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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마트 웨스트민스터에 신규 매장

미주 최대 아시안 수퍼마켓 체인 H마트가 OC 웨스트민스터 지역에 첫 매장 개장을 준비 중이다.   비치 불러바드(16450 Beach Blvd. Westminster)에 위치한 신규 매장의 면적은 약 7만 스퀘어피트로 캘리포니아에서 최대 규모다.     H마트 브라이언 권 대표는 “웨스트민스터 주민들에게 아시아 본토의 풍성한 맛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H마트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시아 각국의 다채로운 식문화를 소개하고, 가정에서도 손쉽게 아시아 각국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H마트 웨스트민스터점 푸드 홀에는 한국식 중화요리 ‘백종원의 홍콩반점 0410’, 국밥 전문점 ‘무봉리 순대국’, 분식 전문점 ‘죠스 떡볶이’, 밀크티 전문점 ‘공차’, 베이커리 카페 ‘뚜레쥬르’ 등 총 11개의 브랜드가 입점하여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H마트는 “웨스트민스터점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매장 개발 및 운영, 마케팅에 집중한다”며 “동시에 다양한 문화의 식료품, 주류, 생활용품을 비롯해 푸드 홀까지 갖춘 원스톱 쇼핑 매장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H마트는 ‘우수한 품질과 신선함은 기본, 원스톱 쇼핑이 가능해야 한다’는 운영 철학을 바탕으로 트렌디한 쇼핑과 식문화를 선도해왔다.     1982년 뉴욕 우드사이드에 1호점을 개점한 H마트는 현재 전국 18개 주에 1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며 약 6000명 이상의 직원과 5개의 지역 물류센터 및 가공시설을 보유한 최대 인터내셔널 수퍼마켓체인으로 자리 잡았다.   H마트는 고품질의 아시아 식료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필수 식료품, 정육, 수산, 청과, 생활용품 및 즉석 섭취 제품들을 제공함으로써 다문화 고객층은 물론 지역 사회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우수한 품질과 신선한 재료, 그리고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함으로 최고의 고객 만족을 위해 지속해서 헌신하고 있다.  이은영 기자웨스트민스터 마트 h마트 웨스트민스터점 웨스트민스터 지역 신규 매장

2025.03.0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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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시, 시의원 2명 제소…회의진행 방해 금지명령 요청

웨스트민스터 시가 시의회 진행을 상습적으로 방해한다는 이유로 에이미 판 웨스트, 남콴 우엔 시의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시 당국이 외부 로펌을 통해 OC법원에 지난달 말 제출한 소장에 따르면 시 측은 웨스트, 우엔 시의원이 회의 진행 방해를 하지 못하도록 금지 명령을 내려줄 것, 시의회 규정을 위반할 경우 벌금을 부과할 것을 법원에 요청했다.   보이스오브OC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소송 제기는 치 찰리 우엔 시장과 킴벌리 호, 카를로스 맨소 시의원의 승인으로 이루어졌다.   원고 측은 2년 전 웨스트와 우엔 시의원이 당선된 이후 시의회 내 논쟁으로 회의가 다음날 새벽까지 이어진 사례가 잦았으며, 시장은 두 시의원의 무질서한 발언과 행동을 통제하려고 했지만 실패했다고 주장했다.   웨스트, 우엔 시의원은 소송 관련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웨스트민스터 시의원 웨스트민스터시 시의원 시의회 진행 시의회 규정

2024.12.12. 19:00

OC한인교회 웨스트민스터 경관들에게 점심 제공

 웨스트민스터 한인교회 oc한인교회 웨스트민스터

2024.12.0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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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 사회복지국 웨스트민스터 사무실 폐쇄

오렌지카운티 사회복지국이 지난 25일 웨스트민스터 사무실을 폐쇄했다.   당국은 신규 베니핏 신청은 가주 웹사이트(benefitscal.com)에서 할 수 있으며, 사회보장연금 관련 문의는 콜센터(800-281-9799)를 이용하면 된다고 밝혔다.   카운티 내 사회복지국 사무실 정보는 웹사이트(ssa.ocgov.com/about-us/office-locations/office-location-list)에서 찾아볼 수 있다.오렌지카운티 웨스트민스터 오렌지카운티 사회복지국 사회복지국 사무실 웨스트민스터 사무실

2024.09.26. 20:00

웨스트민스터 스케이트장…‘더 링크’ 오는 31일 폐업

웨스트민스터의 실내 스케이트장 ‘더 링크(The Rinks)’가 오는 31일 폐업한다.   더 링크를 운영하는 북미하키리그(NHL) 애너하임 덕스 팀의 알렉스 길크라이스트 대변인은 코로나19 팬데믹이 폐업의 촉매제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3만6000스퀘어피트 규모의 더 링크는 1996년 처음 문을 열었으며, 2008년 폐업했다가 이듬해 덕스에 인수됐다. 2009년 재개장한 더 링크는 이후 피겨 스케이팅과 아이스하키 클럽, 덕스 팀의 연습장 등으로 사용돼 왔다.웨스트민스터 스케이트장 웨스트민스터 스케이트장 실내 스케이트장 알렉스 길크라이스트

2024.03.20. 22:00

숭실대학교 웨스트민스터 합창단 공연

 웨스트민스터 숭실대학교 숭실대학교 웨스트민스터

2024.01.19.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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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시 판매세 인상 추진

웨스트민스터 시의 판매세 인상 여부가 내년 3월 주민투표에서 결정된다.   웨스트민스터 시의회는 지난 8일 특별 회의를 소집해 기존 세율에 0.5%를 더해 판매세를 부과하자는 내용의 발의안을 내년 3월 5일 열릴 대통령 선거 예비선거에 회부, 주민 의견을 묻기로 의결했다.   회의에 출석한 시의원 6명 전원의 찬성으로 주민투표에 회부된 발의안이 최종 통과되면 웨스트민스터 시의 현행 판매세율 8.75%는 9.25%로 오른다.   시의회는 시 재정 압박을 타개하고 필수적인 공공 서비스 예산을 확보하려면 판매세 인상이 불가피한 것으로 보고 있다.웨스트민스터 판매세 판매세 인상 웨스트민스터 시의회 현행 판매세율

2023.12.17. 21:00

OC한인교회 웨스트민스터 경찰에 점심 제공

 웨스트민스터 한인교회 oc한인교회 웨스트민스터

2023.12.0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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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한인교회 웨스트민스터 경관들에 점심 제공

 웨스트민스터 한인교회 oc한인교회 웨스트민스터

2022.12.0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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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매변환기 절도 처벌 강화…데이나포인트·웨스트민스터

OC 도시들이 차량 촉매변환기 절도에 강력 대응하는 조례를 잇따라 마련하고 있다.   인터넷 언론매체 보이스오브OC의 16일 보도에 따르면 데이나포인트와 웨스트민스터 시의회는 최근 촉매변환기 절도 행위 적발 시, 촉매변환기 1개당 최소 10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고 카운티 구치소에서 최장 6개월 금고형 처분을 내린다는 조례를 마련했다.   데이나포인트 시의회는 차량에 부착되지 않은 촉매변환기를 소유 증명서 없이 소지, 운반하는 행위를 불법으로 간주한다는 조항도 조례에 넣었다.   소유권 증명은 영수증, 인보이스, 타인에게 운반을 맡길 경우 차주가 서명한 위임장 등으로 할 수 있다.   웨스트민스터 시의회는 촉매변환기 소유권 입증 의무 규정은 조례에 넣지 않았다. 촉매변환기를 소지, 운반하는 이가 소유 증명서를 제시하지 못할 경우, 단속 경관이 해당 촉매변환기가 훔친 것이란 것을 증명할 필요 없이 곧바로 벌금을 부과할 수 있게 한다면 주민 반발이 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샌후안캐피스트라노 시의회도 빠른 시일 내에 자체 조례를 제정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시의원들은 촉매변환기 소유 증명에 관한 조항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 고심하고 있다.   어바인 시의회는 지난해 말, 소유 증명 관련 조례를 일찌감치 마련했다. 당시 시의회 측은 경관이 촉매변환기를 소지한 이와 마주쳤을 때, 훔친 물건이란 심증이 있어도 딱히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이유로 소유권 증명 조항을 조례에 넣었다.     차량 하부에 설치된 촉매 변환기는 배기 장치인 머플러에 연결돼 배기 가스의 유해 성분을 정화하는 장치다. 귀금속인 백금 등이 포함돼 절도범의 목표물이 되는 사례가 잦다. 특히 차체가 높은 버스, 트럭, SUV 등이 주된 목표물이 되고 있다.   어바인 경찰국에 따르면 절도범은 촉매변환기를 처분, 개당 200~1200달러의 부당이득을 취한다. 앤서니 쿠오 어바인 부시장은 지난 2020년에서 2021년 사이, 시에서 벌어진 촉매변환기 절도 사건이 541% 증가했다고 밝혔다.   임상환 기자웨스트민스터 촉매변환기 촉매변환기 소유권 차량 촉매변환기 해당 촉매변환기

2022.05.17. 20:49

웨스트민스터 꽃 축제 개막

 웨스트민스터 꽃 축제(Flower Festival)가 개막했다.   지난 14일 웨스트민스터의 아시안 가든 몰에서 시작된 꽃 축제에선 다양한 꽃과 나무 등을 감상하고 살 수 있다. 이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오후 10시 열린다.웨스트민스터 축제 축제 개막 flower festival

2022.01.24. 17:21

지팡이 짚고 웨스트민스터 사원 들어서는 영국 여왕

 

2021.10.13.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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