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전체

최신기사

중앙대 남가주 동문회, 골프대회 성황

 골프 중앙대 중앙대 남가주 대회 성황

2024.10.29. 20:17

썸네일

글로벌 대학 성장의 힘은 ‘동문’…중앙대 북미주동문연합 총회 참석

“중앙대학교는 일제강점기 당시 미국에서 공부한 고 임영신 박사가 민족교육을 위해 설립했습니다. 개교 100년이 넘은 현재 중앙대는 매년 고등학생이 가장 가고 싶은 대학 1위로 꼽힙니다. 한인사회 등 미주와 교류를 넓혀 글로벌 대학으로 우뚝 서겠습니다.”   지난 3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중앙대 북미주동문연합회 총회에 참석 후 LA를 방문한 중앙대 대외협력 처장인 이무열 교수와 권영욱 차장은 글로벌 시대를 맞아 미국 대학과 교류협력을 확대하고, 미주 동문 및 한인사회와 동반성장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북미주 총회에는 중앙대 박상규 총장과 이사회 박태원(두산그룹 부회장)·조선영(광운대 이사장)·이어룡(대신증권 회장) 이사도 참석해 동문들에 힘을 보탰다.   이 처장은 “현재 북미주에 거주 확인이 된 동문만 1200명 이상”이라며 “LA와 뉴욕 등 18개 동문회는 지난 2018년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때 발전기금 지원 등 물심양면 모교를 후원했다. 중앙대는 동문 성원에 힘입어 연구중심대학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대는 한국 정부의 재정지원 연구사업 분야에서 사립대학 5위 안에 들고 있다. 대학 개혁을 위한 학과 구조조정에 성공해 서울캠퍼스와 다빈치캠퍼스(안성) 이원화로 대학(원)생 총 3만 명의 인재를 교육하고 있다.     2008년 두산그룹이 중앙대를 인수한 뒤 투자를 아끼지 않았고, 그 결과 캠퍼스 교육환경 개선 및 최고 인재양성 등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중앙대에 따르면 지난해 로스쿨 변호사시험 응시자는 전원 합격했고, 4년간 첨단소재-나노융합 분야 408억 정부 지원도 받았다. 2023년 정시 경쟁률은 8.4 대 1로 수도권 주요 대학 중 최다지원이란 기록도 세웠다.     또한 지난 7월 중앙대는 뉴욕주립대 버펄로캠퍼스와 분야별 공동연구 및 학생교류에 나서기로 했다.     이 처장은 “LA 등 주요 도시 한인사회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동문들은 중앙대의 든든한 힘”이라며 “동문회와 중앙대의 강한 결속을 통해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면 좋겠다. 미주 동문들의 꾸준한 관심과 후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년 전 개원한 중앙대 광명병원은 서울 중앙대병원과 더불어 수도권 대표 의료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중앙대 측은 동문 할인 등 미주 한인을 위한 VIP 건강검진도 빠르고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글·사진=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중앙대 중앙대 북미주동문연합회 중앙대 글로벌 최고연구대학 성장

2024.08.15. 20:38

썸네일

중앙대 북미주동문회연합회 2026년 총회 뉴욕 개최

중앙대 동문회 북미주동문연합회는 3일 캔자스시티에서 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최원철(76·경영학과), 이사장에 임종택(70·도서관학과) 씨를 선출하고 오는 2026년에 열리는 제19회 총회를 뉴욕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중앙대 북미주동문회연합회] 중앙대 중앙대학교 중앙대 북미주동문회연합회 최원철 회장 임종택 이사장 제19회 뉴욕 총회

2024.08.05. 19:09

썸네일

미주한국문인협회 줌 강연…중앙대 이승하 교수 초청

미주한국문인협회(회장 오연희)가 중앙대 문예창작학과 이승하 교수를 초청해 ‘재외동포문학의 강점과 취약점’을 주제로 내달 6일 오후 6시에 줌 강연을 개최한다.     이승하 교수는 1984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 1989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소설 부문 당선, 2008년 시와 시학 작품상 외 다수 수상을 했다. 2016년 한국문예창작학회 회장 취임 후 LA 한국교육원에서 한미번역문학가협회와 공동으로 국제문학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저서로 문예반 시 창작 지도 문학평론집 ‘한국시문학의 빈터를 찾아서’, 시집 ‘아픔이 너를 꽃피웠다’, ‘생애를 낭송하다’ 등이 있다.     줌 강의에 접속하려면 줌 미팅 ID: 909 103 2605, 패스코드 123456를 사용하면 된다.       ▶문의:(310)938-1621미주한국문인협회 중앙대 중앙대 이승하 이승하 교수 중앙대 문예창작학과

2024.01.28. 17:00

중앙대 동문회 대선배 초청 행사

    중앙대학교 남가주 동문회(회장 김경수)는 70대 이상의 동문 선배들을 초청하는 연례행사인 ‘대선배님들과 함께 하는 시간’ 행사를 지난 16일 용수산에서 개최했다. 대선배들은 후배 동문들이 기부한 푸짐한 선물을 받고 음대 동문의 가야금 연주 감상과 다양한 게임을 함께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중앙대 남가주 동문회 제공] 류정일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중앙대 중앙대 동문회 초청 행사 남가주 동문회

2023.05.18. 15:00

썸네일

중앙대 동문회 정기이사회

  중앙대학교 남가주 동문회(회장 김경수)는 지난 19일 용수산 한식당에서 2023년도 상반기 정기이사회를 열고 올해 주요 동문 행사에 대해 토의하고 의결했다. 이날 이사들은 주요 행사로 ▶49학번부터 74학번까지 동문 초청 '대선배님과의 만남' 행사를 오는 5월 16일(화) 정오 용수산 식당에서 개최하고 ▶동문 골프대회를 오는 6월 10일(토) 롱비치의 레이크우드에서 열기로 했으며 ▶8월 동문 야유회, 10월 총장배 골프대회, 11월 하반기 정기이사회와 12월 송년의 밤 및 총회까지 확정했다.     [중앙대 남가주 동문회 제공]   류정일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중앙대 중앙대학교 남가주 중앙대 남가주 상반기 정기이사회

2023.04.24. 14:13

썸네일

중앙대 총동문회 회장단 워크숍

중앙대 남가주 총동문회는 지난 12일 회장단 워크숍을 열고 임원 회의와 친교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임원 회의에서는 오는 4월 19일 상반기 정기이사회, 5월 16일 대선배님과의 모임, 6월 10일 하계 동문 골프대회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송민호 동문(전자83)과 허운동 동문(영교84) 등 2명을 부회장으로 임명했다. [중앙대 남가주 총동문회 제공] 류정일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중앙대 중앙대 총동문회 중앙대 동문회 위크숍 중앙대

2023.02.14. 14:03

썸네일

중앙대 박상규 총장 LA 방문

중앙대학교 박상규 총장은 8일 LA를 방문해 JJ그랜드호텔에서 남가주동문회 동문들과 환영모임을 갖고 인사를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 총장은 본교와 미주동문회 간 산학협력을 활성화하고 미주 동문의 한국 방문 시 모교 병원 할인 등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샤론 쿽 실바가주하원의원 추천으로 박 총장의 국제 교육 협력 창출 공로를 기리는 주의회 공로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중앙대 남가주 총동문회 제공]게시판 중앙대 중앙대학교 박상규 중앙대 박상규 박상규 총장

2023.01.11. 19:35

썸네일

중앙대 동문회 송년회

 게시판 중앙대 중앙대 송년회 중앙대 동문회 중앙대 남가주

2022.12.13. 18:38

썸네일

중앙대동문회 송년의 밤, 9일 LA 가든스윗호텔서

중앙대 남가주 동문회(회장 김경수)가 오는 12월 9일(금) 오후 6시 LA한인타운 가든 스윗 호텔(681 S. Western Ave. 213-383-0000)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팬데믹으로 3년 만에 열리는 올해 행사는 남가주 거주 중앙대 동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회비는 개인 80달러, 부부 150달러로 푸짐한 선물과 경품, 흥겹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동문회는 이달 초부터 동문에게 안내 서신 발송을 시작했고, 최근에는 회장단 임원들이 개별 전화를 하며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김경수 회장은 “2019년 이후 열지 못한 송년의 밤 행사를 3년 만에 재개한다”며 “주변에 많은 동문이 참여해서 친교를 나누며 즐겁고 행복한 자리를 만들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760)625-9689 김향숙 부회장    게시판 중앙대 중앙대 동문회 중앙대 남가주 김향숙 부회장

2022.11.18. 19:27

중앙대 북미주 동문회연합 총회 성황

지난 5~7일 사흘간 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에서 제17회 중앙대학교 북미주 동문회 연합회(회장 윤대기) 총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2016년 LA에서 열린 이후 코로나로 인해 6년만에 개최된 이번 총회에는 북미주 각지역 동문들이 참가했고 본국에서는 박상규 총장, 이무열 대외협력처장(의대 교수), 윤형원 총동문회 사무총장 등 12명의 관계자가 참가했다.     남가주동문회(회장 김경수)에서는 20대 이후 전직회장 5인(진웅, 양학봉, 옥승민, 장병우, 이광호) 전원과 이창립 총연합회 이사장, 이광호 이사장, 임종택 장학위원장, 윤영례 수석부회장, 백낙주 부회장, 이호숙 부회장, 김향숙 부회장, 황의천 이사 등 회장단과 동문들이 참가했다.   중앙대 북미주 동문회 연합회는 캐나다 포함, 북미주 각지역 18개 동문회로 결성된 미주 최대 동문 연합회이다.     남가주 동문 참가단과 함께 이번 총회를 다녀온 김경수 회장은 “이번 총회 기간 중 각지역 동문들과 따듯한 동문애를 나누며 향후 상호 친선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며 “모교와 총동창회와의 교류와 협력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총회 기간 중 개최된 ‘총장님과 각지역 동문회장 간담회’에서는 모교의 자긍심과 명예를 높이는데 세계 각지에 있는 동문들의 관심과 협력이 중요함을 함께 인식하며 특히 세계 최대 동문조직인 미주 동문회가 보다 활발히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오는 10월 13일 본교 개교 106주년을 기념하는 ‘중앙인의 날’ 행사가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60여년에 이르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중앙대 남가주동문회는 지난 1968년 정식으로 동문회가 창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올해 구순을 맞이한 이덕수 동문(54학번)이 초대회장을 역임했고 5대 박명수 동문(전 중앙대 총장), 6대 김창준 동문(전 연방하원의원)에 이어 현 26대 김경수 회장에 이르고 있다.     남가주에는 대략 3000~4000명의 동문이 거주하는 것으로 추산되며 현재 500여명의 등문이 등록되어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의: 김향숙 부회장(760-625-9689).연합회 중앙대 중앙대학교 북미주 각지역 동문회장 중앙대 북미주

2022.08.14. 16:12

중앙대 동문회 2년만에 ‘중앙인의 밤’ 개최

"중앙대가 글로벌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뉴욕·뉴저지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모교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중앙대 뉴욕동문회가 4일 오후 6시 퀸즈 아스토리아 월드 매너(25-22 Astoria Blvd.)에서 2021년 송년회 '중앙인의 밤'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16대 총장으로 취임하고 뉴욕을 방문한 박상규 중앙대 총장이 직접 참석해 현장에서 동문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중앙인의 밤 행사 홍보를 위해 본사를 방문한 박 총장, 최원철 뉴욕동문회장 등 관계자들은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행사가 취소됐었던 만큼, 많은 지역 동문들이 반가운 소식을 들고 2년 만에 모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 총장은 "뉴욕동문회는 해외동문회 중 가장 활발한 지역 동문회로서, 다른 동문회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특히, 김진 전 동문회장은 '해외 동문 기업 인턴십 프로그램'을 실시해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전공분야별로 연결된 동문 기업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모범사례로 꼽힌다"고 밝혔다.   박 총장은 바쁜 일정 속 중앙대 동문인 주선영 목사(WMBC TV 대표) 등을 만나 본교 장학금 현황을 공유하고 송년회 행사 때는 뉴욕·뉴저지 동문들이 본교 재학생들을 위해 모금한 장학금을 전달받을 계획이다. 그는 "대학 입장에서도 내년에 중앙대 광명병원 개원 등 큰 변화가 있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 회장은 "올해에는 특별히 참석 회비를 전혀 받지 않고, 경품은 더 푸짐하게 준비하는 등 집행부에서 여러 노력을 기울였다"며 "많은 동문들의 참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석을 희망하는 동문은 특별사유가 없다면 코로나19 백신 접종(2차)을 완료해야 한다.   한편, 4일 중앙인의 밤 행사에는 뉴욕동문회 자녀를 대상으로 실시했던 장학생 선발 시상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최 회장에 따르면 올해에는 뉴욕지구 동문 자녀 10명을 선발했다.   모임 문의 전화(718-578-5278). 심종민 기자 [email protected]중앙대 동문회 중앙대 뉴욕동문회 중앙대 동문회 지역 동문회

2021.12.02. 17:38

썸네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