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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 해외 자문위원 후보자 추천 기한연장

주뉴욕총영사관은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외 자문위원’ 후보자 추천 기한을 오는 22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오는 22일 오후 5시까지 자필서명이 들어간 지원서(원본서류)를 우편송부 또는 뉴욕총영사관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서류를 우편으로 보낼 경우 봉투 바깥에 ‘민주평통 해외 자문위원 신청서류’라고 쓰고, 뉴욕총영사관(460 파크애비뉴 9층)으로 보내면 된다. 우편으로 신청할 경우 22일 오후 5시까지 총영사관에 도착하는 서류에 한해 접수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적기에 접수될 수 있도록 우편을 보내야 한다. 대면접수는 9층 리셉션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할 서류는 총 4가지다. ▶제22기 자문위원 후보자 카드 및 활동 동의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여권사본(경찰청 범죄경력조회 용도) ▶자문위원 등록용 사진(최근 6개월 이내, 여권사진 사이즈)을 갖추면 된다. 사진 원본 파일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파일명(주뉴욕총영사관_이름_생년월일)을 갖춰 보내야 한다.     공관의 심사 등을 통해 선정된 후보자는 민주평통사무국으로 추천되며, 이후 관계기관의 신원조사 및 민주평통사무처의 최종심사에 따라 10월 중순 경 임용 제청될 예정이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자문위원 기한연장 자문위원 후보자 해외 자문위원 추천 기한연장

2025.09.16. 18:29

민주평통, 청년·여성 찾기 안간힘…LA·OCSD, 오늘 후보 추천 마감

청년층과 여성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자문위원(22기) 후보자 추천 마감을 연장했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가 신청서 접수를 15일(오늘) 마감한다.   대통령 자문기관인 민주평통은 그동안 젊은 층의 무관심 등으로 세대교체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   민주평통 사무처(사무처장 방용승)는 당초 지난 10일 후보자 추천을 마감할 예정이었으나 모집 기한을 닷새나 연장하면서 청년층과 여성 등 다양한 연령대의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LA협의회와 오렌지·샌디에이고(OCSD) 협의회의 경우 젊은 층의 참여가 저조한 데다 한인사회 및 모국과의 소통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차세대 육성과 세대교체가 절실한 상황이다.   실제 LA와 OCSD 평통은 오랫동안 차세대 자문위원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실제로 20~40대의 관심은 저조하다.   한 자문위원은 “평통 모임에 나가면 평균 연령이 60대 이상일 정도”라며 “젊은 층의 한국 관심 저하가 요인이지만, 세대교체와 소통 강화를 위해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홍보 부족 지적도 나온다. 한 인사는 “모집 광고가 마감 직전 신문에 실렸다”며 “보다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했다”고 전했다.   LA와 OCSD 평통은 미주 지역 20개 협의회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주로 30~40대 정치인·학자·기업인·차세대 등 ‘글로벌 코리안 리더’ 발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22기의 경우 청년(45세 이하) 자문위원 비율이 27.5%에서 30%로, 여성 비율은 35%에서 40%로 확대됐다. 자문위원으로 위촉되면 지역 세미나, 한국 방문 시 대통령 면담, 공공외교 활동 등에 참여할 수 있다.   LA평통에 따르면 현재 약 150명이 자문위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용태 LA평통 회장은 “평통엔 ‘젊은 피’가 꼭 필요하다”며 “한반도 문제를 잘 몰라도 대한민국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게 평통 자문위원”이라고 했다.   22기 자문위원의 임기는 오는 11월 1일부터 2027년 10월 31일까지다. LA에서 약 130명, 오렌지·샌디에이고(OCSD)에서 약 90명이 위촉된다.   한편,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10월까지 최종 위촉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민주평통 자문위원 민주평통 자문위원 여성 자문위원 자문위원 후보자

2025.09.14. 19:50

“달라스 동포사회 통일역량 결집에 기여할 인재를 찾습니다”

 주달라스 영사출장소(소장 도과헌)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의 요청에 따라 제22기 달라스 협의회 해외자문위원 구성을 위한 자문위원 후보자 신청서를 9월 10일(수)까지 접수하고 있어, 뜻있는 한인들의 관심이 요망되고 있다. 제22기 자문위원 임기는 2025년 11월1일부터 2027년 10월31일까지다. 민주평통 사무처는 특히 제22기에 만 45세 이하 청년 및 여성 자문위원들을 적극 등용시킬 계획이다. 달라스 협의회 추천 인원은 달라스-포트워스를 비롯해 킬린, 오클라호마주, 알칸사 주 등의 지역에서 총 54명이다. 54명중 여성 할당은 22명, 만 45세 이하 청년 할당 16명으로 잡혔다. 서류접수 기간은 2025년 9월10일(수) 오후 5시까지로, 원본 서류가 접수 기한까지 직접방문 혹은 우편으로 출장소에 도착한 건에 한해 인정된다.   방문접수를 할 경우 출장소(14001 Dallas Parkway Suite 450, Dallas, TX 75240) 4층 민원실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에서 오후 12시, 그리고 오후 1시에서 오후 5시까지다. 우편으로 접수할 경우 접수처 주소는 Korean Consulate in Dallas, 14001 Dallas Parkway Suite 450, Dallas, TX 75240이다. 우편봉투에 ‘민주평통 자문위원 후보자 신청서류’라고 표기해야 한다. 작성한 원본 서류를 스캔하여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우선 제출이 가능하나 접수 기한까지 출장소에 신청서류 원본이 접수되지 않으면 무효로 처리된다. 자격 요건은 만 18세 이상 재외동포중 평화공공외교(K-Peace) 중심축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인사로서, 해외 동포사회를 대표하면서 동포사회의 통일역량 결집에 기여할 수 있는 인사다.   반면, 제한 대상은 다음과 같다. ▲ 대한민국 현직 공무원(단 연구직공무원, 교육공무원(교수, 교사)은 추천 가능) ▲ 추천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체류할 여건을 갖추지 못하여 해당지역 민주평통 활동에 참여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는 인사 ▲ 공·사생활 불성실로 동포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인사 ▲ 정파적 이해관계로 민주평통의 평화통일 활동을 저해하는 인사 ▲ 조직 또는 업체를 부적절하게 운영하여 거주국과의 마찰을 초래한 인사 ▲ 제21기 임기 중 활동이 불성실한 자문위원 (법정회의 참석률, 지역 상황 등을 반영하여 별도 기준 적용) ▲ 부부관계 후보자들이 동일 협의회에 추천된 경우 1인만 위촉, 또한 동일 단체나 회사 등의 소속 인사를 다수 추천하는 것은 지양 ▲ 후보자 검증(범죄경력조회 등) 결과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인사 등이다. 제출서류는 ▲ 제22기 자문위원 후보자 카드(반드시 자필 서명 또는 날인) ▲ 개인정보 수집, 이용, 제공 동의서(반드시 자필 서명 또는 날인) ▲ 여권사본 ▲ 자문위원 등록용 사진(최근 6개월내 촬영, 3.5x4.5cm) 등이다. 제출된 서류는 반환되지 않는다. 일부 서류가 ‘누락’되거나 ‘자필 서명 또는 날인’이 빠져있는 경우 후속 절차를 진행할 수 없고 자문위원 위촉에서 배제된다. 제출한 서류가 부정하게 작성된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사실 확인 즉시 위촉 해제된다. 공관의 심사 등을 통해 선정된 후보자는 민주평통사무국으로 추천되고, 이후 관계기관의 신원조사 및 민주평통사무처의 최종 심사에 따라 임용 제청된다. 기타 안내사항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홈페이지(www.puac.go.kr) 또는 출장소 홈페이지(overseas.mofa.go.kr/us-dallas-ko)의 8월25일자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제 22기 자문회의는 지역대표 3,500명, 직능대표 1만4,500명 등 국내 위원 1만8,000명과 함께, 재외동포 대표 4,000명을 포함한 총 2만2,000명 내외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다. 민주평통 사무처는 특히 청년 자문위원 비율을 제21기의 27.5%에서 30%로 확대하고, 청년 자문위원 공모 인원도 1,000명에서 1,500명으로 늘리기로 결정했다. 또한 여성 자문위원의 비율 역시 기존의 35.3%에서 40% 수준으로 상향 조정했다.   〈토니 채 기자〉 동포사회 통일역량 민주평통 자문위원 주달라스 영사출장소 자문위원 후보자

2025.08.2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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