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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월드컵서 멕시코·남아공·유럽PO 승자와 A조 편성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플레이오프(PO) 승자와 32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5일 워싱턴DC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식에서 한국은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유럽 PO 승자와 A조에 편성됐다.     FIFA가 7일 발표한 경기 시간에 따르면, 한국은 유럽PO D그룹 승자와 내년 6월 12일 오후 10시(동부 시간) 과달라하라의 아크론 스타디움에서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치른다.     이어 6월 18일 오후 9시 같은 장소에서 멕시코와 2차전을 벌인 뒤, 6월 24일 오후 9시 몬테레이의 BBVA 스타디움에서 남아공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가진다.   뉴저지 메트라이트스타디움에서는 내년 ▶6월 13일 브라질 VS 모로코 ▶6월 16일 프랑스 VS 세네갈 ▶6월 22일 노르웨이 VS 세네갈 ▶6월 25일 에콰도르 VS 독일 ▶6월 27일 파나마 VS 영국 축구 대표팀의 경기가 펼쳐진다.     또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6월 30일 32강 ▶7월 5일 16강 경기가 예정돼 있으나, 어느 국가대표팀이 이 경기에 나설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조별리그 결과와 조 추첨에 따라 결정된다.   7월 19일 결승전 역시 뉴저지에서 치러진다.     한편 5일 월드컵 조 추첨식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FIFA가 신설한 FIFA 평화상을 수상했다.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이날 조 추첨식 무대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평화상을 수여하며 “FIFA 평화상은 매년 전 세계 수십억명의 축구 팬들을 대표해 탁월한 리더십과 행동을 통해 전 세계 평화와 단합을 증진하는 데 변함없는 헌신을 보여준 특별한 개인에게 수여된다”고 설명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한국축구 멕시코 한국축구 월드컵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북중미 월드컵

2025.12.07. 17:02

한국축구 멕시코-남아공 등과 한조

한국축구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멕시코, 남아공, 유럽 플레이오프 승자와 한조에 속하게 됐다. 비교적 무난한 대진이라는 평가다.     5일 오전 11시(시카고 시간)부터 워싱턴DC의 케네디 센터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축구는 포트 2 첫번째 팀으로 뽑혀 멕시코, 남아공 등과 예선 조 경기를 치르게 됐다.     개최국으로 D조의 포트1인 미국은 파라과이, 오스트레일리아, 유럽 PO PATH 3 승자 등과 한 조를 이루게 됐다.     이날 본선 진출이 확정된 42개국 외 나머지 6개팀은 내년 3월 열리는 유럽 플레이오프(PO)와 대륙간 PO를 통해 결정된다.   이날 조 추첨은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늘어난 본선 진출국을 4개팀씩 12개조로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11월 FIFA 랭킹을 기준으로 1~4번 포트에 각 12개팀씩 담아둔 뒤 각 포트에서 한 팀씩 뽑아 A조부터 L조까지 12개 조를 구성했다.     포트1에선 공동개최국 멕시코와 캐나다, 미국을 각각 A조와 B조, D조에 우선 배정됐고 나머지 FIFA랭킹 1~9위 국가 중 한 팀씩 뽑아 남은 조에 배치했다.     한국은 NBA 스타 샤킬 오닐이 진행한 2번 포트 추첨에서 가장 먼저 뽑혀 멕시코와 한 조가 됐다.     이날 한국의 조 추점 결과는 포트1 팀 가운데 스페인, 아르헨티나, 프랑스, 브라질, 잉글랜드 등을 피하고 멕시코와 같은 조가 된 데다 포트3 추첨 역시 엘링 홀란(맨체스터시티)이 이끄는 노르웨이나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가 있는 이집트 대신 남아공이 뽑혀 비교적 좋은 대진으로 평가된다.     더욱이 A조에 포함될 유럽 PO 팀 역시 이탈리아가 제외된 PATH D의 덴마크, 북마케도니아, 체코, 아일랜드 중 한 팀이 될 예정이어서 최상의 결과라는 분석이다.     북중미월드컵은 각조 1, 2위와 조 3위 중 상위 8팀이 32강 토너먼트에 오른다. 3경기에서 1승1무1패만 거둬도 조별리그를 통과할 확률이 높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국제축구연맹(FIFA)이 신설한 FIFA 평화상을 받았다.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이날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 추첨식 무대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평화상을 수여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메달과 함께 인증서를 전달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내 인생에서 큰 영예 중 하나"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Kevin Rho 기자한국축구 멕시코 멕시코 남아공 공동개최국 멕시코 포트 추첨

2025.12.0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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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멕시코와 2-2 무승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북중미의 '맹주'인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3위 멕시코와 무승부를 거두며 9월 A매치를 1승 1무로 마무리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9일 테네시주 내슈빌의 지오디스파크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친선경기에서 2-2로 비겼다.   7일 뉴저지주 해리슨에서 열린 미국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던 한국 축구는  또 다른 2026 북중미 월드컵 공동 개최국이자 올해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골드컵 우승팀 멕시코와도 대등한 승부를 펼치는 성과를 남겼다.   이날 무승부로 한국은 멕시코와의 역대 남자 성인 대표팀 맞대결 전적 4승 3무 8패를 기록했다.   2006년 2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1-0으로 이긴 뒤 3연패를 당하다가 이제 무승부로 흐름을 바꿨다.   이달 A매치 일정을 마친 홍명보호는 10월 다시 소집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10일), 파라과이(14일)와 맞붙는다.   이날 전반을 0-1로 뒤진 한국은 후반전을 시작하며 배준호와 옌스 카스트로프를 각각 손흥민, 김진규(전북)로 교체해 분위기 전환을 노렸다.   손흥민은 이날로 136번째 A매치에 출전해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 홍명보 현 감독과 한국 남자 역대 A매치 최다 출전 공동 1위가 됐다. 한국은 손흥민과 오현규의 골로 2-1로 역전했으나 경기 막판 동점골을 내주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감했다.     이날 경기 후 손흥민은 "지난해에 비해서 올해 컨디션이 많이 올라오고 있고, 아팠던 부분도 많이 회복되고 있다"며 "이런 부분이 내가 할 수 있는 원래의 컨디션"이라고 말했다.   손흥민은 "좋은 컨디션에서 경기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내가 팀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너무나도 기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동료들의 노력과 희생도 조명했다. 그는 "내 활약보다는 이번에 팀원이 원정으로 나와서 고생하고, 좋지 않은 컨디션에서 활약했기 때문에 이 친구들, 동료들이 더 관심을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연합뉴스손흥민 한국축구 한국축구 멕시코 이날 무승부 올해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

2025.09.1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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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마당] 한국축구의 미래

고 장덕진 전 대한축구협회 회장은 금융실업팀을 육성해 한국축구의 초석을 다진 인물이다. 그의 회장 재임 당시 한국 축구는 올림픽과 월드컵에 수차례 도전했지만 결실을 얻지 못했다.   나는 50년 장 전 회장을 인터뷰할 기회가 있었다. 그에게 “왜 이렇게 월드컵,월드컵 하십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그는 “이봐요 민형, 우리 축구협회의 연간 예산이 20억원이요. 월드컵에 진출하면 예선 3게임만 치러도 200만 달러(당시 환율로 약 20억원)의 배당금이 나와요.” 지금은 예선 3경기만 해도 배당금이 900만 달러에 달한다.   그리고 세월이 지나 한국축구는 10회 연속 월드컵에 진출했다. 이런 성과는 축구 강국들에서도 흔치 않은 일이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을 보면서 세계축구가 지각 변동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본선 참가국 중 강팀인 독일이 예선 탈락했고, 단골손님 이탈리아는 본선에도 진출하지 못했다.     그러면 한국축구는 앞으로 어찌해야 하나?     우선 2가지를 생각해 본다. 첫째 유럽축구의 변방에 있던 프랑스는 90년대 월드컵을 유치하며 도약의 기회로 삼았다. 이후 현 대표팀 스타인 음바페(나이지리아 출신) 등 아프리카 선수들을 귀화시켜 축구 강국으로 부상했다. 한국축구도 한 단계 더 도약하려면 이런 것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   둘째는 미국의 MLS(프로축구리그)에도 많은 한국 선수들이 진출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MLS에는 백인,흑인,남미 출신 등 다양한 선수들이 많아 작은 월드컵 무대라고도 불린다. 여기에 많은 한국 선수들이 진출해 다양한 선수들과의 실전 경험을 쌓을 필요가 있다.   한국축구는 언제까지 16강에 만족할 것인가? 앞으로 16강을 넘어 8강, 4강은 물론 우승도 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새벽잠 설치며 응원한 해외한인들에 대한 보답이기도 하다.   민병국·LA독자 마당 한국축구 미래 대한축구협회 회장 한국 선수들 월드컵 무대

2022.12.18.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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