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4주년을 맞은 '아미쿠스장로교회(담임 이신일 목사)'는 지난 6월 8일 '창립 4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또 임직식을 통해 이광원, 황은구 성도를 각각 안수집사로 임명했다. 이신일 담임목사는 창립 4주년을 맞아 "더욱 하나님 안에서 사랑으로 이어지며 예수와 하나 되게 하신 성령으로 복음의 삶이 되는 친구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아미쿠스장로교회는 '예수님과 친구 되는 공동체'란 주제로 2019년 3월 31일 첫 예배를 올렸고, 창립예배를 4월 첫 주에 드렸다. ▶연락처: (760) 300-5659장로교회 창립 장로교회 창립 창립 4주년 이신일 담임목사
2025.06.10. 20:33
미주제일 장로교회 미주제일 장로교회
2025.03.16. 18:04
지난 13일 ‘사랑의 점퍼 나누기’ 행사에 참가한 토랜스 제일장로교회(담임 고창현 목사) 사회봉사위원회 소속 성도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교회 측은 올해 행사에 점퍼 약 350벌, 총 5000달러를 해피빌리지 측에 기부했다. [토랜스 장로교회 제공]장로교회 기부 장로교회 기부 봉사 활동 사회봉사위원회 소속
2024.12.18. 18:17
샌디에이고 교역자협의회가 6일(금)부터 8일(일)까지 연합부흥회(포스터)를 개최한다. 이번 연합부흥회의 주제는 '동행, 제자리 걸음을 끝내는 여정' 으로 토랜스 조은교회 김우준 담임목사가 강사로 초청됐다. 부흥회 집회 장소는 샌디에이고 갈보리장로교회 (6970 Linda Vista Rd.)다. 연합부흥회 장로교회 연합부흥회 개최 샌디에이고 갈보리장로교회 이번 연합부흥회
2024.09.03. 20:43
세리토스장로교회 늘푸른대학(담당 유호석 목사)에서 오는 26일 오전 11시 교회(11841 178th St., Artesia)에서 한방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건강강좌 주제는 ‘활기 있는 중장년을 위한 척추관절 질환 예방 및 치료법’으로, 우리경희 한의원의 이우경 원장이 강사로 나온다. 이 원장은 이날 척추관절 중요성, 생활습관 및 식생활 개선, 사무실과 집에서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방법, 양방 및 치료방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 원장은 척추 관절 치료로 유명한 강남의 자생한방병원의 주재원 한의사였으며, 경희대학교 한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방 건강강좌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참가자 10명은 '척주 관절 아프지 않고 백 세까지' 건강서적도 받을 수 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세리토스 장로교회 세리토스 장로교회 한방 건강강좌 이날 건강강좌
2024.04.23. 19:41
워싱턴 베다니 장로교회(김영진 담임목사) 구제위원회와 미션비다 히스패닉 교회(루이스 담임목사)가 지난 18일(토) 몽고메리 카운티에 위치한 히스패닉 저소득층 커뮤니티를 찾아 그로서리백과 함께 복음을 전했다. 두 교회 교인들이 함께 동역해 지역 주민들에게 식료품을 전달하고 스페니쉬로 복음을 전했다. 워싱턴 베다니 장로교회 구제위원회에서는 다음달에도 동일한 사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장로교회 복음 장로교회 복음 히스패닉 저소득층 히스패닉 교회
2023.11.24. 14:16
워싱턴DC 근교의 열린문 장로교회가 담임 목회자를 청빙한다. 열린문 장로교회 담임 목사 청빙위원회는 후보자격으로 ▶정규 신학대학원(M.Div) 졸업자▶목회경력(Full Time) 8년 이상 및 그에 준하는 경력을 가진 자 ▶한국어와 영어 사용에 능숙한 자 ▶해당 교회가 지향하는 선교와 한어권, 영어권 상호 의존 교회를 이해하고 섬길 자 ▶시민권 또는 영주권 소유자 등 5가지 조건을 내세웠다. 교회 측은 "본 교회는 선교와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상호 의존교회로써 김용훈 목사님의 은퇴로 인해 교회와 지역사회, 열방을 섬기길 담임 목사님을 청빙한다"고 전했다. 제출 서류로는 이력서(중요경략 포함), 목사 안수 증명서 및 최종 졸업(학위) 증면서, 목회 철학과 비전(레터 사이즈 2장 이내), 추천서(2명 이상, 시무교회 각 1부), 자기 소개서(신앙 고백, 목회 경험, 성장 배경, 가족 소개: 레터 사이즈 2장 이내), 6개월 이내의 한국어, 영어 설교 동영상 각각 1편(온라인 링크), 가족 사진 등으로 청빙 마감은 8월 30일 까지다. 지원 서류는 이메일([email protected]) 및 우편(3001 Centreville Rd. Herndon, VA 20171)으로 보내면 된다. 열린문 장로교회는 1984년 한인정통장로교회에서 탄생해 담임목사로 차문제, 김병원, 김태권 목사에 이어 1991년 김용훈 목사(당시 33세)가 4대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김윤미 기자장로교회 워싱턴 장로교회 담임 담임 목사님 김용훈 목사님
2023.06.27. 18:31
탐 한 전 샌디에이고 중앙일보 제작실장의 모친 김선이 권사의 천국환송예배가 오는 27일(토) 오후 4시 한마음 장로교회(9028 Westmore Rd., S.D.)에서 열린다. 김 권사는 지난달 23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지병으로 타계했다. 향년 77세. ▶연락:(858)380-8272(탐 한)천국환송예배 장로교회 권사 천국환송예배 한마음 장로교회 모친 김선
2023.05.05. 20:59
발달장애인 부모를 위한 세미나가 오는 31일(화) 샌디에고 갈보리 장로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비영리단체 BBT(Being Built Together)의 백진숙 대표가 나와 리저널 센터에서 제공되는 '자기결정 프로그램(Self- Determination Program)' 대해서 설명한다. ▶일시: 1월 31일 (화) , 오전 10시30분 ▶장소: 6970 Linda Vista, S.D. ▶문의: (714)308-9637(장정실) / (858)449-2364(이영주)발달장애 장로교회 갈보리 장로교회 발달장애인 부모 발달장애 부모
2023.01.20. 20:36
파사데나 장로교회(한인 회중 담임 최진영 목사)는 오는 3일(토) 오후 7시 30분에 제78회 ‘캔들라이트 앤 캐럴스(Candlelight & Carols)’ 공연을 대면 콘서트로 진행한다. 파사데나 장로교회는 영어, 스패니시, 한국어 3개 회중의 연합 교회로서, 패서디나와 LA 지역사회를 위한 다인종 지역 축제로 캔들라이트 앤 캐럴스 공연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특별히 코로나 위기의 완전한 극복을 기원하며 희망의 캔들라이트를 주제로 공연한다.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5개 합창단의 성가 공연과 함께 남가주에서 손꼽힐 만큼 그 규모와 울림을 자랑하는 파이프오르간과 핸드벨 콰이어의 연주도 선보인다. 한인 회중의 트리니티 콰이어 지휘자인 소프라노 김종숙씨는“한국어와 영어로 불릴 다양한 고전, 현대 작곡가들의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서 성탄의 참 기쁨을 함께 나누기를 원한다”며 많은 한인의 참여를 당부했다. 공연 입장은 무료다. ▶문의:(626)348-7943 김효정, 홈페이지(https://ppcmusic.org)장로교회 게시판 한인 회중 오케스트라 연주 트리니티 콰이어
2022.11.29. 19:26
크렌셔 장로교회 창립예배 크렌셔 장로교회는 지난 28일 오전 10시 창립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거행했다. 170여명이 참석한 이날 예배에서 은퇴장로찬하(박대원 장로, 주리돈 장로), 명예장로 추대(이영두 장로), 시무장로 추대(김제임스 장로, 서진호 장로), 권사 임직(이경미 권사, 조원희 권사)이 이어졌다. 임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의: (213)407-1600 한현종 담임목사 장로교회 게시판 장로교회 창립 정통 장로교회 시무장로 추대
2022.08.30. 18:26
크렌셔 장로교회가 28일 오전 10시 창립 예배 및 임직식을 갖는다. 한현종 담임목사가 시무하는 크렌셔 장로교회는 개혁주의 신앙에 기초해 세워진 정통 장로교회로서 복음을 전하고, 사랑을 나누며, 말씀으로 거듭남의 역사가 일어나는 교회를 지향한다. 창립 감사예배와 더불어 은퇴장로 찬하(박대원 장로, 주리돈 장로), 명예장로 추대(이영두 장로), 시무장로 추대(김 제임스 장로, 서진호 장로) 및 권사 임직식(이경미, 조원희)도 열린다. ▶주소: 1060 Crenshaw Blvd. LA ▶문의: (213)407-1600 한현종 담임목사, (213)332-9511 조영철 장로 장로교회 감사예배 장로교회 창립 정통 장로교회 창립 감사예배
2022.08.25. 19:42
열린문 장로교회(담임목사 김용훈)가 오는 8월 8일부터 "모두 돌아오리라(All Coming Back)"란 주제로 실시하는 밴드 아카데미 관련 기자간담회를 22일 애난데일 소재 한강식당에서 열었다. 열린문 장로교회 밴드 아카데미(ODPC Band Academy)는 지난 2010년부터 음악을 통해 전문 지식을 나누고 복음을 전파함으로서 지역 사회와 지역 교회를 섬기고 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열린문 장로교회 밴드 아카데미는 지역 교회와 특히 예배팀을 섬기기 위해 많은 활동들을 해왔다.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음악을 통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통로'로서의 역할을 도맡았다. 8일부터 12일까지 총 5일 동안 진행되는 아카데미에선 버지니아, 메릴랜드, 보스턴, 뉴욕, 토론토, 한국 등지서 현역으로 활동중인 강사진들을 모아 현대 음악에 기반한 찬양의 음악적 기술을 개개인 수준에 맞게 체계적이고 집중적으로 가르칠 예정이다. 악기수업은 어쿠스틱 기타, 베이스, 일렉, 드럼, 키보드, 섹소폰, 사운드 엔지니어, 보컬 등이 포함되며 찬양, 케이팝, 블루스,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다룰 예정이다. 아카데미 총괄 디렉터 김상훈 목사는 "팬데믹 이후 잠시 주춤했던 아카데미가 올해 다시 시작해 감사하다"며 "지난 2년의 팬데믹 속 우리들의 삶과 예배 그 모든 것이 돌아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밴드 아카데미 출신 학생들이 다시 강사로 섬겨 감격스럽고 기쁘다"고 말했다. 실제로 일렉기타 수업을 맡을 마이클 백, 보컬수업을 맡을 조앤 문 강사 등이 밴드 아카데미 졸업 후 다른 지역에서 음악 공부를 하다 강사로 다시 초정된 사례다. 행정 디렉터 유학종 간사는 "밴드 아카데미는 지역 교회를 섬기기 위한 목적이 크기 때문에 현재 교회에서 섬기고 있는 예배팀 멤버가 등록하거나 교회에서 단체로 등록할시 15%~20% 등록비를 삭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재능이 있지만 교육을 받기에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프로그램도 준비되어있다"고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6학년부터 성인까지 등록 가능하며 6월 19일부터 7일 3일까지 사전등록시 등록비는 165달러, 7월4일부터 24일까지 일반등록시 185달러다. 등록은 홈페이지(http://odpcbandacademy.com)에서 가능하다. 진예영 인턴기자장로교회 아카데미 아카데미 총괄 장로교회 밴드 밴드 아카데미
2022.06.22. 14:39
열린문 장로교회(담임목사 김용훈)가 이번 봄학기로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북버지니아 지역 한인 및 타인종 학생들을 대상으로 10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했다. 지난 12일 열린문 교회의 주일 예배에서 진행된 장학금 수여식은 장학생들과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격려와 축하 속에 진행되었다. 김용훈 담임목사는 "새로운 출발을 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이들의 앞길을 기도한다"며 격려했다. 사회복지사역원 박정순 장로는 "장학금 전달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선발된 학생들의 다음 진학 학교에서 좋은 미래를 준비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열린문 장로교회는 종교에 상관없이 북버지니아 지역 고등학교에 요청해 장학생 지원을 받았으며 지원자 중 10명이 선정되었다. 수혜 학생 중 하나인 매키니 제이콥의 어머니는 "장학금 수여식과 함께 예배에 참석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 교회가 장학금 지원을 통해 자녀를 격려를 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한편 열린문 장로교회는 인근 지역의 난민의 자격으로 이주한 가정을 위해 봉사하고 어려운 가정의 자녀들을 지원하는 등 팬데믹 가운데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를 도와왔다. 진예영 인턴기자장로교회 장학금 장로교회 장학금 장학금 지원 장학금 수여식
2022.06.13. 14:34
“하나님이 부르시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가서 사명을 다하는 것이 참된 목회자의 자세라고 생각하는 부친을 따라 누나와 저는 항상 옮겨 다니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자랐습니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념 사업을 준비하는 링컨우드 소재 베다니 한인 장로교회 류한국(47) 담임목사. 41년 목회를 마친 류흥석(78) 은퇴목사와 이정순(74) 사모의 아들로 누나(류숙 목사)는 뉴질랜드에서 파송선교사로 사역 중이다. 중1 때까지 경북 김천에서 지냈던 그는 거제도 대우조선 직원아파트에 있는 교회로부터 청빙을 받은 아버지를 따라 거제도로 이사, 그 곳에서 해성중학교를 마치고 미션스쿨 경남 거창고등학교를 졸업했다. 한신대 신학과(94학번)를 나와 2005년 한신대 대학원을 마치고, 서울 교회 2곳에서 6년간 부목사로 헌신했다. 사역하는 동안 교회 리더십에 대한 그의 신앙적 고민과 탐구심은 미국 유학의 동기가 돼 지난 2011년 7월 시카고 맥코믹 신학대학원에 입학했다. 시카고에서 공부하는 동안 그는 베다니교회를 거쳐 독립개척교회인 ‘우리교회’에서 각각 부목사로 사역했다. 2016년, 한국 교회로부터 청빙을 받을 즈음, 시카고 서버브에 있는 ‘우리교회’로부터 담임목사 청빙을 받고 고민이 많았다고 그는 회상했다. 믿음의 결단을 내려 그가 ‘우리교회’의 부름을 선택할 때, 자신에게 아버지의 닮은 모습을 발견하며 놀랐다고 고백했다. 지난 2016년 9월부터 ‘우리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던 그에게 새로운 도전이 찾아 온다. 베다니 장로교회와 통합이 이루어지며 2019년 12월 베다니 장로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시카고 한인 이민사회의 길잡이가 되어 온 베다니 장로교회가 5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에 신앙적으로 교회가 하나 되는 모습으로 미래의 50년을 준비하는 은혜로운 시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는 교회의 선한 영향력, 예수님의 향기를 시카고 한인사회와 지역 사회에 전하는 그리스도인이 모인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대학원에서 만난 아내 옥은혜(43) 준목, 아들 시원(14)군과 함께 글렌뷰에 거주하고 있다. 박우성 위원시카고 사람들 장로교회 담임목사 장로교회 담임목사 장로교회 류한국 한인 장로교회
2022.02.11. 14:06
버지니아 헌던에 위치한 열린문 장로교회(김용훈 담임목사)에서 지난 9일(월) 제3세계 빈곤국가의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컴패션 결연 행사가 열렸다. 한국 컴패션 대표인 서정인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2년째 팬데믹으로 인해 열지 못했던 컴패션 주일을 가졌다. 이날 1부부터 4부 예배까지 말씀을 전한 서정인 목사는 "20여년 전 미주 컴패션이 시작될 때 처음부터 함께한 열린문 장로교회의 동역에 감사를 전한다”면서 “빈곤 가운데 있는 어린이들과 가정들이 컴패션 지원을 통해 희망을 갖고 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어렵다고 체감을 하고 있다면 전 세계 3분의 1에 해당하는 빈곤 국가의 삶을 상상할 수 있는가”라고 반문하고 “컴패션 사역의 특징은 지역 교회 사역을 통해 배고픔을 해결하고 학업과 신앙으로 어린이들을 이끌고 있다는 점”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컴패션 주일을 결정하고 새해 사역을 시작한 김용훈 담임목사는 “어린이들이 절대 빈곤의 상황 가운데 후원자들의 후원과 격려의 메세지를 받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큰 헌신”이라고 말하고 이러한 결연이 지역 교회에서도 활발히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열린문 장로교회 양승권 컴패션 팀장은 이날 하루 현장에서 110여 가정과 청년들이 빈곤 국가의 어린이들을 결연하였고 온라인에서도 계속적으로 결연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열린문 장로교회는 1200여명의 어린이들과 결연해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사역에 대한 문의는 미주 컴패션 지부 문영명 목사에게 하면 된다. (결연 웹사이트 https://opendoorpc.org/compassion/ ,컴패션 문의 문영명 목사 (714) 383-3999, [email protected])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장로교회 아동 장로교회 양승권 아동 결연 결연 웹사이트
2022.01.10. 14:16
열린문 장로교회(담임 김용훈 목사)에서 새로운 교회의 일꾼을 세우는 임직예배가 지난 28일(월) 오후 5시에 열렸다. 이영철, 이은천, 예창오, 정태흠 신임 장로 4명을 비롯해 곽준봉 안수집사 등 12명의 안수 집사(김대니엘, 김재연, 김진영, 노재천, 성민제, 엄태원, 오성운, 오정택, 윤성윤, 이광호, 이준기) 김경희 권사 등 12명의 권사(김영심, 김진아, 리선희, 손 방, 오윤선, 윤선자, 정선자, 최종숙, 홍용선, 황은자, 황혜경)를 임직하고 안수했다. 이날 김태권 목사는 열왕기하 2장1절에서 14절의 말씀을 통해 엘리사가 엘리야의 사역을 이어가는 메세지를 전했다. 김태권 목사는 열린문 교회의 다음 세대를 이어가는 중요한 시점에 리더십과 일꾼을 세우고 있다며 임직자들이 사명을 감당해 줄 것을 설교했다. 이날 임직식에는 영어권 교회 존차 목사와 영어권 교회 장로들이 한어권 교회의 안수위원들과 함께 안수위원으로 참여해 상호의존 교회의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가며 축하했다. 또한 메릴랜드 벧엘교회 백신종 목사가 임직후 축사에 나서 임직자들이 교회의 직분으로 섬기는 종의 자리임을 기억하고 버지니아를 복되게 하는 교회의 부르심을 감당할 것을 부탁했다. 김용훈 목사는 십자가 사랑을 받았기에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펼쳐 나가도록 임직자들을 사용해 달라고 기도하고 임직 예배를 마쳤다. 창립 37주년을 맞는 열린문장로교회는 상호의존 교회 시스템으로 한어권과 영어권 교회가 협력하고 있으며 최근 지역 난민 정착을 지원하는 등 지역 선교와 해외 선교에 성도들이 참여하고 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안수집사 장로교회 임직후 축사 영어권 교회 메릴랜드 벧엘교회
2021.11.30. 14:09
풀러턴 장로교회(담임목사 황인철)가 차세대 교육 선교 사역의 일환으로 방과 후 학교인 어너스 아카데미를 개설했다. 교회 제1교육관(1818 West Ave)에서 지난 18일 가을학기를 시작한 어너스 아카데미는 ▶중, 고교 과목 성적 관리 ▶각종 시험 준비 ▶대입 원서 작성 ▶유학생 특별 프로그램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어너스 아카데미는 각 학년 소수 정원제(6명)로 운영된다. 자율학습실과 도서실엔 지도 교사가 상주한다. 상담 및 문의는 전화(714-853-1414, 949-844-1107)로 하면 된다. 아카데미 장로교회 아카데미 개설 장로교회 운영 교회 제1교육관
2021.10.20. 17:01
기쁜우리교회(담임 김경진 목사)가 오는 31일(일)부터 주일 예배장소를 옮긴다. 교회측은 2017년 창립 이래 사역해온 유나이티드커뮤니티처치에서 4년만에 글렌데일 장로교회(125 South Louise St, Glendale)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이전을 계기로 특히 다음 세대의 신앙교육에 집중하여 영아부, 유·초등부와 중고등부 등의 교육부와 EM의 시설을 확충하고 다양한 세대가 하나의 비전으로 신앙생활을 이어가는 공동체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병희 기자
2021.10.19.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