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역 컨퍼런스 동부지역 컨퍼런스 회장 취임
2025.12.14. 17:20
세계적 지식·아이디어 공유 행사인 '테드 컨퍼런스(TED Conference)'가 2027년부터 샌디에이고에서 열린다. 테드는 2026년 밴쿠버 행사를 마지막으로 캐나다를 떠나게 된다. 테드는 '기술, 엔터테인먼트와 디자인이 세상을 보는 시각을 바꾼다'는 슬로건으로 지난 1984년 캘리포니아에서 설립된 비영리 미디어 조직이다. 테드 측은 "샌디에이고는 우리가 지향하는 협력과 도전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도시"라며 " 도시의 비전은 TED가 나아갈 방향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샌디에이고의 테드 컨퍼런스는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를 중심으로 열릴 예정이다. 테드는 매년 개최 도시에 1600만 달러의 경기 창출 효과를 가져다 주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어 샌디에이고의 관광 및 비즈니스 활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샌디에이고 컨퍼런스 테드 컨퍼런스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 개최 도시
2025.12.11. 20:55
워싱턴의 비영리 안보단체 ‘골드 인스티튜트’는 11일 인도-태평양 전략과 북한 핵과 미사일 대처 방안을 모색하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워싱턴DC 소재 ‘디 유니버시티 클럽’(The University Club)에서 열린 회의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지정학적 긴장과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한미 양국의 국방 전략을 비롯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억제와 한반도 평화적 통일 촉진을 위한 한미동맹의 역할과 기여, 나아가 안보.경제 협력까지 포괄적인 추진 동력을 마련하는 데 목적과 취지를 두고 진행했다. 컨퍼런스 패널로는 마이클 플린 예비역 중장(전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 겸 국방정보국장), 임호영 예비역 장군(전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 찰스 A. 플린 예비역 대장(전 미 육군 태평양 사령관), 유명환 전 외교부장관 등 한미 양국 안보.외교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현 상황과 미래 방향에 대해 강연을 했다. 이들 연사들은 ‘인도-태평양 전략의 이행 방향과 북한의 핵과 미사일 억제 방향’을 주제로, 다수의 국가들과 협력을 통한 경제안보 증진과 지역 평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앞서 연방 의회는 지난 7일 2026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NDAA)을 공식 공개했는 데, 총 3086쪽에 달하는 법안 중에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동맹 및 파트너십 강화를 명문화 했다. 특히 법안은 중국을 주요 전략적 경쟁자로 규정하고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의 방위 동맹 및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이에 따라 법안은 국방부(전쟁부)가 일본, 한국, 호주, 뉴질랜드, 태국, 필리핀 등 아태지역 기존 동맹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동시에 인도 등 신흥 파트너 국가와의 교류도 확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이날 컨퍼런스에는 미연방총한인회(FKAA) 정명훈 총회장을 비롯해 임원.회원 다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미동맹 컨퍼런스 태평양 지역 태평양 전략 컨퍼런스 패널
2025.12.11. 14:54
1. 거룩함으로 일어나라 - 글로벌감리교회(GMC) 한미연회 GMC 한미연회가 주최하고, 연회 교육위원회가 주관한 커넥트 컨퍼런스가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달라스 중앙감리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는 글로벌감리교회(GMC)가 추구하는 ‘성서적 거룩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화’ 비전 아래, 말씀과 기도로 세워지는 건강한 교회와 성도, 가정을 회복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최상훈 목사(화양감리교회)가 주강사로 섬기는 가운데 은혜롭게 성료되었다. 코네티컷, 뉴욕, 뉴저지, 플로리다에서부터 미 중부와 서부를 거쳐 하와이까지 미 전역에서 모인 커넥트 컨퍼런스는 성인 226명, 중고등부 청소년 60명, 어린이 71명이 등록하고, 약 400여명이 참석한 온세대사역(All Generation Ministry)의 모습을 보여준 전국단위 영성집회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었다. 글로벌감리교회(GMC)는 기존 미 연합감리교회(UMC)가 동성애자 목사안수와 동성결혼을 교단법으로 허용하게 되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지키는 감리교회 갱신운동에서 시작된 새 웨슬리안 운동이다. 또한 GMC 한미연회는 말씀의 권위와 웨슬리 신앙을 지키기 위한 한인이민교회의 전국적 네트워크이며, 성서적 결혼관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을 바탕으로 30-40세대 가정사역을 섬기기 위해 커넥트 컨퍼런스를 2024년 시작했다. 컨퍼런스는 한미연회의 비전을 따라 2024년 ‘복음본색’을 주제로, 2025년 ‘기도시대’ 주제로 말씀과 기도로 한인교회와 다음세대 사역을 준비하고 있다. 2. 영의 정체성으로 기도하라 한인 이민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커넥트 컨퍼런스 참가자들은 “성서적 거룩함에 기반한 영적 정체성과 말씀중심의 세계관이 도전하는 성경적 교회공동체가 개인과 가정의 믿음생활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분명하게 일깨워 주었다. 이번 컨퍼런스는 〈하나님의 DNA〉, 〈기도는 사라지지 않는다〉의 저자, 한국교회 청/장년사역 리더 최상훈 목사(화양감리교회)가 주강사로 섬겼으며, “율법이 아닌 은혜에서 출발하는 영적교제로서 기도”와 “하나님의 영적 정체성을 담아내는 새사람의 영적 정체성을 바로 하는 신앙자세”에 대해 큰 은혜를 끼쳤다. 3. 거룩함을 구하는 기도 - 온 세대의 하나됨 영어권 어린이 집회는 시카고중앙진리교회(이신애 사모) CM사역팀이, 청소년 집회는 Won D. Kim 목사(RockSpring Church, DCMC), Mark Vowell 목사(First Frisco GMC), Brian Choi 목사(Bethany GMC)가 강사로 섬겼으며, 가정예배 세미나(백은실 사모)와 크리스천 청년들의 연애, 신앙, 결혼(김기리/문지인 부부) 특강과 간증, 소그룹 모임 등도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 부모와 청장년, Youth, 영, 유아 자녀들이 함께 참여, 기도한 이번 컨퍼런스는 이민교회 온 세대가 말씀과 기도로 연결되는 영적 커넥션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다. ‘말씀, 기도, 정체성 회복’을 중심으로 진행된 컨퍼런스의 폐회예배는 가정별 안수기도로 마무리되었으며, 커넥트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한미연회 목회자들이 한 가정, 한 사람을 위해 안수하며 기도하는 시간 동안, 참석자들은 가정과 교회가 하나님의 부르심 안에서 거룩함으로 회복되는 깊은 은혜를 경험했다. 컨퍼런스 기간동안 온 세대가 함께 드린 눈물의 기도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가정을 다시 세우도록 부르신 성도의 사명을 확인시켜 주었다.한미연회 컨퍼런스 커넥트 컨퍼런스 이번 컨퍼런스 동성애자 목사안수
2025.12.02. 20:14
주한미군전우회(KDVA, 회장 로버트 B. 아베 에이브럼스)의 '한미 동맹 컨퍼런스'가 오는 24~25일 맨체스터 그랜드 하얏트 샌디에이고(1 Market Place, San Diego)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24일 오후5시는 리셉션, 25일 마운트 솔레다드 방문, 한미 동맹 컨퍼런스, 아너스 뱅큇으로 구성됐다. 행사엔 전 유엔군.한미연합.주한미군사령부의 에이브럼스 사령관을 비롯 정승조 전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의장, 마이크 빌스 전 제8미군 사령관 등이 참석한다. KDVA 회원은 누구나 행사에 참여 가능하고 회원 가입은 웹사이트(https://kdva.vet/members/)에서 할 수 있다. 당일 리셉션, 점심과 저녁 만찬이 무료 제공된다. ▶문의: www.kdva.vet (KDVA)주한미군전우회 컨퍼런스 한미 동맹 이번 컨퍼런스 방문 한미
2025.10.16. 20:49
청소년 봉사단체 파바월드(회장 명원식)가 지난 27일 브레아 시빅·컬처럴 센터에서 ‘2025 파바월드 리더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청소년들이 리더십을 배우고 봉사의 가치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재외동포청과 한미뱅크가 후원했다. 총 230여 명의 청소년 회원이 참여해 130여 명은 현장에서 100여 명은 온라인으로 함께했다. 강연과 워크숍, 토론 세션 등이 이어졌고, ‘차세대 글로벌 리더 양성’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토론 세션에서는 영상 제작과 편집이 다뤄져, 대학 입학이나 장학금 신청 과정에서 영상 제출이 늘고 있는 최근 경향을 반영했다. 명원식 회장은 “청소년들의 열정과 도전 정신이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이 된다”며 “이번 컨퍼런스에서 배운 리더십이 봉사 현장에서 실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설/ 지난 27일 ‘2025 파바월드 리더십 컨퍼런스’ 참여한 파바월드 청소년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한길 기자게시판 봉사단체 컨퍼런스 청소년 회원들 청소년 봉사단체 리더쉽 컨퍼런스
2025.09.29. 20:02
미주한인세무사협회(회장 장홍범)는 9월 26일~ 27일 양일간 뉴저지에서 연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 컨퍼런스 주제는, ‘뉴프론티어로 전문성확장’ (Navigating New Frontiers)’으로, 앞으로 계속 직면할 새로운 변화에 한 발 앞서, 세무사들이 미래를 준비하고, 기존의 영역을 넘어 새로운 기회를 탐색하고 보다 전문성을 확장하는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특히 최근 트럼프 정부에서 발표한 OBBBA(One Big Beautiful Bill Act)를 중심으로 내년부터 예고되는 세법의 대대적 변화, 관세전쟁으로 요동치는 국제경제, 그리고 AI기술의 발달로 촉발된 서비스업계의 혁신은, 앞으로 동포사회의 변화에 따른 다양한 서비스확충을 위해 많은 새로운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이번 뉴저지 컨퍼런스는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미래를 준비하며, 전문성을 제고하고 새로운 시장영역을 개척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 회장은 “미주한인세무사협회 컨퍼런스는 미주 각 지역에서 모여 새로운 관심과 전문지식교환 및 네트워킹 구축 등을 위한 행사이며, 특히 올해는 저명한 변호사, 회계사들과 함께 해서 큰 기쁨”이라며, “트럼프정부 이후 관세정책, OBBBA법안 등 앞으로 변화가 많이 예상되는 만큼, 관련 전문분야에 세무사들의 교육활동 및 업무역랑 강화로 교포들을 위한 서비스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미주한인세무사협회는 2018년에 창립된 전국단위의 비영리조직으로, 지역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장홍범 회장은1987년부터 38년간 미주 한인사회에서 미국 세무사양성에 노력하고 있으며, 실제로 미주 개업한인세무사들의 80% 이상이 장홍범 교수의 미국세무사시험준비반 출신이기도 하다. 현재 미주 전역에 걸쳐 약 300명 이상의 한인세무사들이 상호업무협력과 각종 세미나 및 정보교류를 통해, 한국과 미주에 걸쳐 세무서비스를 주로 필요로 하는 한인들과 다양한 커뮤니티 고객들을 위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세무회계 및 컨설팅업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email protected] 또는 정승욱 부회장(703-844-0355)에게 하면 된다.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미주한인세무사협회 컨퍼런스 미주한인세무사협회 컨퍼런스 연례 컨퍼런스 올해 컨퍼런스
2025.08.24. 12:09
지난 28일 LA 할리우드 차병원이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로봇 인공관절 수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형외과 전문의 윌리엄 롱(맨 왼쪽) 박사가 나서 로봇을 이용한 무릎 및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의 최신 기술과 혜택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롱 박사는 LA 최초로 로봇 인공관절 수술을 시작(2008년)했으며, 수술 경력만 1000건 이상의 전문가다. 김상진 기자컨퍼런스 한인 컨퍼런스 개최 한인 커뮤니티 한인 대상
2025.06.29. 20:14
발달장애 자녀를 돌보는 수많은 한인 가정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한미특수교육센터(KASEC)’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컨퍼런스를 연다. ‘한인 발달장애 가정을 위한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주제로 한 이번 컨퍼런스는 오는 7월 9일(수)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LA 소재 ‘캘리포니아 엔다우먼트 센터(The California Endowment Center, 1000 Alameda St)’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발달장애를 키우는 부모들 간의 연결과 공감, 그리고 전문가와의 실질적인 상담과 지원을 통해 미래를 함께 준비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연사로는 천근아 박사(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교수), 지니 김 박사(샌티아고 캐년 칼리지 총장), 윤여광 박사(KASEC 프로그램 디렉터), 이시연 박사(캘스테이트 LA 교수)가 나선다. KASEC 측은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 자녀를 둔 한인 가정이 서로의 길을 응원하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는 여정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조기 등록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참가자 전원에게 아침 식사 및 점심 식사를 제공하며, 최신 자료와 기념 선물도 증정한다. 좌석이 제한돼 참석을 미리 예약해야 한다. ▶참가 신청 및 문의: [email protected], (562)926-2040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발달장애 컨퍼런스 발달장애 컨퍼런스 발달장애인 맞춤 한인 발달장애
2025.06.11. 19:53
한미연합회 LA 지부(KAC-LA)가 오는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페퍼다인대학교 캠퍼스에서 열리는 2025 전국 대학생 리더십 컨퍼런스(NCLC)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41회를 맞이하는 NCLC는 미국 내 한인 대학생들을 위한 가장 오래된 연례 리더십 프로그램으로, 차세대 한인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5일간의 일정을 통해 리더십 개발, 커리어 성장,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및 세미나를 제공한다. 또한 의료, 법률, 비즈니스, 예술, 기술,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와의 멘토링 기회도 갖게 된다. 동시에 한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유산에 대한 탐구, 커뮤니티 현안에 대한 토론도 진행한다. KAC 측은 전국에서 모인 또래 참가자들과의 유대 형성 및 네트워크 구축이 강점이라고 소개했다. 참가 대상은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대학 재학생, 최근 졸업생이며 참가비는 1인당 500달러다. 신청 마감은 5월 30일(금)이며 신청은 온라인(kacla.org/national-college-leadership-conference-nclc)으로 할 수 있다. ▶ 문의: 전화 (213) 365-5999 [email protected]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한미연합회 컨퍼런스 한미연합회 리더십 대학생 리더십 연례 리더십
2025.04.09. 19:43
미국 컨퍼런스 보수 컨퍼런스 황금기 시작
2024.12.22. 18:42
한인정신건강협의회(KAWA)가 내달 8일 제7회 한인 정신건강 온라인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행복 레시피’를 주제로, 긍정심리학 전문가 박난숙 박사가 강연자로 나선다. 박 박사는 강의와 워크숍을 통해 일상 속에서 행복을 증진하고 가족 및 타인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는 키노트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시작해 워크숍으로 이어진다. 참가자들은 워크숍을 통해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행복 레시피’를 배울 수 있다. 영어권 참가자를 위한 동시 통역과 영어 워크숍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콘퍼런스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등록은 KAWA 웹사이트(kawahelp.org)에서 할 수 있다. ▶문의:(949)664-1100/이메일([email protected]) 장열 기자ㆍ[email protected]컨퍼런스 게시판 행복 레시피 컨퍼런스 내달 이번 컨퍼런스
2024.11.26. 20:31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회장 이용태·이하 LA평통)가 2024 하반기 주니어평통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한국 역사와 한반도 이슈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주니어평통은 청소년 정체성 함양과 한반도 역사 교육을 목표로 활동한다. 현재 한인 등 청소년 80명이 주니어평통에 소속돼 한인사회 봉사활동, 애국애족 정신 함양, 한반도 평화통일 홍보대사 역할을 맡고 있다. 김정혜 교육분과위원장은 “주니어평통은 명실상부 LA평통을 대표하는 청소년 단체”라며 “한인 청소년이라면 한국의 역사, 한반도 통일, 한국 문화 등을 이해하는 일이 중요하다. 이를 통해 모국에 관심을 갖고 우리가 누구인지 정체성도 함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주니어평통 콘퍼런스는 매년 두 차례 개최한다. 이번 하반기 콘퍼런스 주제는 한반도 정세와 한미관계다. 이를 위해 LA총영사관 한은실 영사가 기조강연에 나선다. 박엘렌 교육분과부위원장은 “국제관계 및 공공정책 전문가인 한은실 영사는 청소년을 위한 한반도 남북관계, 한국과 미국 동맹 관계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콘퍼런스에서는 내년 봄 개최 예정인 통일골든벨 퀴즈대회 안내 및 관련 내용 배우기 시간도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한반도 평화 등을 주제로 소그룹 토론에 참여할 수 있다. 줄리아 정 교육분과 총무는 “요즘 대학은 입학심사 때 지원자의 민족정체성과 뿌리교육을 중시한다”면서 “주니어평통 한 학생은 하버드대 면접에서 ‘삼일절’을 아느냐고 질문받았다. 한인 청소년이라면 우리의 역사와 뿌리를 아는 일이 그만큼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재국 평통부회장과 신영구 상임고문은 “주니어평통 활동을 하면 수료증을 발급하고 20시간 봉사활동도 인정된다. 한인 청소년들이 우리 민족의 역사와 뿌리도 배우며 성장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LA평통 주니어 콘퍼런스는 16일 오후 5시30분 LA한국교육원에서 열린다. 참석 희망자는 사전등록(213-384-6919, [email protected])만 하면 된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컨퍼런스 게시판 한반도 평화 한반도 역사 역사 한반도
2024.11.06. 17:59
다음세대 자녀들을 위해 고민하는 교사 및 부모, 사역자들을 위한 G3(God, Gospel, Generation) 컨퍼런스가 오는 25일(금), 26일(토) 버지니아 헌던 소재 열린문 장로교회(담임 김요셉 목사, ODPC)에서 열린다. ‘아이들에게 하나님을 알려주세요 Let Your Children Know and Trust God(시편 78:6)’를 주제로 행사를 준비하는 박혁 목사(다음세대목회팀장)는 “이시대 자녀들이 속한 환경에서 받는 고민과 문제들을 부모와 교사, 사역자들과 나누는 유익한 강의가 준비될 것”이라며 “시편 78편 말씀에 기초한 강의를 통해 다음 세대들이 여호와의 말씀과 행하신 일을 알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컨퍼런스는 노승환 목사(뉴저지 찬양교회 담임)가 주 강사로 나서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독교적 성경적 자녀 양육’을 주제로 강연한다. 더불어 이진아 전도사가 ‘다음세대 정체성 위기:성경적 성교육으로 회복’, 조희창 목사(미주 낮은 울타리 본부-다음세대 사역 전문가)가 ‘미디어 중독’, 권미경 박사가 ‘아동 청소년기의 불안과 우울’, 강유진(공립학교 교사) 치료사가 ‘발달장애 자녀를 위한 사회성 언어의 발달과 대화법’을 강연 할 예정이다. 등록기간은 오는 6일까지, 등록비는 20달러이다. 등록링크: https://odpc.church/payment/ 문의: [email protected](정진호 목사)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다음세대 컨퍼런스 다음세대 자녀들 다음세대 정체성 다음세대 사역
2024.10.09. 7:46
LA카운티 정신건강국(LACDMH)이 한국계 미국인 리더들을 위한 정신 건강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콘퍼런스는 오는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정오까지 정신건강국 본사(510 S. Vermont Ave.) 9층 테라스 회의실에서 열린다. 기관 단체장, 목회자, 봉사기관 관계자 등이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최영화 LACDMH 프로모터는 “정신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한국계 커뮤니티의 인식 제고와 주민들의 웰빙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며 “정신건강국의 다양한 프로그램의 수퍼바이저들이 관련 서비스에 관해 설명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정신 건강 콘퍼런스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이메일([email protected])을 통해 사전 등록을 해야 한다. 장열 기자ㆍ[email protected]정신건강국 컨퍼런스 정신건강국 컨퍼런스 콘퍼런스 개최 정신건강 프로그램
2024.08.20. 18:43
새들백교회 산하 소그룹 네트워크(Small Group Network·SGN)에서 주최한 미주 한인 교회 및 한국 교회 목회자 대상 액셀러레이터 콘퍼런스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새들백 교회의 랜초 캐피스트라노 수련원에서 열렸다. 새들백교회에서 한인 및 한국 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소그룹 콘퍼런스는 이번이 처음으로, 총 24명이 참가했으며 케빈 리 목사가 강의를 맡았다. [새들백교회 제공] 장수아 기자 [email protected]컨퍼런스 게시판 새들백 교회 한인 목회자 한국교회 트렌드
2024.07.17. 19:04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컨퍼런스 컨퍼런스 개최
2024.06.30. 18:09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은 22~24일 워싱턴 D.C. 의회에서 ‘2024 코리아 평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대회는 22일 전야제로 ‘킥오프’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23일 연방의사당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각 지역구 연방의원실 방문 면담, 한반도 평화 갈라의 밤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어서 24일 오전에는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를 참배한다. KAPAC 측은 “이번 코리아 컨퍼런스는 미 의회의 한반도 평화법안을 지지하고 남북미 교류협력을 통한 영구적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한인들의 목소리를 공표하기 위해 연방의원, 한국계 정치인, 동포사회 리더 등 300여명이 모이는 대규모 평화 행사”라고 설명했다. 윤지아 기자컨퍼런스 코리아 코리아 피스 이번 코리아 한반도 평화법안
2024.05.21. 13:59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 청소년센터와 뉴욕가정상담소(소장 이지혜)가 이달 20일 ‘노인 학대에 대응하는, 건강한 가정을 위한 교회의 역할’을 주제로 제7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연다. 교협에 따르면, 행사는 이날 오전 11시 포트워싱턴 95시뷰불러바드 Suit204에서 열리며, ▶교협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CTS뉴욕방송국의 협력으로 이뤄진다. 자세한 내용은 김준현 교협 청소년센터 사무총장에게 전화(212-464-7812)나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문의하면 된다. 강민혜 기자 [email protected]컨퍼런스 목회자 목회자 컨퍼런스 청소년센터 사무총장 소장 이지혜
2024.05.13. 20:11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LA지부(KOWIN LA·회장 유화진)가 지난 4일 개최한 'AI 시대 여성의 셀프 리더십' 콘퍼런스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20대부터 시니어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한인 여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KOWIN LA 유화진 회장은 "콘퍼런스 시작부터 끝까지 한 분도 자리를 이탈하지 않았고 벌써 다음 콘퍼런스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OWIN LA 제공]컨퍼런스 성황 ai 컨퍼런스 콘퍼런스 시작 이번 콘퍼런스
2024.05.12.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