으로 오를 전망이다. 보이스 오브 OC는 OC 수퍼바이저위원회가 지난달 27일 각 도시가 주민이 배출한 쓰레기를 매립지에 반입할 때 적용되는 새로운 요금 인상안을 승인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인상 계획에 따르면 쓰레기 매립 비용은 2030년까지 약 두 배 가까이 오른다. 이에 따라 주민의 쓰레기 수거비 부담의 동반 증가가 불가피하다. 인상 폭과 시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보이스 오브 OC는 이번 요금 인상안이 지난해 처음 제안된 급격한 인상 폭에 대해 여러 도시 당국자들이 우려를 제기한 이후, 1년 넘게 카운티와 각 도시 관계자들이 비공개로 논의해 온 사안이라고 전했다.   현재 카운티의 쓰레기 처리 협약에 참여하고 있는 도시들은 폐기물 1톤당 약 44달러를 지불하고 있다. 이 비용은 오는 6월 말부터 톤당 67달러로 오르며, 이후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인상돼 최종적으로는 톤당 81달러에 도달하게 된다.   2030년 이후의 인상 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소비자 물가와 폐기물산업지수에 연동해 결정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차량이나 트럭이 매립지로 쓰레기를 반입할 때 부과되는 요금도 인상된다. 승용차나 가구, 매트리스와 같은 대형 폐기물의 반입 비용은 기존 5달러에서 15달러로 세 배 오른다.   카운티 직원들에 따르면 이번 인상안은 OC 시 매니저협회의 동의를 거쳐 마련된 것이다. 시 매니저협회는 매립 요금을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안과 톤당 73달러로 즉각 올리는 방안을 모두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운티 측은 이번 요금 인상이 쓰레기 처리 비용 상승을 감당하기 위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카운티 직원 보고서에 따르면 제안된 요금은 OC 폐기물·재활용국(OCWR)의 운영, 유지관리, 기반시설 비용과 각종 규제 및 입법 의무 이행에 필요한 비용을 반영한 것이다.     또 매년 자동 인상되는 시스템을 통해 폐기물 처리 인프라 운영 비용의 물가 상승분을 수입이 따라갈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카운티 매립지의 수용 능력도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가까운 시일 내 브레아 올린다 매립지가 폐쇄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카운티는 남아 있는 두 곳의 매립지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같은 상황은 이미 많은 도시가 예산 균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발생했다. 각 도시는 계속 증가하는 비용과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세수 구조를 문제로 지적하고 있다. 임상환 기자쓰레기 수거료 쓰레기 수거료 쓰레기 매립 쓰레기 수거비

2026.02.04. 19:00

썸네일

LA 쓰레기 수수료 10월부터 인상…시의회 최대 130% 상향 확정

LA시의회가 지난 7일 잠정 승인한 쓰레기 수거료 인상안〈본지 10월 8일자 A-3면〉을 일주일 만인 14일 최종 승인했다. 이에 수거료는 17년 만에 인상되며, 캐런 배스 LA 시장 서명을 거쳐 당장 다음달부터 최대 130%까지 오른다.   시의회는 이날 찬성 11표, 반대 2표로 고형폐기물 관리 프로그램 요금 조정 조례안을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LA시의원 14명 중 반대표를 던진 의원은 모니카 로드리게스(7지구)와 아드린 나자리안(2지구) 의원이었다. 이사벨 후라도(14지구), 커렌 프라이스(9지구) 시의원은 이날 표결에 불참했다.     인상안에 따르면 단독주택(SRO)과 듀플렉스(2유닛 주택)는 월 36.32달러에서 55.95달러로 54% 오른다. 3~4유닛 아파트는 24.33달러에서 55.95달러로 130% 인상된다. 5유닛 이상 아파트는 인상안에 해당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주민들의 수도전력국(LADWP) 2개월 청구서 총액은 111.90달러로 늘어나게 된다. 저소득층 주민은 시의 '이지세이브(EZ-SAVE)' 또는 '라이프라인(Lifeline)' 프로그램을 통해 할인 요금을 적용받을 수 있다.   시 정부는 이번 인상 이후 향후 4개 회계연도 동안 단계적으로 18%의 추가 인상을 예고했다. 이에 따라 2029~30 회계연도에는 단독주택, 듀플렉스, 소형 아파트의 월 요금이 65.93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요금 조정은 약 74만3000가구와 대형 폐기물 수거 서비스를 이용하는 47만4000가구에 영향을 미친다. 김경준 기자 [email protected]쓰레기 수수료 쓰레기 수거료 추가 인상 상향 확정

2025.10.14. 20:04

단독주택 쓰레기 수거비 월 23~29달러 부과할 듯

샌디에이고 시정부가 단독주택 쓰레기 수거 유료화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요금을 비롯한 주요 제반사항을 결정하는 막바지 단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쓰레기 수거업무를 직접 관장하는 환경 서비스국은 최근 공개회의를 잇따라 개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정부가 쓰레기 수거비 유료화를 놓고 이같이 공을 들이고 있는 이유는 샌디에이고시의 단독주택 쓰레기 수거 서비스 유료화가 100여 년 만에 처음 실시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충분한 검토 없이 시행했다가는 예상치 못 한 사태로 인해 정상적은 시행정이 어려움에 봉착함은 물론 주민들의 불편을 가중시킬 가능성이 매우 높다.   2년 전인 지난 2022년 샌디에이고시 유권자들은 103년간 시행돼 온 '시민조례(People's Ordinance)'의 개정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당시 통과된 개정안은 단독주택과 함께 같은 건물에 들어 있는 4세대 주택까지는 쓰레기 수거를 무료로 운영한다는 조항을 폐지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다. 단독주택과는 달리 아파트와 '게이트 커뮤니티' 그리고 상업용 부동산은 이미 오래전부터 쓰레기 수거 서비스가 유료로 운영돼 왔다. 이에 따라 환경 서비스국은 그동안 단독주택 쓰레기 수거제 시행을 위한 제반 사항을 다각적으로 검토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까지 거론되는 단독주택에 대한 쓰레기 수거료는 월 23달러에서 29달러 정도가 대세인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단독주택 쓰레기 수거요금의 결정과 함께 재활용품과 대형 품목 수거 서비스에 대한 규정도 마무리 져야 할 상황이다. 환경 서비스국은 단독주택 쓰레기 수거비용의 최종안을 오는 11월까지는 시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며 시의회는 내년 6월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환경서비스국이 앞으로 개최할 공개회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8월19일(월), 오후 5시30분~7시:Mission Hills-Hillcrest/Knox 도서관(215 W. Washington St.) ▶8월26일(월), 오후 5시30분~7시:Point Loma/Hervey 도서관(3701 Voltaire St.) ▶8월27일(화), 오후 5시30분~7시:Serra Mesa-Kearny Mesa 도서관(9005 Aero Drive) ▶9월3일(화), 오후 5시30분~7시:Scripps Miramar Ranch 도서관(10301 Scripps Lake Drive) ▶9월9일(월), 오후 5시30분~7시:La Jolla/Riford 도서관(7555 Draper Ave.)   8월24일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는 온라인 회의도 개최할 계획이다.     ▶문의: 홈페이지(cleangreensd.org/participation/) 김영민 기자단독주택 쓰레기 쓰레기 수거료 단독주택 쓰레기 시정부가 쓰레기

2024.08.20. 17:53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