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LA 지역 10번 프리웨이에서 난폭운전 차량이 연쇄 충돌을 일으켜 차량이 화염에 휩싸이면서 여성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현장에서 도주하려다 시민들에게 붙잡혔다. LA소방국(LAFD)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5일 오후 7시쯤 로버트슨 불러바드 인근 10번 프리웨이 동쪽 방면에서 발생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은 피해 차량인 도요타 프리우스가 완전히 불길에 휩싸인 상태였다고 밝혔다. 사고 직후 현장을 목격한 건설 노동자 제이컵 디건은 KTLA와 인터뷰에서 “가해 차량 운전자가 차량 사이를 위험하게 지그재그로 질주했다”며 “갑자기 4개 차선을 가로지르더니 프리우스 후미를 들이받았다”고 말했다. 충돌 여파로 프리우스를 포함한 차량 3대가 중앙분리대로 밀려났고, 프리우스는 곧바로 화염에 휩싸였다. 또 다른 목격자인 이브 포린책은 “눈앞에서 그렇게 거대한 불길을 본 적이 없다”며 “검은 연기와 작은 폭발음까지 이어졌고 순식간에 불길이 번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디건은 사고 직후 가장 먼저 차량에서 뛰어나와 구조를 시도했다고 밝혔다. 그는 골프채로 불타는 프리우스 창문을 깨려 했지만 화염이 너무 거세 접근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 순간 가해 운전자가 프리웨이를 따라 도주하는 모습을 발견한 그는 곧바로 뒤쫓아가 몸싸움 끝에 붙잡았다. 디건은 “그를 넘어뜨린 뒤 ‘여기 앉아 있으라’고 말했다”며 “계속 달아나려 했다”고 설명했다. 현장에 있던 다른 시민들도 함께 가세해 운전자를 붙잡았고, 이후 출동한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CHP)가 그를 체포했다. 목격자들은 충격적인 장면에 큰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포린책은 “위기의 순간 낯선 사람들이 서로 도우려는 모습을 보고 감사했다”며 “LA에는 여전히 선한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 수사 당국은 현재까지 사망자와 용의자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온라인 속보팀프리웨이 차선 프리웨이 동쪽 차선 변경 프리웨이 사고
2026.05.06. 14:01
LA항구로 이어지는 주요 도로인 110번 프리웨이 샌페드로 지역 구간이 지하 화재로 수시간 동안 폐쇄됐다. LA소방국(LAFD)에 따르면 4일 오후 9시쯤 샌피드로 지역 웨스트 해리 브리지스 블러버드 인근 터널에서 발생한 화재로 110번 프리웨이 일부 구간이 통제됐다. 6일 오전 남쪽 방면은 재개통됐지만, 항만에서 LA 시내로 향하는 북쪽 방면은 안전 점검을 위해 무기한 폐쇄된 상태다. 토니 터브스 LAFD 대변인은 “지하 깊숙한 곳에서 발생한 완강한 화재로 장기 대응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소방 당국은 해당 터널이 노숙자 캠프로 사용됐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길이 약 150~200피트의 터널 내부에는 목재와 매트리스 등 가연성 물질이 다량 쌓여 있었으며, 출입구도 4피트×4피트로 좁아 진화 작업에 큰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캐런 배스 LA 시장실은 성명을 통해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지만, 노숙자 문제가 화재의 주요 원인 중 하나라는 점을 보여준다”며 “거리 노숙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LA항과 샌피드로를 연결하는 주요 화물 운송로지만, 도심 중심부가 아닌 만큼 2023년 다운타운 10번 프리웨이 화재 당시처럼 대규모 교통 혼잡은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당국은 수시간 이어진 화재로 터널 구조물이 손상됐을 가능성을 조사 중이며,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북행선 통제를 유지할 방침이다. 교통국 관계자는 “프리웨이 하부 구조 두께와 화재가 콘크리트, 철근, 거더(보 구조물)에 영향을 미쳤는지 확인해야 한다”며 “현장이 식고 소방당국이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기 전까지는 구조 손상 여부나 차량 통행 안전성을 판단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현재 터널 주변에는 불에 탄 잔해가 프리웨이 옆으로 흩어져 있으며, 소방대원들이 제거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이번 통제로 LA항으로 향하는 주요 물류 동선에도 영향이 미치고 있다. 해당 구간은 대형 트럭들이 화물을 싣고 내리는 핵심 경로로, 샌피드로 베이 항만 단지는 미국 전체 해상 컨테이너 물동량의 약 31%를 처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속보팀프리웨이 노숙자 프리웨이 폐쇄 노숙자 화재 프리웨이 일부
2026.05.05. 16:25
30일 정오쯤 LA 다운타운 선셋 불러바드 1000블록 인근 101 프리웨이 진입로 주변 잡목 지대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은 약 30분 만에 진압됐다. 김상진 기자프리웨이 진입로 프리웨이 진입로 진화 작업 잡목 지대
2026.04.30. 22:22
로스앤젤레스 고속도로에서 차량에서 내려 차로에 서 있던 보행자가 연쇄 추돌 사고에 휘말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로스앤젤레스 소방국에 따르면 사고는 26일 오전 1시 56분쯤 엔시노 지역 101번 프리웨이 서쪽 방향 화이트오크 애비뉴 인근에서 발생했다. 초기 단독 사고로 차량 한 대가 1차로에 멈춰 선 뒤, 뒤따르던 차량이 이를 들이받으면서 연쇄 충돌로 이어졌다. 이어 세 번째 차량이 현장에 있던 사람과 차량을 동시에 들이받으며 피해가 커진 것으로 조사됐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는 당시 사고 차량 옆 차로에 서 있던 보행자가 치여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피해자의 성별을 두고 초기 혼선이 있었으나,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공개된 영상에는 사고 차량 옆에 서 있던 두 사람이 보이는 가운데, 세 번째 차량이 빠르게 돌진하는 장면이 담겼다. 한 명은 중앙분리대를 넘어 가까스로 충돌을 피했지만, 다른 한 명은 피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이번 사고가 고속도로에서 차량 밖으로 나오는 행동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CHP 관계자는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가능하면 차량을 우측 갓길로 이동시키고, 그렇지 못할 경우 안전벨트를 매고 차량 안에 머무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당부했다. 사고 여파로 한때 전 차로가 통제됐으며, 오전 시간대까지 일부 차로만 제한적으로 통행이 재개됐다. 온라인 속보팀프리웨이 연쇄 프리웨이 연쇄 연쇄 추돌 프리웨이 서쪽
2026.04.25. 16:58
LA 카운티 하버 지역을 지나는 110번 프리웨이에서 공사 차량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한때 전 차선이 통제됐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사고는 2026년 4월 24일 밤 11시 54분쯤 카슨 지역 223번가 북쪽 110번 프리웨이 북쪽 방향에서 발생했다. 당시 캘리포니아 교통국 소속 공사 트럭이 화염에 완전히 휩싸인 상태였으며, 구조대가 도착한 직후 차량 운전석 부분에서 폭발이 발생해 파편이 여러 차선으로 튀었다. 다행히 운전자는 차량에서 탈출해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LA카운티 소방국은 화재를 진압했지만, 사고 여파로 양방향 전 차선이 일시적으로 폐쇄됐으며 교통 당국은 시그얼럿(SigAlert)을 발령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추가 차량 연루 여부를 조사 중이다. 프리웨이는 약 두 시간 뒤인 새벽 1시 45분쯤 전면 재개통됐다. 온라인 속보팀프리웨이 공사 공사 트럭 프리웨이 북쪽 공사 차량
2026.04.24. 11:43
LA 다운타운 인근 110번 프리웨이에 전동스쿠터가 던져지면서 다수 차량이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는 21일 오전 12시 20분쯤 아담스 불러바드 육교에서 누군가 북쪽 방향 차선으로 전동스쿠터를 던진 것으로 추정했다. 이로 인해 최소 7대 차량이 연쇄적으로 충돌했으며 이 중 4대는 스쿠터와 직접 충돌해 파손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당시 스쿠터 일부가 차량 하부에 끼어 있는 모습도 확인됐다. 운전자들은 갑작스러운 장애물로 인해 급정거하거나 차선을 변경하면서 추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CHP는 이번 사고로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며 스쿠터 투척 여부를 포함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도로 위 낙하물 위험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송윤서 기자 [email protected]전동스쿠터 프리웨이 전동스쿠터 투척 연쇄 충돌 교통 안전
2026.04.21. 21:56
LA 110번 프리웨이에서 주행 중이던 차량에 돌이 날아들어 유리창이 파손되는 아찔한 사건이 발생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국에 따르면 사건은 2026년 4월 20일 오후 10시 직전 110번 프리웨이 엑스포지션파크 구간 북행 차선, 마틴 루서 킹 주니어 블러바드 출구 인근에서 발생했다. 당시 SUV에는 운전자와 함께 영유아를 포함한 어린이 3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외부에서 날아온 돌이 전면 유리를 관통하며 차량 내부로 들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차량은 즉시 갓길로 이동했고, 다행히 탑승자 전원은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현장 인근 영상에는 프리웨이 옆 바위 더미 주변에서 한 남성이 어둠 속에 서성이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경찰은 해당 인물이 돌을 던졌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일부에서는 노숙자로 추정된다는 신고도 접수됐다. 이번 사건은 최근 같은 구간에서 발생한 또 다른 투척 사건과 맞물려 우려를 키우고 있다. 앞서 프리웨이 육교 위에서 전동 스쿠터가 떨어져 여러 차량이 파손되는 사고도 발생한 바 있다. 경찰은 용의자 검거를 위해 추가 제보를 요청하고 있다. 온라인 속보팀프리웨이 주행 프리웨이 엑스포지션파크 프리웨이 육교 로스앤젤레스 경찰국
2026.04.21. 16:08
심야에 사우스 LA 지역 110번 프리웨이에서 대형 화물차 화재가 발생해 출근길 교통이 수 시간 동안 큰 혼잡을 빚었다.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16일 오전 3시30분쯤 브로드웨이-맨체스터 지역 맨체스터 애비뉴 인근 북쪽 방향 차선에서 화물차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서면서 한때 전 차선이 전면 통제됐으며, 이후에도 일부 차선은 장시간 폐쇄됐다. 당국은 화재 이전 교통사고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운전자 소재는 즉각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소방대와 캘트랜스(Caltrans) 인력은 잔해 제거와 도로 복구 작업을 이어갔으며, 오전 6시 직전까지도 차선 정상화 작업이 진행됐다. CHP는 오전 7시45분 추가 공지를 통해 일부 차선 폐쇄가 약 30분 더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고, 이후 오전 8시30분쯤 시그얼럿(SigAlert)이 해제되면서 전 차선이 재개통됐다.프리웨이 출근길 화물차 화재 프리웨이 화물 출근길 교통
2026.04.15. 13:27
LA 다운타운 101번 프리웨이에서 뺑소니 사고로 차량이 불에 타는 사건이 발생해 한때 도로가 전면 통제됐다. 사고는 10일 오전 1시30분쯤 알라메다 스트리트 인근 북쪽 방향 101번 프리웨이에서 발생했다. 현장 영상에는 두 차량이 충돌한 뒤 한 차량에서 불길이 치솟는 모습이 포착됐다. 불이 난 차량은 혼다로, 운전자는 차량에서 무사히 탈출했으며 부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충돌에 연루된 또 다른 차량은 트럭으로, 사고 직후 현장을 벗어나 도주했다. 현재까지 차량이나 운전자에 대한 추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LA소방국(LAFD)은 화재 진압 작업을 벌였으며, 불길이 번지면서 프리웨이 뒤쪽 차량들이 한동안 정체를 빚었다. 도로는 오전 2시쯤 재개통됐다.다운타운 프리웨이 프리웨이 뺑소니 프리웨이 뒤쪽 la 다운타운
2026.04.10. 13:46
405번 프리웨이가 보수 공사로 인해 야간 시간대 일부 차선이 통제된다. 가주교통국에 따르면 오는 4일(토)까지 매일 오후 9시부터 오전 6시까지 밴나이스와 웨스트우드 사이 405번 프리웨이 구간이 통제된다. 차선 통제 구간은 ▶세풀베다 불러바드~빅토리 불러바드(북쪽 방향) ▶윌셔 불러바드~스커볼 센터/멀홀랜드 드라이브(남·북 방향) ▶스커볼 센터/멀홀랜드 드라이브~세풀베다 불러바드(남·북 방향) ▶US-101~스커볼 센터/멀홀랜드 드라이브(남쪽 방향) ▶빅토리 불러바드~US-101(남쪽 방향) 등으로, 구간별 최대 2개 차선이 축소된다. 프리웨이 진입로는 ▶게티 센터 드라이브 북쪽 방향 출구 ▶스커볼 센터 드라이브 북쪽 방향 진입로 ▶세풀베다 불러바드 북쪽 방향 진입로 ▶빅토리 불러바드 남쪽 방향 진입로가 각각 폐쇄된다. 이번 공사는 총 10.2마일 구간에서 진행되며, LA와 샌퍼낸도 밸리를 연결하는 주요 도로의 안전성과 교통 흐름 개선을 목표로 한다. 송윤서 기자웨스트우드 프리웨이 프리웨이 구간 웨스트우드 구간 프리웨이 야간
2026.03.31. 23:55
50대 한인 여성을 포함해 2명이 다중 차량 추돌 사고로 숨졌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검시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온타리오 지역 10번 프리웨이에서 발생한 사고로 포모나에 사는 혜 김(Hye Kim·52) 씨와 몬트클레어 거주 카를로스 소토(26)가 숨졌다. 사고는 이날 오후 11시 55분쯤 온타리오 4가 서쪽 인근 10번 프리웨이 서쪽 방향 차선에서 발생했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한 차량이 프리웨이 오른쪽 갓길에 고장으로 인해 정차해 있던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후 서쪽 방향으로 주행하던 대형 트럭이 제때 멈추지 못하고 여러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으면서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김씨는 사고 차량 중 한 대를 운전하고 있었고, 소토는 다른 차량에 탑승한 승객이었다. 두 사람은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이번 사고에는 총 7대가 연루된 것으로 파악됐다. 추돌 여파로 차량 한 대가 두 동강 날 정도로 크게 파손된 것으로 전해졌다. 강한길 기자온타리오 프리웨이 온타리오 인근 프리웨이 서쪽 한인 여성
2026.03.31. 22:42
23일 오전 LA 10번 프리웨이 라브레아 애비뉴 인근에 짙은 안개가 끼어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바다에서 유입된 차고 습한 공기 영향으로 오전에 안개가 자주 발생할 수 있어 운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김상진 기자프리웨이 운전자 프리웨이 라브레아 운전자 주의 공기 영향
2026.03.23. 20:17
남가주 캐스테익 인근 5번 프리웨이에서 타이어를 교체하던 20대 남성이 트럭에 치여 숨지는 뺑소니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용의 차량을 추적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사고는 2월 27일 오후 11시 22분쯤 캐스테익 레이크휴스 로드 인근 5번 프리웨이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당시 22세 남성이 갓길에 차량을 세운 뒤 타이어를 교체하던 중 대형 트럭에 치였다고 밝혔다. 차량은 사고 후 현장을 떠났으며 사건은 치명적인 뺑소니 사고로 조사되고 있다. 수사 당국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차량이 Amazon 배송 트럭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조사 중이다. 사고 직후 프리웨이 일부 차선이 수시간 동안 통제됐으며 다음 날 오전 4시쯤 정상 개통됐다. 현재까지 체포된 용의자는 없는 상태다. 유가족에 따르면 숨진 남성은 자동차에 관심이 많고 과학 전공을 공부하던 학생이었다. 최근 가족은 어머니를 잃은 상황이었으며, 갑작스러운 사고로 또 한 번 큰 비극을 겪게 됐다. 가족이 개설한 온라인 모금 페이지에는 “그의 밝은 성격과 유머는 주변 사람들을 항상 웃게 했다”며 “노래와 농담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던 청년이었다”고 적혀 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상황을 목격했거나 블랙박스 영상을 가진 시민들에게 제보를 요청했다 AI 생성 기사프리웨이 타이어 프리웨이 뺑소니 타이어 교체 청년 사망
2026.03.04. 15:40
버뱅크 인근 5번 프리웨이 북쪽 방향 구간이 이번 주말 도로 재포장 공사로 전면 또는 부분 통제될 예정이어서 운전자들의 우회와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캘리포니아 교통국(Caltrans)은 버뱅크 인근 5번 프리웨이 북쪽 방향 일부 구간을 이번 주말 도로 재포장 공사를 위해 전면 또는 부분 통제한다고 25일 밝혔다. 통제 구간은 엠파이어 애비뉴/샌퍼낸도 불러바드와 부에나 비스타 스트리트 사이로, 27일 오후 10시부터 내달 2일 오전 5시까지 폐쇄된다. 공사 기간 동안 서쪽 방향 134번 프리웨이에서 북쪽 방향 5번으로 연결되는 램프와 샌퍼낸도 로드/페어몬트 애비뉴 진입로도 함께 통제된다. 또 해당 기간 북쪽 방향 5번 프리웨이에서는 좌측 차선 최대 4개가 순차적으로 폐쇄된다. 28일과 내달 2일 오전 1시부터 5시까지는 해당 구간이 전면 차단되며, 이 시간대에는 교통이 우회 조치된다. 이와 함께 버뱅크 불러바드, 엠파이어 애비뉴/샌퍼낸도 불러바드, 부에나 비스타 스트리트, 알라메다 애비뉴 동·서쪽, 오렌지 그로브 애비뉴 방면 북쪽 5번 프리웨이 진출입로도 시간대별로 폐쇄된다. 이번 공사는 엠파이어 애비뉴와 코하셋 스트리트 사이 구간의 손상된 도로를 재포장하는 2320만 달러 규모 사업이다. 공사는 2027년 여름 완료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이은영 기자프리웨이 버뱅크 프리웨이 공사 프리웨이 구간 버뱅크 i
2026.02.25. 20:28
가주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 건수가 가장 많았던 도로는 LA 등을 지나는 5번 프리웨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 건수가 가장 많은 도시 역시 LA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보험 컨설팅사 ‘아이셀렉트(iSelect)’가 도로교통안전국(NHTSA) 데이터를 분석해 3일 발표한 결과다. 분석 대상 기간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다. NHTSA에 따르면 가주에서 지난 5년간 사망자가 발생한 교통사고가 가장 많았던 곳은 5번 프리웨이로 총 536건이 발생했다. 매달 약 9건꼴로 사망자를 포함한 치명적 사고가 발생한 셈이다. 2위는 LA 다운타운을 지나는 101번 프리웨이로 409건이었다. 이어 99번 프리웨이(368건), 15번 프리웨이(290건), 10번 프리웨이(252건), 80번 프리웨이(211건),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1번·154건), 91번 프리웨이(121건) 순으로 나타났다. 아이셀렉트 측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 5년간 가주 지역 도로에서 사망자가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1만9241건이었다”며 “이 가운데 80% 이상이 프리웨이에서 발생했으며, 이 비율은 와이오밍과 매사추세츠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수치”라고 전했다. 가주 지역을 도시별로 보면 LA는 치명적인 교통사고 발생 건수에서 1위를 기록했다. LA의 경우 지난 5년간 사망자가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1516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위인 샌디에이고(496건)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수치다. 이어 샌호세(337건), 프레즈노(307건), 새크라멘토(290건), 베이커스필드(265건), 샌버나디노(211건), 리버사이드(200건), 롱비치(198건)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아이셀렉트 측은 “이번 데이터는 NHTSA의 교통사고 사망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가장 위험한 도로를 파악한 것”이라며 “도심 지역으로의 출퇴근에 따른 차량 이동 거리 증가와 높은 주행 속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구간일수록 치명적인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커진다”고 설명했다. 한편 텍사스대 교통연구소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LA 지역 도로의 교통 정체가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에 비해 15% 심화됐다고 밝혔다. LA는 매년 전국에서 교통 체증이 가장 심한 지역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다. 강한길 기자사망사고 프리웨이 교통사고 사망 교통사고 발생 텍사스대 교통연구소
2026.02.03. 20:21
오는 6월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과 2028년 LA 올림픽을 앞두고 낙서를 막기 위해 가주교통국(Caltrans)이 다운타운 101프리웨이 ‘더 슬롯(The Slot)’ 구간 옹벽에 인조 담쟁이덩굴을 설치했지만, 이후에도 낙서 훼손이 이어지면서 실효성을 둘러싼 비판이 나오고 있다. 김상진 기자담쟁이덩굴 프리웨이 담쟁이덩굴 실효성 프리웨이 낙서 인조 담쟁이덩굴
2026.01.27. 19:50
온타리오 지역 10번 프리웨이에서 대형 트럭 사고로 교량 구조물이 떨어지는 참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서행과 전면 통제가 장시간 이어졌다. 사고는 16일 새벽 3시 19분쯤, 15번 프리웨이 익스프레스 차로 및 화물 통로 확장 공사 구간 상부에서 발생했다. 중장비를 실은 대형 트럭이 교량을 지탱하는 강철 지지 빔과 충돌했고, 이 충격으로 빔 여러 개가 이탈되면서 그중 하나가 아래를 지나던 10번 프리웨이 서쪽 방향 차로로 떨어졌다고 샌버너디노 카운티 교통국은 밝혔다. 도로 위로 추락한 강철 빔을 여러 대의 차량이 잇따라 들이받으면서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이 가운데 1명은 병원으로 옮겨진 뒤 사망한 것으로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가 확인했다. 정확한 부상자 수는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 사고 직후 10번 프리웨이 서쪽 방향 전 차로에 시그얼럿(SigAlert)이 발령됐으며, 당초 새벽 시간대 해제될 예정이었으나 현장 조사와 잔해 제거, 교량 안전 점검이 길어지면서 통제는 반복 연장됐다. 이와 함께 남쪽 15번 프리웨이에서 서쪽 10번 프리웨이로 이어지는 연결로도 폐쇄됐다. 교통국은 “구조물 안전성이 확보될 때까지 통제를 유지할 수밖에 없다”며 “엔지니어들이 교량 손상 여부를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CHP는 오전 11시를 넘겨 일부 차로를 재개방했지만, 나머지 차로는 추가 점검이 필요해 통제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사고로 온타리오 일대 주요 간선도로에서 극심한 교통 정체가 발생했으며, 당국은 운전자들에게 10번과 15번 프리웨이 교차로 인근을 피하고 우회 도로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경찰과 교통 당국은 대형 트럭의 충돌 원인과 적재 상태, 공사 구간 안전 관리 여부 등을 포함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AI 생성 기사프리웨이 구조물 프리웨이 교차로 프리웨이 서쪽 프리웨이 익스프레스
2026.01.15. 15:47
시속 100마일 이상으로 주행한 운전자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고 있다. 가주교통청(CalSTA)은 차량국(DMV),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 등과 함께 지난달 22일부터 과속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법 위반 전력과 관계없이 면허 정지 또는 취소 조치를 내릴 수 있는 시범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본지 2025년 12월 23일자 A-3면〉 관련기사 100마일 과속, 즉시 면허 취소…가주교통청 시범 운영 6일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는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올해 1월 1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특별 교통 단속 결과를 발표했다. CHP에 따르면 해당 기간 동안 총 9308건의 교통 법규 위반 사례가 적발됐다. 이 가운데 5458건에 대해 티켓이 발부됐으며, 이 중 절반 이상인 2972건(약 54%)이 과속으로 인한 티켓이었다. CHP 측은 “과속 사례 중 92건은 시속 100마일 이상으로 주행하다 적발된 경우”라며 “100마일 이상 주행은 단순한 범칙금 부과를 넘어 운전면허 정지 또는 취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밖에도 같은 기간 주 전역에서는 음주 운전 혐의로 379명이 체포됐다. 이 가운데 6건은 사망 등 인명 피해 사고로 이어졌다. CHP는 “과속, 음주 운전, 안전벨트 미착용은 여전히 인명 피해 등 대형 사고의 주요 원인”이라며 운전자들의 교통 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송윤서 기자프리웨이 과속 운전면허 정지 프리웨이 과속 과속 음주
2026.01.08. 21:43
LA다운타운 인근 10번 프리웨이에서 주행 중이던 차량을 겨냥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다치고, 극심한 교통 정체가 빚어졌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7일 오후 12시 26분경 10번 프리웨이 동쪽 방면 알링턴 애비뉴 인근에서 총격 신고가 접수됐다. 조사 결과, 렉서스 SUV를 타고 주행 중이던 남성이 총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는 즉시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며, 현재 안정적인 상태라고 CHP는 밝혔다. 사건 직후 경찰은 수사를 위해 10번 프리웨이 동쪽 방면 전 차선을 폐쇄했다. 이로 인해 약 10마일에 달하는 구간에서 극심한 차량 정체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총격이 차량 내부에서 발생했는지, 혹은 외부에서 가해진 것인지 등 구체적인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현장 인근 후버 스트리트에서는 앞 유리창에 총탄 흔적이 있는 검은색 SUV 차량이 발견되어 경찰이 정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경찰은 용의자 추적과 함께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강한길 기자프리웨이 다운타운 프리웨이 차량 la다운타운 인근 프리웨이 동쪽
2026.01.07. 20:45
지난 주말 LA카운티 북부 캐스태익(Castaic) 지역에서 대형 가스관이 파열되면서 5번 프리웨이가 수 시간 동안 통제돼 운전자들이 극심한 불편을 겪었다. 27일 오후 4시 20분쯤 발생한 이번 사고로 폭발음과 강한 가스 냄새가 퍼지자 인근 주민 수만 명에게 대피령이 내려졌으나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LA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사고는 리지 루트 로드와 파인 크레스트 플레이스 인근에서 발생했다. 파열된 가스관은 직경 34인치의 천연가스 송전관으로, 제곱인치당 600psi(제곱인치당 파운드)의 고압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5번 프리웨이는 북·남쪽 전 차로가 모두 폐쇄됐다. 가스관 파열 당시 발생한 폭발음에 놀란 인근 주민들은 “제트기가 추락한 줄 알았다”, “큰 지진이 발생한 줄 알았다”며 긴박했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그라나다 힐스와 포터 랜치, 실마, 샌타클라리타, 스티븐 랜치 일부 지역에서도 강한 가스 냄새 신고가 잇따랐으며, 일부 주민들은 어지럼증과 메스꺼움을 호소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사고 직후 반경 일대 주민 약 1만4000명을 대상으로 '실내 대피' 명령을 발령하고 외부 출입을 통제했다. 남가주가스컴퍼니는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 소방당국과 협조해 드론을 포함한 장비를 투입하며 현장 대응에 나섰다. 이날 오후 7시 30분쯤 가스 압력이 차단되면서 추가 누출은 멈췄고, 현재는 잔여 가스로 인한 냄새만 남아 있는 상태다. 당국은 산사태나 폭우로 인한 토양 붕괴 가능성은 작고 점화 흔적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가스관 인근에서 상당한 지반 이동이 관측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말동안 교통사고도 잇따랐다. 샌하신토 셰리프국에 따르면 28일 오전 1시 24분쯤 마운틴 애비뉴 인근에서 40대 남성 운전자가 과속으로 달리다 차량 밖으로 튕겨나가 숨졌다. 26일 오후 랭캐스터 인근에서는 빗물에 휩쓸린 차량 안에서 68세 남성 운전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 최인성 기자지진 프리웨이 가스관 파열 인근 주민들 대형 가스관
2025.12.28. 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