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오렌지카운티 지부(이하 코윈OC)’가 출범했다. 코윈OC는 지난 3일 부에나파크의 더블트리 힐튼 호텔에서 첫 월례회를 열고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류민희 전 회장의 뒤를 이어 이달부터 2년 임기를 시작한 김지현 신임 회장은 “코윈OC는 앞으로도 오렌지카운티 한인 사회, 다양한 단체와 협력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이란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새 임원진을 공개했다. 임원진은 ▶샌디 노 부회장 ▶김남희 부회장 ▶선 버뱅크 사무국장 ▶정명옥 재무부장 ▶문현숙 문화부장 ▶김미현 홍보부장 ▶임미연 법률자문 등이다. 이어진 회의에선 청소년 및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 한인 사회의 세대 갈등 해소,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방안 등을 제안했다. 또 어머니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해야 자녀와 가정을 건강하게 이끌 수 있다는 점에 착안, 부모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 필요성도 제기했다. 코윈OC는 내달 1일 오전 11시 같은 장소에서 월례회를 열어 프로그램 기획안을 심층 논의한다. 코윈은 여러 분야 한국계 여성 리더들의 글로벌 네트워크로서 한민족 여성들의 협력, 차세대 리더 양성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코윈OC 관련 정보는 웹사이트(kowinoc.org)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지부 출범 oc지부 출범 오렌지카운티 지부 김남희 부회장
2025.09.07. 20:00
한국디카시인협회(회장 김종회) 오렌지카운티 지부가 발족한다. OC지부 측은 지난 12일 부에나파크의 다옴 식당에서 창립 준비 모임을 갖고 임원진을 구성했다. 초대 회장엔 소설가, 수필가, 수필평론가로 활동 중인 성민희 작가가 위촉됐다.부회장은 김향미 미주문협 부회장, 김경림 가든문학 편집인이, 사무국장은 박하영 미주문협 사무국장이 각각 맡는다. 권재기 가든문학 편집인은 회계를 맡는다. 홍보는 모리스 우, 김선화 사진 작가가 담당한다. 창립식은 10월 4일(토) 오전 11시에 열릴 예정이다. OC지부 측은 장소를 결정하는대로 추후 공지하기로 했다. 디카시는 디지털 카메라(디카)로 찍은 사진에 문자를 결합해 표현하는 시를 뜻한다. 지난 2004년 한국의 이상옥 시인이 처음 시작한 이후, 사진과 시를 융합한 새로운 형태의 문학 예술로 자리매김했다. 성민희 회장은 “디카시는 사진과 시의 결합이므로 특별히 사진 작가 두 분을 모셨다. 시 창작은 물론 사진 공부도 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디카시에 관심 있는 이의 가입을 환영한다. 창립식 이전에도 언제든 가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디카시인협회에 관한 정보는 웹사이트(kdicapoet.com)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지부 발족 oc지부 발족 오렌지카운티 지부 oc지부 측은
2025.08.17. 20:00
국기원 캘리포니아 지부(지부장 신용섭, 이하 가주 지부)가 부에나파크에 태권도 발전과 저변 확대 활동 거점을 마련했다. 가주 지부 김진섭 사무총장은 지난달 31일 더 소스 몰 내 CM홀딩스 USA 이주형 대표와 이 회사 사무실(6940 Beach Blvd, #D-121) 공간 공유, 인공지능(AI) 기반 온라인 태권도 품세 대회 개최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가주 지부 측은 옛 K-팝 센터에 마련된 CM홀딩스 사무실 공간을 활용하며 가주 지부 운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 사무총장은 “국기원 가주 지부가 코리아타운을 보유한 부에나파크에 둥지를 트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왔다. 시 당국과도 최근 태권도 보급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앞으로 많은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가주 지부는 기업 컨설팅 외 소프트웨어 등 자체 기술도 보유한 CM홀딩스와 협력, 올해 온라인 품세 대회를 열 계획이다. 김 사무총장은 “AI를 활용하면 수만 명이 동시에 보여주는 품세도 순식간에 채점해 순위를 매길 수 있다. 먼 곳에 있는 이들도 대회에 출전해 경쟁할 수 있게 된다. 앞으로 태권도 품세 평가의 디지털화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가주 지부 관련 문의는 전화(213-369-1904)로 하면 된다.국기원 지부 지부장 신용섭 지부 김진섭 국기원 캘리포니아
2025.04.06. 20:00
국기원 가주 지부(지부장 신용섭)가 지난 24일 부에나파크의 더블트리 힐튼 호텔(7000 Beach Blvd)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가주 지부 회원들은 더블트리 힐튼 호텔 숙박비 20% 특별 할인을 받게 된다. 호텔 내 레스토랑과 식음료 시설 이용 시 추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가주 지부 측은 “태권도 지도자와 그 가족이 더 나은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 기업과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국기원 지부 지부 회원들 지부장 신용섭 지부 측은
2025.03.26. 20:00
주한미군전우회(KDVA·회장 Curtis Scaparrotti)는 지난 12월 17일 샌디에이고 미 3함대 사령부 앵커스 클럽에서 가주 지부 창설식을 가졌다. 2017년에 창설된 KDVA는 주한미군로 근무했던 미군 장병들과 한미연합사령부와 카투사로 근무했던 했던 한국군 장병들을 회원으로하고 있다. 한국계 현역 미 해군대령 행크 김이 지부 장으로 취임했다. [주한미군전우회 제공] 주한미군전우회 지부 지부 창설식 한국군 장병들 미군 장병들
2024.12.25. 17:01
글로벌어린이재단(GCF) OC지부가 지난 5일 회장 이, 취임식을 가졌다. 애너하임의 회원 운영 업체 ‘휴월드’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선 최옥환 2대 회장이 이임하고 그레이스 홍씨가 제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2년 임기를 수행하게 된 홍 회장은 “도움이 절실한 아동을 돕는 일에 많은 어머니들이 관심을 갖고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GCF는 1998년 한국의 결식 아동들을 돕기 위해 미주 한인 어머니들이 모여 설립했다. 현재 미주와 아시아에 총 23개 지부를 두고 있다. GCF 관련 정보는 웹사이트(globalchildren.org)에서 볼 수 있다. OC지부는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일반 회비는 월 10달러, 평생 회비는 1000달러다. 문의는 그레이스 홍 회장(714-745-4884), 주디 박 총무(714-699-0436)에게 하면 된다.글로벌어린이재단 지부 글로벌어린이재단 oc지부
2022.03.10. 19:35
비영리단체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이 애틀랜타 지부를 설립하고 미쉘 강 씨를 KAPAC 애틀랜타 지부 대표로 선임됐다. KAPAC 애틀랜타지부는 지난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시안아메리칸액션펀드의 미쉘 강 한인 유권자 디렉터가 KAPAC 애틀랜타 지부 대표로 공식 임명됐다"면서 "애틀랜타지부는 앞으로 정의, 공정, 평화, 통일, 민주, 참여의 보편 가치를 바탕으로 조국의 민주주의, 한반도의 평와와 번영, 미주 한인의 정치력 향상을 위해 일할 것"이라고 밝혔다. 캘리포니아주 부에나팍에 본부를 둔 KAPAC는 뉴욕, 보스턴, 워싱턴DC,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샌디에이고, 오렌지 카운티, LA, 휴스턴, 댈러스, 시카고 등에 지부를 두고 있다. 최강철 KAPAC 상임대표는 "미쉘 강 대표는 캐롤린 보르도 조지아주 연방 하원의원이 조지아 의원 중 최초로 한반도평화법안에 서명하도록 일했고, 존 오소프, 라파엘 워녹 조지아주 연방 상원의원이 한인을 비롯한 아시아계 커뮤니티와 유대관계를 이어오도록 힘쓰고 있다"면서 "앞으로 미쉘 강 대표의 리더십에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미쉘 강 대표는 "지난 10년간 한인 인구가 지속 유입되면서 많이 늘었고, 앞으로 지역 한인사회 규모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인의 정치적 파워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면서 "유권자 연대, 한인 정치력 향상, 차세대 정치인 육성을 위해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AC 애틀랜타지부는 현재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한반도 평화, 유권자 연대, 한인 정치력 향상을 위해 일하고 싶은 한인은 참여할 수 있다. ▶문의= 678-951-3167, 이메일= [email protected] 배은나 기자애틀랜타 지부 애틀랜타 지부 한인 유권자 비영리단체 미주민주참여포럼
2022.01.10. 15:49
글로벌어린이재단 지부 글로벌어린이재단 oc지부
2021.12.21. 19:43
글로벌어린이재단 OC지부(이하 OC지부, 회장 최옥환)가 오는 18일(토) 오후 3시~6시까지 부에나파크의 더 소스 몰(6940 Beach Blvd) 1층에서 회원 가입 및 기금 모금 이벤트를 연다. OC지부 측은 이날 홍보 및 회원 유치 활동을 벌이는 한편, 마스크와 비누, 머그 잔 등을 판매한다. 또 손 소독제를 무료로 나눠준다. 수익은 불우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글로벌어린이재단(globalchildren.org)은 전세계에 24개 지부를 두고 불우 아동 대상 급식, 교육 활동을 벌이고 있다. OC지부는 2018년 7월 창립됐다. 최 회장은 “2019년 어바인 한국문화축제 참여 이후,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움이 많았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회원을 늘리고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 및 행사 관련 문의는 최 회장(714-623-8046)에게 하면 된다.글로벌어린이재단 지부 글로벌어린이재단 oc지부
2021.12.12.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