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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이민자 지원기금 마련…시의회, 10만 달러 우선 배정
Los Angeles
2026.03.04 18:00
2026.03.0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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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인 시가 연방정부의 이민 단속 강화에 대비해 이민자 지원 기금을 마련한다.
시의회는 기금 출범을 위해 10만 달러를 우선 배정하기로 의결했다. 시의원들은 향후 필요할 경우 추가 예산 지원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이민 단속으로 영향을 받은 주민과 근로자를 법적 도움을 포함한 지원 서비스에 연결해주는 것이다.
시 당국은 전담 담당관을 채용하기로 했다. 시 보고서에 따르면 1건당 약 300달러로 추산되는 초기 상담 비용은 시가 배정한 예산으로 충당된다.
시의회는 지난달 24일 회의에서 찬성 5표, 반대 2표로 기금 설립안을 가결했다.
멜린다 리우 시의원은 “현재까지 확인된 바에 따르면 어바인에서 13명이 구금됐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례가 더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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