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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챈스, 청소년 리더십 포럼 개최

 청소년 리더십 청소년 리더십

2025.05.2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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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가정상담소 그레이스 정 씨, 청소년 리더십 포상

 뉴욕가정상담소 그레이스 뉴욕가정상담소 그레이스 청소년 리더십

2024.08.1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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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터치 청소년 리더십 캠프 개최

뉴저지주 리틀페리에 위치한 패밀리터치(원장 정정숙)가 오는 8월 12일(월)부터 14일(수)까지 펜실베이니아주 스프루스레이크에서 청소년 대상 리더십 캠프를 개최한다.   패밀리터치는 “청소년 리더십 캠프에서 참가자들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인 ‘성공하는 청소년들의 7가지 습관’을 중심으로 리더들이 가져야 할 중요한 7가지 습관을 훈련받은 전문 강사들을 통해 배우게 된다”며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인간관계 기술, 자기관리 기술, 의사소통 기술 및 동료의 압력에 저항할 기술을 가르치며,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인 청소년기에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자신의 가치관을 정립해 성공적인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혁신적인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캠프는 7학년부터 12학년까지(2024 가을학기 기준) 참가할 수 있는데, 장학금 신청이 가능하다.   등록 및 장학금 신청은 패밀리터치에 전화(201-242-4422) 또는 e메일([email protected])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원 기자패밀리터치 청소년 패밀리터치 청소년 청소년 리더십 캠프 개최

2024.07.23. 20:01

KYAC 청소년 리더십 콘퍼런스…24일 샌호세 바인랜드도서관

북가주에 있는 한국어교육재단 청소년 자원봉사단 ‘카약(KYAC·Korean Youth for Advancement of Culture)’은 오는 24일 오후 4시 30분 샌호세에 위치한 바인랜드 브랜치 도서관 커뮤니티 룸에서 청소년 리더십 콘퍼런스를 진행한다.     이날 케빈 박 샌타클라라 시의원이 기조연설자로 나와 ‘시민학’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경험담을 들려주고 특히 한인 리더의 역할에 대해서 조언할 예정이다.   박 시의원은 스탠퍼드대와 캘텍에서 이공계열 학위를 취득했으며 졸업 후 구글 등 IT 회사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했다. 대학교 교수 및 스타트업 창업 등 다양한 경력을 쌓았으며, 2020년부터는 샌타클라라 시의원에 당선돼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고 있다.     2부는 참석자들을 소그룹으로 나눠 진정한 리더가 되기 위한 자질이나 갖춰야 할 덕목 등에 관해 그룹 토론을 진행한다. 학부모들은 별도로 학교 내 코리안 클럽 구성 및 한국어 반 개설 방법 등에 대해서 논의하게 된다.   대상은 7~12학년 학생 및 학부모들이며, 카약 단원이 아닌 학생이나 학부모는 온라인(https://forms.gle/KpNDtQuEy6LJMtbt5)으로 예약해야 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간단한 저녁이 제공될 예정이다.     ▶문의: (408)805-4554, [email protected]콘퍼런스 게시판 청소년 리더십 리더십 콘퍼런스 게시판 카약

2024.03.11. 19:42

제8회 청소년 리더십 포럼 애틀랜타서 개최

제8회 청소년 리더십 포럼이 내달 17~19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중앙교회에서 개최된다.     청소년 리더십 포럼은 청소년 리더십 교육위원회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청이 후원하는 행사로, 미국 내 한국학교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한국계 미국인 청소년들이 사회에 공헌하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리더십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포럼은 애틀랜타에 본부를 두고 있는 '맵(MAP) 인터내셔널'의 스티브 스털링 대표가 주 강연자로 초빙돼 청소년들을 만날 예정이다.     포럼은 2월 17일 오후 3시부터 19일 오후 12시까지 이어지며, 대상은 5~12학년 학생이다. 포럼 내용은 강의와 리더십 워크숍, 소그룹 프로젝트 활동 및 발표, 우수 프로젝트 시상 등이 포함돼 있다. 대면 참가와 온라인 참가 중 선택할 수 있다.   대면 참가 비용은 150달러, 온라인은 75달러다.     오는 26일까지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 할 수 있다.     신청=tinyurl.com/2hhyhsa6 문의[email protected], 201-370-1932 윤지아 기자애틀랜타 청소년 청소년 리더십 리더십 워크숍 조지아주 애틀랜타

2024.01.1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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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섀런 쿼크-실바 가주하원의원(67지구)이 리더십 프로그램인 ‘청소년 가주하원의원’에 참여할 고교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67지구 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0~11학년 학생이다. 67지구엔 풀러턴, 부에나파크, 라팔마, 사이프리스, 애너하임 서부, 세리토스, 아티샤, 하와이언가든 등 한인 밀집 거주 도시가 여럿 있다.   프로그램 참가 학생은 리더십을 키우고 법 제정 과정 등에 관해 배우게 된다. 지역사회 봉사, 정치인을 포함한 사회 지도층 인사들과 대화할 기회도 갖게 된다.   교육 과정의 80% 이상 출석하면 수료증을 받는다. 참가비는 없다. 신청은 온라인(a67.asmdc.org/young-legislators-program)에서 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714-521-6713)로 하면 된다.프로그램 청소년 청소년 리더십 참가자 모집 프로그램 참가

2023.10.22. 22:00

리더십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가든그로브 시 13~18세 대상

가든그로브 시가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GGTAC)에 참가할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미래의 멘토,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진행되며, 학생과 지역 비영리기관을 연결해 다양한 프로젝트 개발 및 시행을 지원한다.  참가 학생은 ▶특별 이벤트 ▶봉사 프로젝트 ▶자원봉사 ▶커리어, 리더십 훈련과 워크숍 참가 등의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GGTAC 모임은 내달 15일부터 매달 3번째 주 목요일 오후 4시~5시 커뮤니티 미팅센터(11300 Stanford Ave)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은 시 웹사이트(ggcity.org/ggtac)에서 하면 된다.가든그로브 프로그램 청소년 리더십 참가자 모집 커리어 리더십

2023.08.23. 7:00

파바월드 리더십 콘퍼런스

파바월드(회장 명원식) 청소년 리더십 개발 산하기관인 '원리더십 센터(Won Leadership Center)'는 지난 19일 온.오프라인으로 150여명의 학생이 모인 가운데 청소년을 위한 리더십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재외동포청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리더십 전문 개발 센터인 데일 카네기의 전문강사가 나서 리더십 발전과 스트레스 관리법에 대해 강연했다.     [파바월드 제공]컨퍼런스 리더십 리더십 컨퍼런스 산하기관 원리더십 청소년 리더십

2023.08.2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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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마약 예방을 위해 커뮤니티 모두가 나서야 할 때"

청소년 마약 예방에 앞장서는 비영리 단체 코야드(COYAD)가 지난 25일 귀넷 카운티 경찰과 함께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마약 인식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크리스찬마토스 귀넷 카운티 경찰관이 진행을 맡았다. 마토스 경찰관은 인근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약물과 그것이 삶에 끼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또 학생들이 학교 주변에서 마약 관련 사건을 마주했을 때 안전하게 신고하는 법 등의 안전교육도 이어졌다.     폴 임코야드 대표는 "청소년들의 약물남용과 오용으로 인한 사고는 어제오늘 문제가 아니다"라며 "이제는 광범위한 문제가 되어 지역사회의 무책임과 무관심 속에 폐해가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임 대표는 약물 예방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건설적인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에서 구체적인 교육 시스템을 세워 예방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한인 커뮤니티에서 학부모들이 가정을, 더 나아가 지역 사회를 보호하는 역할을 해주기를 임 대표는 당부했다.     코야드는 매달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해 예방 교육을 진행하며, 이외에도 청소년 리더십 교육, 커리어 토크도 개최한다.   문의=678-336-9373, 웹사이트=www.coyad.org   윤지아 기자커뮤니티 청소년 청소년 마약 예방 교육 청소년 리더십

2023.02.2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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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리더십 토론회 개최…16일 샌버나디노 칼리지서

비영리재단인 ''가족지원 프로그램(Family Assistance Program)측은 샌버나디노 밸리 칼리지와 공동으로 ''청소년 리더십 토론회''를 16일 오전 9시 30분과 오후 3시 30분 두 차례 개최한다.   기조 연설자로 로시리시에 오초아 보그 가주 상원의원 제임스 라모스 하원의원 그리고 캘리포니아 청소년 연합회(California Coalition for Youth)의 전무 이사인 제본 윌키스가 나선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이날 토론회에서는 젊은이들이 그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을 옹호할 수 있는 자원에 대해 논의하고 샌버나이노 카운티와 주에서 젊은이들의 권리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한 정책에 대해 이야기한다.   토론회의 목표는 리더십 구축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을 위한 포럼을 제공한다. 토론주제는 ''주정부 정책과 청소년 여론 강화'' ''선출직 정치인들과 주요 현안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강화'' ''어떻게 하면 편한 연설가가 될 수 있는가'' 등이 포함된다.     이 행사는 16세에서 24세 사이의 젊은이들에게 열려 있고 장소는 샌버나디노 칼리지(701 S. Mount Vernon Ave.)의 B-100호실에서 개최된다. 행사장에서 아침 점심 간식이 제공되고 등록된 참가자는 행사 참가비를 지급받게 된다. 노숙자나 식량난을 겪고 있는 젊은이들의 참석을 권장하고 있다.   ▶문의: 홈페이지(familyassist.org/youthleadership- Summit/)청소년 리더십 청소년 리더십 캘리포니아 청소년 청소년 여론

2022.07.13. 17:13

앞만 보라고 하는 '학부모' 아닌 멀리 바라 보라는 '부모'가 돼야

청소년 리더십 단체를 이끌다 보면 중고등 학생들이 봉사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든다. 처음에는 엄마의 권유에 멋모르고 따라왔다가 선배들이 하는 모습을 보고 곧잘 따라서 하더니 이제는 어느새 어른보다 일을 더 잘한다고 할 만큼 주도적으로 수백 명의 단체를 이끌어 가는 리더들의 모습을 보면 마음이 기쁨과 보람으로 가득 차곤 한다. 누구든 처음부터 다 잘 알아서 하는 아이는 없다. 익숙해지면서 선배들의 일하는 방식을 더 나은 방식으로 이끌어 가고자 하는 생각들이 여기저기서 솟아오른다.       ▶리더의 차이   지난 3개월간 토요일에 윌셔 길과웨스턴 길을 따라 길에 함부로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일을 봉사자들과 함께하고 있다. 이것이 얼핏 보기에는 쓰레기를 줍는 청소로 보인다. 하지만 그 뒤에는 시민들에게 ‘길에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 주세요. 우리는 깨끗한 도시에서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고 싶어요. 만일 정부가 할 수 없다면 시민들이 직접 나서서 깨끗한 도시를 만들어요’라는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하는 시민의식 고취 캠페인을 하는 것이다.     이런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하고 수십 명의 봉사자를 이끌어 가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꾸준히 열심히 쓰레기를 줍는 학생이 있다. 반면 그룹이 앞으로 나가면 뒤에서 따라가며 하기는 하지만 열심히 하지 않는 학생도 있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지도자로서 많은 고민을 해 보았다. 과연 저들에게는 어떤 차이가 있길래 임하는 태도에 이런 차이가 극명히 달라질까? 그것은 우리가 우리 손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며 시도하고 이끌어 가는 학생, 좋은 일이니 따라가는 학생, 그저 봉사 시간이 필요해서 혹은 엄마가 가라고 해서 나온 학생. 아마도 그들의 동기와 생각과 목적이 달라서 일 것이다.     ▶어떻게 교육할 수 있을까   우리는 아이들이 알아서 스스로 열심히 공부하기를 바란다. 즉, 자기 주도 학습을 할 수 있는 능력과 열정을 갖기를 원한다. 적어도 공부에 대해서는 모든 부모들이 같은 마음이리라 생각한다. 그렇다면 삶은 어떻게 살기를 원하는가? 2010년 제작된 공익 광고는 당시 모든 부모에게 화두를 던졌다. ‘부모는 멀리 보라 하고 학부모는 앞만 보라 합니다. 부모는 꿈을 꾸라 하고 학부모는 꿈꿀 시간을 주지 않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멀리 바라고 꿈을 꿀 수 있는 교육이 너무나 절실히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은 단지 우리의 바람이 아니라 대학과 사회에서 함께 일하고 꿈꾸기를 원하는 인재상이다.     ▶멀리 보고 꿈을 꾸도록   그렇다면 어떻게 주체적으로 자기의 삶을 적극적으로 살길 원하는 자녀로 교육할 수 있을까? 세상에 쉬운 일이 없다지만 엄마가 되는 것만큼 어려운 일은 없다. 엄마가 되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한다고 학교에서 안 가르쳐줬고 생으로 겪고 이겨내야 하는 일이 마냥 어렵기만 하다. 그래서 자칫 대부분의 다른 부모들이 지나간 발자국을 따라가기 쉽고 그러다 보면 길을 잃을 때도 있다.     하물며 아이들은 어떻게 할까? 엄마의 말 한 마디 한 마디 지시를 받으며 한 걸음씩 따라가기만 하면 될까? 결코 아니다. 이제 세상은 너무나 빠르게 바뀌고 있고 그래서 더더욱 시대는 주도적인 리더들이 필요하다. 이제부터 부모가 좀 더 멀리 바라보고 꿈을 꿔보자. 그리고 우리 자녀들이 멀리 바라보고 꿈을 꿀 수 있도록 대화하자. 이제 대학을 진학하고 성인이 되면 우리는 그들의 그림자를 바라보며 함께 걷는 격려자이자 상담자이며 동반자가 되어줘야 한다.     내 아이가 훗날 누구보다 멋진 삶을 살게 해주고 싶어서 우리는 그동안 공부에 목을 매어왔다. 아이에게 좋다는 것은 다 해주고 싶고, 아이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우리는 허우적대며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한 전쟁을 치러오며 아이 앞에 있을 모든 장애물을 없애 주는 잔디 깎기 맘이 되어 그들의 시각을 좁히고 꿈을 꾸지 못하게 하는 것은 아닌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문의: (323)938-0300   www.a1collegeprep.com 새라 박 원장 / A1칼리지프렙학부모 부모 중고등 학생들 청소년 리더십 시민의식 고취

2022.02.13. 17:22

청소년 마약예방 사역 ‘탄력’

  청소년 마약 예방 사역 단체 코야드(COYAD)가 지난 1일 애틀랜타 센터를 오픈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애틀랜타 센터는 코야드의 미국내 첫 번째 센터다.     코야드 사역을 이끌고 있는 폴 림(Paul Lim) 목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코야드 봉사자들이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의 대통령 봉사상을 받았다”며 “앞으로 애틀랜타 센터를 중심으로 더욱 다양한 마약예방 교육 및 실질적인 청소년 리더십 교육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이슨 박 변호사의 법률 상담도 함께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는 중국계 커뮤니티에서도 10여명이 참석, 앞으로 코야드 사역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코야드는 김운용 변호사를 법률자문위원으로, 테네시 코야드 준비위원으로 신희경 네슈빌 한인회장과 양희경 씨 등을 위촉했다.       한편 코야드는 지난 석 달 동안 청소년이 있는 1000여 가정에 식품 박스를 제공한 바 있다.   ▶애틀랜타 센터 주소 : 1140 Old Peachtree Rd. NW Suite E, Duluth, GA 30097  코야드 마약예방 청소년 청소년 마약예방 마약예방 교육 청소년 리더십

2021.12.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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