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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 해외 자문위원 후보자 추천 기한연장

New York

2025.09.1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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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기한 10일에서 22일로 연장
22일 오후 5시까지 대면·우편접수
주뉴욕총영사관은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외 자문위원’ 후보자 추천 기한을 오는 22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오는 22일 오후 5시까지 자필서명이 들어간 지원서(원본서류)를 우편송부 또는 뉴욕총영사관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서류를 우편으로 보낼 경우 봉투 바깥에 ‘민주평통 해외 자문위원 신청서류’라고 쓰고, 뉴욕총영사관(460 파크애비뉴 9층)으로 보내면 된다. 우편으로 신청할 경우 22일 오후 5시까지 총영사관에 도착하는 서류에 한해 접수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적기에 접수될 수 있도록 우편을 보내야 한다. 대면접수는 9층 리셉션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할 서류는 총 4가지다. ▶제22기 자문위원 후보자 카드 및 활동 동의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여권사본(경찰청 범죄경력조회 용도) ▶자문위원 등록용 사진(최근 6개월 이내, 여권사진 사이즈)을 갖추면 된다. 사진 원본 파일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파일명(주뉴욕총영사관_이름_생년월일)을 갖춰 보내야 한다.  
 
공관의 심사 등을 통해 선정된 후보자는 민주평통사무국으로 추천되며, 이후 관계기관의 신원조사 및 민주평통사무처의 최종심사에 따라 10월 중순 경 임용 제청될 예정이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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