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지난달 실업률이 4%로 집계됐다. 가주 고용개발국(EDD)이 지난 2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5월의 카운티 실업률은 4월의 4.1%에 비해 소폭 하락한 것이지만 1년 전인 지난해 5월(3.6%)에 비해서는 다소 상승했다.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5월 실업률은 전국 평균과 같은 수준이며 가주의 4.9%보다는 낮다. 4월과 5월 사이 샌디에이고에서는 비농업 부문에서 총 6600여 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겼으며, 농업 부문에서는 300여 개의 일자리가 추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관광업계에서도 3400개의 일자리가 늘었고, 정부 부문에서는 700여 개가 증가했다. 한편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고용 현황을 1년 단위로 살펴보면 지난해 5월부터 올 5월까지 1년 동안 비농업 부문에서는 총 1만6200여 개의 일자리가 증가했고 농업 부문은 200여 개가 감소했다.카운티 실업률 카운티 실업률 샌디에이고 카운티 지난달 실업률
2025.06.24. 19:51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지난달 실업률이 전달 대비 소폭 하락했다. 가주 고용개발국(EDD)의 보고서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지난해 12월 실업률은 4.3%로 집계됐는데 이는 전달에 비해 0.3%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이 보고서는 이 기간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 비농업 부문의 고용은 157만9400명에서 158만900명으로 1500명 증가했지만 농업부문은 300명 감소했다. 업종별로 보면 무역 및 운송, 유틸리티 업종에서 가장 많은 고용 증가를 기록했고, 민간 교육 및 건강 서비스 업종은 감소폭이 가장 컸다. 한편 지난해 12월 가주의 실업률은 5.2%, 미 전국의 실업률은 3.8%로 집계됐다.실업률 하락 가주의 실업률 지난달 실업률 샌디에이고 카운티
2025.01.28. 20:39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지난달 실업률이 전달인 10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주 고용개발국(EDD)이 지난 2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11월 실업률은 4.6%로 집계됐는데 전달인 10월의 4.7%에 비해 0.1%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일자리는 비농업부문의 경우 지난 10월 157만 6400명에서 11월 157만 9200명으로 2800여 개가 늘었고 농업부문도 100개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실업률 소폭 실업률 소폭 지난달 실업률 대비 소폭
2024.12.24. 19:50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9월 실업률이 전달 대비 소폭 하락했다. 가주 고용개발국(EDD)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지난달 실업률은 4.6%로 집계됐는데, 이는 8월에 기록된 5.1%에 비해 0.5% 감소한 것이다. EDD는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는 지난 8월과 9월 사이 비농업 부문에서 470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된 반면 농업부문에서는 400여개의 일자리 감소했다고 발표했다.실업률 감소 지난달 실업률 샌디에이고 카운티 반면 농업부문
2024.10.22. 20:28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지난달 실업률이 높은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로컬 고용당국이 예의 주시하고 있다. 가주 고용개발국(EDD)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지난 6월 실업률은 4.5%로 조사됐는데 이는 전달인 5월 대비 1.2% 오른 것이다. 로컬 고용당국은 6월의 실업률 상승은 주로 각급 학교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됨에 따라 이들 학교에 재직 중인 교원들이 모두 일시 실업상태로 조사됐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5월과 6월 사이 공립학교의 방학으로 인해 줄어든 일자리는 800개 그리고 사립학교의 교원 일자리는 1100개 정도인 것으로 집계됐다.실업률 상승 실업률 상승 지난달 실업률 로컬 고용당국
2024.07.23. 19:44
올 들어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실업률이 약간 상승세를 타고 있다. 가주 고용개발국(EDD)가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지난달 실업률은 4.7%로 조사됐는데 이는 전달인 1월 대비 0.4% 증가한 것이며 1년 전에 비해서는 1% 상승한 것이다.카운티 실업률 sd카운티 실업률 샌디에이고 카운티 지난달 실업률
2024.03.12. 18:07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지난달 실업률이 전달과 대비해 약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주 고용개발국(EDD)에 따르면 지난 6월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실업률은 4%로 조사됐다. 이는 3.4%로 집계된 5월에 비해 0.5% 그리고 3.3로 조사된 4월에 비해서는 0.7% 오른 수치다. 한편 6월달 가주 실업률은 4.9%, 전국 평균 실업륭은 3.8%로 조사됐다.실업률 상승 지난달 실업률 샌디에이고 카운티 전국 평균
2023.07.25. 20:07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지난달 실업률이 전달 대비 약간 상승했다. 가주 고용개발국(EDD)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5월 실업률은 3.5%로 집계됐는데 이는 4월에 비해 0.2% 오른 것이다.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실업률은 1년 전인 지난해 5월에는 2.9%로 조사된 바 있으나 올 들어서는 3% 초반을 유지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4월부터 5월 사이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는 비농업부문에서 총 4900여개의 일자리가 늘었다고 집계했다.실업률 소폭 소폭 상승 지난달 실업률 샌디에이고 카운티
2023.06.20. 20:48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지난달 실업률이 3.3%를 기록했다. 가주 고용개발국(EDD)이 지난 19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실업률은 지난 2월과 3월 연속해서 3.7%로 집계됐었으나 지난달에는 이보다 0.4% 정도 하락했다. 4월의 샌디에이고 카운티 실업률은 가주 평균에 비해서는 1% 정도 낮지만 3.1%로 조사된 전국 평균에 비해서는 0.2% 정도 높은 수치다. EDD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는 3월과 4월 사이 비농업 부문에서 9000여개의 일자리가 새로 창출됐고 농업부문에서는 300여개의 일자리가 늘었다. 특히 관광 및 요식업계에서 새로운 일자리가 2900여개나 새로 증가해 로컬의 실업률 하락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카운티 실업률 샌디에이고 카운티 실업률 하락 지난달 실업률
2023.05.23. 21:15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지난달 실업률이 3.7%를 기록했다. 주 고용개발국(EDD)이 지난 21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는 지난 3월 한 달 간 비농업부문에서 6800여 개의 일자리가 증가했는데 특히 관광 및 식당업계에서 3100여 개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공공부문에서 2400여 개, 건축업계에서 800여 개의 일자리가 증가했다. 지난달 가주의 평균 실업률은 4.8%, 전국 실업률은 3.6%로 조사됐다.비농업부문 카운티 샌디에이고 카운티 전국 실업률 지난달 실업률
2023.04.25. 20:11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지난달 실업률이 3.7%로 집계됐다. 이는 1월과 동일한 수준으로 전문가들은 최근 로컬 고용시장이 상당히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설명하고 있다. 전문가들이 로컬의 고용시장을 이같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근거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실업률과 비교하면 확연히 알 수 있다. 가주 고용개발국(EDD)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2월의 샌디에이고 카운티 실업률은 4.1%로 집계된 바 있다. 가주와 전국의 실업률과 비교해도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실업률은 상당히 낮은 편이다. 지난달 가주의 실업률은 4.8% 그리고 전국 실업률은 3.9%로 나타났다.실업률 전국 전국 실업률 지난달 실업률 전국 평균
2023.03.28.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