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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실버타운, VL르웨스트’ 주목

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이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되면서 도심 속 실버타운 ‘역세권’의 가치가 더욱 빛나고 있다. 실버 타운은 고령층의 수요자로 이루어져 있는 만큼 이동 편리성에 대한 중요도가 높고 도심일수록 대중교통 이용률이 높아 역세권의 편리성은 배가 되기 때문이다.     2020 노인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령층이 외출 시 주로 이용하는 교통 수단에서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택시 등)이 70.9%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고령층의 교통수단에 대한 접근성, 자율성, 편리성이 어느정도 보장되어야 하는 것이다.     실제로 도심 속 실버 타운은 대부분 역세권을 갖추고 있으며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국내 최초로 공급 도심형 실버타운인 서울시 중구 신당동의 ‘서울시니어스 서울타워’는 서울 지하철 3·6호선 약수역 및 6호선 버티고개역이 인접해 있어, 두 역에서 모두 도보로 약 5분 정도 걸린다. 이 실버 타운은 1998년에 공급 됐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롯데건설은 오는 3월 서울 마곡지구 내에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VL르웨스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VL르웨스트’는 지하 6층~지상 15층, 4개동, 총 810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인근에 지하철 5호선 마곡역, 지하철 9호선 및 공항철도 마곡나루역까지 트리플 역세권을 갖추고 있다. 단지 내에서는 지하 보행 통로가 연결되어 있다. 단지 인근에는 지하철 5호선 마곡역, 지하철 9호선 및 공항철도 마곡나루역까지 있어 트리플 역세권을 갖추고 있는 데다가 특히, 이 지하 보행 통로와 지하철역이 직통으로 연결되어 있어 역세권 이상으로 더욱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공항대로, 올림픽대로 등도 있어 차량 이용 시에는 서울 주요 도심 및 수도권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아울러 이화의료원과 협약으로 VL르웨스트와 인접한 상급종합병원인 이대서울병원 이용이 가능하며, 시니어에 특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입주민은 전문의 진료 및 건강검진이 가능하며, 이대서울병원 이용 시에는 입주민 전용 창구를 통해 장시간 대기 없이 신속한 의료 케어가 가능하고 할인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 내에는 세분화되고 체계적인 ‘보바스기념병원 건강관리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강서 미라클메디특구’도 있어 고품격 의료 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다. 이 특구에는 서울 시내 2위에 달하는 병원급 이상 전문 의료 시설이 집적되어 있고 척추 및 불임에 특화된 고품질 의료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다. 마곡지구 내에는 1,014병상 규모의 이대서울병원이 개원해 있으며 이 외에도 미즈메디병원, 웰튼병원, 서울스타병원 등이 조성 중이다.     아울러, 중증 질환 환자 유치를 위한 차별화된 의료 관광 기반 마련, 의료 관광 활성화 사업, 의료 관광 도시 구현 사업 등으로 세분화된 의료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인근의 수요자들은 더욱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호텔급 입주민 서비스로 편리하고 여유로운 일상도 보낼 수 있다. 롯데호텔이 운영 지원하는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 브랜드 ‘VL(Vitality&Liberty)’을 통해 예약 대행, 비즈니스 업무지원, 우편물관리와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 세대 내 각종 청소가 가능(주 2회)한 ‘하우스키핑 서비스’, 호텔 레스토랑 운영 노하우가 담긴 ‘호텔 셰프 관리 식단’, 각종 문의 및 요청을 하나의 창구에서 운영하는 ‘원스톱 서비스’ 등을 누릴 수 있다.     한편, 견본주택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실버타운 역세권 트리플 역세권 서울 지하철 역세권 이상

2023.02.2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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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이라도 더 가깝게…도심 속 ‘역세권 실버타운’ 눈길

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이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 되면서 도심 속 실버타운 ‘역세권’의 가치가 더욱 빛나고 있다. 실버 타운은 고령층의 수요자로 이루어져 있는 만큼 이동 편리성에 대한 중요도가 높고 도심일수록 대중교통 이용률이 높아 역세권의 편리성은 배가 되기 때문이다.     2020 노인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령층이 외출 시 주로 이용하는 교통 수단에서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택시 등)이 70.9%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고령층의 교통수단에 대한 접근성, 자율성, 편리성이 일정부분 보장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롯데건설은 서울 마곡지구 내에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VL르웨스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VL르웨스트’는 지하 6층~지상 15층, 4개동, 총 810실 규모로 조성되며 인근에 지하철 5호선 마곡역, 지하철 9호선 및 공항철도 마곡나루역까지 역세권을 갖추고 있다. 특히, 단지 내 지하 보행통로와 지하철 역이 직통으로 연결되어 있어 역세권 이상으로 더욱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또한, 공항대로, 올림픽대로 등도 있어 서울 주요 도심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이 단지 내 지하 보행통로는 약 15만평 규모의 ‘서울식물원’과 약 50만㎡ 규모의 생태공원 ‘서울 보타닉 공원’까지도 모두 연결되어 있어 풍부한 녹지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서울식물원은 특히 공원과 연계한 다양한 산책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의료 서비스 또한 누릴 수 있다. 먼저, ‘보바스기념병원’과의 업무 협약을 통한 세분화되고 체계적인 건강관리센터를 운영 지원한다. 개인별 맞춤 건강도 체크, 질환별 특별관리 등과 ‘실시간 생체 신호 모니터링’을 통해 국내 노인복지주택 최초로 ‘선제적 대응’이 가능한 긴급SOS 알람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로 인해 ‘VL르웨스트’만의 차별화된 건강 케어가 가능하다.     ‘이대 서울병원’과의 협약을 통해서도 입주자 대상으로 전문의 진료 및 건강검진이 가능하고 해 당 병원 이용 시, 장시간 대기 없이 신속한 의료 케어가 가능한 입주민 전용 창구와 할인 혜택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강서 미라클메디특구’도 자리하고 있어 의료 인프라 또한 누릴 수 있다. 이 특구에는 서울 시내 2위에 달하는 병원급 이상 전문 의료 시설이 집적되어 있고 척추 및 불임에 특화된 고품질 의료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다. 마곡지구 내에는 1,014병상 규모의 이대서울병원이 개원해 있으며 이 외에도 미즈메디병원, 웰튼병원, 서울스타병원 등이 조성 중이다.     아울러, 중증 질환 환자 유치를 위한 차별화된 의료 관광 기반 마련, 의료 관광 활성화 사업, 의료 관광 도시 구현 사업 등으로 세분화된 의료 환경을 제공한다.     롯데호텔이 운영 지원하는 프리미엄 시니어 브랜드 ‘VL’을 적용해 호텔급 입주민 서비스도 제공된다. 예약대행, 비즈니스 업무지원, 우편물관리 등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 세대 내 각종 청소가 가능한(주 2회 60분) ‘하우스키핑 서비스’, 호텔 레스토랑 운영 노하우가 담긴 ‘호텔 셰프 관리 식단’, 각종 문의 및 요청을 하나의 창구에서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등을 누릴 수 있다.     현재 ‘VL 르웨스트’의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일원에 마련돼 있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실버타운 역세권 의료 서비스 역세권 이상 마곡역 지하철

2023.02.06.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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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월드컵파크뷰, ‘지구단위계획 사전타당성 심의’ 접수 완료

서울시 마포구 일원에 조성될 예정인 ‘상암 월드컵 파크뷰’가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사전타당성 심의’를 접수 완료했으며, 공급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상암 월드컵 파크뷰는 지하 4층에서 역세권 최고 높이인 지상 49층의 4개 동의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25평형, 35평형 총 5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층간 소음 저감 시스템을 도입해 욕실 층상 배관 시스템과 세대 간 차음 경계벽을 설치했다. 환경을 생각한 전기 절감기의 설치로 안정적이고 원활한 전기 공급은 물론이고 관리비의 10~15%의 절감 효과 또한 볼 수 있다.     주차 공간은 법정 주차 대수인 460대보다 더 많은 717대로 쾌적한 주차가 가능하다. 지하 1층에 입주민을 위한 주민공동시설로 피트니스, GX, 골프연습장, 멀티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변 최대 동간 거리로 채광과 넓은 뷰를 보장하고, 단지 내 녹지 공간도 풍부하게 조성해 자연 친화적인 주거환경을 갖췄다.     또한, 상암 월드컵 파크뷰는 6호선, 공항철도 등 5개의 노선이 집결되는 멀티 역세권으로, 주요 간선도로 접근성이 양호해 서울 주요 도심권(시청, 여의도, 강남) 접근성은 물론 인접 지역인 합정, 신촌, 홍대 등의 접근성이 뛰어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반경 2km 이내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마트와 메가박스, 롯데몰(예정) 등의 문화 및 쇼핑 시설이 밀집돼 있어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또한, 명지대, 홍익대, 연세대 등 주요 유명 대학들과 월드컵 공원, 노을 공원, 한강도 위치해 학세권과 숲세권도 풍부하다.     한편, 상암 월드컵 파크뷰 관련 내용은 전문상담사를 통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김진우 기자 ([email protected])상암월드컵파크뷰 역세권 멀티 역세권 전기 공급 역세권 최고

2023.01.0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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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요지 지나는 7호선 역세권, 지역 ‘상급지’로 주목

 지하철 7호선 일대 부동산의 미래가치가 주목받고 있다. 서울 강남권, 가산디지털단지 등 거점을 잇는 ‘황금 노선’인데다, 양 끝에서 추가로 노선이 확장되고 있어서다.   지하철 7호선은 경기 동북부·서울 동부지역을 남북으로, 한강이남 지역을 동서로 연결하는 교통망으로 총 53개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반포~청담~고속터미널 등 강남의 대표 부촌을 지나기 때문에 역세권 주변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   부동산 전문가는 “서울 집값의 척도인 반포동, 청담동을 모두 관통해 부촌 노선이라는 이미지가 강하고, 강남권과 가산디지털단지 출퇴근도 매우 편리하다”라며 “다른 노선보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7호선 인근 아파트 가격 상승세도 두드러진다. 중랑구 ‘사가정 센트럴 아이파크’ 전용면적 84㎡는 14억을 넘기도 했으며, 시장 위기론 속에서도 올 9월 13억원에 거래됐다. 분양가 대비 2배 가량 오른 가격이다.   7호선은 연장도 거듭하고 있어 투자 가치도 높다. 서쪽에서는 작년 인천 부평구청역에서 석남역까지 연장선(4.1㎞)이 뚫렸으며, 석남역에서 청라국제도시를 거쳐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까지 연결(10.7㎞) 노선도 공사에 들어갔다. 북쪽에서는 서울 도봉산역을 시작으로 의정부 장암역, 탑석역을 지나 양주 옥정지구까지 이어지는 15.1㎞ 구간이 착공에 들어갔다. 개통은 2025년이 목표다. 향후 옥정에서 포천시를 잇는 추가 연장안도 계획 중이다.   이에 따라 7호선 역 주변에 나오는 새 아파트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대표적인 곳은 11월 분양을 앞둔 서울 중화1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인 ‘리버센 SK VIEW 롯데캐슬’이다.   리버센 SK VIEW 롯데캐슬은 서울시 중랑구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8개동 총 1055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중 전용면적 39~100㎡ 501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중화역이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환승없이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이밖에 1호선 신이문역, 경의중앙선 중랑역, 6호선 태릉입구역, 경춘선, 경의중앙선, KTX 상봉역도 이용 가능하다. 인근 상봉역 광역고속철도(GTX)-B 노선도 예정돼 있어 향후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일대에 대규모 정비사업도 활발해 주거여건도 기대된다. 중화 1구역 외에도 2,3구역에서도 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중이여서 향후 이 일대가 신흥주거 타운으로 변모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인근에 신묵초, 묵동초, 장안중, 중랑중, 중화고가 있고, 경희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도 인접해 주변으로 교육시설도 풍부하다.   아울러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엔터식스 쇼핑몰, 하나로마트, 삼육의료원, 경희의료원, 국립서울병원도 가까워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 중화수경공원중랑천 산책길, 봉화선 둘레길코스 인접한 점도 돋보인다.   한편 리버센 SK뷰 롯데캐슬의 견본주택은 중랑구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며 오는 4일 오픈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롯데 역세권 서울 동부지역 서울 강남권 서울 도봉산역

2022.11.02.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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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세권, 역세권, 몰세권 등 多 갖춘 다세권 아파트 인기

분양시장에서 다(多)세권 아파트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부동산 시장의 위축으로 수요자들이 집을 고르는데 있어 더욱 깐깐해지면서, 역세권뿐만 아니라 몰세권, 공세권, 학세권 등 다양한 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는 단지를 선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들 단지는 뛰어난 입지여건 덕택에 수요가 꾸준하고, 환금성도 우수하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어 투자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올해 분양시장에서는 다세권 단지로 청약 통장이 집중됐다. 지난 1월 부산시 동래구에서 분양한 ‘래미안 포레스티지’에는 1,104세대 모집에 무려 6만5,110건의 청약 통장이 쓰였다. 해당 단지는 부산 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 롯데백화점 등이 반경 1km 이내에 있고 다수의 학교시설도 가깝게 위치하고 있다.   또, 지난 7월 강원도 원주시에서 분양한 ‘제일풍경채 원주 무실’도 솔샘초, 무실체육공원, 롯데시네마, AK플라자, 이마트, KTX 원주역 등을 편리하게 누리는 다세권 단지로 부각되면서, 823세대 모집에 2만8,873명의 청약자가 몰리기도 했다.   다세권 아파트는 매매 거래도 활발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충청남도 서북구에 위치한 ‘두정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올해(1월~8월 29일 기준) 총 67건의 거래가 이뤄졌다. 해당 단지는 전철 1호선 두정역, 메가박스, 롯데마트, 성정공원이 인접한 다세권 단지다. 반면, 같은 천안시 서북구 내에 있으나, 주변으로 인프라가 다소 부족한 ‘e편한세상 천안부성’은 11건 거래에 그쳤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기준금리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이자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 수요자들의 옥석 고르기는 더욱 심화되고 있다”면서, “때문에 우수한 주거 편의성과 높은 미래가치까지 기대할 수 있는 다세권 단지의 가치가 커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청약 통장도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하반기에도 전국 다세권 입지에서 신규 아파트 분양이 이어질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은 9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일원에서 ‘더샵 신부센트라’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3층, 9개동, 전용면적 59㎡, 84㎡, 101㎡, 150㎡ 규모, 7개 타입 구성에 총 59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1호선 두정역과 천안IC 인근 천안고속터미널 및 천안종합터미널이 가깝고,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단국대병원, 대전대 천안한방병원, CGV, 메가박스, 천안축구센터, 신부문화거리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도솔광장과 천호저수지, 천호지생활체육공원이 인접한 공세권 단지이며, 사업지 바로 앞 전국단위 자사고인 북일고와 북일여고, 신부초가 위치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충청남도 아산시 온천동 일원에 짓는 ‘힐스테이트 아산 센트럴’을 9월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6개 동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아파트 전용 84~127㎡ 893세대, 주거형오피스텔 전용 92㎡ 320실 등 총 1,213세대로 공급된다.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이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하나로마트와 이마트,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 쇼핑·문화시설도 가깝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충청남도 논산시 대교동 일원에서 ‘논산 아이파크’를 선보일 계획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7개 동, 전용 84~158㎡ 총 453세대 규모다. 희소성 높은 중대형 면적과 논산 최초 테라스가 있는 펜트하우스 평면을 선보인다. 도보 약 5분 거리에 KTX논산역이 위치한 역세권 단지이며, 화지중앙시장 및 중심상권이 가깝다. 단지 반경 1㎞ 내에는 놀뫼유치원(공공), 동성초, 반월초가 위치한다.   대우건설은 9월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일원에서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05㎡, 총 992세대로 공급된다. 광양동천을 일부 조망할 수 있는 수세권 단지이며, 마로산, 봉화산, 구봉산 등의 녹지공간도 인접해 있다. 하나로마트, 광양LF스퀘어, CGV등의 편의시설과 용강초, 용강중도 가깝게 위치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9월, 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일원에 들어서는 ‘경산 2차 아이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33층, 전용면적 84~134㎡ 총 745세대 규모다. 단지는 인근으로 대구 지하철 2호선 영남대역과 홈플러스 경산점, CGV 경산, 마위지공원 등 다양한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삼부토건은 경기 평택시 세교동 일원에 주거형 오피스텔 ‘지제역 삼부르네상스’를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10층, 전용면적 47~59㎡, 총 180실 규모로 건립된다. 세아초(병설유치원 포함)가 도보권에 있고 모산근린공원(2024년 조성 목표)도 가까워 주거환경도 쾌적해질 전망이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공세권 역세권 세권 아파트 청약 통장도 공세권 학세권

2022.09.0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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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ㆍ독점수요 갖춘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근린생활시설’ 관심

DL이앤씨가 경기 성남시와 광주시에서 분양하는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근린생활시설’과 ‘e편한세상 광주역 단지내상가’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금리 인상에 따른 거래 절벽 등 부동산 시장이 위축됐음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공실 위험 감소와 아파트에 비해 규제가 덜하고 안정적인 임대료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가 유입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세 차익을 얻기 위한 상가 투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DL이앤씨가 공급하는 두 상가 모두 투자 안정성이 보장되는 ‘역세권+배후수요’라는 특장점을 갖추고 있어 화제다.   일반적으로 역세권에 자리 잡은 수익형 부동산은 유동 인구가 많음에 따라 고객 확보에 유리하고, 편리한 교통망을 토대로 광역수요를 끌어들이기도 좋아 지역 랜드마크로 발전 가능성이 높다.   그에 더해, 주변으로 주거단지나 업무시설이 고루 위치해 ‘배후수요’가 풍부한 곳이라면 투자 안정성은 더욱 높아진다. 이 경우 주중과 주말 할 것 없이 고정적인 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365일 안정적인 운영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신규 분양시장에서 ‘역세권’과 ‘배후수요’를 동시에 갖춘 입지에 자리잡은 상품은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경기 과천 지식정보타운 내 분양한 ‘과천 센텀스퀘어’ 상업시설은 과천지식정보타운역(2025년 개통 예정)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 상가로, 단기간에 완판됐다. 또한 지난해 6월 서울 강서구에서 공급된 '마스터밸류 에이스' 상업시설도 9호선 증미역 초역세권 입지에 주변으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히며 하루만에 전 호실이 팔렸다. 이러한 점에서 8호선 단대오거리역, 경강선 경기광주역 역세권 상가인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근린생활시설’과 ‘e편한세상 광주역 단지내상가’ 역시 단기간 완판이 예상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근린생활시설’은 경기 성남시 중원구 금광동 일대에 지하 7층~지상 최고 29층, 39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5,32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 내에 들어서는 상가로 단지내상가(6개 블록, 53개 호실)와 근린생활시설(1개 블록, 25개 호실) 총 78호실 가운데 일반분양 48호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단, 지하철 8호선 단대오거리역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어 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가 풍부하며, 이미 활성화된 역세권 상권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다. 여기에 위례중앙역에서 삼동역을 잇는 위례삼동선이 제4차 국가철도망 시행계획에 포함되는 등 연장 개발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어 교통여건이 개선됨에 따라 더 많은 수요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근린생활시설’은 신구대사거리 코너에 자리하고 있으며 도로와 접해 있어 차량 진입이 수월하고 지상 1층 점포 배치로 집객력도 우수할 전망이다. 가시성과 개방감이 높은 전면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돼 고객들이 보행 중에도 간판이나 매장 내부를 쉽게 볼 수 있어 유동인구의 유입이 수월하다.   게다가 총 5,320가구 약 1만5,000명의 입주민을 고정수요로 확보했다.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은 지역 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타운 아파트로 일대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   ‘e편한세상 광주역 단지내상가’는 경기 광주시 역동 일원에 단지내상가 3개블록 21호실로 선보일 예정이다. 소매·교육·서비스 등 생활편의시설 입점이 완료된 선임대 후분양 단지로 공실 부담이 적다.   먼저, 경강선 경기광주역 역세권 입지로, 유동인구 유입이 유리하며, 단지 주출입구 방향 위주로 설계돼 상가 접근성 및 가시성도 탁월하다. 또한 e편한세상 광주역 아파트 총 2,122가구의 고정수요를 갖췄다.   한편,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근린생활시설’은 입찰 관심고객을 대상으로 8월 28일(일) 현장투어 이벤트를 실시하며, 입찰은 8월 29일(월)부터 8월 31일(수)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광주역 단지내상가’의 입찰은 오는 9월 6일(화)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내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 및 청약통장 유무와 무관하게 참여할 수 있다. 입찰 보증금은 각 호실 당 1,000만원이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근린생활시설 역세권 경기광주역 역세권 초역세권 입지 역세권 상가

2022.08.18.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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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입지, 가전•가구 갖춘 ‘생숙’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 분양

        경기 남양주시 별내 신도시 특별계획구역 3•4•5블록에서 공급되는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Ⅱ가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 중이다.   생활숙박시설 총 604실, 오피스텔 156실 규모로 공급된다. 생활숙박시설은 전용면적 59~92㎡,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블록별로는 ▲상업3BL 생활숙박시설 255실, 오피스텔 156실, ▲상업4BL 생활숙박시설 184실 ▲상업5BL 생활숙박시설 165실 등이다.   생활숙박시설은 과거 숙박시설의 단점을 보완해 취사와 세탁을 할 수 있도록 한 수익형 부동산 상품이다. 최근에는 아파트와 호텔, 오피스텔만의 장점을 결합해 가전, 가구 등을 제공하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에다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까지 갖춘 생활숙박시설이 주목을 끌고 있다. 생활숙박시설은 출퇴근이 편리한 도심지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 비즈니스맨들의 단기 숙박이나, 중장기 투숙에 최적화된 상품으로 주목받는다. 특히 소유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는 데다 분양권 전매를 할 수 있어 투자 수요의 유입 비중이 높다는 평을 받는다.   부동산 전문가 ㄱ씨는 “최근 공급되는 생활숙박시설은 수요자에게 맞춰 역세권 입지에서 가전, 가구 등을 제공하면서 생활 편의를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면서 “최근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고분양가 심사제도 개선 및 분양가 상한제 개편, 원자재값 상승 등 영향으로 추후 공급 물량에 높은 분양가 적용이 예상되는 점도 관심을 받는 요소이다”라고 했다.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II는 별내역 역세권 입지로 현재 운행 중인 경춘선 별내역을 비롯해 추후 8호선 연장선(2023년 9월 예정), GTX-B노선(계획)까지 들어서면 강남권 및 용산, 여의도 등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지하철 4호선 별내별가람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구리(세종)~포천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 등을 통하면 광역 도시 이동이 편리하다.   양문형 냉장고, 광파오븐, 식기세척기, 워시타워(세탁기, 건조기), 시스템 에어컨, 시스클라인 등 가전 제공과 함께 생활숙박시설의 경우 조식과 하우스키핑, 펫케어, 카셰어링 등 호텔에 버금가는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이마트 별내점을 비롯해 롯데시네마 별내점을 이용할 수 있으며,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스페이스원, 코스트코 상봉점과 구리 농수산물도매시장도 가까이 있다.   숲세권, 공세권 환경이다. 별내신도시 주변으로 자리한 불암산, 수락산 등 숲세권 환경 및 용암천, 갈매천 산책로, 별내 체육공원, 카페거리 등도 가까이 있어 일상에서 여가를 누릴 수 있다. 한편,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Ⅱ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위치하며 총 3개의 유니트가 마련되어 있다. 생활숙박시설은 59㎡B 타입, 92㎡A타입 등 2개 타입의 유니트가 마련돼 있으며, 오피스텔은 84㎡A 타입의 유니트를 관람할 수 있다.      김진우 기자 ([email protected])이그제큐티브 역세권 스타 이그제큐티브 역세권 입지 가전 가구

2022.07.21. 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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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역세권 공동 개발 위한 방향으로 정책 추진

 BC주정부가 역 주변이나 버스 환승장 등 교통 편이 지역을 개발할 수 있도록 주변 땅을 쉽게 수용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한다.   BC주 교통기반시설부(Ministry of Transportation and Infrastructure)는 주의회에 교통수송법(Transportation Act) 개정안인 법안 16(Bill 16)을 5일 의회에 상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주정부는 BC교통수송재정당국(BC Transportation Financing Authority)을 통해 역이나 버스환승장 주변 토지에 대해 저소득자를 위한 임대주택이나 지역 편의시설을 위해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롭 플레밍(Rob Fleming) 교통기반시설부 장관은 "대중교통이 주민을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시켜주는 것만이 아니라 더 친환경적이며, 지역사회에 살시적합하게 만드는 역할이 있다"며, "더 임대주택을 늘리고 서비스를 향상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에 대한 의미 있는 투자를 연계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법안 개정이 될 경우 역사 주변이나 환승장과 같이 대중교통 접근이 용이한 지역에 있는 땅을 사서 임대주택을 건설하고 편의시설도 늘릴 수 있게 된다는 설명이다.   현재의 관련 법으로는 교통수송재정당국은 대중교통 시설을 건설하기 위한 땅을 구매하도록 한정하고 있다. 즉 역사나 버스 환승장과 같이 직접 대중교통 시설을 짓기 위한 땅 밖에 살 수 없다. 이럴 경우 대중교통 시설이 들어섬에 따른 교통량 증가나 주택 과밀화 등의 문제를 유기적으로 개발해 나가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차일드케어 센터, 상가, 학교, 의료시설, 교육시설, 시민모임장소나 레크리에이션 센터를 고려한 주택 등 소위 역세권 주거 개발을 할 수 있게 된다.   현재 대중교통 시설 지향적 개발을 기본적으로 대중교통 시설에서 반경 800미터 안에 위치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시민들이 걷거나 자건거를 타고 대중교통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거리이다.   이처럼 대중교통과 주택 개발이 함께 이루어질 경우 대중교통 이용률도 늘어난다는 전망이다. 그런 사례로 캠비 스트리트와 사우스웨스트 마린 드라이브 인근에 개발된 마린 게이트웨이(Marine Gateway) 임대주택으로 대중교통 이용률이 35%나 증가했다는 것이다.   표영태 기자역세권 개발 대중교통 시설 대중교통 이용률 대중교통 접근

2022.04.05.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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