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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행 관광버스 사고…SUV 충돌 1명 사망·32명 부상

한인들도 종종 이용하는 카지노 왕복 관광버스가 SUV와 충돌해 최소 1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다쳤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사고는 마더스데이(11일) 오전 5시 7분경 60번 프리웨이 서쪽 방향, 하시엔다 불러바드 인근에서 발생했다. 모롱고 카지노에서 출발 LA 한인타운으로 향하던 관광버스가 1차선에 멈춰 있던 닛산 SUV를 추돌했고, SUV는 화염에 휩싸였다.     SUV에 혼자 타고 있던 운전자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불길이 관광버스로 번지지는 않았지만, 전면이 크게 파손됐고 승객 63명 가운데 32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 중 2명은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카지노를 가거나 한인타운으로 돌아오는데 이 관광버스를 이용하는 한인도 있어서 한인 피해자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다.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낙희 기자한인타운행 관광버스 한인타운행 관광버스 카지노 왕복 프리웨이 서쪽

2025.05.1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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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번 프리웨이 만성 정체 해소한다

오렌지카운티 교통국(OCTA)이 91번 프리웨이의 만성 정체 해소에 나섰다.   OCTA는 지난 7일 91번 프리웨이와 57번, 55번 프리웨이가 만나는 곳 인근에서 91번 프리웨이 개선 프로젝트 착공식을 갖고 총예산 7억7900만 달러가 투입되는 대규모 공사의 시작을 알렸다.   가주 교통국(캘트랜)과 제휴해 진행될 이 공사의 핵심은 91번 프리웨이의 57번 프리웨이와 55번 프리웨이 사이 구간의 정체 해결이다. 공사는 총 3단계로 진행된다.   지난 7일 시작돼 2027년 말 완료될 1단계 공사 내용은 ▶애너하임의 레이크뷰 애비뉴 고가도로 재공사 ▶레이크뷰 애비뉴 교차로의 91번 서쪽 방면 진입로 재배치 공사 ▶레이크뷰 애비뉴에서 55번 프리웨이로 곧바로 연결되는 진입로 마련 ▶91번 서쪽 방면과 55번 남쪽 방면 차량 흐름 분리 등이다.   2단계 공사는 내년 초에 시작돼 2030년 초에 완료될 예정이다. 애너하임과 플라센티아, 오렌지 시에서 진행될 이 공사는 91번 프리웨이의 55번과 57번 프리웨이 사이 구간 동쪽 방면 차선 추가, 크레이머 불러바드와 터스틴 애비뉴의 고가도로 재공사를 포함한다.   올해 말 시작, 2029년 중반께 완료될 3단계 공사는 91번과 57번 프리웨이 인터체인지에 집중된다. 공사는 풀러턴, 애너하임, 플라센티아 지역에서 진행된다. OCTA는 ▶91번 프리웨이 서쪽 방면과 57번 프리웨이의 남쪽과 북쪽 방면 차로 연결 지점에 보조 차선 추가 ▶라팔마 애비뉴 고가도로 재공사 ▶57번 프리웨이 북쪽 방면 오렌지소프 애비뉴 진출로가 91번 프리웨이와 만나기 전 지점에 우회 진출로 추가 등의 공사를 할 예정이다. OCTA 측은 우회 진출로를 추가하면 현재 오렌지소프 애비뉴 진출로로 빠져나가려는 차들이 여러 차례 차선을 변경하며 발생하는 병목 현상을 해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모든 고가도로 재공사엔 표준 차선과 자전거 도로, 보행자를 위한 인도 설치가 포함된다.   OCTA 측은 매일 최대 32만1000대의 차량이 91번 프리웨이의 공사 구간을 통행하고 있다며, 이번 공사가 교통 체증을 완화하고 애너하임, 오렌지, 플라센티아, 풀러턴, 요바린다를 포함한 인접 도시 연결성을 향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은 “이 프로젝트가 지역 경제 성장과 교통 혼잡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임상환 기자프리웨이 정체 프리웨이 서쪽 프리웨이 북쪽 프리웨이 인터체인지

2025.03.1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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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한 남성, 경찰과 대치로 91번 프리웨이 양방향 폐쇄

오늘(24일) 오전 애너하임 91번 프리웨이에서 무장한 남성 운전자가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다 멈춰선 상태로 장시간 대치하다 사망했다. 경찰은 멈춰선 용의자의 차량을 둘러싸고 91번 프리웨이 양방향 모든 차선을 폐쇄했다. 4시간 가량 대치 후, 경찰은 용의자의 차량에 접근하여 두 대의 장갑차 사이에 박힌 차량의 운전석에서 사람을 끌어냈다. 그가 어떻게 사망했는지는 불분명하지만, 코로나 경찰 대변인은 현장에 있던 경찰관들이 그의 사망을 초래할 만한 어떠한 힘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동쪽 차선은 곧 재개되었지만, 서쪽 차선은 몇 시간 더 폐쇄됐다. 경찰 추격전은 코로나에서 시작되어 결국 프리웨이에서 멈췄다. 40대 남성 용의자는 무장한 것으로 추정되었으며, 프리웨이 서쪽 차선에서 멈춘 파란색 세단 안에 4시간 동안 머물렀다. 용의자의 차량은 애너하임과 코로나 경찰서의 장갑차 2대에 의해 둘러싸였다. 장갑차 3대 외에도, 경찰 및 CHP 순찰차 12대 이상이 대치 상황에 대응했다. 이 사고로 프리웨이 양방향 차선이 모두 차단되면서 메모리얼 데이 휴일 여행객들 차량들이 양방향으로 몇 마일에 걸친 교통 정체를 겪었다.   코로나 경찰 대변인에 따르면, 경찰 추격전은 오전 8시쯤 맥킨리 스트리트와 그리핀 웨이 교차로 근처에서 스토킹 용의자를 발견하면서 시작됐다. 용의자는 정차 요구를 거부하고 도주했고, 경찰의 추격전이 벌어졌다. 추격전은 레이크뷰 애비뉴 근처 91번 프리웨이에서 끝났다.   서쪽 방향 차량은 임페리얼 하이웨이에서 우회되었고, 동쪽 방향 운전자들은 55번 프리웨이로 돌아가도록 안내 받았다. 애너하임 경찰에 따르면, 인근 두 학교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폐쇄됐다. 경찰관들이 캠퍼스에 상주하며 학교측과 협력했으며, 부모들은 자녀를 데리러 올 수 있었다. 이무영 기자 [[email protected]]LA 한인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프리웨이 대치로 코로나 경찰서 프리웨이 양방향 프리웨이 서쪽

2024.05.2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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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 도둑' 탓에 프리웨이 가로등 40% 고장

예전과 달리 요즘 프리웨이 밤 운전 길이 유난히 어둡게 느껴졌다면 운전자의 시력 탓만은 아니다.       LA지역 주요 프리웨이에 설치된 약 3만4000개의 가로등 중 40%가량이 잇단 절도 피해로 아예 켜지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나타나 물의를 빚고 있다.     게다가 도로 상태 확인과 비상 상황을 위해 설치된 카메라 550여대 중 무려 320여대가 아예 작동하지 않고 있다고 CBS가 20일 보도했다.     길이 익숙하지 않은 경우엔 도로 표지판의 전등이 켜지지 않거나, 가로등에 불이 들어오지 않으면 운전자들은 출구를 놓치거나 급박한 차선 변경으로 사고를 유발하는 등 매우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그렇다면 왜 전등과 카메라는 꺼진 것일까.     주정부에서 고속도로 안전과 관리를 담당하는 캘트랜(Caltran)과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이 모든 사태는 ‘전선 도둑’ 때문이다.   절도범들은 시도 때도 없이 설치된 전등과 카메라 시설에 있는 구리, 철, 합섬 전선들을 절취해 고철상에 되팔고 있다. 경기가 안 좋아지니 하수구 맨홀 뚜껑을 내다 팔듯이 전선이 절도범들의 습격을 받는 것이다.     일례로 10번 프리웨이 서쪽 방향 라시에나가 출구 방향의 표지판에는 전등이 켜지지 않은 채 수주가 지났지만 수리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전조등을 일부러 켜서 확인하지 않으면 출구를 놓칠 수 있고 운전자는 당황할 수밖에 없다.     프리웨이 카메라 오작동은 비상시 경찰과 소방의 이동에 큰 장애가 될 수 있으며, 역시 대형 사고를 야기하고 상황 수습을 지체할 수 있다.     실제 캘트랜의 공식 자료에 따르면 LA카운티 내 고속도로에서 전등 및 시설과 관련된 절도 범죄는 올해 총 550건이 보고됐다. 이는 지난 2013년에 보고된 165건에 비하면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게다가 캘트랜 측이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해보다 신속하게 공사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도마 위에 올랐다.     캘트랜은 전선이 보이지 않도록 이중 문을 설치해 잠그고 있지만, 이 역시 절도 피해를 막지는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범죄의 규모와 숫자를 당국이 따라잡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결국 절도범들의 범죄 행각은 계속되고 당국의 복구 노력은 지연되면서 어두운 프레웨이를 달리는 운전자들의 안전은 극한으로 내몰리고 있다. 최인성 기자프리웨이 가로등 프리웨이 가로등 프리웨이 카메라 프리웨이 서쪽

2023.07.20. 22:23

최악의 겨울 폭풍…피해 속출…강추위와 폭설 남가주 강타

34년 만에 남가주에 찾아온 눈폭풍과 강추위로 산간 지역뿐만 아니라 해안가까지 눈이 내리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체감 온도도 역대 최저를 기록하고 있다.     23일 오전 샌타클라리타, 시미밸리, 라크레센타, 라카냐다 플린트릿지와 선밸리, 샌버나디노 카운티에 강풍과 함께 눈과 비, 우박이 내리면서 이 지역 체감 온도가 화씨 25~30도까지 떨어졌다. 이들 지역의 낮 기온은 강풍으로 인해 40~45도에 그쳤다.   이날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의 유카이파-칼리메사 연합통합교육구와 베어밸리 통합교육구는 눈보라와 돌풍으로 기온이 떨어지자 산하 학교들을 모두 휴교시켰다.   도로 표면에 생긴 얼음으로 발생한 교통사고도 보고되면서 일부 산악지대 도로는 당분간 폐쇄된다.   가주교통국은 22일 오후 11시쯤 유카이파 와일드우드캐년 로드 인근 10번 프리웨이 서쪽 방면에 도로가 얼어 달리던 차량 20대가 연쇄 추돌해 8명이 병원에 실려갔다고 밝혔다.   한인들이 자주 찾는 라스베이거스행 15번 프리웨이 일부 구간도 겨울 폭풍으로 생긴 결빙으로 지난 21일 오후 11시 30분부터 약 12시간 동안 폐쇄됐다. 해당 구간은 마운틴 패스 인근 니프턴 로드부터 네바다 주경계까지 6마일 거리로, 기상청은 오는 26일까지 눈보라와 돌풍을 예보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23일 오후부터 일부 폐쇄된 도로는 모하비와 베이커스필드 사이의 하이웨이 58번, 샌타클라리타 밸리와 5번 프리웨이가 만나는 그레이프바인, 앤젤레스 국유림을 지나는 2번 프리웨이 구간 일부 등이다. 지난해 피시 산불이 발생한 두아르테 멜 캐년 로드 일부도 산사태 위험에 대비해 25일까지 통행이 금지된다.   오늘(24일)부터 내일(25일)까지 시속 75마일에 달하는 돌풍과 겨울 폭풍 경보를 발령한 국립기상청(NWS)은 해발 2000~4000피트 사이의 산간 지역에 6~12인치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남가주에서 가장 높은 마운틴 볼디의 경우 최대 96인치에 달하는 눈이 쏟아질 것으로 예보하고, 여행자들에 샌게이브리얼 산악지대를 피할 것을 경고했다. 또 이 기간 리버사이드와 샌버나디노 카운티 산간 지역에도 최대 36인치 높이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가주 뿐만 아니라 중부와 동부 29개 주도 한파로 인한 정전과 항공기 결항 사태를 겪고 있다.   CNN은 23일 가주를 포함해 중부 미네소타, 동부 메인주까지 29개 주 6500만여 명이 겨울 폭풍 경보를 받았으며, 약 100만 가구가 정전으로 추위에 떨며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항공기 운항도 대거 중단됐다. 플라이트어웨이닷컴에 따르면 23일 오전에만 북부와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국내선과 국제선을 합쳐 2500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으며 약 9000편이 지연됐다.   미네소타와 위스콘신, 와이오밍, 사우스다코타, 노스다코타 등 중북부 지역에는 폭설 경보가 내려졌다.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와 세인트폴에 30년 만에 처음으로 최대 23인치 이상 적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했다. 미네소타는 일부 지역 기온이 화씨 영하 22도 안팎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주민들에게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촉구했다.   한편 미국은 지난해 12월에도 북극에서 내려온 차가운 대기가 시카고 등 일부 지역을 덮치면서 기온이 영하 50도 아래로 떨어진 바 있다. 장연화 기자 [email protected]사설 강추위 추돌 사고 프리웨이 서쪽 로드 인근

2023.02.2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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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1번 Fwy 일부 구간 이번 주말에 공사로 폐쇄

도로공사로 인해 이번 주말 101번 프리웨이와 91번 프리웨이 동쪽 방면 도로가 전면 폐쇄된다.     우선 101번 프리웨이를 가로지르는 엔시노 지역 육교 철거 공사 및 인근 건널목 업그레이드를 위해 인근 도로가 폐쇄된다.     캘리포니아 교통국은 내달 1일 오후 10시부터 2일 오전 10시까지 화이트오크 애비뉴와 발보아 불러바드 사이 101번 프리웨이의 모든 차선을 폐쇄한다고 27일 밝혔다.     또 101번 남쪽 방면의 리시다 불러바드와 화이트오크 애비뉴, 북쪽 방면의 발보아 불러바드와 해스켈 애비뉴, 405번 프리웨이에서 105번 북쪽 방면 진입로도 폐쇄된다.     한편 91번 동쪽 방면 프리웨이도 차선 재포장 등 도로 보수 공사로 전면 폐쇄돼 교통체증이 심화할 것으로 예상한다.   리버사이드카운티 교통 위원회는 오는 30일 오후 10시부터 3일 오전 5시까지 91번 동쪽 방면  메인 스트리트부터 15번 프리웨이 서쪽까지 폐쇄된다고 밝혔다.   91번 익스프레스 레인 동쪽 방면과 91번 메인 스트리트 진입로도 폐쇄된다. 단, 15번과 91번 입구와 출구는 통행이 가능하다.  김예진 기자구간 주말 프리웨이 동쪽 프리웨이 서쪽 동쪽 방면

2022.09.27. 22:23

롱비치 프리웨이서 총 맞고 여성 운전자 사망한 채 발견

롱비치 710번 프리웨이에서 여성 운전자가 총격을 맞고 사망한 채 발견됐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는 28일 오전 2시 30분쯤 신고 전화를 받고 애너하임 스트리트로 출동했으며 차 안에 총상을 입고 쓰러져있는 여성을 발견했다.   롱비치경찰국(LBPD)은 "피해자가 프리웨이 서쪽 방면으로 이동 중 총을 맞고 애너하임 스트리트 출구로 내린 것 같다"며 "이후 노일 주유소 펜스를 박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피해자는 30대 여성으로 네 아이의 엄마라고 밝혀졌다. 사건 당시 피해자는 검은색 BMW 차량을 몰고 있었으며 상반신에 총상을 입고 현장에서 사망했다.   CHP와 LBPD는 현재 공조수사를 하고 있으며 사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주변 보안 카메라도 확보 중이다.     디지털부프리웨이 롱비치 롱비치 프리웨이 여성 운전자 프리웨이 서쪽

2022.06.2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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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번 프리웨이서 주행 차량에 총기 난사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는 7일 오전 5시쯤 101번 프리웨이서 주행 중인 차량에 총격을 가한 용의자를 수색 중이다.          총격 사건은 할리우드 인근 랭커심 불러바드 101번 프리웨이 서쪽 방면에서 발생했다.   CHP 관계자는 "피해자의 차량이 감속하는 도중 용의자가 5발 가량의 총격을 가했다"고 전했다. 용의자는 170번 프리웨이서부터 피해자를 따라오고 있었으며 총격 직후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건으로 피해 차량은 창문이 산산조각이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용의자는 어두운 색의 차량을 몰고 있었으며 뒷범퍼가 일부 떨어져 있었다. 디지털부프리웨이 차량 총격 난사 프리웨이 서쪽 총격 사건

2022.06.0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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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사이드 60번 프리웨이…서쪽 방면 일부 구간 폐쇄

 리버사이드 지역 60번 프리웨이 서쪽 방면 일부 구간이 1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노면 포장을 위해 폐쇄된다.   교통위원회측은 아스팔트가 빨리 마를 수 있도록 작업은 낮 시간에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 주말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코첼라밸리 뮤직 앤드 아트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기간과 겹친다. 이에 따라 페스티벌 참석자들과 운전자들에게 불편이 예상된다.     폐쇄 기간 동안 서쪽으로 향하는 운전자들은 10번 프리웨이를 이용해야 한다.   단일 차선 동쪽 방향 폐쇄는 18일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19일은 오전 6시~오후 5시 그리고 2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로 계획되어 있다.     교통위원회는 모레노 밸리의 60번 프리웨이의 길맨 스프링스 로드와 뷰몬트 인근 잭 레빗 트레일 사이에 4.5마일 구간에 트럭 차선을 건설하고 있고 트럭 차선은 오는 여름에 개통될 예정이라고 전했다.리버사이드 프리웨이 프리웨이 서쪽 구간 폐쇄 서쪽 방면

2022.04.1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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