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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 허리케인 아이다 피해자 주택 모기지 지불 1년 유예

뉴저지주에서 허리케인 아이다(Ida·2021)로 피해입은 이들의 모기지 지불이 1년간 유예된다.   지난달 30일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이들(storm-impacted homeowner)에 대한 모기지 지불을 유예하고 주택 압류를 방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법안(S 3670)에 서명했다. 법은 즉시 발효됐다.   이 법안은 주 상하원서 지난 28일 만장일치로 최종 통과됐으며, 대상 자격 요건 및 검토 절차에 수정을 거듭했다.   구체적으로, ▶뉴저지주 주택 지원 및 회복 프로그램에 신청했지만 발탁되지 못한 이 ▶기후 위기로 인한 재산 피해 등으로부터 뉴저지 주민을 보호하는 정책인 블루에이커스(Blue Acres) 프로그램에 신청한 이 등에게 자격이 주어진다.   주택 압류 절차를 밟고 있는 이의 경우 정당한 이유(good cause)를 증명할 수 있다면 법원에 연기 신청을 할 수 있다.     주 공공사업국(DCA)은 90일 이내 신청서 제출 온라인 포털을 개설해야 하며, 아이다 피해자들은 개설일로부터 30일 이내 지원해야 한다.   자격요건을 갖춘 아이다 피해 주택 소유주는 ▶1년간 모기지 유예 ▶동기간 주택 압류로부터 보호 혜택을 얻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njleg.state.nj.us/bill-search/2024/S3670)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민혜 기자 [email protected]허리케인 아이다 허리케인 아이다 모기지 지불 뉴저지주 주택

2024.10.31. 21:18

아이다 앰플, 울긋불긋 내 피부를 부탁해!

울긋불긋 달아오르고 간지러운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키고 개선해 주는 아이다(AIDA)의 베스트셀러 '프로폴리스 앰플'이 더욱 강력하게 리뉴얼 출시됐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로폴리스 진정 앰플 울트라'는 고농축 자연 성분을 함유하여 피부에 지속적인 진정 효과와 깊은 영양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7가지 시카믹스가 함유되어 피부에 더욱 강력한 진정 효과를 선사하며, 다양한 외부 자극으로부터 빠르고 효과적으로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해준다.     실제 사용해 본 많은 고객들의 후기가 증명하듯, 이 앰플은 홍조 및 각종 트러블 완화에 효과가 탁월하다. 사용법 또한 간단하다. 사용 전, 가볍게 흔들어 섞어준 뒤 소량씩 발라 흡수만 시켜주면 된다. 워터 젤리 텍스처로 피부에 신속한 수분 공급이 가능하다.     까다로운 심사 기준의 국가 공인 임상 전문기관 '휴먼 피부 임상 시험 센터'의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라 연약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쉽게 자극받고 민감해지는 피부, 작은 마찰에도 자극을 느끼는 피부, 무너진 장벽으로 다양한 문제를 겪는 피부, 그리고 자주 간지럽고 발진 등이 일어나는 피부에 강력 추천한다.     현재 아이다 프로폴리스 진정 앰플 울트라(2ml x 10)는 핫딜에서 2박스+1박스를 33% 할인된 72달러 초특가에 구매 가능하다.   ▶문의:(213)368-2611   ▶상품 살펴보기: hotdeal.koreadaily.com핫딜 아이다 앰플 아이다 앰플

2024.10.2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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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원 뉴욕시의원, 아이다 1주년 맞아 피해지역 방문

  줄리 원 뉴욕시의원(민주·26선거구·왼쪽)은 1일 허리케인 아이다 피해 1주년을 맞아 피해가정과 식당 등을 방문했다. 그는 “지난 1년간 제대로 지원받지 못 해 온수와 난방 없이 견딘 피해자들도 있다”며 “피해자들이 구제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언어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줄리 원 뉴욕시의원실]줄리원 아이다

2022.09.0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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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아이다 1년, 109가구 아직도 호텔 거주

허리케인 ‘아이다’가 뉴욕 일원을 강타한 지 1년이 됐지만, 아직도 많은 피해가구가 제대로 된 거주지를 못 찾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지역매체 더 시티(The City)가 시 주택보존개발국(HPD)을 인용해 보도한 데 따르면, 작년 아이다로 집을 잃은 가구 중 109가구는 아직도 퀸즈와 브루클린 일원 호텔에 흩어져 거주하고 있다. 시에서 마련해 준 거처에 머무르며 새로운 집을 찾아야 했지만, 살인적인 부동산 가격과 지원 부족 등으로 거주지를 구하기가 쉽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허리케인 아이다가 몰고 온 물난리로 뉴욕시에서만 13명이 사망한 이후, HPD는 380가구에 호텔을 제공했다. 이외에 271가구에는 대체 주택을 지원했다. 임시 거주지를 제공받은 이들은 연방정부의 긴급주택 바우처 등을 활용해 렌트를 구하려 했으나, 예산이 부족했거나 집주인들이 꺼리는 경우가 많았다고 더 시티는 전했다. 일례로 작년 아이다로 집을 잃은 액터는 연방정부 주택 바우처로 새로운 거처를 찾으려 했다.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를 모시고 살기 때문에 휠체어 접근이 가능한 경사로와 엘리베이터가 필수였지만 예산 내에서 구할 수가 없었다. 피해자 중엔 서류미비자와 영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이들도 많아 집을 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시정부에선 임시 거처는 마련해줬으나, 새로운 거주지는 행정적 도움 없이 개별적으로 해결해야 했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크다.     저렴한 주택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만큼, 10만명 이상이 거주 중인 뉴욕시의 불법 반지하 주택을 합법화해야 한다는 움직임도 다시 나타나고 있다. 뉴욕주의회에선 올해 초 불법 반지하 주택을 합법화하고 기본적인 안전을 확보하는 법안(S8783·A9802)을 발의했으나 통과되지 못했다. 브래드 랜더 뉴욕시 감사원장은 이날 “뉴욕시 지하실의 약 10%는 홍수 위험에 직면해 있다”며 “반지하 주택 합법화 법안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허리케인 아이다 허리케인 아이다 호텔 거주 임시 거주지

2022.08.3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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