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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여성 차량 추돌 사고 사망…온타리오 인근 10번 프리웨이

Los Angeles

2026.03.31 22:42 2026.04.0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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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한인 여성을 포함해 2명이 다중 차량 추돌 사고로 숨졌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온타리오 지역 10번 프리웨이에서 발생한 사고로 포모나에 사는 혜 김(Hye Kim·52) 씨와 몬트클레어 거주 카를로스 소토(26)가 숨졌다.
 
사고는 이날 오후 11시 55분쯤 온타리오 4가 서쪽 인근 10번 프리웨이 서쪽 방향 차선에서 발생했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한 차량이 프리웨이 오른쪽 갓길에 고장으로 인해 정차해 있던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후 서쪽 방향으로 주행하던 대형 트럭이 제때 멈추지 못하고 여러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으면서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김씨는 사고 차량 중 한 대를 운전하고 있었고, 소토는 다른 차량에 탑승한 승객이었다. 두 사람은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번 사고에는 총 7대가 연루된 것으로 파악됐다.
 
추돌 여파로 차량 한 대가 두 동강 날 정도로 크게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강한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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