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보아 파크를 중심으로 우리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한국의 발전상을 널리 알리고 있는 한국의집(HOK·회장 황정주) 회원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13일 한미시니어센터를 방문, 100여 명의 시니어에게 푸짐한 점심을 대접했다. 왼쪽부터 김일진 한인회 상임고문, 임천빈 한인회 명예회장, 황정주 HOK 회장, 앤디 박 한인회장, 한청일 시니어센터 회장.어버이날 시니어 어버이날 시니어 한인회장 한청일 한인회 명예회장
2025.05.20. 20:36
한국외대 어버이날 어버이날 행사
2025.05.15. 18:40
라구나우즈 한인회(회장 박승원, 이하 한인회)가 오는 19일(월) 오후 4~6시 라구나우즈 빌리지 내 5번 클럽하우스에서 어버이날 경로잔치를 연다. 한인회 측은 이날 만찬과 함께 다양한 오락과 노래자랑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쌀과 혈압 측정기 등 선물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입장권 추첨을 통해 남녀 각 1명에게 베르사체, 살바토레 페라가모 안경을 주는 경품 행사도 열린다. 참가비는 10달러다. 좌석이 한정돼 있어 입장권은 선착순 250장만 판매한다. 입장권은 추첨권 역할을 하기 때문에 추첨이 끝날 때까지 보관해야 한다. 문의는 전화(661-607-5367, 949-357-7805)로 하면 된다.어버이날 한인회 어버이날 경로잔치 어버이날 잔치 한인회 측은
2025.05.12. 20:00
어버이날 기념 어버이날 기념
2025.05.11. 16:52
안부를 묻는 전화 한 통, 감사의 카네이션 한 송이, 오붓한 식사 한 끼도 좋지만 어버이날에 선물이 빠지면 영 서운하다. 매년 필요한 게 무엇이냐 물어도 "없다"고만 답하던 우리 부모님의 속마음은 어떨까. 최근 조사에 따르면 과일이나 고기 등 신선식품, "사랑해요" "감사해요" 등 따뜻한 말 한마디, 꽃바구니, 상품권, 건강식품, 여행 및 나들이 등이 받고 싶은 선물 순위권에 들었다.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한국에 계신 부모님께 감사의 선물을 전하고 싶다면?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위한 고국배송 상품들이 중앙일보 온라인 쇼핑몰 '핫딜'에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실속과 럭셔리를 함께 반영한 선물세트를 주문하기만 하면 부모님 댁으로 배송되어 마음을 전하기에 이만한 것이 없다. 먼저 선물하면 빼놓을 수 없는 한우세트가 2025년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신세계 한우 1++ 7 프리미엄 선물세트 2.4kg'는 당일 생산, 당일 출고를 원칙으로 하는 대구 축산 농협과 신세계의 인기 한우 선물 세트로 등심, 불고기, 국거리 그리고 산적이 각 600g씩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269달러. 구이용만 원한다면 등심 600g 2팩, 안심, 채끝 각각 600g으로 구성된 '신세계 1++(8)등급 한우암소구이선물 2.4kg' 도 590달러에 준비되어 있다. 한우 대신 건강에 좋은 '유황 오리 훈제(슬라이스)'도 고기 선물로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1kg씩 2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도 69달러로 저렴한 편이어서 주는 사람에게도 받는 사람에게도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다. 언제 받아도 기분 좋은 카네이션 꽃바구니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어버이날 카네이션 꽃바구니 생화 A2013'는 혼합 계절 꽃 소재, 계절 그린 소재로 풍성하게 채워져 있으며, 취향에 따라 여러 구성 중에 선택 가능하다. 달콤한 디저트 선물로는 조선호텔의 최고급 '넛츠 파이(930g)'를 추천한다. 바삭한 파이와 촉촉한 시트, 그리고 고소한 견과류(피칸ㆍ호두ㆍ헤이즐넛)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으며, 고급스러운 패키지는 받는 이의 마음을 기쁘게 하기에 충분하다. 이 밖에 다양한 고국배송 상품이 핫딜에 준비되어 있으니 이번 마더스데이 선물을 온라인 쇼핑몰 핫딜에서 준비해 보면 어떨까? ▶온라인 구입하기: hotdeal.koreadaily.com핫딜 어버이날 마음 어버이날 선물
2025.04.23. 18:26
어버이날을 맞아 콜로라도 주 한인회(정기수 회장)와 콜로라도 주 노인회(문홍석 회장) 공동주최로 한인타운에 신명나는 한마당이 펼쳐졌다. 한인회와 노인회는 '한국소릿길 국악예술단'과 '여수우도풍물굿보존회'를 초청하여 노인데이케어 센터를 이용하는 한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국악 한마당' 행사를 성대하게 진행했다. 이번 초청공연은 1, 2차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1차는 5월 8일 수요일 오후 1시 한마음 시니어케어(원장 에스더 한), 2차는 5월 10일 금요일 오후 12시 파라다이스 시니어센터(원장 낸시 김)에서 열렸다. 문주석 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10일 행사는 내빈 인사말, 여수우도풍물보존회 김영 단장의 한인사회 발전기원 덕담, 소릿길 국악예술단의 춘향가 중 '사랑가', 사물놀이, 남도민요, 어서치고 술 묵세 조포국에 짐난다 등으로 진행되었다. 공연 후에는 파라다이스 시니어 케어에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식사를 제공했으며, 풍성한 먹거리와 다채로운 공연으로 어르신들에게 흥겨움을 안겨드렸다. 이날 행사에는 콜로라도주 한인회 정기수 회장, 전미주 총연 국승구 총회장, 조영석 전 한인회장과 조석산 전 한인회장, 소릿길 국악회 허양석 예술 총감독, 한신기획 배언병 대표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콜로라도주 한인회 정기수 회장은 환영사에서 “어버이날을 경축하기 위해 소릿길국악예술단과 여수우도풍물굿보존회의 수준 높은 공연을 준비하게 되었다. 국악 한마당이 모두에게 좋은 추억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국승구 전미주 총연 총회장은“한인회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이렇게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장소를 제공해 주신 시니어 센터측에도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격려사 했다. 여수우도풍물보존회 김영 단장은 인사말에서 “어머니라는 단어는 언제나 떠올려도 가슴이 먹먹해져 오고 눈가에 이슬이 맺힌다”며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미소를 머금고 공연을 지켜보던 어르신들은 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에 “얼쑤 좋다!”라는 추임새를 함께 넣기도 했다. 또, 신명나는 사물놀이에 감탄사를 연발하고 어깨춤을 추며 공연내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어버이날을 맞아 흥겨운 국악한마당 공연을 보며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는 소감을 전했다 . 한편 여수우도풍물굿보존회는 1989년 열린문화패 ‘솔뫼’란 이름으로 출발하여 중간에 ‘한울림’, 2004년에 ‘여수우도풍물굿보존회’로 개명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매년 수많은 공연들을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전남지역의 100여개의 학교를 방문해 풍물·사물지도를 해오고 있고, 곳곳에 풍물동아리·단체를 만들어 예인들을 양성하고 있다. 김진 기자콜로라도 주 한인회 & 노인회 주최 어버이날 행사 어버이날 행사 콜로라도주 한인회 국악한마당 공연
2024.05.17. 11:45
가정의 달을 맞아 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회장 최흠규) 산하 음악반(기타, 우쿨렐레, 하모니카 등) 김건태 단장과 단원 20여명은 지난 13일 토런스 델아모 가든 양로병원을 방문해 위문 공연을 가졌다. [노인회 제공] 장연화 기자 [email protected]어버이날 위문공연 어버이날 기념 한미노인회 양로병원 위문 공연
2024.05.14. 17:56
지난 8일 밴 나이스 소재 밸리 보건센터에서 어버이날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140여 명의 한인 및 타인종 시니어들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20여명은 '어머니 은혜' 노래를 합창한 뒤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시니어들에게 달아주었다. 또 이날 90세 이상 35명 및 104세 이남순 여사에게 장수상을 시상했다. ▶문의:(818)780-3900 장수아 기자 [email protected]보건센터 어버이날 어버이날 행사 밸리 보건센터 타인종 시니어들
2024.05.10. 10:53
애틀랜타 한인노인회는 9일 한인회관에서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5년간 노인회를 이끌었던 나상호 회장이 작고한 후 처음 치러지는 행사에 50여명의 참석자들은 나 회장을 추억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민수종 노인회 이사장은 “나 회장님 대신 이 자리에 서니 뭉클하고, 더 그리워진다”며 “나 회장님은 우리 노인들에게 모범이 됐다. 우리도 자라나는 후세를 위해 모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상표 애틀랜타 총영사와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도 행사에 참석해 노인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오영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장 등도 참석해 노인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다같이 ‘어머니 마음’을 불렀다. 점심 후 메아리 색소폰 동호회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 회원들이 장기자랑을 선보이고 경품을 나눠가지며 행사가 마무리됐다. 노인회는 이사회 정관에 따라 조만간 선거를 통해 현재 공석인 회장을 새로 선출할 예정이다. 윤지아 기자어버이날 노인회 노인회 어버이날 어버이날 행사 애틀랜타 한인노인회
2024.05.09. 15:36
어버이날을 맞아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하 시니어센터·이사장 신영신)는 ‘2024 어버이날 큰 잔치’를 개최했다. 7일 시니어센터 2층 강당에서 진행된 이 행사는 한인 시니어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영완 LA총영사, 헤더 허트 LA시의원(10지구), 애런 폰세 올림픽경찰서장 등 한인 커뮤니티 주요 인사들이 총출동했다. 행사는 한인 시니어들의 공연 위주로 꾸며졌다. 시니어센터 하모니카반의 애국가와 미국 국가 연주로 시작됐으며 이후 후반부에서 시니어센터 피아노반, 트로트 댄스반, K-댄스반 등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허트 시의원은 시니어센터에 후원금으로 10만 달러를 깜짝 전달해 참석한 이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그는 한인 시니어를 위한 카네이션 250개를 가져왔다. 허트 시의원은 최고령 참석자인 최경희(92)씨에게 대표로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이후 주요 귀빈들과 함께 행사장을 돌며 한인 시니어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점심으로 제공된 도시락 300개도 허트 시의원 측에서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트 시의원에 이어 남가주한국기업협회(KITA·회장 김한수)에서는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인 시니어들을 위해 쌀 500포를 기부했다. 한편, 애런 폰세 올림픽경찰서장은 최근 벌어진 경찰 총격 사건〈본지 5월3일자 A-1면〉에 대한 언급 없이 한인 커뮤니티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경준 기자시니어센터 어버이날 시니어센터 하모니카반 시니어센터 피아노반 이하 시니어센터
2024.05.07. 23:08
뉴욕한인봉사센터 어버이날 뉴욕한인봉사센터 어버이날
2024.05.05. 19:18
메릴랜드 상록회(회장 이광운)가 지난 12일 세계로교회(담임 이병완 목사) 친교실에서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광운 회장은 “부모님은 우리의 최초 스승이며, 어려움과 고난을 극복할 수 있는 지혜와 힘을 주는 중요한 존재”라고 말했다. 아울러 박충기 메릴랜드 행정법원 판사장의 노고를 치하하며 “상록회와 근 30년 동안 협력해 함께 일하며, 상록회 그랜트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데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박 판사장은 “상록회와 한인들의 협력으로 몽고메리 카운티에 한인 판사와 검사가 있을 수 있게 되었으며, 이민 부모님의 헌신과 노력으로 한인들이 주류사회에 진출하는 데 많은 기여를 한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화답하며 주정부와 시민, 회사 간의 분쟁을 해결하는 데 행정 법원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웨스 무어 주지사의 5월 ‘아시아 태평양계 미국 문화유산의 달’ 선포와 함께 상록회 합창단을 포함한 김경희, 김상용, 도상철, 정근영씨들의 색소폰 연주 무대가 열렸다. 마크 장 주하원의원이 상록회 봉사단체 표창을, 100세 생일을 맞은 방은호 씨가 상록회 세기 명예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신상철, 양남순, 주영호 회원들은 데이비드 문 주하원의원의 표창을, 이경애 회원은 제이미 레스킨 연방하원 표창을 받았다. 행사는 신용진 목사의 폐회기도로 마무리됐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어버이날 상록회 상록회 어버이날 메릴랜드 상록회 상록회 봉사단체
2023.05.22. 14:40
메릴랜드 상록회(회장 이광운)가 지난 12일 세계로교회(담임 이병완 목사) 친교실에서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광운 회장은 “부모님은 우리의 최초 스승이며, 어려움과 고난을 극복할 수 있는 지혜와 힘을 주는 중요한 존재”라고 말했다. 아울러 박충기 메릴랜드 행정법원 판사장의 노고를 치하하며 “상록회와 근 30년 동안 협력해 함께 일하며, 상록회 그랜트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데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박 판사장은 “상록회와 한인들의 협력으로 몽고메리 카운티에 한인 판사와 검사가 있을 수 있게 되었으며, 이민 부모님의 헌신과 노력으로 한인들이 주류사회에 진출하는 데 많은 기여를 한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화답하며 주정부와 시민, 회사 간의 분쟁을 해결하는 데 행정 법원을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웨스 무어 주지사가 5월을 ‘아시아 태평양계 미국 문화유산의 달’ 선포와 함께 상록회 합창단을 포함한 김경희, 김상용, 도상철, 정근영씨들의 색소폰 연주 무대가 열렸다. 마크 장 주하원의원이 상록회 봉사단체 표창을, 100세 생일을 맞은 방은호 씨가 상록회 세기 명예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신상철, 양남순, 주영호 회원들은 데이비드 문 주하원의원의 표창을, 이경애 회원은 제이미 레스킨 연방하원 표창을 받았다. 행사는 신용진 목사의 폐회기도로 마무리됐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어버이날 상록회 상록회 어버이날 메릴랜드 상록회 상록회 봉사단체
2023.05.18. 14:49
시니어센터 어버이날 시니어센터 어버이날
2023.05.12. 20:11
골프 어버이날 어버이날 감사
2023.05.12. 20:05
조봉남 OC한인회장은 한국의 어버이날이었던 지난 8일 어바인의 곽태순(88)씨의 집을 방문, 곽씨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카네이션도 달아드렸다. 조 회장은 “한인회 이사들의 추천을 받아 곽 할머니를 찾아가 만났다. 곽 할머니는 45년 전 미국에 왔고 홀로 살고 계신다”고 설명했다. 이어 “곽 할머니가 ‘어버이날 같은 다 잊어버리고 사는데 너무 고맙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한인회 측은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독거 노인을 지원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어버이날 할머니 어버이날 독거 독거 노인 조봉남 oc한인회장
2023.05.11. 17:20
라구나우즈한인회(회장 김일홍)가 지난 4일 라구나우즈빌리지 내 5번 클럽하우스에서 개최한 ‘어버이날 효도 축제’가 약 350명이 참석하는 성황 속에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는 90세 이상 회원 부부 등 50명을 모시고 나머지 회원 300명이 잔치를 여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상대적으로 젊은 여성 회원들은 90세 이상 회원들의 옷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자신의 부모를 떠올렸다. 사회를 맡은 박상근 총무는 재치 있는 사회로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최숙영 행사부장은 12가지 반찬을 준비해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김일홍 한인회장은 심순덕 시인의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라는 시를 낭송했다. 고영주씨는 “시가 낭송될 때 우린 모두 어머니 생각을 하고 있었다. 90세 이상 어르신들을 모시고, 노인이 노인을 위하는 아름다운 잔치를 보고 가슴이 뭉클했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약 2시간 반 동안 진행된 어버이날 효도 축제에서 노래, 춤, 악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어버이날 축제 축제 성황 이상 회원들 여성 회원들
2023.05.10. 17:20
샌디에이고 한인회가 주최하는 '어버이날 감사 골프대회'가 오는 8일(월) 오전 9시25분부터 아비에라 골크클럽 (Aviara Golf Club)에서 개최된다. 백황기 회장은 "한국의 어버이 날인 8일 부모님의 은혜를 기리며 감사하는 뜻을 전하기 위해 골프대회를 열게 됐다"면서 "60여 명의 골퍼들이 이미 라인업 했고 대회 후에는 골든 라이프에서 즐거운 저녁 식사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문의:(858)467-0803 서정원 기자골프 어버이날 어버이날 감사 한인회 주최 샌디에이고 한인회
2023.05.05. 20:56
‘아픈 데 없다’ ‘선물 필요 없으니 너희 살림에 보태라’ ‘바쁜데 올 거 없다’ 어버이날에 부모가 자식에게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이라고 한다. 자녀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려는 부모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더욱이 어버이날이 다가오면 부모님이 멀리 고국에 계시는 탓에 한걸음에 달려가지 못하는 이들의 마음은 더욱 아려 올 수밖에 없다. 고물가 시대에 선물 준비가 다소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일 년에 한 번뿐인 어버이날인 만큼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만큼은 잊지 말아야 한다. 이에 미주 한인들 사이에서는 미국에서 간편하게 결제하고 한국 가족 및 친지에게 보내는 고국배송 선물세트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는 미주 한인 커뮤니티 최대 온라인 쇼핑몰 ‘핫딜’은 대한민국 전 지역 무료배송과 최대 31% 특별 할인으로 가성비를 높인 어버이날 선물세트 주문을 받고 있다. 다가오는 어버이날,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만족할 만한 가성비 좋은 선물을 꼽아봤다. ▶$99로 ‘한우 플렉스’ 뭐니 뭐니 해도 선물로는 고기만 한 게 없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한우는 대표적인 고품격 선물로 통한다. 한우 중에서도 예부터 천하일미로 이름을 떨친 것이 바로 횡성한우다. 횡성한우의 매력은 유달리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육질에 있다. 횡성 군수가 품질을 인증한 ‘횡성한우 실속모음 5호(1.5kg)’는 99달러라는 착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해 인기다. 100% 산지 직송한 부드러운 한우 불고기(500g)와 육질이 치밀해 오랜 시간 끓여도 흐트러지지 않고 진한 국물 맛을 살려주는 한우 국거리(500g), 푹 끓이면 보들보들 연해지는 한우 장조림(500g)으로 알차게 구성돼 있다. 그 외 마블링이 고르게 발달해 더욱 부드럽고 찰진 1++등급 명품 횡성한우 선물세트가 다양하게 준비했다. 달고 고소한 등심 애호가에게는 ‘영주한우 혼합세트 1호(1.8kg)’를 추천한다. 육즙이 풍부하고 근육 사이 지방이 많아 풍미가 좋은 1등급 이상 한우 등심(600g)과 한우 불고기용(600g), 한우 국거리(설도 600g)가 들어 있다. 소백산의 큰 일교차로 인해 단단한 육질과 깊은 맛을 품은 영주한우는 소의 출생부터 도축, 가공, 판매에 이르기까지 모든 정보가 기록 및 관리되는 쇠고기 이력 추적 시스템이 적용돼 더욱 믿고 구입할 수 있다. ▶ ‘꽃의 여왕’ 빨간 장미 ‘꽃의 여왕’ 장미가 활짝 피는 5월은 자연이 선물하는 가장 화사한 달이다. 어머니가 맑은 웃음을 짓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만발한 빨간 장미를 선물해 보자. 빨간 장미의 꽃말은 사랑이고 모성애와도 관련이 있는 꽃이다. 그리스신화에 따르면 큐피드가 장미꽃의 아름다움에 반해 키스하려는 순간, 벌이 나와 큐피드의 입술을 쏘아 버렸다. 화가 난 큐피드의 어머니 비너스는 벌침을 장미 줄기에 붙여 버렸는데, 이것이 가시가 되었다고 한다. 그동안 누군가의 어머니,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나를 잊고 살았을 어머니에게 설레고 감동스러운 선물이 될 것이다. ▶제주의 맛과 영양 ‘은갈치’ 청정 제주 바다에서 건진 수산물은 제주의 맛과 영양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특히 제주 은갈치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특산물로 살이 도톰하고 큼직한 것이 특징이다. 핫딜에서 만날 수 있는 ‘제주 은갈치(대) 선물세트(3토막 x 7팩)’는 제주 청정해역에서 어체 손상이 적은 주낙(줄 낚시)으로 잡아 올려 은빛 비늘이 살아있고 품질도 더욱 뛰어나다. 진공 포장된 상품과 아이스팩을 함께 포장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배송된다. 핫딜이 정성껏 엄선한 고국배송 상품은 대한민국 전 지역에 무료로 배송된다. 배송은 주문 후 2~3일 후에 완료되며, 배송이 시작된 후 트래킹 넘버가 제공된다. ▶문의: 213-368-2611 ▶상품 살펴보기 hotdeal.Koreadaily.com 어버이날 선물 고국배송 선물세트 어버이날 선물세트 한우 불고기용
2023.04.26. 11:37
복합문화공간 카페 로뎀은 오는 8일 무료 문화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5시 둘루스에 위치한 카페 로뎀에서 개최되는 문화콘서트에는 난타연주와 시 낭송, 성악, 색소폰, 플루트, 기타 연주 등 다양한 방식의 연주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고전부터 낭만주의 시대의 곡 등 음악과 문화를 한번에 즐길 수 있다. 앞서 카페 로뎀은 지난 2월 새봄맞이 음악회를 준비했지만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으로 세번 연기한 바 있다. 이번 콘서트를 기획한 카페로뎀 대표 최진묵 목사는 "봄에라도 아름다운 자연과 음악으로 동포들이 힘을 얻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계획해왔다"라며 "세차례 연기됐지만 지역문화계 원로이신 김복희 선생의 강력한 권고와 지원으로 드디어 콘서트를 갖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콘서트는 마더스데이와 어버이날에 맞춰 열리는 만큼 저녁 식사 직전에 가족들과 함께하면 더 의미가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소=3585 Peachtree Industrial Blvd #128, Duluth, GA 30096 (카페로뎀), ▶문의=678-878-3780 박재우 기자어버이날 주말 어버이날 주말 새봄맞이 음악회 무료 문화콘서트
2022.05.05.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