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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선수단, 전국체전 3연승

경상남도 김해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해외동포 부문에서 미주 한인 선수단이 종합우승을 차지해 3연승의 쾌거를 이뤘다. 재미대한체육회(회장 정주현) 선수단은 지난 17일 막을 내린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13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8개를 따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올해는 전국 체전 참가 37년 역사상 최다 금메달을 획득했다. 2025년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는 부산에서 개최된다. 폐회식이 끝난 뒤 정주현 세계한인체육회 총연합회장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미주 한인 선수단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재미국대한체육회 제공]전국체전 선수단 미주 선수단 미주 한인 정주현 세계한인체육회

2024.10.20.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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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볼링 선수들, 전국체전 준비에 구슬땀

 올 10월 경상남도 김해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달라스 볼링 선수들이 ‘필승’을 다짐하며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달라스에서는 남자팀에 정성일, 딜런 이 선수와 여자팀에 김정숙 선수가 미주 대표 볼링 선수로 선발됐다. 이들은 올해 6월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서 열린 2024 재미대한 볼링협회장배 ‘제105회 전국체전 선수 선발전’에서 당당히 미주팀을 대표할 선수로 발탁됐다. 미주 볼링 대표 선수는 총 6명이다. 정성일 선수와 김정숙 선수는 달라스 볼링협회(회장 구본성)에 소속돼 있고 딜런 이 선수는 달라스 한마음 볼링 동호회(회장 신민식)에 소속돼 활동하고 있다. 정성일 선수는 지난해 열린 전국체전에 참가해 5인조 팀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정성일 선수는 “달라스가 전통적으로 볼링에 강하다”며 “올해 전국체전에서도 최선을 다해 메달을 획득하는 게 목표”라고 각오를 밝혔다. 올해 전국체전에 처음 참가하는 딜런 이 선수는 “개인전, 2인조, 3인조, 그리고 팀경기에 출전한다”며 “금메달을 따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김정숙 선수는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개인전 은메달, 2인조 금메달, 3인조 은메달, 팀경기 은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해낸 바 있다. 김정숙 선수는 “올해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 전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게 목표”라며 “미국 볼링팀의 우승, 그리고 더 나아가 미국 대표팀의 우승에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달라스 볼링협회 구본성 회장에 따르면 달라스는 타지역에 비해 볼링이 생활체육으로 많이 활성화돼 있는 편이다. 구본성 회장은 “달라스 선수들이 체전에 출전하면 항상 입상을 하는 편”이라며 “총 6명의 미주 대표 볼링 선수들 중 달라스 선수들이 3명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달라스 볼링협회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루이스빌 AMF 볼링장(주소 1398 W. Main St., Lewisville, TX 75067)에서 친선경기를 갖는다. 달라스 한마음 볼링 동호회 역시 루이스빌 AMF 볼링장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정기모임을 갖는다. 볼링에 관심 있는 한인들은 달라스 볼링협회(469.231.5148) 또는 달라스 한마음 볼링 동호회(214.718.1782 또는 469.471.4940)로 문의하면 된다.   제34회 론스타배 중남부 대회   달라스 볼링협회는 9월14일(토) 오후 1시 루이스빌 AMF 볼링장에서 제34회 론스타배 중남부 볼링대회를 개최한다. 참가 연령에는 제한이 없지만, 18세 미만 참가자에게는 상금이 지급되지 않는다. 참가비는 개인전 및 3인조 단체전을 포함해 70 달러이며, 시상식 및 저녁식사는 당일 오후 7시 캐롤튼 소재 다미식당(주소 4070 State Hwy 121 Suite 336, Carrollton, TX 75010)에서 열린다. 구본성 회장은 “달라스 볼링협회에서는 여름의 끝자락에 맞춰 동포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고 동포 여러분들의 건강과 건전한 여가 선용을 위해 제34회 론스타배 중남부 볼링대회를 개최한다”며 “달라스 동포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초대의 말을 전해왔다. 이번 대회는 달라스 볼링협회가 주최하고 달라스 체육회가 주관한다. 달라스 체육회, 장덕환 초대 달라스 볼링협회장, 미주 볼링협회, 코마트, 다미식당, 로얄 당구장, 예스 당구장 등이 후원한다. 제34회 론스타배 중남부 볼링대회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469.358.7849 또는 469.231.5148로 문의하면 된다.                                     토니 채 기자전국체전 달라스 달라스 볼링협회 달라스 선수들 전국체전 선수

2024.09.10. 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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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인 체육인들, 제105회 전국체전 4연패 목표로 ‘출격’

 달라스 한인 체육인들이 올해 10월 경상남도 김해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미국 대표선수단으로 참가해 해외동포 부문 4연패의 기록에 도전한다. 달라스 한인회장이자 재미국대한체육회에서 사무총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성한 회장에 따르면 달라스에서는 태권도 여자 선수로 주지윤, 주소민, 볼링 남자 선수로 정성일, 딜런 이 그리고 볼링 여자 선수로 김정숙 선수가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다. 미국 선수단 총감독은 김성한 회장이 맡는다. 그 외 태권도 주무 임원옥(주지윤, 주소민 양 모친), 스쿼시 여자선수 코치 박부연, 볼링 남자 선수 코치 소은숙, 본부임원 임욱빈, 그리고 참관인으로 딜러 이 선수의 부친인 제임스 이 씨가 달라스 한인으로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다. 미주 대표선수단 규모는 총 156명으로 태권도, 볼링, 탁구, 검도, 테니스, 스쿼시, 골프, 축구, 사격 등 총 9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미주 대표 선수단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취소된 2020년과 2022년 대회를 제외하고 지난 2019년(제100회), 2022년(제103회), 2023년(제104회) 대회에서 해외동포 부문 종합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미주 대표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해외동포 부문 4연패에 도전한다. 김성한 총감독은 “제105회 전국체전 미국 선수단 총감독으로 출전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 중요한 대회에서 4번째 미국 선수단을 이끌게 된 것은 저에게 큰 자부심이며, 모든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미국과 한국 간의 스포츠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고, 우리 선수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훌륭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경상남도 김해종합운동장 등 총 18개 시·군에서 열린다. 47개 정식 종목과 2개의 시범종목에서 전국 17개 시·도 고등부·대학부·일반부 등 남·여 선수 1만9159명이 참가한다. 본국 선수들과 달리 해외동포 선수들은 연령 구분 없이 경기를 치르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2024 파리 올림픽 주역들이 참가할 예정이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남도에 따르면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 46명 중 40명이 참가한다. 양궁에선 파리 올림픽 양궁 3관왕 김우진(충북)과 임시현(서울)을 포함해 남수현(전남), 전훈영(인천), 김제덕(경북), 이우석(경기) 등이 참가한다. 사격에선 금메달리스트 오예진(제주)과 반효진(대구), 양지인(서울)이 출전한다. 파리 올림픽 스타로 떠오른 김예지(전북)도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한국의 펜싱 영웅으로 등극한 오상욱(대전), 구본길(서울), 도경동(대구), 박상원(대전)도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배드민턴에서는 안세영(부산)과 혼합 복식 은메달을 딴 김원호(부산), 정나은(전남)이 출전한다.   〈토니 채 기자〉전국체전 달라스 전국체전 선수단 미주 대표선수단 달라스 한인

2024.09.06. 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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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태권도 대표선수단, 전국체전 출격

 올해 10월 경상남도 김해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미주 태권도 대표선수단을 이끌 단장으로 재미대한태권도협회(회장 권기문) 최명섭 자문위원이 위촉됐다. 최명섭 단장은 텍사스 태권도 연합(Texas Tae Kwon Do United) 회장을 역임했고 북텍사스 지역에서 성공한 사업가로, 또 태권도계를 이끌고 있는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이다. 최명섭 단장은 지난 8월31일(토) 캐롤튼 소재 코요테 릿지 골프클럽에서 동포언론 기자 간담회를 열고 미주 태권도 대표선수단이 전국체육대회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미주 태권도 대표선수단은 남자 3체급과 여자 3체급에서 총 6명의 선수를 출전시킨다. 선수단은 지난해 뉴욕에서 열린 미주체전에서 우승한 선수들로 구성됐다. 미주 태권도 대표팀에 포함된 달라스 출신 선수는 올해는 없다. 각 체급별 트레이너와 감독이 선수들을 지도하며, 실리콘벨리 체육회 최창익 회장이 총감독을 맡는다. 전국체육대회는 본국 선수들과 해외 동포 선수들이 구분돼 별도의 경기를 치른다. 전국체육대회 공식 일정은 10월11일(금)부터 17일(목)인데, 경기장 스케줄 관계로 해외동포 태권도 경기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치러진다. 최명섭 단장은 이번 대회에서 미주 태권도 대표선수단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에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미주 태권도 선수단이 금메달 4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해 미주 선수단이 해외동포 참가 선수단으로 3연패를 하는 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최명섭 단장은 “대학생 때 당시 마산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태권도에 출전해 열심히 경기에 임했던 기억이 난다”며 “김해에서 열리는 이번 전국체육대회에 미주 태권도 선수단 단장의 자격으로 참가하게 돼 감회가 새로울 것 같아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최명섭 단장은 한국의 아마추어 스포츠가 생활체육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전문 선수들을 육성하는 데 한국 정부가 좀더 힘을 썼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명섭 단장은 “미주 태권도 대표 선수단이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 최선을 다해 미주 선수단이 해외동포 부분 4연패를 하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명섭 단장과 함께 한양대 출신의 태권도 지도자인 이강일 전 킬린 한인회장은 미주 태권도 대표선수단 부단장으로 함께 한다. 재미대한태권도협회에서 수석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강일 부단장은 “한국에서의 숙식은 주최측이 제공하지만 그 외 비용은 자체적으로 마련해야 한다”며 “한국의 스포츠 및 태권도 발전을 위해 한인 선수들이 참가하는 만큼 동포사회의 큰 응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경상남도 김해종합운동장 등 총 18개 시·군에서 열린다. 47개 정식 종목과 2개의 시범종목에서 전국 17개 시·도 고등부·대학부·일반부 등 남·여 선수 1만9159명이 참가한다. 본국 선수들과 달리 해외동포 선수들은 연령 구분 없이 경기를 치르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2024 파리 올림픽 주역들이 참가할 예정이어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남도에 따르면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 46명 중 40명이 참가한다. 양궁에선 파리 올림픽 양궁 3관왕 김우진(충북)과 임시현(서울)을 포함해 남수현(전남), 전훈영(인천), 김제덕(경북), 이우석(경기) 등이 참가한다. 사격에선 금메달리스트 오예진(제주)과 반효진(대구), 양지인(서울)이 출전한다.   파리 올림픽 스타로 떠오른 김예지(전북)도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한국의 펜싱 영웅으로 등극한 오상욱(대전), 구본길(서울), 도경동(대구), 박상원(대전)도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배드민턴에서는 28년 만에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안세영(부산)과 혼합 복식 은메달을 딴 김원호(부산), 정나은(전남)이 출전한다.   한국 여자 복싱계에 첫 올림픽 메달(동)을 안겨준 임애지(전남),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을 지킨 박태준(경기), 김유진(울산)과 역도 박혜정(경기), 유도 허미미(경북) 등도 이번 제105회 전국체전에서 뛸 예정이다.                           토니 채 기자대표선수단 전국체전 미주 태권도 미주 선수단 해외동포 태권도

2024.09.03. 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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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대한골프협회, 전국체전 해외부 골프대회 종합우승

 골프 전국체전 협회 전국체전 대회 종합우승

2023.10.2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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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대한체육회 전국체전 우승

제104회 전남 전국체육대회 해외동포 부문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재미국 대한체육회 영 김 단장(뒷줄 가운데)이 우승 트로피를 높이 들고 있다. 〈관계기사 2면〉 [전남도청 제공]             김상진 기자사설 전국체전 전국체전 우승 전국체육대회 해외동포 미주 한인

2023.10.19.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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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축구 18세 대표팀 전국체전 참가

지난 6월 제22회 뉴욕 전미체전을 석권한 뉴저지축구팀이 전국체전에 참가하게 됐다.     뉴저지축구팀은 올해 전미체전에서 44년 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4관왕(18세 대표팀, 장년팀, OB팀, 시니어팀) 모두 금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뤘다.     그에 따라 오는 10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에 18세 대표팀이 미국대표로 참가하게 됐다.     박정열 뉴저지축구협회장은 “네 팀이 모두 우승한 건 처음 있는 일”이라며, “뉴저지팀은 단합과 소통이 잘 돼서 우승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18세 대표팀은 뉴욕·뉴저지의 고등학생과 대학생들로 구성돼 있는데, 이들은 전국체전에 미국대표로 출전해 타 국가 대표팀들과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박 회장은 “전국체전에 출전하게 되면 프로 감독의 눈에 들어 프로팀에 입단할 수도, 한국의 국가대표로 뽑힐 수도 있다”며, “한인 2세들에게 길을 열어주고 싶은 마음”이라고 설명했다.     전국체전 출전 목표를 묻는 질문에 박 회장은 “아이들이 다치지 않고 대회를 마치는 것이 1차 목표지만, 궁극적으로는 우승을 해서 2세들에게 좋은 기회를 주고 싶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대표팀의 전국체전 체류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많은 후원이 필요하다. 한인 2세들을 위해 1세들이 많은 도움 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후원 문의는 뉴저지축구협회장 박정열 201-600-6552.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전국체전 뉴저지축구 대표팀 전국체전 박정열 뉴저지축구협회장 뉴저지축구협회장 박정열

2023.09.2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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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종합4위, MD 종합 9위"

      제22회 뉴욕 전미주한인체육대회가 주말 사흘 간의 장정을 마무리 하고 35일 폐막했다.     워싱턴 DC와 메릴랜드 선수단은 마지막까지 선전하며 각각 종합 4위와 9위에 오르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종합우승은 대회를 개최한 뉴욕, 준우승은 인접한 뉴저지에 돌아갔다. 3위는 달라스 선수단이 차지했다.     워싱턴DC는 금메달 24개, 은메달 27개, 동메달 36개를 획득해 총점 3625점을 기록했다.  메릴랜드는 금메달 10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6개로 총점 1622점을 받았다. 박세용 기자 [email protected]종합 전국체전 종합 4위 뉴욕 전미주한인체육대회 메릴랜드 선수단

2023.06.26. 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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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부 장애인체육회 선수들, 전국체전 미국 대표로 출전

  19일 한국 울산에서 개막된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미국대표로 동남부장애인체육회 소속 안수민(31) 선수와 천죠셉(25)선수가 수영종목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19~24일 총 6일간 진행되며, 전국 17개 시·도에서 참가한 6000여명의 선수가 31개 종목에 걸쳐 다양한 경기를 펼친다.     재미동포팀은 유일한 해외동포팀으로 참가했다. 애틀랜타 2명, 시카고 1명, 샌프란시스코 2명으로 총 5명의 선수와 본부임원들 전체 20여명이 울산을 방문했다.     이번 대회에 동행한 김순영 동남부장애인체육회 이사장은 “많은 지적발달 장애인들이 이런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장애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 모두에게 좋은 경험과 큰 기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수민 선수는 계영 종목에 가장 먼저 출전하며, 다음날 천죠셉 선수가 배영과 자유영 종목에 나선다.     윤지아 기자미국 전국체전 전국체전 대표 김순영 동남부장애인체육회 동남부장애인체육회 소속

2022.10.20.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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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선수단 전국체전 종합우승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해외동포 부문에서 재미동포 선수단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재미동포선수단은 지난 7~13일 울산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12개, 은메달 5개, 동메달 9개를 따냈다. 해외동포 부문에 걸린 금메달은 모두 31개, 은메달은 30개, 동메달은 48개였다.   미국은 2019년 100회 전국체전에서 종합우승을 한 데 이어 또다시 종합우승을 했다.     팬데믹으로 해외동포가 전국체전에 참가한 것은 3년 만으로 미국이 연속으로 종합우승한 셈이다. 재미동포 선수단은 볼링, 스쿼시, 테니스, 탁구, 골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2위는 금메달 7개, 은메달 6개를 따낸 일본이, 3위는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를 획득한 인도네시아가 차지했다.     이번 전국체전에는 18개국 해외동포 선수 520명(임원, 참관인 포함 1,333명)이 참가해 축구, 테니스, 탁구, 검도, 태권도, 볼링, 골프, 스쿼시 등 8개 종목에서 우열을 가렸다.전국체전 미주대표 전국체전 미주대표 전국체전 재미동포 이번 전국체전

2022.10.1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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