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문화센터(대표 태미 김, 이하 KAC) 산하 단체 ‘한미청소년리더스(KAYL)’는 오는 25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어바인의 센터 사무실(20 Truman, #100)에서 제1회 청소년 리더십 콘퍼런스(Youth Leadership Conference)를 개최한다.
KAC 측에 따르면 이 행사는 KAYL의 케일린 이 회장, 빅토리아 천 부회장, 케일라 김 커뮤니케이션 담당 주도로 마련됐다. OC예술고 학생인 이들은 ▶아태계 청소년 리더십 함양 ▶문화적 정체성 탐색 ▶지역사회 네트워킹 강화를 목적으로 행사를 기획했다.
아태계 고교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콘퍼런스에선 초청 연사 강연, 네트워킹 세션, 그룹 토론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