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권센터 보건팀이 여름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봉사자들은 7월부터 민권센터 보건팀 스태프들과 함께 가두 홍보, 이벤트 준비 등에 참여하게 된다. 민권센터 보건팀은 뉴욕주 제공 건강보험에 65세 미만 개인들의 가입을 돕는 공인 건강보험 내비게이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원봉사 신청은 온라인(bit.ly/healthvolunteer25)으로 할 수 있으며, 보건 서비스에 대한 문의는 전화(718-460-5600), 또는 민권센터 카카오톡 채널(pf.kakao.com/_dEJxcK) 가입 뒤 일대일 채팅으로 하면 된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자원봉사자 민권센터 민권센터 보건팀 여름 자원봉사자 민권센터 카카오톡
2025.07.06. 18:11
한인타운 등 지역사회를 돌며 벽화그리기 자원봉사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청소년 봉사단체 프로젝트 뮤즈(Project Muse)는 지역 커뮤니티 센터 등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함께 할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벽화그리기 자원봉사는 그림그리기 열정과 재능 있는 7학년 이상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5월부터 6개월 동안 진행한다. 자원봉사자는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애프터스쿨, 프리스쿨, 푸드뱅크 센터 등에서 벽화그리기를 할 수 있다. 벽화그리기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매달 4회 진행한다. 벽화그리기에 필요한 미술품 등 재료는 주최 측이 제공한다. 프로젝트 뮤즈 측은 “벽화그리그 자원봉사를 마치면 커뮤니티 봉사상도 받을 수 있다. 열정과 재능 있는 많은 학생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310)430-5292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벽화그리기 자원봉사자 벽화그리기 청소년 벽화그리기 자원봉사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2025.05.06. 18:28
제23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이하 미주체전)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성한)가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미주체전은 6월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열린다. 자원봉사자 모집기간은 4월20일(일) 시작해 5월20일(화)까지 계속된다. 자원 봉사자 오리엔테이션은 6월6일(금)과 7일(토) 각 한 시간씩 진행되는데, 두 날짜 중 하나만 선택해 오리엔테이션을 들으면 된다. 자원봉사자는 18개 전종목을 비롯해 개막식과 폐막식에 필요하다. 가장 많은 인원을 필요로 하는 이벤트는 개막식으로, 총 20명의 자원봉사자가 필요하다. 경기 종목 중에서는 수영이 10명의 자원봉사자를 필요로 한다. 조직위원회는 총 100명의 자원봉사자를 찾고 있다. 대상 연령은 15세에서 70세까지다. 자원봉사자들에게는 모자와 티셔츠를 비롯해 미국 대통령 봉사상이 주어진다. 얼마나 많은 시간을 봉사했느냐에 따라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로 구분돼 수여된다. 금메달을 받기 위해서는 3일간 8시간씩 총 24시간을 봉사해야 한다. 은메달은 8시간씩 이틀간 총 16시간, 동메달은 하루 8시간을 봉사해야 한다. 그 외 달라스 한인회장 표창장이 수여되며 식사도 제공된다.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도 제공된다. 개막식은 자원봉사는 6월20일(금) 오후2시부터 9시까지며, 폐막식은 22일(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다. 수영 종목 자원봉사는 20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금요일 개막식 저녁식사 봉사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다. 21일(토)에 치러지는 경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22일(일) 치러지는 경기는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김성한 조직위원장은 “제23회 미주체전은 전국에 달라스 한인사회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줄 절호의 기회”라며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이 절실하다. 달라스를 방문한 타 도시 선수단들에게 호의를 베풀고,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뜻 있는 한인들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자원봉사 신청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화 214.306.3200 또는 이메일 [email protected]으로 문의하면 된다. 〈토니 채 기자〉자원봉사자 미주체전 자원봉사자 모집기간 미주체전 자원봉사자 모집기간 5월20일
2025.04.25. 8:10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WKBC)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모였다. 지난 15일 둘루스 개스사우스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자원봉사자 발대식에 WKBC 조직위원들이 모여 자원봉사자 150여명을 격려했다. 임상은 학생은 자원봉사자 대표로 이상덕 재외동포청장과 결의를 다지는 선서문을 낭독했다. 이상덕 동포청장은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이후 우리 동포 관련 행사로는 아마 제일 큰 행사가 될 것이다. 동남부지역사회에서도, 나에게도 의미가 크다”며 “행사의 성공을 이끄는 핵심 역할은 여러분”이라고 격려했다. WKBC를 공동주최하는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의 이경철 총회장도 “이번 대회의 성공 여부는 자원봉사자들에게 달려있다”며 “출중한 능력과 넉넉한 인심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노상일 조직위원장은 2년 전 애너하임에서 열린 WKBC 당시 경험을 언급하며 “대회 성공 여부는 결국 마지막 디테일에서 나온다. 방문객들이 동포들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부탁한다”고 말했다. 강신범 공동운영본부장은 자원봉사자들에게 WKBC의 의미를 설명했다. 그는 “단순히 통역 봉사에서 나아가 한국 기업의 미국 진출을 돕는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행사 운영진에 따르면 자원봉사자 300여명 중 절반 이상은 통역 업무를 도울 예정이며 나머지는 기업전시관 안내, 셔틀버스·교통·주차 안내 등 행사 진행을 돕는다. 조직위 측은 16일까지 자원봉사자 지원을 받고 있다며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윤지아 기자자원봉사자 발대식 자원봉사자 발대식 자원봉사자 지원 자원봉사자 대표
2025.04.16. 15:12
“소망소사이어티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모두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다.” 지난 10일 사이프리스의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 이하 소망) 소망홀에서 자원봉사자 감사의 날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엔 소망의 자원봉사자 85명 가운데 70여 명이 참여했다. 유분자 이사장은 자원봉사자들에게 “우리가 죽음 준비, 치매 환자 가족을 위한 간병 교육, 치매 가족 간병인 지원 모임, 소망 케어교실, 소망 메모리케어를 포함, 한인 시니어와 가족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 17년 동안 여러분과 함께 힘들고 어려웠던 시간을 견뎌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마음을 거듭 전했다. 소망 측은 오랜 기간 인연을 맺어온 강혜옥, 박애랑, 이남주, 제임스 차, 최영희씨 등 5명에게 미 대통령 자원봉사상과 메달을 전달했다. LA지부의 찰스 강, 염영숙, 에스더 이, 정경자, 천희정, 감윤씨, 오렌지카운티 케어교실의 송혜진씨, 소망의 이홍구, 이문자, 변영자, 변종원씨, 소망 중창단의 강혜성, 김명희, 나미애, 유해나씨, 샌디에이고 지부 강순희, 김영옥씨 등 17명은 소망 봉사상을 받았다. 시상식 이후엔 장기 자랑과 상황극 공연이 이어졌다. 봉사자들은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여러 가지 게임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했다. 박순빈 샌디에이고 지부장은 “샌디에이고에서 소망소사이어티가 많이 알려지고 있는 것은 봉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의 결과다. 특히 어려운 노인들을 찾아가 돌보는 봉사에서 가장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오렌지카운티 치매 케어교실을 맡아 봉사하는 차귀옥씨는 “치매 증상이 있는 분들을 섬길 때 환자와 보호자들이 환하게 웃고 좋아하는 모습은 늘 감동적이다. 봉사자들의 진심 어린 섬김이 그런 열매를 안겨준 것”이라고 말했다. 소망은 아프리카의 빈국 차드에 소망 우물을 파고 소망 유치원, 학교를 설립하는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완성된 우물은 589개이며, 유치원과 학교는 총 9개다. 신혜원 소망 사무총장은 “자원봉사자 감사의 날 행사가 지역 사회를 위해 마음과 뜻을 모아 애쓰는 봉사자들이 새해를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망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somangsociety.org)에서 찾아볼 수 있다. 임상환 기자자원봉사자 헌신 자원봉사자 감사 모두 자원봉사자 소망 케어교실
2024.12.23. 19:00
한인동포회관 자원봉사자 kcc한인동포회관 자원봉사자
2024.12.17. 17:56
전영주 후보 캠페인의 마지막 3주 동안의 총력을 다짐하며 달라스 한인회관에서 한인 자원봉사로 조직된 빅토리(Victory)팀을 출범하는 킥오프 행사가 지난 25일(수) 진행했다. 저녁 시간인 5시30분에 함께 모인 사람들은 후원자들이 손수 준비해온 뷔페식 저녁을 먼저 먹고 교제를 하고 난 후 김성한 한인회장의 인사말과 렉스 윤 총무의 홍보물과 도어 행어 유인물에 대한 설명, 사진 촬영 등의 시간을 가졌다. 렉스 윤 캠페인 총무와 조이스 황 빅토리팀 팀장은 더 많은 유권자들을 얻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문고리에 거는 홍보물(도어 행어), 제115 선거 구역을 보여주는 지도, 캠페인 티셔츠 등을 제작하고, 자원봉사 도우미들이 들고 다닐 가방과 하이라이트 펜 등 물자를 준비해서 모인 사람들에게 나눠주었다. 조이스 황 팀장은 모인 자원봉사들 한 명 또는 팀 당 맡을 구역을 배당해주었으며, 사유지인 집 문고리에 홍보물을 걸 때 특별히 주의해야 할 사항 등이 전달되었다. 김성한 한인회장 지난주 뉴송교회에서 유권자등록 신청 행사에서 예상보다 많은 108명의 유권자들이 도움을 받은 것을 언급하며, 돌아오는 2주 동안 세미한교회, 중앙감리교회에서의 행사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모일 것을 기대했다. 그는 “몇 달 앞으로 다가온 올해 코리안 페스티벌에서 하원의원으로 당선된 전영주 후보가 감격스러운 인사말을 나누게 될 것을 고대한다”고 하면서, “우리 한인들의 위상이 높아지는 것을 위해서도 이번에 다함께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한 만큼 적극적 지지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영주 후보는 “지금까지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우리 모두의 노력이 좋은 결실로 맺어지길 기대한다”고 소감과 기대를 밝혔다. 킥오프가 끝난 뒤 각 자원봉사 도우미들은 각각 지도와 함께 가방과 형광펜들을 나눠 갖고, 여력이 되는대로 500장, 1,000장의 문고리 홍보물 도어 행어를 배부받았다. 이번 자원봉사 킥오프는, 남은 3주 기간 동악 더욱 박차를 가하여 전영주 후보를 후원하고, 한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또 하나의 일이 일어나게 되길 다같이 소망하며 결의를 다지는 시간이었다. 〈캐서린 조 기자〉자원봉사자 전영주 한인 자원봉사자들 전영주 후보 김성한 한인회장
2024.09.27. 10:51
스와니, 둘루스 등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출마한 미쉘 강 후보(민주)가 선거 캠페인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지난 24일 열린 발대식에는 브렌다 로페즈 로메로 귀넷 민주당 의장을 비롯한 민주당 관계자들이 참석해 강 후보를 응원했다. 로메로 의장은 강 후보가 2020년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 선거 캠프에서, 2022년 라파엘 워녹 연방 상원의원 캠프에서 당선을 도운 것을 언급하며 "그녀는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그들의 어려움과 소원에 귀 기울였다. 변화를 만들고자 하는 강 후보의 능력을 믿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강 후보가 "스와니 지역구의 다양한 주민들의 이해를 대변하고 의욕적으로 활동할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귀넷의 아프리카계, 인도계 등의 커뮤니티 관계자들도 지지를 표명했으며, 자원봉사자들도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참여했다. 강 후보는 "오늘 모인 봉사자들은 99지역구의 다양한 인구 구성을 반영하고 있다"며 한인들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에게 참여와 후원을 당부했다. 강 후보는 스몰 비즈니스 지원, 지역 경제 활성화, 교육의 형평성 등을 공약으로 내걸며 출마했다. 또 출신 국가, 인종, 사용 언어를 불문하고 다양한 주민들과 만나는 커뮤니티 미팅을 지속해서 개최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오는 4월에는 인도계 주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윤지아 기자자원봉사자 발대식 자원봉사자 발대식 스와니 지역구 민주당 관계자들
2024.03.26. 15:04
자원봉사자 뉴욕총영사 자원봉사자 뉴욕총영사 특별강연 참여 이노비 인턴
2023.10.13. 19:24
비영리기관 굿핸즈 파운데이션(대표 제임스 조)이 내년 2월부터 시작될 연방국세청(IRS) 주관 저소득층및 시니어를 위한 무료 개인 세금보고 대행을 도울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자원봉사는 고등학교 재학생부터 가능하다.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으면, 전공이나 경험에 상관 없이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다. 제임스 조 대표는 “올해에도 많은 한인 봉사자들이 참여해 오렌지카운티의 무료 세금보고 비영리기관 중 가장 많은 세금보고 건수를 기록할 수 있었다. 내년엔 오렌지카운티 외에 인랜드 지역까지 서비스 제공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라 더 많은 봉사자가 절실히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굿핸즈 파운데이션은 오는 7일(토)부터 개인소득세법 교육 세미나 및 자원봉사자 교육을 대면 및 비대면(줌)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대면 세미나는 애너하임의 웨스트애너하임 청소년센터(320 S. Beach Blvd)에서 오전 10시~오후 1시까지 열린다. 비대면 수업은 10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7시30분~9시까지 진행된다. 조 대표는 “세미나, 교육을 통해 2023년도 개인 소득세법을 이해하고 내년 세금보고 시즌에 저소득층 및 시니어를 위한 세금보고 대행 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문의 및 예약은 전화(714-400-2089)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할 수 있다.자원봉사자 세금보고 내년 세금보고 자원봉사자 교육 세금보고 대행
2023.10.03. 22:00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 등 지역사회 한인들을 돕는 비영리단체 네이버플러스(Neighbor +)가 제3회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한다. 네이버플러스 쇼셜서비스/호스피스 양유환 팀장(장로)은 “지난 2009년부터 지역사회 한인들 중 ▶보험이 없으신 분들 ▶서류미비자들 ▶독거노인들 ▶저소득자 암환자 ▶치매환자 ▶파킨슨병 환자 등 관련 100여 건을 섬겨왔다”며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하지 못했는데, 팬데믹이 종료됨에 따라 제3회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양유환 팀장은 “네이버플러스의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육은 현재 말기암 등으로 인해 외롭고 힘든, 삶의 마지막 여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한인들과 그 가족들을 전인적(신체적·정서적·사회적·영적)으로 돌보기 위한 것”이라며 “금번 교육을 통해 육체의 고통으로 어려운 가운데 있는 분들을 섬기며, 이웃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섬김의 기회가 확장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일정은 9월 28일부터 11월 16일까지 8주간(매주 목요일) 8회 강의로 시간은 오후 7시30부터 9시30분까지, 장소는 뉴저지주 해켄색에 있는 필그림선교교회(80 Commerce Way, Hackensack, NJ 07601)다. 수강생들은 8차례의 강의를 통해 ▶호스피스 개요 ▶목적과 정의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품위 있는 죽음 ▶말기암 환자의 정서적·영적 돌봄 ▶호스피스 환자 통증의 이해와 관리 ▶임종관리 ▶섬김의 다짐과 결단의 시간 ▶종강예배 ▶수료증 수여식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50달러(저녁식사와 교재 제공), 문의 201-461-0909.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호스피스 자원봉사자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호스피스 환자 호스피스 양유환
2023.09.24. 17:27
자원봉사자 이노비 이노비 자원봉사자 행사 개최
2023.09.14. 18:54
폭력 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한 자원봉사자가 총격 폭력에 희생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LA 경찰국에 따르면 27일 오후 10시경 윌밍턴 소재 300블록 넵튠 애비뉴에 있는 윌홀파크에서 폭력 예방을 위한 행사 '섬머 나이트 라이츠'에 참여한 자원봉사자중 한 명인 호세 께자다(46)가 행사장에서 몇 야드 떨어진 곳에서 총을 맞고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 경찰은 숨진 께자다는 전과도 없고 갱단과 연관되지도 않은 커뮤니티의 기둥과 같은 존재였다며 그의 희생을 안타까워했다. 이날 사건은 행사가 끝난 직후 행사장 밖 보도에서 일어났다. 자원봉사자들이 코너쪽을 향해 걸어가고 있을 때 2명의 용의자를 만났고 이들은 께자다가 있는 방향으로 여러 발의 총격을 가한 뒤 도주했다. 이날 열린 폭력 예방 프로그램 '섬너 나이트 라이츠'는 시장실 산하 갱 감소 및 청소년 개발팀에서 조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일 기자자원봉사자 폭력예방 폭력예방 프로그램 폭력 예방 총격 폭력
2023.07.28. 15:59
소망 소사이어티(이하 소망, 이사장 유분자)가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현재 소망에 등록된 봉사자는 90명이며, 이 중 활발하게 활동하는 이는 약 40명이다. 신혜원 사무총장은 “초기 치매 환자 대상 프로그램인 소망 케어교실 외에 각종 사무, 행사 지원, 비상 연락처 카드 만들기, 사전 의료지시서 작성, 유튜브 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봉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은퇴한 뒤에 봉사를 통해 삶의 목적을 찾았다는 이가 많다. 봉사는 남을 도우며 자신도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이라며 참여를 권유했다. 소망은 21일 오전 10시30분 사이프리스의 소망홀, 내달 6일 오후 1시 LA의 남가주 새누리교회에서 봉사자 오리엔테이션을 연다. 문의는 전화(OC: 562-977-4580, LA: 213-908-5034)로 하면 된다.소망소사이어티 자원봉사자 소망소사이어티 자원봉사자 봉사자 오리엔테이션 소망홀 내달
2023.03.16. 16:00
뉴욕한인회 제38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곽우천)가 유급 및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7일 선관위의 모집 공고에 따르면 모집대상은 3월 5일 투표장과 개표장에서 일할 만 18이상의 한인이다. 자원봉사자의 경우 오전 20명, 오후 20명을 모집하며 오전 근무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8시간), 오후 근무자는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7시간) 봉사를 담당하게 된다. 유급 봉사자도 오전 20명, 오후 20명을 모집한다. 시급은 시간당 25달러다. 단, 자원봉사자와 다르게 만 30세 이상만 지원할 수 있다. 근무시간은 자원봉사자와 동일하다. 선관위는 개표요원도 15명 모집한다. 시간당 30달러를 지급하며 역시 만 30세 이상만 지원할 수 있다. 한편, 자원봉사자와 유급봉사자, 개표요원 모두 식대(봉사자들의 경우 점심, 개표요원은 저녁)와 교통비를 포함한 20달러를 지급한다. 개표요원은 맨해튼 6층 개표장에서 근무하며 근무시간은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다. 유급 및 자원봉사자의 근무 장소는 추후 통보한다. 근무 예상지는 맨해튼·플러싱·롱아일랜드·커네티컷·뉴저지 등이다. 지원 신청 및 문의전화는 선관위 646-648-2559 또는 이상호 부위원장 646-761-0899으로 하면 된다. 심종민 기자 [email protected]뉴욕한인회 자원봉사자 자원봉사자 모집 뉴욕한인회 선관위 유급봉사자 개표요원
2023.02.08. 20:17
LA카운티가 ‘연례 홈리스 현황 파악’을 진행할 자원봉사자를 찾고 있다. 카운티 홈리스 서비스국(LAHSA)은 오는 24~26일 사흘 동안 관내 길거리 홈리스의 숫자를 파악하기 위해 8000명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작업은 순수하게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진행된다. 이번 조사는 홈리스에 대한 정확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수조사 형식으로 이뤄지며 온라인 애플리케이션이 이용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봉사자들은 지원 웹사이트(www.theycountwillyou.org/)를 방문해 일할 수 있는 시간과 지역을 선정할 수 있다. 봉사에 필요한 훈련은 모두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한편 LA카운티 내 홈리스는 지난해 가을 기준으로 6만90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인성 기자자원봉사자 홈리스 홈리스 조사 참여 기간 카운티 홈리스
2023.01.12. 20:06
사회복지 비영리단체 AWCA(회장 제미경)가 지난 5일 전국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자원봉사자 감사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AWCA 이사회는 청소년 자원봉사자 12명을 포함한 약 60명의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기리며 저녁식사와 시상식을 가졌다. [AWCA]자원봉사자 감사 자원봉사자 감사 청소년 자원봉사자 전국 자원봉사자
2022.12.07. 21:34
에스더하재단이 제5기 헬프라인 전화 봉사자 모집과 교육을 실시한다. “더 건강한 정신의 한인사회”를 위해 일하고 있는 에스더하재단은 2018년에 발족해 심리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는 헬프라인 운영에 동참할 자원봉사를 모집한다. 이를 위해 에스더하재단은 오는 ▶12월 2일(금)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12월 3일(토)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두 차례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다. 헬프라인 봉사자가 되면 자신이 할 수 있는 요일과 시간대를 선택해 1주일에 4시간 정도 자신의 폰으로 걸려오는 상담 전화를 받고 봉사를 할 수 있다. 봉사를 할 때 자신의 전화번호 등 신상정보는 노출되지 않는다. 교육장소는 베이사이드(217-04 Northern Blvd.), 등록 문의는 e메일([email protected]) 또는 전화(917-993-2377/문자 메시지).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자원봉사자 헬프라인 에스더하재단 헬프라인 헬프라인 봉사자 헬프라인 전화
2022.11.09. 19:44
오는 30일 개업하는 둘루스 '돈 치킨' 둘루스점(대표 정문균)이 2022년 코리안 페스티벌에서 고생한 자원봉사자들을 초청해 오픈 기념 무료 시식회를 진행한다. 정 대표는 "페스티벌 당일에 현장에 가봤더니 자원 봉사자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더라"라며 "대부분이 청소년인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봉사에 대한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 작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돈 치킨은 뉴코아 몰 안, '단무지' 옆에 있으며, 시식회는 이날 오후 3시~8시 총 5시간 동안 진행한다. 시식회에 제공되는 치킨은 인기메뉴 네 가지로, 크리스피, 간장마늘, 뿌링스 (치토스 가루 같은 맛), 눈꽃치킨(치즈가루)로 준비될 예정이다. 주소=3230 Steve Reynold Blvd #108 문의=470-282-1434 윤지아 기자코리안페스티벌 자원봉사자 코리안페스티벌 자원봉사자들 초청 치킨 치킨 파티
2022.09.28. 14:32
비영리기관 굿핸즈 파운데이션(대표 제임스 조)이 내년 2월부터 시작될 연방국세청(IRS) 무료 세금보고를 대행할 자원 봉사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개인 소득세법 교육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는 내달부터 8주에 걸쳐 대면 및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대면 강좌는 10월 1일과 22일(토) 오전 9시30분~오후 1시까지 웨스트애너하임 청소년센터(320 S. Beach Blvd)에서 열린다. 비대면 강좌는 10월 4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7시30분~9시까지 줌(Zoom)을 통해 시행된다. 제임스 조 대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세법을 이해하고 나면 내년 2월부터 IRS에서 주관하는 저소득층, 시니어 대상 무료 세금보고 대행 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봉사에 필요한 소정의 교육과 절세 방법에 대해 공인세무사 자격증을 소지한 강사가 강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등학교 학생 이상으로 컴퓨터 조작이 가능하면, 전공이나 경험에 상관 없이 누구든 교육에 참가할 수 있다. 좌석과 교재가 한정돼 선착순 30명까지만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다. 예약은 전화(714-400-2089)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자원봉사자 세금보고 세금보고 자원봉사자 무료 세금보고 소득세법 교육
2022.09.27.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