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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협 필립 손 회장 취임식

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KACPA)가 지난 26일 한인타운 인근 윌셔 컨트리 클럽에서 제 43대 회장 취임식을 열었다. 43대 신임회장단은 정기세미나 무료 전환을 통해 회원 혜택을 늘리고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에 대한 협회 차원 대응에 나서는 등의 사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필립 손(맨 앞 왼쪽) 신임회장은 "회원 간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구체적 플랫폼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손 신임회장과 제임스 이 전 회장이 악수하자 협회 관계자들이 박수로 축하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취임식 필립 회장 취임식 협회 관계자들 정기세미나 무료

2025.06.26.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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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장 이·취임식 내달 12일 개최

38·39대 뉴욕한인회장 이·취임식이 내달 12일 개최될 전망이다.   4일 뉴욕한인회는 “전·현직 한인회장이 상의 끝에 내달 12일 뉴욕한인회 창립 65주년 기념식 때 이·취임식을 함께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뉴욕한인회 창립 65주년 기념식과 함께 개최되는 뉴욕한인회장 이·취임식은 퀸즈 베이사이드 KCS 뉴욕한인봉사센터(203-05 32nd Ave, Bayside, NY 11361)에서 열릴 예정이다.   1일부터 이명석 39대 뉴욕한인회장의 임기가 시작된 가운데, 39대 인수위원회는 이날 오후 마지막 인수인계위원회 모임을 갖고 전·현직 회장 및 인수인계위원장의 서명을 끝으로 모든 공식 인수인계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날 모임에는 임기 첫날을 맞이한 이 회장을 포함해 38대 김광석 회장, 곽호수 인수인계위원장과 여러 인수인계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회장 이·취임식에 대해 김 전 회장의 의견을 따르겠다고 밝혔으며, 김 회장은 “2~3주 동안 여행 및 출장 일정이 있어 5월 이후로 미루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서 이명석 회장은 5월 1일 이·취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가 “불가피한 상황이라 이·취임식이 취소됐다”고 전했다. 4월부터 뉴욕한인회 사무국 직원이 거의 없어 행사 준비가 어려웠고, 인수인계위원회 구성 및 인수인계 절차가 연기된 것 등이 이유라고 설명했다.     이 회장과 김 전 회장은 이날 인수인계 서류에 서명한 이후 악수를 나누며 “뉴욕한인사회를 위해 힘을 함께 모으자”며 화합하는 모습을 보였다.     39대 집행부는 20명 내외의 부회장단과 임원, 5~6개의 특별위원회로 구성될 예정이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뉴욕한인회장 취임식 취임식 내달 인수인계위원회 구성 인수인계위원회 모임

2025.05.0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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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장 이·취임식 취소

내달 1일로 예정됐던 제38·39대 뉴욕한인회장 이·취임식이 취소됐다.   21일 39대 뉴욕한인회장 이명석 당선인은 “불가피한 상황이라 내달 1일 퀸즈 베이사이드 KCS 한인봉사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뉴욕한인회장 이·취임식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 당선인이 설명한 행사 취소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먼저 4월부터 뉴욕한인회 사무국 직원이 거의 없는 상태여서, 이·취임식 준비가 어렵다는 설명이다. 사무국 업무를 총괄하던 본부장이 3월 말 일을 그만뒀고, 재무 업무를 총괄하던 사무국장도 사임을 통보해서 현재 한인회의 사무 및 재무 현황 파악이 어렵다는 것이다.     또 뉴욕한인회 인수인계위원회 구성 및 인수인계 절차가 계속 연기돼, 이 당선인의 임기가 시작되는 5월 1일 전 인수인계가 어렵게 된 것이 두 번째 이유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 당선인은 “차기 집행부가 25일 시작되는 인수인계 첫 모임 전까지 뉴욕한인회관 운영 상태 및 실태 파악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한인회관 실태 파악을 우선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윤지혜 기자뉴욕한인회장 취임식 뉴욕한인회장 이명석 취임식 취소 뉴욕한인회 인수인계위원회

2025.04.21. 21:47

OC한미시민권자협회 29일 회장 이·취임식

OC한미시민권자협회가 오는 29일 오후 2시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에서 회장 이, 취임식을 연다.   이날 써니 박 전 회장이 이임하고 리처드 문 회장이 취임한다. ▶문의: (714-452-3006)한미시민권자협회 취임식

2025.03.13. 20:00

[르포: 트럼프 취임식 현장] 혹한에도 인파 북적…“미국을 위대하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 하루 전인 19일 취임식이 열리는 워싱턴D.C.는 들떠 있었다. 전국은 물론 해외에서 온 축하객들로 도시 전체가 북적였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오전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립묘지 무명용사 묘역 헌화로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오후 3시 백악관에서 동쪽으로 약 1마일 떨어진 차이나타운 인근 실내 경기장 캐피털 원 아레나에서는 열린 ‘미국을 더 위대하게(MAGA)’ 행사에 참석해 지지자들의 열광적인 환영을 받았다.     춥고 궂은 날씨에도 ‘MAGA’ 행사장은 시작 몇 시간 전부터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행사 시작 3시간 전인 정오 무렵 대기 줄은 벌써 네 블록 이상 이어졌다. 긴 대기 줄 곳곳에서는 트럼프 집회에 항상 등장하는 ‘YMCA’ 노래가 흘러나왔다.     워싱턴D.C.의 북쪽 지역에서 행사가 열리는 캐피털 원 아레나와 의회, 백악관으로 향하는 남쪽은 군 장갑차와 경찰차로 통제됐다. 또 인근 지하철역 등도 인파로 인해 폐쇄됐다. 역 앞에서 질서 유지를 담당하던 한 경관은 “지금 상황이 계속 바뀌고 있어 지하철이 정차하지 않은 역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행사장 인근 사방 10블록의 길모퉁이마다 ‘MAGA’가 적힌 모자, 티셔츠 등을 파는 판매대가 들어섰다. 기존의 MAGA 문구에 추가로 취임식, ‘내가 돌아왔다’ 등의 문구가 적힌 상품들이 인기를 끌었다.     2017년 트럼프 1기 취임식 때도 매대를 열었었다는 제니퍼는 “지난번의 경우에는 (취임식이 열리는) 의회 앞에 자리를 잡고 있으면 됐지만 이번에는 행사가 여러 곳에서 열리기 때문에 이동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면서도 “추운 날씨에도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참석한 것 같아 다행”이라고 했다.   올해 취임식은 눈을 동반한 혹한으로 인해 1985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취임식 이후 처음으로 의사당 내에서 진행된다. 취임식에 초청된 사람들은 캐피털 원 아레나에서 영상으로 선서 장면을 지켜볼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선서 이후 이 경기장을 찾아 지지자들을 향해 인사를 하게 된다. 다만 2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에 10만 명 이상 모여들 것으로 전망돼 혼란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취임식 행사를 위해 오하이오주에서 왔다는 제니퍼는 “트럼프가 당선돼 기쁘다”며 “경제가 회복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그는 취임식 행사가 실내에서 진행돼 선서하는 장면을 직접 보지 못해 실망스럽지 않으냐는 질문에는, 캐피털 원 아레나 스크린으로 이를 지켜볼 것이고 트럼프 대통령도 이 운동장을 방문한다고 하니 상관없다고 말했다.     국방부에서 근무한다는 대니는 “불법 이민자 중 범죄자를 추방한다는 상식적인 정책에 반발하는 사람들이 이해되지 않는다”며 트럼프의 이민 정책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했다.     취임식 주간 워싱턴에 모여든 대다수의 사람은 트럼프 지지자였다. 공무원이 많은 지역이기 때문에 주말에는 유령 도시처럼 변하는 워싱턴D.C.에 오랜만에 식당과 술집 등이 성황을 이뤘다. MAGA 행사장 인근에 있는 한 호텔 내 식당은 오후 3시에도 손님들로 북적였다. 이 식당의 매니저는 “평소 주말과 비교하면 손님이 훨씬 많다”고 했다.     반면 거주자 가운데는 트럼프에 대해 비판적인 사람도 많았다. 워싱턴D.C.는 2024년 대통령 선거 당시 카멀라 해리스가 92.5%의 득표율을 기록한 곳이기 때문이다.       익명을 요구한 한 연방공무원은 “바이든 대통령이 잘못한 것도 많지만 어떻게 트럼프를 다시 뽑을 수 있는 것인지 의문”이라며 “국가가 완전히 분열된 것 같다”고 주장했다.     엘살바도르 출신 우버 운전사 플로르는 “누구든 렌트비를 안정시켜줬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튀르키에 이스탄불 출신의 이민자 메멧은 “트럼프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처럼 불안정한 사람”이라며 대규모 불법이민자 추방 정책 등이 걱정된다고 말했다.   워싱턴 DC=김영남 기자 [email protected]트럼프 취임식 트럼프 취임식 취임식 행사 트럼프 대통령

2025.01.1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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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트럼프 취임식에 기자 급파

본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보도를 위해 사회부 김영남 기자(사진)를 워싱턴D.C. 현장에 특파했습니다. 미국 대통령 취임식에 미디어 출입증을 받고 공식 취재 활동을 하는 것은 미주 한인 언론 최초입니다.김영남 기자는 취임식 준비 과정부터 20일 취임식 등 다양한 소식들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트럼프 취임식 본지 트럼프 취임식 취재 취임식 준비

2025.01.1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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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충청향우회장 취임식…내달 15일 GG 한인회관

오렌지카운티 충청향우회가 내달 15일(토) 오후 2시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에서 회장 이, 취임식을 연다. 이날 서준석 회장이 이임하고 민 김 회장이 취임한다.   향우회 측은 당초 오는 18일 이, 취임식을 열 예정이었지만, 불가피한 사정에 따라 행사를 내달로 연기했다고 밝혔다.충청향우회장 취임식 oc충청향우회장 취임식 오렌지카운티 충청향우회 garden grove

2025.01.08. 19:00

뉴욕 해병대전우회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

  박종원 기자해병대전우회 취임식 뉴욕 해병대전우회

2024.12.2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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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 등 유학생들에게 "취임식 전 돌아오라"

USC가 해외여행에 나서는 유학생들에게 캠퍼스에 내년 대통령 취임식 1주일 전인 1월13일까지는 복귀할 것을 권고했다.   USC 법대 산하 ‘이민클리닉센터’(이하 센터)는 연말연시 여행에 나서는 유학생들에게 늦어도 해당 시일까지 돌아올 것을 조언했다.   센터 측은 내년 1월20일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식 직후 특정 국가 여행 금지 등 관련 행정명령이 발동될 수 있고, 이로 인해 미국 입국이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센터측은 트럼프 행정부 1기 초반에 일부 이슬람 국가에 대한 여행이 금지되면서 일부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학교로 제때 돌아오지 못한 경우가 있었다고 예를 들었다.   학교 측은 학생들에게 항상 이민 관련 서류들을 구비할 것과 입국 시 문제가 될 경우에는 언제든지 학내 이민클리닉센터로 연락해줄 것으로 당부했다.   현재 USC 재학생 중 25%가량은 외국 유학생이다. 이중 상당수가 이번 겨울 방학에 국제선 비행기를 타게 될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MIT와 매사추세츠대학도 유사한 권고 내용을 학생들에게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유학생 취임식 대통령 취임식 학내 이민클리닉센터 내년 대통령

2024.12.05. 21:41

LA상의, LAPD 맥도널 국장 취임식 참석

 맥도널 취임식 맥도널 국장

2024.11.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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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장 취임식

  마퀴스 해리스-도슨 LA 8지구 시의원(오른쪽)이 의장직에 공식 취임했다. 지난 20일 취임식에서 도슨 신임 시의장은 이날 폴 크레코리안 전 의장으로부터 의사봉을 전달받고 취임 선서를 한 뒤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도슨 시의장은 15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시의회를 이끌고 앞으로 4년간 노숙자 문제, 주택 문제, 올림픽 준비 등 LA시의 산적한 과제를 풀어가야 한다.   김상진 기자시의장 취임식 시의장 취임식 도슨 시의장 문제 올림픽

2024.09.2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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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경 신임 뉴욕대한체육회장 취임

  강민혜 기자 [email protected]뉴욕대한체육회장 취임식 뉴욕대한체육회장 취임식

2024.05.30.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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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안 OC 판사 취임식…내달 19일 샌타애나서

오렌지카운티 지방법원 준 안(사진) 판사가 내달 19일 취임식을 갖는다.   OC지방법원의 한인 여성 1호 판사인 안 판사의 취임식은 이날 오후 4시 샌타애나의 센트럴 저스티스 센터(700 Civic Center Dr, West) 3층 배심원 대기실에서 열린다.   축하 리셉션은 취임식 직후 샌타애나의 바워스 뮤지엄(2002 North Main St) 내 존 M. 리 코트에서 진행된다.   리셉션 참가 예약은 내달 5일까지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UCLA 졸업 후 로욜라 로스쿨을 나온 안 판사는 캘체임 살라 로펌, LA법원과 OC법원 연구 법관을 거쳐 OC법원 커미셔너를 지냈다. 개빈 뉴섬 가주 지사는 지난해 12월 킴 허바드 판사 은퇴로 발생한 공석에 안 커미셔너를 임명했다.   안 판사는 리처드 이 판사(2010년 임명), 조셉 강 판사(2023년 3월 임명)에 이은 OC지방법원의 3번째 한인 판사다.취임식 판사 판사 취임식 허바드 판사 취임식 직후

2024.03.1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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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한인회장 이·취임식

 뉴저지한인회장 취임식

2024.02.0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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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향우회장 취임식…내달 3일 OC한인회관

오렌지카운티 충청향우회가 제4대 회장 취임식을 내달 3일(토) 오후 4시30분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에서 개최한다.   이날 오승태 전 회장이 이임하고 서준석 신임 회장이 취임한다. ▶문의: (714)331-1091충청향우회 취임식 oc충청향우회 내달 회장 취임식 오렌지카운티 충청향우회

2024.01.29. 21:00

뉴저지한인회장 이·취임식

 뉴저지한인회장 취임식

2024.01.2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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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베트남참전유공자전우회 회장 이·취임식

 뉴욕베트남참전유공자전우회 취임식 뉴욕베트남참전유공자전우회 회장

2024.01.2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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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A협 회장 취임식

 취임식 회장 회장 취임식

2023.06.2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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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스클럽 신임 회장 취임식

LA코리아타운 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6일 LA한인타운 허핑턴센터에서 회원과 가족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신·구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윌리엄 신(오른쪽에서 6번째) 신임 회장을 포함한 장병우·황두하·제임스 홍 부회장과 류기형 총무 등 임원진은 “젊은 열정으로 지역 커뮤니티 봉사에 힘쓰고 회원들이 클럽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이응목 전 회장과 이용기 전 회장은 클럽의 숙원사업인 각막이식 사업에 4만 달러, 장학 사업에 15만 달러 기금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LA코리아타운 라이온스클럽 제공]라이온스클럽 취임식 라이온스클럽 신임 구회장 이취임식 la코리아타운 라이온스클럽

2023.06.19.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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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회장 취임식 ‘화합의 장’ 됐다

미주 대구경북향우회 총연합회(이하 대경향우총연) 회장 이취임식이 축하와 화합의 장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2일 LA다운타운 남쪽에 위치한 액티브USA 본사에서 열린 단 리(액티브USA 회장) 12대 대경향우총연 회장 취임식에 역대 회장단, 채홍승 경북LA사무소장 등 대구·경북 출신 교민들뿐만 아니라 충청향우회, 호남향우회 관계자들까지 참석해 동포애를 과시했다.   이 밖에도 미셸 박 스틸 가주연방하원의원을 비롯해 제임스 안 LA한인회장, 알버트 장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 하기환 한남체인 회장, 본지 남윤호 대표 등 한인 커뮤니티 관계자 등 300명 가까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11대 정영동 회장으로부터 향우기를 전달받은 단 리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구·경북 발전에 힘쓰고 있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정영동 전임 회장 등 역대 회장단의 봉사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향우들이 몸은 이역만리 떨어져 있지만, 물심양면으로 자랑스러운 조국과 대구·경북을 위해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길 바란다. 회장으로서 LA에서 마지막으로 고향 발전과 커뮤니티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철우 도지사, 홍준표 시장을 비롯해 재외동포청 신설에 힘쓴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석기 재외동포위원장과 국민의 힘 전 원내대표 주호영 국회의원, 김관용 민주평통 수석부회장이 단 리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미셸 스틸 연방하원의원도 축사와 함께 단 리 신임회장에게 취임선언장을, 정영동 전임회장에게는 감사장을 각각 전달했다.   12대 임원진은 단 리 회장을 주축으로 헨리 정 이사장, 케이 차 수석부회장, 구본승·김만수·박재관 부회장, 조현목 사무총장, 임현진 총무이사, 김재석 장학위원장을 비롯해 18명의 이사로 구성됐다. 또한 고문단 18명, 자문위원 11명이 각각 위촉됐다.     대경향우총연은 지난 1989년 창립된 후 사회활동 및 문화교류 촉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경제인 간담회, 장학금 수여, 특산품 판촉전, 독도사진전, 청소년 문화탐방 지원, 재해 성금 전달, 골프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사진=박낙희 기자향우회장 취임식 미주 대구경북향우회 단 리 회장 액티브USA 대구경북향우회 총연합회 대경향우총연

2023.06.04.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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