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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B뱅크 핵심 경영진 재편…알렉스 고 COO, CFO로

CBB뱅크(행장 리처드 고)가 새로운 경영진을 임명했다.   6일 은행 측은 지난 1월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영입한 알렉스 고 전무를 4개월 만에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임명하고 최고대출책임자(CCO)로 빌 이 전무를 신규 영입했다고 밝혔다.   새 CFO로 선임된 고 전무는 30년 가까운 한인은행권 경력과 풍부한 CFO 경험을 갖춰 은행의 재무 안정성과 전략적 경영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됐다.   이에 따라 지난 1월 CBB뱅크에 COO로 입사한 고 전무는 약 4개월만에 은행의 CFO로 재임명 됐다.     신임 CCO 이 전무는 금융권에서 오랜 기간 대출 관련 직책을 역임하며 전문성을 쌓아왔으며, 특히 한인은행권에서 상업용 부동산 및 기업 대출 분야에서 성과를 보여온 인물로 알려졌다.     은행측은 “이 전무의 합류는 대출 영업 확대 및 성장 전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두 전무 모두 업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들로, 대출 영업과 재무 관리 부문에서 은행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훈식 기자경영진 알렉스 cbb뱅크 핵심 한인은행권 경력 대출 영업

2025.05.06.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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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B뱅크 새 COO 임명…재무전문가 알렉스 고

CBB뱅크(행장 제임스 홍)가 새로운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알렉스 고(사진)전무를 영입했다.     고 전무는 공인회계사(CPA)로서, 회계법인 KPMG에서 경력을 시작해 윌셔은행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역임한 바 있다. 이후 뱅크오브호프와 로열 비즈니스뱅크에서도 CFO로 재직했다.     금융 분야 에서 27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15년 이상을 한인은행에 근무했다. 재무 분석과 경영 전략 수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보여온 것으로 나타났다.     홍 행장은 “알렉스 고 전무는 다양한 조직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며 성공적인 경력을 쌓아왔다. 그의 합류는 CBB뱅크가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장기적인 성장 목표를 달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원희 기자재무전문가 알렉스 재무전문가 알렉스 로열 비즈니스뱅크 행장 제임스

2025.01.0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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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고 뱅크오브호프 수석전무 사임

알렉스 고(사진) 뱅크오브호프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지난 6일 사임했다.   은행의 지주사 호프뱅콥은 6일 연방증권거래위워회(SEC)에 제출한 공시 자료(8-K)를 통해서 알렉스 고 수석 전무 겸 CFO가 더 나은 기회를 위해서 사직 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 수석 전무의 사임은 은행 측과의 불화나 의견 불일치(disagreement)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고 전 수석 전무는 2023년 3월 31일까지 컨설턴트로서 업무 인수·인계 절차를 돕기로 했다.   은행 측은 정식으로 차기 CFO 후보 물색에 나섰으며 새로운 CFO를 선임하기 전까지 데이비드 멀론 이사가 CFO직을 임시로 맡게 됐다. 그는 뱅크오브호프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역임한 바 있다.   케빈 김 뱅크오브호프 행장은 “고 CFO의 헌신과 노력에 대해 감사하다. 그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우훈식 기자수석전무 알렉스 수석전무 사임 수석 전무 은행 측은

2023.01.0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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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차 변호사 그룹] 교통사고, 새차 반복 고장…"변호사와 상담하세요"

LA 다운타운 소재 ‘알렉스 차 변호사 그룹’은 20년 넘게 교통사고와 레몬법 등 주로 차와 관련된 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해왔다.     알렉스 차 변호사 그룹은 변호사가 고객과 직접 상담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정대용 변호사(사진 오른쪽)가 합류, 한국어 상담 기능도 더욱 강화됐다.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출신의 정 변호사는 〈매일경제〉와 〈미주한국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해 한국어에 능통할 뿐 아니라 한인타운 사정을 속속들이 알고 있다.     알렉스 차 변호사는 “실제로 타운 내 교통사고나 레몬법 전문 변호사는 대부분이 타인종이다. 한국어를 구사하지 못하기 때문에 한국인 부인이나 사무장과 얘기할 뿐, 케이스가 끝날 때까지 변호사와 상담할 기회는 거의 없다”라고 전했다.     차 변호사는 이어 “사고를 당했을 때는 혼자서 해결하거나 보험회사와 연락하지 말고 반드시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사고를 당해 아픈데 참는 것도 결코 바람직한 일이 아니다. 합의금을 높이기 위해서는 충분한 치료 기록이 뒷받침되어야 하기 때문에 카이로프랙터나 정형외과 등에서 충분히 치료받고, 몸이 아프면 일을 쉬는 것도 좋다”라고 조언했다.     또한 알렉스 차 변호사 그룹은 레몬법 분야에서도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레몬법은 새로 산 차나 리스한 차가 같은 고장이 반복될 때 환불받거나 현금으로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한 소비자 보호법으로 ‘2, 3, 4 법칙’을 기억하면 이해가 쉽다.     2, 3, 4 법칙은 ▶2: 안전/엔진에 관한 이슈로 2회 이상 수리했지만, 문제가 계속될 때 ▶30: 딜러에서 차를 수리하느라 30일 이상 사용하지 못했을 때 ▶4: 기타 잔고장으로 4회 이상 수리했을 때의 앞 숫자를 연결할 법칙이다.   정대용 변호사는 “벤츠나 BMW, 폭스바겐, 테슬라 가운데 엔진이나 내비게이션 계통에서 2~4번 반복적으로 고장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레몬법은 변호사 비용을 제조사가 지불하기 때문에 고객이 부담하는 것은 없다”라고 설명했다.   현대차나 기아차 등 한국차는 10년/10만 마일 파워트레인 워런티 때문에 오래된 차들도 레몬법으로 보상받는 경우가 많다. 정 변호사는 “2015~2016년형 쏘나타나 투싼, 그리고 제네시스는 엔진 오일이 빨리 소모되는 등 엔진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라며 변호사와 상담할 것을 조언했다.     한국어 웹사이트는 ko.alexchalaw.com   ▶(213)351-3513, [email protected] 업계 알렉스 변호사 변호사 그룹

2022.07.28.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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