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회장 린다 한)가 주최하는 ‘2025 해외 청소년 통일 골든벨 예선대회’가 오는 5월10일 오후3시 알렉산드리아 소재 한인커뮤니티센터 강당에서 열린다. 민주평통 연례 행사이기도 한 이번 대회는 워싱턴 지역 6학년부터 12학년까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소년들의 올바른 국가관과 정체성 확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신청은 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 공식 웹사이트(링크)에서 QR코드 접속 후 구글폼에서 작성하면 된다. 신청 마감은 5월5일까지다. 접수 문의는 [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시상내역은 다음과 같다. ◇ 통일상1명: 상장 및 상금 500달러, 본선대회 무료 방문 프로그램 항공료 일부 지원.(워싱턴협의회 회장상). ◇ 평화상 1명: 상장 및 상금 300달러, 본선대회 무료 방문 프로그램 항공료 일부 지원.(워싱턴협의회 회장상). ◇ 민주상 3명: 상장 및 상금 200달러.(워싱턴협의회 회장상). 특히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된 참가자들은 미주지역 본선 무대에 도전할 기회를 얻게 된다. 린다 한 회장은 “한반도 평화통일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뜻깊은 경험을 제공하는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정찬수 대회준비위원장은 “이번 통일 골든벨은 예선, 패자부활전, 본선, 결선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탈락자 중 10%는 패자부활전을 통해 본선에 진출할 기회가 주어진다”고 말했다. 또 참가자 모두에게는 Certificate과 30달러 기프트카드가 제공되는 혜택이 주어진다. 문의 703-629-1288/703-677-7161 김성한 기자 [email protected]자유민주주의 국가관 자유민주주의 국가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 워싱턴협의회 회장상
2025.04.28. 13:27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회장 린다 한)는 26일 ‘제2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기원 체육대회 및 문화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이날 오후3시 버지니아 페어팩스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행사는 전세계 탈북민들이 한 자리에 모여 남북통일에 대한 협력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주를 비롯해 한국, 일본, 영국, 캐나다에서 온 탈북민 38여명과 평통위원 및 동포 등 200여명은 한반도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족구대회와 축구대회, 용인태권도 시범, 국제북한인권연맹 마영애 총재 특별 공연, JUB 한국문화예술원 공연 등을 진행하며 통일 주역이 될 것을 다짐했다. 이문형 간사가 사회를 맡은 개회식은 린다 한 회장 개회사, 마영애 대회장 대회사, 조기중 총영사와 강일한 미주부의장, 박충기 메릴랜드 행정법원장, 단현명 전 미 국제형사사법대사가 나란히 축사에 나섰다. 린다 한 회장은 개회사에서 “여러분의 한반도 통일을 위한 관심과 노력이 전 세계에 큰 울림을 주어, 미래 통일의 중요한 일부가 될 것”이라며 통일의 그 날까지 힘차게 달려나가자고 호소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체육, 문화 순서를 마치고 참여한 사람들은 마지막으로 함께 손을 잡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르며 남북통일의 간절한 마음을 나누며 운동장을 걸었다. 워싱턴을 찾은 38여 명의 탈북민들은 이 자리에서 ‘국제북한 인권연맹 선포식’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영국에서 온 탈북민 한송이 씨는 “동서독의 평화적 통일이 한반도로 이어지질 바란다”며 “오늘 탈북민들과 동포들의 힘찬 발걸음이 앞으로 한반도 평화통일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워싱턴에 와보니까 통일의 바람이 더욱 강렬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7개 분과 족구대회에서는 여성분과가 1등에 올랐고, 축구대회에서는 탈북민팀이 워싱턴평통팀을 3대1로 누르고 승리의 감격을 누렸다. 김성한 기자 [email protected]일본 자유민주주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 한반도 평화통일 자유민주주의 통일
2025.04.27. 11:55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 리버티대 법과대학장(트럼프 1기 국제형사사법대사)이 26일 애난데일 9292한식당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하나로 뭉쳐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탄 학장은 대한민국 현 상황이 어둠 속에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때 우리는 포기하지 말고 일어서야 한다"며 "새벽을 맞을 때까지 계속 싸워야 한다. 별처럼 빛나는 전사들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다행인 것은 대한민국 20, 30대 젊은이들이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뜨겁게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고, 안타까운 것은 40, 50대들 가운데서 이런 현상이 약하다는 것이라고 설명헀다. 탄 학장은 "삶의 경험이 많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은 이미 깨어 계시다"며 "자유는 굉장히 소중한 것이라는 것을 모든 세대가 깨닫고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나서야 한다"고 했다. 그는 과거 한국 역사를 보면 애국운동의 중심에는 기독교인들이 있었다며 이번 선거에서도 기독교인들이 정치에 나서야 한다고 했다. 그는 "과거 한국이 일본 지배를 받고 있을 때, 애국운동의 심장부에는 크리스천들이 있었다. 나라를 사랑하는 크리스천들이 소망을 갖고 일어서야 한다"고 했다. 탄 학장은 구체적으로 이번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서 한 명의 후보자를 중심으로 보수주의, 애국주의자들이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했다. 그는 "한 명의 강한 후보자를 정한 뒤에는 뭉쳐야 승리한다. 강력한 한 명을 중심으로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한 선거가 공정하기 이뤄지도록 감시하는 인력을 보강해야 한다며 미국 사례를 배워야 한다고 설명했다. 탄 학장은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때 7개 경합주에서 1000명 개표 관리관과 500명 변호사가 배치됐다"며 "한국 대선 개표 과정에도 전문가들이 나서서 철저하게 감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특강은 세이브코리아가 주관하고 워싱턴지역 애국연합단체 협의회가 협력했다. 특강 참석자들은 '자유민주주의 수호', '대선 승리', '한미동맹 강화' 등 구호를 외쳤다. 심재훈 기자 [email protected]자유민주주의 수호 자유민주주의 수호 리버티대 법과대학장 대통령 선거
2025.04.27. 11:52
6.25전쟁 제 73주년을 맞아 워싱턴 DC 한국전 참전기념비와 미육군국립박물관 등에서 기념 행사가 성대히 치러졌다. 25일 기념행사는 한미 양국의 참전용사들과 유가족, 한미 참전단체, UN 참전국 대표, 미 정부 주요인사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오전 10시 참전기념비에서 열린 헌화식에는 조현동 주미대사가 참배한 뒤 추모의 벽으로 이동해 한국전 전사자인 존 레이먼드 러벌 공군 대령의 외손자인 리처드 딘 예비역 육군대령에게 그의 외조부의 기념사진을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 러벌 예비역 대령은 1950년 12월 4일 미 제5공군군사령부 소속으로 압록강 일대의 기밀정찰작전 중 러시아 미그-15기에 의해 격추된 후 중공군에 포로로 잡혀 심문을 받다가 순직했다. 기념행사 이후에는 버지니아 포트 벨보어에 위치한 미육군국립박물관으로 이동해 한국전쟁 기념관을 둘러보고 참전용사 및 보훈단체, UN 참전국 무관들과 함께 감사 오찬을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6.25참전유공자회 워싱턴지회와 재향군인회 미 동부지회, 한국전참전용사협회(KWVA), 한국전참전기념재단(KWVMF) 등 주요 참전단체 회원 외에, KWVMF 존 틸럴리(예비역 육군대장)이사장, 제임스 휴즈(예비역 공군중장) 전 태평양공군사령관, 손경준 6.25참전 유공자회 회장, 김인철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장, 존 인사니 예비역 육군대령을 비롯 스티븐 리피(예비역 육근소장) 미군보훈요양원장, 켈리 맥키그(육군 소장),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한국에서는 사단법인 유엔평화마을 이옥란 이사장, 안양호 전 행정안전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조현동 주미대사는 환영사를 통해 “미국의 도움으로 오늘날 한국의 번영이 가능했다”면서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고 안보 외에도 전세계 평화를 지키고, 공급망 문제 등 경제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굳건히 협력하고 가치동맹의 길로 들어섰다”고 강조했다. 틸럴리 KWVMF 이사장은 “미국이 한국전쟁 동안 178만명이 참전해 3만6청여명이 전사했으며, 9만2천여명이 부상당하고 3700여명이 실종되는 피해를 입었으나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우리의 행동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면서 “미군이 아직도 한반도에 주둔하고 있으며 계속되는 북한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우리 동맹의 길은 굳건할 것”이라고 말했다. 육군국립박물관에서 열린 오찬 행사에서는 한국전쟁에서 희생된 전쟁포로와 실종자를 잊지 않고 영원히 기억하겠다는 의미의 ‘추모 테이블 촛불 점화식’이 엄수됐다. 테이블 위에는 육군, 해병대, 해군, 공군, 해안경비대, 민간인 등 전쟁에서 실종된 전우들을 기억하겠다는 상징을 담고 있었다. 조국의 명령에 부응하는 의지를 상징하는 하얀 테이블 보와 굳건한 믿음으로 그들의 귀환을 기다리는 사랑을 상징하는 붉은색 장미, 실종 전우와 가족의 눈물을 상징하는 소금, 그리고 실종 전우들이 함께 축배를 들 수 없어 거꾸로 놓인 잔과 빈 의자가 있었다. 행사에서는 제임스 휴즈 예비역 공군 중장과 존 인사니 예비역 육군 대령 등 13명의 미 참전용사에게 한국정부가 희생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참전용사나 유족에게 전달하는 메달인 ‘평화의 사도메달’을 수여하는 순서가 진행됐다. 13명의 평화의 사도메달 수상자 중에는 한인동포인 고 최경진씨의 미망인 최혜숙씨도 포함돼 있었다. 2009년 별세한 켈로부대 최경진 중대장은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 산하 미 극동사령부 소속의 비밀 게릴라 부대였던 8240부대에 소속돼 유격활동과 북한 내 첩보, 적 기지 파괴, 내부 교란 등 오늘날 특수부대의 임무를 수행했다. 평양 출신이었던 그는 한국전쟁이 끝난 후 한국에 살다가 1973년 아내와 다섯 아이들을 데리고 도미했다. 그의 딸 모니카 최씨는 미육군에서 20년간 복무한 뒤 대위로 전역했으며 미육군 국립박물관 건립을 위해 17만 5천 달러를 기부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자유민주주의 가치동맹 동부지회 한국전참전용사협회 예비역 육군대령 한국전쟁 기념관
2023.06.26. 7:22
한국 교육부가 지난달 9일 행정 예고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고등학교 한국사 성취기준과 성취기준 해설에 ‘자유민주주의’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라는 표현을 사용한다고 하니 지난달 28일 전국역사교사모임 소속 교사 1191명은 실명 선언문을 통해 “교육부는 역사 교육과정에 대한 일방적 수정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역사 교육과정을 개정할 때 되풀이됐던 근현대사 이념과 체제 논쟁이 재현되고 있다. 이념과 체제를 논하는 것이 철 지난 논쟁처럼 보이지만 엄연히 휴전선으로 남북이 이념과 체제로 나누어진 상황에서 바른 역사교육은 꼭 필요하다. 교육부가 공개한 고등학교 한국사Ⅱ 및 중학교 역사과 개정 교육과정 시안에는 ‘남침·자유’ 용어가 사라진 점을 직시하고, 한쪽으로 편향된 의도가 드러났기에 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문재인 정권에서 교육과정에 담겨 있던 ‘남침으로 시작된 6·25 전쟁’, ‘자유 민주주의’란 표현이 ‘6·25 전쟁’, ‘민주주의’로 바뀌었다. 남한과 북한은 이념과 체제가 다른 인민민주주의와 자유민주주의를 근본으로 하고 있다. 다시 말해 공산주의인 인민민주주의와 자유민주주의는 정체성이 확연히 다르다. 진보가 주장하는 남북의 공통분모인 ‘민주주의’가 중립적이며 보편적이기에 평화통일 지향적이라 ‘민주주의’만을 주장하는 것은 억지에 불과하다. 왜냐면 보편타당성이 없기 때문이다. 이념과 체제가 다른 남북이 ‘민주주의’라는 한 단어를 놓고 논리를 펼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남한과 북한의 엄연한 역사적 사실을 가르쳐야 할 교육과정에서 ‘남침’과 ‘자유’를 뺀다는 것이 그들이 주장하는 중립적 가치라고 보기 어렵다. 자유민주주의는 자유주의와 민주주의가 결합된 헌법의 가치다. 북한의 인민민주주의와 확연히 다르다. 2004년 노무현 정부 때 국회 국정감사에서 당시 고교 한국사 교과서의 상당수가 대한민국 정통성을 부정하면서 북한을 미화한 사실이 드러났다. 그럼에도 좌파 학계와 교육계, 여당의 반발로 못 고친 것을 2011년 이명박 정부 때 고쳐졌다. 대한민국 정체성과 관련된 ‘민주주의’ 표기를 ‘자유민주주의’로 바꿨다. 그러나 2018년 문재인 정부가 한국사 교과서 집필기준에서 ‘자유’를 빼버렸다. 그뿐 아니라 2018년 2월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 4년 중임제 개헌안 중에 헌법 제4조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 정책’을 ‘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 정책’으로 고친다고 발표했다가 철회한 적도 있다. 헌법 제4조에 보면 “대한민국은 통일을 지향하며, 자유민주주의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 통일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므로 ‘자유민주주의’는 대한민국 헌법에도 명기된 용어로 국가 정체성을 분명히 밝혀주고 있다.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는 인간의 존엄성을 바탕으로 하여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보장한다. 그러나 넓은 의미에서 민주주의는 국민이 주권을 행사한다는 개념으로 인민민주주의나 사회민주주의 등도 포괄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자유’를 뺀 ‘민주주의’만을 고집하는 것일까. 일반적인 민주주의가 한반도 평화통일에 인민민주주의나 자유민주주의 어떤 것도 포괄하기에 민주주의를 고집하는 것이라면 잘못됐다. 무엇보다 북한을 의식해서 민주주의라고 주장한다면 이것은 헌법에 명시된 자유민주주의에 위반되는 일이다. 헌법에 명시된 자유민주주의를 사실대로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것이 옳다. 박철웅 / 일사회 회장기고 자유민주주의 가치 공산주의인 인민민주주의 자유 민주주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
2022.12.12. 19:03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회장 김인철)는 지난 23일(토) 애난데일 소재의 재향군인회 강당에서 회원 및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 69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권세중 총영사, 표세우 국방무관(육군소장), 제임스 피셔 한국전참전공원재단 상임이사 등 여러 내외귀빈과 회원들이 참석해 진행되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김진호 회장은 김인철 회장이 대독한 기념사에는“ 69년이 지난 오늘의 향군은 일천만명의 회원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안보단체로 성장, 발전해 왔다”면서 “ 국가안보와 일선에서 몸 바쳐온 향군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권세중 총영사는 “ 오늘 행사를 통해 피로 맺어진 한.미동맹의 공고함을 확인하고 선진한국의 밝은 미래를 되새기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표세우 소장은 “ 재향군인회 동부지회는 한.미동맹이라는 기치하에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해 온 것을 알고 있다”면서 “ 리더십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표세우 소장은 올연말 이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인갑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이범 목사(워싱턴지역한인교회 협의회 회장)가 개회 기도를 했고 국민의례 후, 정찬문 장학부장의 향군의 다짐, 기념사, 장학금 및 장학증서 수여, 축사, 안보결의문 낭독, 페회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김인철 회장은” 69주년 창설기념일을 갖는 오늘 감회가 새롭다”면서 “ 앞으로도 안보단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자유민주주의 조국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재향군인회 동부지회 재향군인회 강당
2021.10.24.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