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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볼 잭팟 NJ서 터졌다

2억2260만 달러 파워볼 잭팟 티켓이 뉴저지에서 팔렸다.   파워볼 웹사이트에 따르면 10일 밤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당첨 티켓이 팔린 곳은 뉴저지주 캠든카운티 린든월드에 위치한 ‘프릿(Preet) 푸드 마켓’이다.     NBC에 따르면, 1등 티켓을 판매한 매장 주인은 “티켓을 사간 사람은 우리 가게 단골”이라고 전했다. 당첨자는 추첨 직전인 10일 밤 티켓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첨번호는 3·10·33·58·59이며, 파워볼 넘버는 9, 파워플레이어는 2배였다. 지난 5월 6일 플로리다주에서 2억1490만 달러의 잭팟 티켓이 팔린 후로 파워볼 1등 당첨자는 한 달 넘게 나오지 않은 상태였다.       이번 잭팟 당첨자는 상금 2억2260만 달러를 30년에 걸쳐 나눠 모두 받거나, 일시불로 1억470만 달러를 받아갈 수 있다. 파워볼 역사상 가장 큰 당첨 액수는 지난해 11월 당첨된 20억400만 달러였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파워볼 잭팟 파워볼 잭팟 파워볼 웹사이트 파워볼 역사상

2024.06.11. 21:16

2억2260만불 파워볼 잭팟 뉴저지주서 터졌다

2억2260만 달러 파워볼 잭팟 티켓이 뉴저지에서 팔렸다.   파워볼 웹사이트에 따르면 10일 밤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당첨 티켓이 팔린 곳은 뉴저지주 캠든카운티 린든월드에 위치한 '프릿(Preet) 푸드 마켓'이다.     NBC에 따르면, 1등 티켓을 판매한 매장 주인은 "티켓을 사간 사람은 우리 가게 단골"이라고 전했다. 당첨자는 추첨 직전인 10일 밤 티켓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첨번호는 3·10·33·58·59이며, 파워볼 넘버는 9, 파워플레이어는 2배였다. 지난 5월 6일 플로리다주에서 2억1490만 달러의 잭팟 티켓이 팔린 후로 파워볼 1등 당첨자는 한 달 넘게 나오지 않은 상태였다.       이번 잭팟 당첨자는 상금 2억2260만 달러를 30년에 걸쳐 나눠 모두 받거나, 일시불로 1억470만 달러를 받아갈 수 있다. 파워볼 역사상 가장 큰 당첨 액수는 지난해 11월 당첨된 20억400만 달러였다.   뉴저지주에서는 지난 3월 미국 복권 역사상 5번째로 큰 규모인 11억3000만 달러 메가밀리언 복권 잭팟 티켓이 팔리기도 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한인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뉴저지주 파워볼 파워볼 잭팟 뉴저지주 캠든카운티 파워볼 역사상

2024.06.1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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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볼 잭팟 12억3000만불로

파워볼 잭팟 당첨금이 12억30000만 달러로 치솟았다.     이는 파워볼 역사상 네 번째, 미국 복권 역사상 8번째로 큰 규모다. 새해 첫날 미시간주에서 8억4240만 달러의 잭팟이 터진 이후 파워볼 1등 당첨자가 40회 연속 나오지 않으면서 당첨금이 불어난 것이다.       4일 파워볼 웹사이트에 따르면, 3일 진행된 파워볼 추첨에서도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날 실시된 파워볼 추첨 결과 행운의 당첨 번호는 11·62·65·38·41이었고, 파워볼 넘버는 15, 파워플레이는 3배였다.     한편 뉴저지에서는 2등 당첨자가 나오며 100만 달러의 주인공이 됐다. 이외에도 캘리포니아, 조지아, 메릴랜드, 사우스캐롤라이나 등에서 총 9개의 2등 티켓이 팔렸다.     다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올 경우 전액을 30년으로 분할해 연금처럼 받거나 한번에 현금(5억9510만 달러)으로 받을 수 있다.       다음 추첨은 6일 오후 11시(동부시간)이며, 파워볼 티켓은 뉴욕의 경우 이날 오후 10시, 뉴저지는 오후 9시 59분에 판매 마감된다. 파워볼 추첨은 매주 월요일, 수요일, 토요일에 진행된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파워볼 잭팟 파워볼 잭팟 파워볼 역사상 파워볼 추첨

2024.04.04. 21:25

어제(1일) 파워볼 또 1등 안 나와, 당첨금 11억 불 육박

어제 (1일) 저녁 파워볼 (Powerball) 복권 추첨에서 또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예상 당첨금액이 10억 9천만 달러까지 치솟았다.   다음 추첨은 내일 (3일)로 예정돼 있으며 당첨 시 미국 복권추첨 역사상 9번째로 큰 액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6개의 숫자를 모두 맞춘 당첨자는 없었으나, 파워볼 숫자를 제외한 5개의 번호를 맞춘 당첨사례는 6건 있었다.  메릴랜드에서 두 건 있었으며, 플로리다, 미네소타, 노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 주에서 각각 한 건의 당첨이 나왔다. 5개의 번호를 맞춘 당첨자는 100만 달러의 상금을 받게 된다.   10억 9천만 달러까지 당첨금이 치솟은 것은 지난 1월 1일 이후 39차례 추첨에서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일(3일) 있을 추첨의 당첨금액은 파워볼 역사상 네 번째로 큰 액수이며, 1등 당첨확률은 292,200,000분의 1이다. 박준한 기자 [[email protected]]파워볼 당첨자 예상 당첨금액 파워볼 역사상 복권추첨 역사상

2024.04.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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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볼 잭팟도 9억3500만불로

메가밀리언 복권 잭팟 당첨금이 미국 복권 역사상 다섯 번째로 큰 규모인 11억3000만 달러까지 치솟은 후 1등 당첨자가 나온 가운데, 파워볼 1등 당첨금도 9억3500만 달러까지 올랐다. 이는 파워볼 역사상 다섯 번째로 큰 당첨금이다.     파워볼 웹사이트에 따르면 1월 1일 미시간주에서 8억4240만 달러 상금의 주인공이 탄생한 이후 27일까지 37회 연속 잭팟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     27일 추첨의 당첨 번호는 57·60·46·66·37이며 파워볼 넘버는 8번, 파워플레이는 두 배다.     이날 추첨에서 1등 당첨자는 없었으며, 애리조나·펜실베이니아·텍사스주에서 3장의 2등 당첨 티켓이 팔렸다.     파워볼 추첨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토요일 오후 10시 59분에 진행되며, 다음 추첨은 30일이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파워볼 잭팟 파워볼 잭팟 파워볼 추첨 파워볼 역사상

2024.03.28. 21:39

8억4200만불 파워볼 잭팟 나왔다

새해 첫날 당첨금 8억4200만 달러의 파워볼 잭팟 1등 당첨자가 나왔다.   2일 CNN 방송에 따르면, 미시간주에서 판매된 파워볼 잭팟 복권 한 장이 전날 새해맞이 추첨에서 6개 번호가 모두 일치하는 1등에 당첨됐다.   당첨금은 8억4220만 달러로 파워볼 역사상 5번째로 많은 액수이며, 미국 복권 역사에서는 10번째로 많은 액수다.   지금까지 미국 복권 최고 당첨액은 재작년 11월에 터진 20억4000만 달러다.   파워볼은 “1992년 복권이 시작된 이래 새해 첫날에 파워볼 당첨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파워볼 잭팟 파워볼 잭팟 파워볼 당첨자 파워볼 역사상

2024.01.02. 21:02

파워볼 잭팟 6억2000만불로

20일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파워볼 잭팟 당첨금이 6억2000만 달러로 늘어났다.     21일 파워볼 웹사이트에 따르면, 20일 실시된 파워볼 추첨 결과 행운의 당첨 번호는 27, 35, 41, 56, 60이었고 파워볼 넘버는 16, 파워플레이는 2배였다.     콜로라도와 켄터키, 버지니아주에서 파워플레이를 통해 200만 달러의 주인공이 3명 나왔고, 로드아일랜드와 켄터키주에서 100만 달러의 2등 당첨자가 각각 1명씩 나왔다.     지금까지 파워볼 역사상 최고액 당첨금은 2022년 11월 7일에 당첨자가 나왔던 20억400만 달러고, 지난 10월 17억6000만 달러 당첨금이 걸린 복권이 캘리포니아주 프레이저 파크에서 판매되며 파워볼 역사상 두 번째로 큰 당첨 액수를 갱신했다.     다음 추첨은 오는 23일 오후 11시(동부시간)이며, 파워볼 티켓은 뉴욕의 경우 이날 오후 10시, 뉴저지는 오후 9시59분에 판매 마감된다. 이날 1등 당첨자가 나올 경우 6억2000만 달러를 30년에 걸쳐 나눠 모두 받거나 일시불로 3억1080만 달러를 받아갈 수 있다.     파워볼의 1등 당첨 확률은 약 2억9220만분의 1이다. 파워볼 복권은 전국 45개주 편의점·주유소 등에서 2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파워볼 잭팟 파워볼 잭팟 파워볼 역사상 파워볼 추첨

2023.12.21. 21:52

파워볼 잭팟 당첨자 나왔다

파워볼 1등 당첨자가 드디어 나왔다. 17억6000만 달러 당첨금이 걸린 복권은 LA에서 북쪽으로 75마일 떨어진 캘리포니아주 프레이저 파크에서 판매됐다.   언론들에 따르면, 약 2600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프레이저 마운틴 파크의 소형 마켓인 ‘미드웨이 마켓 앤 리커’에서 17억6000만 달러의 잭팟 상금이 걸린 파워볼 복권이 팔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파워볼 역사상 두 번째로 큰 당첨 액수다.     11일 오후 추첨 결과 행운의 당첨 번호는 22, 24, 40, 52, 64였고 파워볼 넘버는 10, 파워플레이는 2배였다. 잭팟 복권을 구입한 사람은 복권을 사기 위해 매일 매장을 방문하는 프레이저 파크 지역 주민으로 추정된다. 해당 마켓이 고속도로에서 가깝지 않아서, 주민이 아닌 이상 접근성이 낮은 지역이기 때문이다.     캘리포니아 복권국은 12일 파워볼 추첨 결과 1등 당첨복권이 프레이저 파크에서 판매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파워볼 역사상 가장 큰 당첨 액수는 지난해 11월 당첨된 20억4000만 달러였다.     한편 업스테이트 뉴욕 사라토가 카운티 발스톤 스파 루트9의 한 소형 마켓에서는 2등 당첨 티켓이 판매돼 100만 달러의 상금을 받아가게 됐다.     이번 잭팟 상금 당첨자는 17억6000만 달러를 30년에 걸쳐 나눠 모두 받거나 일시불로 7억7410만 달러를 선택할 수 있다. 세금은 별도로 납부해야 한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파워볼 당첨자 파워볼 잭팟 파워볼 복권 파워볼 역사상

2023.10.12. 18:42

파워볼 잭팟 17억3000만불로

9일에도 파워볼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잭팟 당첨금이 17억3000만 달러로 늘어났다. 이는 파워볼 역사상 두 번째로 큰 액수다.   10일 파워볼 웹사이트에 따르면, 9일 실시된 파워볼 추첨 결과 행운의 당첨 번호는 16, 34, 46, 55, 67이었고 파워볼 넘버는 14, 파워플레이는 3배였다.     플로리다에서 파워플레이를 통해 200만 달러의 주인공이 나왔고, 캘리포니아, 인디애나, 오리건, 버지니아에서는 4명의 2등 당첨자가 각각 100만 달러에 당첨됐다. 뉴욕에서는 3명의 3등 당첨자가 나왔다.     지금까지 파워볼 역사상 최고액 당첨금은 2022년 11월 7일에 당첨자가 나왔던 20억400만 달러다. 파워볼은 지난 7월 19일 캘리포니아주에서 10억8000만 달러의 잭팟 상금이 걸린 마지막 당첨자가 나온 이후 35회 연속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당첨금이 계속 불어났다.     다음 추첨은 11일 오후 11시(동부시간)이며, 파워볼 티켓은 뉴욕의 경우 이날 오후 10시, 뉴저지는 오후 9시59분에 판매 마감된다. 이날 1등 당첨자가 나올 경우 17억3000만 달러를 30년에 걸쳐 나눠 모두 받거나 일시불로 7억5660만 달러를 받아갈 수 있다. 윤지혜 기자파워볼 잭팟 파워볼 잭팟 파워볼 역사상 파워볼 추첨

2023.10.10. 20:55

파워볼 잭팟 14억불로…파워볼 역사상 세 번째 규모

 파워볼 잭팟 당첨금이 14억 달러로 늘어났다.     5일 파워볼 웹사이트에 따르면, 4일 진행된 파워볼 추첨에서도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날 실시된 파워볼 추첨 결과 행운의 당첨 번호는 9, 35, 54, 63, 64였고 파워볼 넘버는 1, 파워플레이는 2배였다.     파워볼 1등 당첨자가 32회 연속 나오지 않으면서 파워볼 역사상 세 번째, 또 다른 전국규모 복권 메가밀리언까지 합치면 미국 복권 사상 5번째로 큰 당첨 액수인 14억 달러로 불어난 것이다.     한편 뉴욕 퀸즈에서는 2등 당첨자가 나오며 100만 달러의 주인공이 됐다. 2등 당첨 티켓은 플러싱 키세나불러바드의 기프트숍에서 판매된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메가밀리언과 파워볼 복권 당첨금은 4번이나 10억 달러를 넘어섰다. USA투데이는 “2021년부터 파워볼 추첨일이 하루 추가되면서 당첨금이 빠르게 불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음 추첨은 7일 오후 11시(동부시간)이며, 파워볼 티켓은 뉴욕의 경우 이날 오후 10시, 뉴저지는 오후 9시59분에 판매 마감된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파워볼 역사상 파워볼 추첨일 파워볼 역사상 파워볼 잭팟

2023.10.05. 19:51

파워볼 잭팟 또 10억불 넘었다

미국 양대 복권인 ‘파워볼’의 당첨자가 30회 연속 나오지 않으면서 잭팟 당첨금이 또 10억 달러를 넘어섰다.     지난달 30일 실시된 파워볼 추첨 결과 행운의 당첨 번호는 19, 30, 37, 44, 46이었으며, 파워볼 넘버는 22, 파워플레이는 2배였다.   이날 추첨에서도 1등 당첨의 주인공이 나오지 않자 당첨금이 10억4000만 달러로 불어난 것이다. 이는 파워볼 역사상 4번째, 또 다른 전국규모 복권 메가밀리언까지 합치면 미국 복권 사상 9번째로 큰 당첨 액수다.     1등 당첨자는 없었지만 플로리다, 메릴랜드, 미시간, 펜실베이니아에서는 7명의 2등 당첨자가 나왔다. 이 중 5명은 100만 달러 상금을, 2명은 200만 달러의 상금을 받아가게 된다.     지난 7월 19일 10억8000만 달러의 잭팟 상금이 걸린 파워볼 복권이 LA 다운타운에서 팔린 이후, 올해 두 번째로 당첨금이 10억 달러를 넘어서게 됐다.     다음 추첨은 2일 오후 11시(동부시간) 진행되며, 이날 1등 당첨자가 나올 경우 10억4000만 달러를 30년에 걸쳐 나눠 모두 받거나 일시불로 4억7820만 달러를 받아갈 수 있다.     파워볼 웹사이트에 따르면 잭팟에 당첨될 확률은 2억9920만 분의 1이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파워볼 잭팟 파워볼 잭팟 파워볼 복권 파워볼 역사상

2023.10.01. 17:32

파워볼 오늘 추첨 9억6천만불

가주복권국에 따르면 파워볼 당첨금이 9억6000만 달러로 치솟았다. 이는 올해 들어 두 번째로 큰 금액이다. 파워볼 역사상 네 번째로 큰 당첨금이다.   추첨은 30일(오늘) 오후 7시 59분에 진행된다. 파워볼은 이날 오후 7시 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가주복권국 관계자는 “현금 가치는 4억4140만 달러다”며 “가주민이 당첨됐을 경우에는 법률에 따라 24%의 연방세를 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파워볼 로또는 한장에 2달러다. 파워볼 숫자가 당첨 번호와 모두 일치할 확률은 2억9220만 분의 1이다.   장열 기자 [email protected]파워볼 추첨 파워볼 당첨금 파워볼 역사상 파워볼 숫자

2023.09.29. 22:28

10억불 파워볼 잭팟 터졌다

파워볼 1등 당첨자가 드디어 나왔다. 10억 달러가 넘는 당첨금이 걸린 복권이 LA 다운타운 자바시장의 미니 마켓에서 판매됐다.   언론들에 따르면, LA 다운타운 소형 마켓인 '라스 팔미타스 미니 마켓'에서 10억8000만 달러의 잭팟 상금이 걸린 파워볼 복권이 팔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미국 역사상 6번째로 큰 당첨 액수다.     캘리포니아 복권국은 19일 파워볼 추첨 결과 1등 당첨복권이 LA에서 판매됐다고 공식 발표했고, 잭팟 복권을 구입한 사람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파워볼 역사상 가장 큰 당첨 액수는 지난해 11월 당첨된 20억4000만 달러였다.     뉴욕과 뉴저지, 커네티컷에서는 8명의 2등 당첨자가 나와 100만 달러의 상금을 받게 됐다. 뉴욕에서 팔린 티켓 5장, 뉴저지 5장, 커네티컷 1장이 19일 밤 추첨된 5개의 흰색 공 번호와 일치했다. 이번 잭팟 복권의 당첨 번호는 7, 10, 11, 13, 24이며 빨간색 파워볼 번호는 24이다.   이번 잭팟 상금 당첨자는 10억8000만 달러를 30년에 걸쳐 나눠 모두 받거나 일시불로 5억5810만 달러를 선택할 수 있다. 세금은 별도로 납부해야 한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파워볼 잭팟 파워볼 잭팟 파워볼 복권 파워볼 역사상

2023.07.20. 20:51

파워볼 사상 3번째 당첨금…10억불 파워볼 오늘 추첨

지난 17일 1등이 나오지 않으면서 파워볼 복권의 ‘잭팟’ 당첨금이 10억 달러로 뛰었다.   오늘(19일) 오후 8시에 추첨하는 파워볼 1등 당첨금은 파워볼 역사상 3번째, 미복권 역사상 7번째로 큰 금액이다. 일시불로 수령할 경우 세전 5억1680만 달러를 받게 된다.   파워볼은 지난 4월 19일 마지막 1등 당첨자가 나온 이후 이날까지 약 3개월간 38회 연속으로 1등이 없어 상금이 쌓였다.   9억 달러 상금이 걸렸던 17일 당첨 번호는 5, 8, 9, 17, 41, 파워볼 넘버 21이었다.   파워볼은 매주 월, 수, 토요일 추첨해 만약 오늘도 1등이 없으면 오는 22일로 당첨금이 확대, 이월된다.     파워볼 넘버를 제외한 당첨 번호 5개와 파워플레이 옵션을 체크한 2등 당첨자는 아칸소, 조지아, 텍사스에서 나왔고 당첨금은 각각 200만 달러였다. 당첨 번호 5자리만 맞춘 2등 당첨자는 코네티컷, 플로리다, 켄터키 등 5곳에서 판매됐으며 각각 100만 달러를 받게 된다.   한편, 역대 최고액 파워볼 당첨 기록은 20억4000만 달러로 지난해 11월 남가주 알타데나의 한 주유소에서 판매됐다.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파워볼 당첨금 파워볼 역사상 파워볼 사상 파워볼 넘버

2023.07.18. 21:56

파워볼 잭팟 12억불 넘어…역사상 4번째 높은 금액

오늘(2일) 파워볼 복권의 1등 당첨금이 12억 달러를 넘어섰다.   지난달 31일 1등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으로 파워볼 역사상 2번째이자, 전체 복권 중 4번째로 판이 커졌다.   만약 이번에 당첨자가 나와 현금으로 받는다면 세전 5억9670만 달러다. 31일 잭팟 당첨금 10억 달러의 파워볼 당첨 번호는  13·19·36·39·59, 파워볼 번호는 13이었다.   1등은 없었지만 다섯 자리 숫자를 맞춘 2등 당첨자는 전국에서 13명 나왔다. 이 중 2명은 캘리포니아로 각각 LA 미드시티 지역 777 마켓과 비살리아 지역의 한 주유소에서 2등 복권을 구매했다. 2등 당첨금은 각각 79만446달러다.한편 파워볼 복권 1등 당첨확률은  2억9300만분의 1이다. 김예진 기자파워볼 역사상 파워볼 역사상 파워볼 잭팟 파워볼 복권

2022.11.01. 21:32

파워볼 잭팟 8억달러로 '껑충'…26일 추첨서 1등 안나와

26일 파워볼 추첨에서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1등 당첨금이 8억 달러로 뛰었다.   이번 당첨금은 파워볼 역사상 2번째이자 전체 복권 역사상 5번째로 가장 큰 금액이다.   8억 달러에 당첨되고 일시불로 수령할 경우 세전 3억8370만 달러를 받게 된다.     역사상 최고액 복권은 2016년 1월에 추첨이 된 파워볼로 당시 1등 상금은 15억8600만 달러였고 이를 3명의 당첨자가 나눠 가졌다.   다음 파워볼 추첨은 오는 29일(토)로 당첨금은 더욱 늘어나 8억 달러 이상이 될 전망이다.   파워볼의 1등 확률은 2억9300만분의 1이다.   한편 26일 추첨 결과, 당첨 번호는 19·36·37·46·56 파워볼 번호는 24였다.   이 중 5자리를 맞힌 2등(당첨금 각 155만6855달러)이 전국에서 6명 나왔고 이 중 2명은 가주 주민으로 각각 랜초쿠카몽가와 샌프란시스코 인근 로스가토스에서 복권을 산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진 기자파워볼 잭팟 파워볼 추첨 파워볼 잭팟 파워볼 역사상

2022.10.27. 22:14

파워볼 사상 7번째 상금 절반 당첨 WI 원주민 부부 비결

미국 양대 복권 중 하나인 '파워볼'(Powerball)이 지난달 6억3260만 달러 상금을 나눌 1등 당첨자 2명을 내 관심을 모은 가운데 7일 그 첫번째 주인공이 확인됐다.   위스콘신주 복권국은 7일 그린베이 인근의 미국 원주민 집성촌 오나이다에 사는 태미 웹스터•클리프 웹스터 부부가 바로 행운의 주인공이라고 발표했다.   파워볼은 작년 10월 4일 이후 당첨자를 내지 못하다가 40차례 추첨 만인 지난달 5일, 3개월간 누적된 상금의 주인 2명을 가렸다. 상금이 파워볼 역사상 7번째 높은 액수로 치솟으면서 당첨자에 더 큰 관심이 쏠린 상태였다.   해당 복권 1장은 위스콘신주 그린베이 인근 주유소에서 다른 한 장은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한 편의점에서 팔렸으며, 캘리포니아주 당첨자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당첨금은 똑같이 양분돼 웹스터 부부에게 3억1630만 달러가 돌아왔다.   웹스터 부부는 복권국이 배포한 동영상을 통해 "주어진 조건에 감사하면서 늘 기쁜 마음으로 살다 보면 좋은 일이 일어날 거다. 우리도 그랬으니까"라고 행운을 안게 된 비결을 소개했다.     복권은 남편 클리프가 구입했다. 당첨 번호는 6,14,25,33,46 파워볼 숫자 17이었다.   아내 태미는 "새벽에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하면서 뉴스를 듣는데 파워볼 1등 당첨자가 위스콘신과 캘리포니아에서 각 1명씩 나왔다고 했다. 순간 기대가 일었으나 곧 '위스콘신 주에서 복권 산 사람이 우리 뿐이랴' 싶은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남편 클리프는 이미 번호를 맞춰보고 있던 중이었다. 그는 "파워볼 숫자를 손가락으로 가리고 있다가 들어보니 17이었다"면서 "한동안 아내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다가 사실을 알렸고 우리는 새벽 4시30분에 서로 부둥켜 안고 소리를 질렀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중 하나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들 부부는 미국 원주민으로 남편 클리프는 오나이다족, 아내 태미는 오나이다족과 수족 혈통을 반반씩 이어받았다고 지역 매체들은 전했다.   웹스터 부부는 현금 일시불(2억2510만 달러) 수령 옵션을 선택, 연방정부 세금 5400만 달러와 주정부 세금 1720만 달러를 제하고 남은 1억5390만 달러를 손에 쥐었다.   복권을 판매한 주유소 측도 10만 달러 상금을 받게 된다고 복권국은 전했다.   파워볼은 미국 45개 주와 워싱턴D.C.,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 푸에르토리코 등에서 시행되며, 1등 당첨 확률은 2억9200만 분의 1이다.   시카고=연합뉴스 김 현 기자파워볼 원주민 파워볼 역사상 캘리포니아주 당첨자 파워볼 숫자

2022.02.0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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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볼 잭팟 상금 6억1000만 달러

파워볼 역사상 7번째로 큰 금액인 6억1000만 달러로 커진 가운데 LA 3가와 페어팩스 인근 한인 복권 판매업소 업주가 상금액수판을 조정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김상진 기자사설 파워볼관련사진 파워볼 역사상 페어팩스 인근 복권 판매업소

2022.01.0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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