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서디나시가 최근 연방 당국의 불법 체류자 단속으로 인한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지원 기금을 조성한다. 패서디나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이민자 지원 펀드(Immigration Assistance Fund)’를 위해 10만 달러를 배정하는 내용의 특별 기금 조성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패서디나시는 2026 회계연도에 배정된 일반 기금(12만 2,998달러) 중 10만 달러를 이민자 지원 펀드 조성에 사용하게 된다. 또, 개인과 지역사회 기관 등으로부터 추가 기부금을 확보해 펀드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지역 매체인 패서디나나우는 이 펀드가 불법 체류자 단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쓰일 것이라고 22일 보도했다. 한편, 이 펀드는 팬데믹 당시 코로나19 구호 기금을 관리했던 패서디나커뮤니티재단과 시정부가 함께 관리하게 된다. 강한길 기자패서디나 이민자 이민자 기금 패서디나 불체 이민자 지원
2025.07.22. 20:55
애너하임 시가 ICE(이민세관단속국)의 불법체류 단속으로 인해 집에 머물거나 가장이 구금되는 등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돕기 위해 새로 조성한 이민자 지원 기금을 25만 달러 증액했다. 시의회는 지난 15일 정기 회의에서 지난 한 달 동안 각계 기부금으로 운영돼 온 지원 기금에 25만 달러를 추가 투입하는 안을 찬성 5표, 반대 2표로 가결했다. 시 당국은 디즈니 리조트 측이 테마파크 공원 확장 계약에 따라 제공할 시 주택 신탁 기금 일부를 이민자 지원 기금으로 사용하는 안을 검토하고 이 방법이 여의치 않을 경우, 다른 시 부서에 할당된 자금을 기금으로 돌릴 계획이다. 기금 증액을 주도한 애실리 에잇켄 시장은 “주민을 돕는 데 한 푼도 쓰지 않으면 지역사회와 단합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없다”고 말했다. 애너하임의 이웃 도시 샌타애나는 지난 1일 10만 달러의 임시 구호 기금 조성안을 승인했다. 〈본지 7월 9일자 A-11면〉 관련기사 불체단속 구호기금 마련…샌타애나시 10만불 투입애너하임 지원기금 애너하임 이민자 이민자 지원 기금 증액
2025.07.21. 20:00
뉴욕시가 이민자 지원 센터 3곳을 폐쇄할 예정이다. 16일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실에 따르면 뉴욕시정부는 내달 중으로 맨해튼 2곳, 브롱스 1곳 등 총 3곳의 이민자 지원 센터를 폐쇄할 전망이다. 해당 센터들은 망명 신청, 노동 허가 신청 등 망명 신청자들을 포함한 이민자들의 이민 관련 절차를 지원해 왔다. 지난해 초 주당 4000명에 달하던 신규 이민자 유입이 현재는 주당 100명 수준으로 감소했고, 뉴욕주가 추가 이민자 지원 예산을 승인하지 않으면서 시정부가 기존 예산으로 운영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대해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 대변인은 “신규 이민자 수가 95% 감소했고, 뉴욕시는 아직 주정부 지원금 20억 달러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라고 반박했다. 윤지혜 기자이민자 뉴욕 이민자 지원 뉴욕시 이민자 신규 이민자
2025.05.18. 19:37
LA시가 신규 이민자 지원을 위해 연방 정부로부터 지원금을 받게 됐다. 지난달 30일 LA타임스에 따르면 LA시가 연방 재난관리청(FEMA)으로부터 2180만 달러 규모의 신규 이민자 지원금을 받는다. LA시는 LA카운티와 함께 신규 이민자를 위한 보호소를 마련하고자 해당 지원금을 요청했다. 이 지원금은 이민자 보호소의 식사, 의류, 교통 등 여러 지원 서비스에 쓰일 계획이다. 이 매체는 LA시에 지원이 절실한 이민자가 많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노숙자 밀집 지역인 스키드로 지역에서 텐트 생활을 하는 이민자가 있는가 하면, 많은 이민자가 스키드로 구호 단체의 지원을 받으며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지원금은 LA시가 직접 관리하되, 이민자 보호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각 지역 비영리 단체에 배분된다. 클리니카 로메로, 중미자원센터, 이민자 인권연합 등의 단체가 LA시로부터 지원금을 받을 예정이다. 힐다 솔리스 LA카운티 수퍼바이저는 "이번 자금 지원은 우리의 보호소 시스템에 필수적인 구호를 제공한다"며 "최근 도착한 이민자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방 국토안보부는 이민자 지원 서비스 프로그램에 총 3억8000만 달러를 책정했다. LA시가 받는 지원금도 해당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김경준 기자지원 이민자 이민자 지원 해당 지원금 이번 지원금
2024.08.30. 17:41
수백억 달러 재정난에 직면한 가주 정부가 불법 이민자에 대한 코로나19 테스트 및 백신 접종 지원을 중단한다. LA타임스는 23일 개빈 뉴섬 주지사를 인용, “225억 달러의 적자가 예상되는 가운데 주정부는 연방정부가 도움을 주지 않는 한 이민자 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의료 서비스에 자금을 지원할 여력이 없다”고 보도했다. 주정부는 지난 2021년 4월부터 남가주 지역 멕시코 국경 인근에 의료 서비스 기관 3곳을 지원해왔다. 이곳에서 국경을 넘은 불법 이민자들은 망명 신청 허가 등을 기다리면서 코로나19 테스트, 백신 접종, 음식, 숙소 등의 혜택을 받았다. LA타임스는 “주정부는 그동안 10억 달러가량을 책정해 이들을 도와왔다”고 전했다. 이민자 권익 옹호 단체들의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민자 지원 단체인 AFSC 페드로 리오스 디렉터는 “오히려 가주는 지금 구제가 필요한 이민자를 지원하는데 두배 더 노력해야 할 때”라며 “지원 중단은 문제가 더는 문제가 아니라는 잘못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장열 기자 [email protected]백신접종 불체자 불체자 백신접종 지원 중단 이민자 지원
2023.02.23. 21:45
민권센터 예산확대 이민자 지원
2023.01.31.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