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전체

최신기사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올해는 이스트리버에서

올해 메이시스 독립기념일 불꽃놀이는 이스트리버에서 진행된다.   4일 메이시스와 뉴욕시장실은 “매년 열리는 독립기념일 불꽃놀이가 올해는 이스트리버에서 진행된다”며 “브루클린브리지 인근 바지선에서 네 척의 배가 불꽃을 발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976년부터 매년 독립기념일에 열린 메이시스 불꽃놀이는 수십 년 동안 이스트리버에서 진행되다가, 2009년 탐험가 헨리 허드슨이 지역에 도착한 지 400주년을 맞아 허드슨강으로 장소를 변경했다. 이후 2013년까지 허드슨강에서 불꽃놀이가 진행되다가 뉴욕시 외곽보로 주민들의 반발로 2014년부터 다시 이스트리버로 장소를 바꿨고, 지난해 10년 만에 허드슨강에서 불꽃놀이가 열렸다가 다시 이스트리버에서 진행되는 것이다.     한편 메이시스는 출연자 및 관람 장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웹사이트(https://linkmoa.kr/click.php?m=macys&a=A100660335&l=0000 )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독립기념일 이스트리버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메이시스 불꽃놀이 동안 이스트리버

2025.06.04. 20:08

암트랙 이스트리버 터널 보수공사

암트랙 이스트리버 터널 보수공사가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지난 23일 암트랙은 2012년 허리케인 샌디로 심각하게 손상된 터널 튜브를 복구하기 위한 대규모 공사를 시작했으며, 약 3년에 걸쳐 수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스트리버를 건너 펜스테이션으로 이어지는 총 4개의 터널 중 두 개를 순차적으로 13개월씩 폐쇄해 보수 작업이 진행되는데, 첫 번째 터널은 지난 23일부터 공사에 들어갔으며 두 번째 터널은 내년 가을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기존 터널 시스템을 완전히 철거하고, 최첨단 터널 시스템을 구축할 전망이다.   다만 이로 인해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가 심각한 운행 지연과 서비스 중단 사태를 겪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암트랙과 LIRR은 기존 4개의 터널을 공유했는데, 이 중 두 개가 폐쇄되며 두 열차가 나머지 2개 터널을 공유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 경영진과 논의해 공사 기간 동안 직원들의 교대 근무를 추가하고 운영 대응 계획을 수립하는 등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며 “통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지혜 기자이스트리버 보수공사 암트랙 이스트리버 최첨단 터널 터널 튜브

2025.05.28. 20:31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이스트리버 상공 밝힌다

제46회를 맞는 전국 최대 규모의 뉴욕 메이시스 독립기념일 불꽃놀이가 4일 밤 이스트리버 상공 위로 펼쳐진다.   29일 메이시스에 따르면, 독립기념일인 7월 4일 오후 9시 25분에 시작되는 불꽃놀이는 약 25분간 진행된다. 맨해튼 미드타운 기준 23~42스트리트 구간 이스트리버에 바지선 5곳이 설치되고, 바지선에서 총 4만8000여발의 폭죽들이 뉴욕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불꽃놀이 공식 관람 장소는 이스트 리버와 인접한 곳에 마련됐다. 맨해튼 1애비뉴와 23·34·42스트리트 교차로 체크포인트를 통해 관람 구역에 입장할 수 있다.     이외에 퀸즈 갠트리플라자 주립공원, 브루클린 뉴타운바지공원·트랜스미터공원·마샤 P 존슨 주립공원 등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입장은 무료며, 안전한 관람을 위해 검문이 진행된다. 큰 가방이나 우산, 텐트 등은 허용되지 않는다. 김은별 기자독립기념일 이스트리버 독립기념일 불꽃놀이 이스트리버 상공 불꽃놀이 공식

2022.06.29. 17:29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