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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 조지아 둘루스지점 오픈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지난 5일 조지아 둘루스지점(2330 Pleasant Hill Road)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갖고 조지아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점은 동남부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풀뱅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는 바니 이(왼쪽에서 여섯 번째) 행장, 앤서니 김(맨 왼쪽) 수석전무, 신디 염(가운데) 지점장 등 은행 관계자는 물론 커클랜드 카든(오른쪽에서 여섯번째) 귀넷 커미셔너, 롱 트랜(오른쪽에서 다섯번째) 조지아주 하원의원 등 정·재계 인사도 참석했다. 윤지아 기자둘루스지점 한미은행 조지아 둘루스지점 한미은행 조지아 조지아주 하원의원

2025.06.0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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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 조지아 공략 나선다

미주에서 가장 오래된 한인은행인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5일 둘루스지점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갖고 조지아주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은행의 둘루스 지점은 한인 인구과 한국 기업 진출이 늘고 있는 조지아를 비롯한 동남부 지역의 첫 풀뱅킹 서비스점이다.   이날 테이프 커팅식에는 바니 이 행장, 앤서니 김 수석전무, 신디 염 지점장, 제이 윤 부행장 등 은행 관계자들과 커크랜드 카든 귀넷 커미셔너, 롱 트랜 주 하원의원 등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 안성준 코트라(KOTRA) 관장,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의 한오동 회장과 강신범 이사장, 김재천 한미동남부상공회의소 회장 등 한인 인사들도 커팅식에 함께했다.   카든 커미셔너는 “귀넷 카운티를 조지아 보금자리로 택해주어 감사하다. 관계를 중요시하는 귀넷과 한미은행의 철학이 같다”며 “아시아계, 특히 한인 비즈니스 리더들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조지아가 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둘루스점은 그랜드 오프닝 기념으로 퍼스널 체킹계좌를 개설하고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2만 포인트(현금 최대 200달러 상당)를 제공하며, 비즈니스 체킹계좌를 개설하고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20만 포인트(최대 2000달러 상당)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또 세이프 디파짓 박스 임대료를 1년간 면제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문의=770-341-8850, 주소=2330 Pleasant Hill Road, Ste 100 윤지아 기자한미은행 둘루스점 한미은행 둘루스점 그랜드 오프닝 둘루스지점 그랜드

2025.06.0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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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 정기 주총

  한미은행 지주사인 한미파이낸셜콥이 지난 28일 온라인으로 2025년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존 안(이사장), 크리스티 추, 해리 정, 글로리아 이, 제임스 마라스코, 데이비드 로젠블럼, 토마스 윌리엄스, 마이클 양, 유기돈 이사와 당연직인 바니 이 행장을 포함한 10명의 이사 신임과 크리스틴 볼 신규 이사 선임, 외부 회계감사 법인 선정, 주요 경영진 컴펜세이션 등의 안건이 모두 승인됐다. 바니 이(오른쪽줄 맨 앞) 행장이 총회를 진행하고 있다.     [한미은행 제공]한미은행 정기 한미은행 정기 한미은행 지주사인 유기돈 이사

2025.05.2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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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 27센트 현금 배당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의 지주사 한미파이낸셜뱅콥의 이사회가 주당 27센트의 현금배당을 발표했다. 지급 대상은 5월 5일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이며, 지급일은 5월 21일이다.    한미은행 현금 현금 배당 지급 대상 주당 27센트

2025.04.24. 23:25

한미은행 순익 1767만불…자산·대출·예금 성장세

한미은행이 순익·자산·대출·예금에서 모두 전년 대비 성장세를 기록했다.   은행의 지주사인 한미파이낸셜뱅콥은 지난 22일 2025년 1분기 순이익이 1767만 달러(주당 58센트)라고 밝혔다. 월가 전망치인 주당 57센트를 상회했다.     이는 직전 분기의 1770만 달러(주당 58센트)와 거의 동일한 수치로 전년 동기의 1516만 달러(주당 50센트)보다는 16.5% 증가한 것이다.   총자산 규모는 77억2904만 달러였다. 직전 분기의 76억7792만 달러, 전년 동기의 75억1204만 달러와 비교해 각각 0.7%, 2.9% 늘었다.     지난해 4분기에 62억5138만 달러를 기록했던 대출은 이번 분기 62억8219만 달러로 0.5% 증가했다. 전년 동기(61억7784만 달러) 대비 증가 폭은 1.7%였다.     2025년 1분기 예금고는 66억1947만 달러였다. 이는 64억3578만 달러의 2024년 4분기보다 2.9%, 63억7606만 달러의 2024년 1분기보다는 3.8% 증가한 것이다.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94%로 전 분기의 0.93%에서 1베이시스포인트(Basis Point, 1bp=0.01%포인트) 올랐다. 전년 동기의 0.81%와 비교해도 13bp 상승한 것이다.     순이자마진(NIM)도 상승세를 보였다. 2025년 1분기 NIM은 3.02%로 직전 분기보다는 11bp, 전년 동기보다 24bp 상승했다.   조원희 기자한미은행 성장세 한미은행 순익 예금 성장세 총자산 규모

2025.04.22. 22:17

한미은행, 한국 중소기업 진출 지원

  한미은행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LA 본점에서 허브천하, LBBS 로펌과 함께 한국 중소기업의 수출입 및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바니 리 한미은행장, 박기홍 허브천하 대표, 스콧 리 LBBS 파트너 변호사 등이 참석해 각 기관은 한국 중소기업의 미국 진출을 위한 금융 및 보험 지원, 인사관리 및 법률 지원, 현지기업 및 유관기관과 네트워킹 구축 등의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또 오는 9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중소기업리더스포럼에서 '투자유치 포럼(가칭)'을 위해서도 힘을 합치기로 뜻을 모았다.     김기문 회장은 "LA 인근에 'K푸드타운' 조성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등 한국 중소기업에 대한 미국 현지 수요가 높아지면서, 공장 설립, M&A(기업 인수 합병) 등 해외진출을 고려하는 기업이 많아졌지만, 신용 부족으로 때문에 금융 조달이 어렵고 각종 규제, 법률 파악 등이 가장 큰 장애물"이라고 지적하며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 중소기업이 저렴한 비용으로 미국 시장에 보다 원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미은행은 1982년 설립된 미국 최초이자 2번째로 큰 한국계 은행으로, 9개 주 35개 지점에서 운영 중이다. 허브천하는 1990년 설립된 미주 한인 보험 에이전시로 지난 2016년 한인보험업계 최초로 연 매출 1억 달러를 돌파했다. LBBS는 캘리포니아에 1979년 설립된 종합법률회사로, 전국에 55개 사무소, 1500명 규모의 변호사를 보유하고 있다.중소기업진출 한미은행 한미은행장 박기홍 한국 중소기업 한국계 은행

2025.04.2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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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 비즈니스 체킹 이벤트…신규 계좌 개설 고객 대상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비즈니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신규 체킹 계좌 리워드 프로모션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이번 프로모션은 비즈니스 체킹 계좌를 새로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계좌 개설일로부터 30일 이내에 데빗카드를 주문하고 유추즈 리워드 프로그램에 가입을 완료해야 프로모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계좌 개설 후 첫 3개월간의 평균 일일 잔고에 따라 리워드 포인트가 제공된다. 평균 잔고가 1만5000달러 이상이면 2만5000포인트, 5만 달러 이상이면 10만 포인트, 10만 달러 이상이면 20만 포인트가 적립된다.   유추즈 리워드 포인트는 통상 데빗카드로 2달러를 결제할 때마다 1포인트가 적립되며, 다양한 상품권이나 캐시백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시백으로 전환 시 100포인트는 1달러의 가치에 해당하며, 20만 포인트는 최대 2000달러의 현금성 혜택이 되는 셈이다.     한미은행은 사업체 규모에 따라 다양한 비즈니스 체킹 계좌를 운영 중이며, 계좌 종류에 따라 젤(Zelle) 등의 온라인 송금 서비스도 별도 수수료 없이 제공되고 있다.   프레드 리 예금 총괄 부행장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이 한미은행의 비즈니스 체킹 계좌 혜택을 직접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원희 기자한미은행 비즈니스 한미은행 비즈니스 비즈니스 체킹 비즈니스 고객

2025.04.1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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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 바니 이 행장 3년 연임…2028년 4월 28일까지

한미은행 바니 이(사진) 행장의 임기가 3년 연장됐다.   은행 측이 지난 4일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보고서(8-K)에 따르면 은행과 지주사 한미파이낸셜콥은 바니 이 행장의 임기를 오는 2028년 4월 28일까지 3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양측이 재계약에 이견이 없다면 임기는 이날을 기준으로 자동 1년씩 연장된다.   이 행장은 지난 2019년 최고경영자로 처음 선임돼 자동으로 1년씩 계약을 연장, 지난 2022년에는 3년 추가 연임이 결정된 바 있다.   이 행장이 받는 급여 및 혜택 등은 이날 보고서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내년 주주총회 소집 관련 서류(proxy)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은행은 로몰로 산타로사 최고재무책임자(CFO)의 고용 계약도 연장했다.   이에 따라 은행과 산타로사 CFO의 기존 계약은 오는 2027년 12월 31일까지 연장된다.     연임은 이 행장과 마찬가지로 양측이 서면으로 계약 종료 의사를 통보하지 않는 이상 임기는 기존 계약 종료일을 기준으로 1년씩 자동으로 갱신된다.     한인 은행권은 이에 대해 계약 연장을 통해 은행의 핵심 경영진의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장기적인 경영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분석했다. 우훈식 기자한미은행 행장 추가 연임 계약 연장 한인 은행권

2025.03.0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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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 신임 이사 영입…20여년 경력 크리스틴 볼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신임 이사를 영입했다.   은행의 지주사 한미파이낸셜콥은 지난 3일 기업 및 커머셜, 프라이빗 뱅킹에서 20년 이상 경력의 크리스틴 볼(사진)을 이사회에 새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볼 신임 이사는 지난 1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신규 이사가 추가되면서 은행의 이사회는 총 11명으로 확대됐다.   한미은행의 존 안 이사장은 “볼 이사는 그가 금융업계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으로 이사회에 가치를 추가할 것”이라며, “검증된 리더십과 전략적 통찰력, 그리고 크레딧 및 리스크 관리 분야에서의 전문성이 은행의 지속적인 성장과 재정 건전성 유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볼 이사는 이번 임명과 함께 은행의 리스크 준수 기획위원회와 대출 크레딧 정책위원회, 자산 부채 관리위원회에 합류한다.   볼 이사는 영입 직전 LA에 본점을 둔 시티내셔널뱅크에서 부최고크레딧책임자(Deputy Chief Credit Officer)를 역임했다. 그는 2013년부터 해당 은행에서 엔터테인먼트 부문 크레딧 매니저로 일했으며, 그 이전에는 웰스파고와 인수 전 와코비아뱅크에서 근무했다.   또 UC데이비스에서 경제학 학사, 코넬대학교에서 금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한미은행 크리스틴 한미은행 신임 경력 크리스틴 신임 이사

2025.03.0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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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 조지아 둘루스점 개점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지난 3일 조지아주 첫 풀서비스 영업점인 둘루스 지점(2330 Pleasant Hill Rd. Duluth, GA)을 오픈했다. 은행 측은 “이 일대는 한국 기업 진출 및 한인 사회 발전이 빠르게 성장하는 주요 시장으로 이들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둘루스 지점은 주요 은행 지점장, 금융 컨설팅 기업 등에서 18년 경력을 쌓은 신디 염(왼쪽에서 세 번째) 지점장이 맡게 됐다. 조지아·텍사스 지역 본부장인 제이 윤(맨 왼쪽) 부행장은 “오픈을 기념해 체킹 계좌, 세이프 디파짓 박스 등 다양한 상품에 대해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미은행 제공]한미은행 둘루스점 한미은행 조지아 둘루스 지점 은행 측은

2025.03.0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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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 조지아 공략 본격화...둘루스에 첫 풀뱅킹 지점 오픈

한국 기업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   한미은행이 둘루스에 첫 조지아주 풀뱅킹 서비스 영업점을 열었다.   은행 측은 "한인사회를 포함, 인구 증가와 경제 성장세 모두 가파른 애틀랜타 지역에서 최고의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 파트너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바니 이 행장은 “조지아를 중심으로 한 동남부 일대는 한국 기업들의 진출과 한인사회 발전이 맞물려 빠르게 성장하는 유망한 시장”이라며 “한미가 지난 42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좋은 상품과 서비스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조지아∙텍사스 지역 본부장을 맡고 있는 제이 윤 부행장은 “조지아는 자동차, 배터리 등의 업종을 중심으로 한국 기업들의 진출이 이어지고, 그에 힘입어 한인사회도 동반 성장하고 있다"며 “지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상품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은행 측은 오픈 기념으로 체킹계좌 신규오픈시 300달러 제공, 세이프 디파짓 박스 1년간 수수료 면제, 대출 특별 이자율 적용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둘루스점은 금융업계 18년 경력의 신디 염 지점장이 맡는다. 염 지점장은 조지아주립대를 졸업한 후 애틀랜타 지역에서 경력을 쌓은 토박이로 미국계 은행 지점장, 금융 컨설팅 회사 등을 거쳤다.   은행 측은 가장 오래된 미주 한인은행으로서 축적된 기업금융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지아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 한국 기업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담당하는 '코리아 데스크'를 운영하며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 기업들에 특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한미은행은 시장조사와 긴밀한 업무교류를 위해 지난해 11월 서울사무소를 열었다.   조지아는 한국 기업들의 투자가 집중되는 곳이다. 조지아 주정부 발표에 따르면 한국 기업들은 2023년 회계연도에만 주 전역에 100 달러 이상을 투자했으며, 한국과 조지아간 교역액은 175 억 달러에 달했다.   ▶문의: 770-341-8850, 주소: 2330 Pleasant Hill Road, Duluth, GA 30096 장채원 기자 [email protected]한미은행 프로모션 한미은행 프로모션 오픈기념 프로모션 체킹계좌 신규오픈시

2025.03.0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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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고객에 포인트 추가 적립…한미은행 체킹 계좌 개설시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체킹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는 고객에게 추가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근 은행 측은 신규 고객이 퍼스널 체킹 계좌를 열면 개인 계좌의 경우 1만 유추즈 리워드 보너스 포인트, 공동 계좌의 경우 2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혜택을 받으려면 계좌 개설 후 시작되는 첫 3개월 동안 평균 잔고가 3000달러 이상 유지해야 한다. 예를 들어 2월 15일에 계좌를 개설했다면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잔고를 유지해야 한다.   또한 데빗카드를 주문해 등록한 후 30일 이내에 유추즈 리워드 프로그램에 가입해야 보너스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유추즈 리워드는 데빗카드로 결제한 금액에 대해 2달러당 1포인트를 적립하며, 적립된 포인트는 상품권으로 교환하거나 캐시백으로 사용할 수 있다.     포인트를 캐시백으로 전환 시 100포인트는 1달러의 가치가 있다. 이벤트 보너스를 캐시백으로 받을 경우 1만 포인트는 100달러, 2만 포인트는 200달러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셈이다.   한편 한미은행은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체킹 계좌를 운영하고 있다.     체킹 계좌를 이용하면 지점 방문 없이 온라인 뱅킹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은행 업무를 처리할 수 있으며, 컨택리스 데빗카드가 기본 제공된다.     또한, 송금 서비스 젤과 파트너사 머니패스를 통한 4만 개 이상의 ATM 이용 시 수수료 부담 없이 편리하게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와 온라인 계좌 개설은 한미은행 웹사이트(hanmi.com/ko/personal-checking-promotio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훈식 기자한미은행 신규 한미은행 체킹 체킹 계좌 계좌 개설

2025.02.25. 22:29

한미은행 SBA 재난 구호 세미나 개최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지난 11일 LA YMCA에서 LA 산불 피해 주민과 사업체를 위한 중소기업청(SBA)의 재난 구호 지원 프로그램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한미은행은 FHL뱅크 샌프란시스코와 협력해 LA YMCA와 LA한인회에 각각 3만 달러의 기부금도 전달했다. 기부금을 전달한 한미은행 바니 이(가운데) 행장과 LA한인회 로버트 안(맨 왼쪽) 회장 및 관계자들이 행사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한미은행 제공]한미은행 세미나 재난 구호 이날 한미은행 프로그램 세미나

2025.02.1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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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산불 피해 업주들 SBA 재난 대출 지원…한미은행 11일 세미나 개최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LA카운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사업주 및 주택 소유주, 렌터들을 위해 SBA 대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은행 측은 오는 11일(화) 오후 1시 LA한인타운 앤더슨멍거 YMCA 커뮤니티룸(4301 W 3rd St.)에서 이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중소기업청(SBA) LA지부 관계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산불 피해를 입은 다양한 고객들이 활용할 수 있는 SBA 재난 대출 프로그램들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한미은행의 애나 정 최고 SBA 대출 책임자는 “산불로 인한 피해를 입은 분들은 SBA가 제공하는 여러 융자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SBA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하는 만큼 많은 분이 참석해 유익한 정보를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현장에서 담당자들에게 직접 궁금한 사항을 문의하고 지원서 작성 및 제출까지 할 수 있어, 참가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또 행사에서 한미은행의 SBA 대출 전문가들이 질의응답과 통역 지원을 통해 언어 제약 없이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미은행은 이날 적극적인 지원 활동에 나서고 있는 한인타운 YMCA와 LA한인회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오전에는 SBA 부서 직원들이 직접 산불 피해자 지원을 위한 봉사 활동에도 나선다. 우훈식 기자한미은행 la산불 세미나 개최 재난 대출 대출 프로그램

2025.02.0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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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 현금 배당 8% 인상

한미은행이 현금 배당을 8% 인상했다. 은행의 지주사 한미파이낸셜콥 이사회는 지난 28일 주당 27센트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이는 직전 분기의 주당 25센트 대비 2센트(8%) 상향된 것이다.한미은행 현금 한미은행 현금 현금 배당 주당 27센트

2025.01.29. 19:23

한미은행 4분기 실적 전망치 상회…순익 1770만불, 주당 58센트

한미은행이 월가 전망치를 웃도는 영업 실적을 거뒀다.   은행의 지주사인 한미파이낸셜콥은 지난 28일 2024년 4분기 순이익이 1770만 달러(주당 58센트)라고 밝혔다. 월가 전망치인 주당 53센트를 상회하는 실적이다. 이는 직전 분기의 1489만 달러(주당 49센트)를 18.8% 웃도는 것이지만, 전년 동기의 1863만 달러(주당 61센트)보단 5.0% 낮았다.   연간 순이익 규모는 6220만 달러였으며 전년의 8004만 달러에서 22.3% 감소했다.     총자산 규모는 직전 분기의 77억1230만 달러보다 0.4% 감소한 76억7793만 달러였다. 전년 동기의 75억7034만 달러와 비교해선 1.4% 많았다.     대출은 62억5138만 달러로 전 분기의 62억5774만 달러와 비슷했지만, 전년 동기의 61억8243만 달러 대비 1.1% 늘었다.     64억3578만 달러인 예금고는 2024년 3분기의 64억322만 달러보다 0.5%, 2023년 4분기의 62억8057만 달러보단 2.5% 증가했다.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93%로 전 분기의 0.79%에서 14베이시스포인트(Basis Point, 1bp=0.01%포인트) 올랐다. 전년 동기의 0.99%와 비교해선 6베이시스포인트 낮았다. 순이자마진(NIM)은 2.91%였다. 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한미은행 전망치 실적 전망치 월가 전망치 주당 53센트

2025.01.28. 23:25

한미은행 더블포인트 제공…한미은행, 1불당 1포인트

한미은행이 고객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유추즈 리워드 포인트 적립을 두배로 늘리는 ‘더블 포인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미은행에 개인 체킹 계좌를 가지고 리워드 프로그램에 등록된 고객은 12월 31일까지 개인 데빗카드로 결제한 금액에 대해 1달러당 1포인트 적립을 받게 된다. 이벤트 기간 이후에는 종전과 같은 2달러당 1포인트가 적립된다.     유추즈 리워드 포인트는 다양한 종류의 상품권으로 교환되며 캐시백으로 환급받을 수도 있다.     한미은행의 프레드 이 예금 총괄 부행장은 “고객들이 더욱 풍성한 연말 시즌을 보낼 수 있도록 더블 포인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은행 측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한미은행은 카카오의 인기 캐릭터인 라이언과 춘식이가 그려진 데빗카드를 새롭게 출시하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조원희 기자한미은행 더블포인트 한미은행 더블포인트 한미은행 1불당 최근 한미은행

2024.11.12.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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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 3분기 순이익 1490만 달러…자산·대출·예금 전년 대비 증가

한미은행이 월가 전망치와 부합하는 당기 실적을 내놨다.     한미은행의 지주사 한미파이낸셜콥은 22일 2024년 3분기 순이익이 1490만 달러(주당 49센트)라고 발표했다. 이는 월가 전망치인 주당 49센트와 동일한 것이다. 직전 분기 순이익인 1445만 달러(주당 48센트)보다 3.1% 늘었다. 다만 전년 동기의 1880만 달러(주당 62센트)보다는 20.8% 내려간 수치다.     총자산 규모는 직전 분기에서 1.7% 늘어난 77억1229만 달러였다. 전년 동기의 73억5014만 달러와 비교하면 4.9% 늘어났다.     대출은 62억5774만 달러로 직전 분기의 61억7635만 달러보다 1.3% 증가했다. 전년 동기(60억2078만 달러)에 비하면 3.9% 웃돌았다.     예금고는 64억322만 달러로 올해 2분기(63억2934만 달러) 대비 1.2% 더 많았고 전년 동기(62억6007만 달러)에 비하면 2.3% 불어났다.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79%였다. 이는 전 분기의 0.77%보다 2베이시스 포인트(Basis Point, 1bp=0.01%포인트)오른 것이다. 순이자마진(NIM)은 2.74%로 직전 분기의 2.69% 대비 5bp 향상됐다. 다만, ROA와 NIM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밑돌았다.   조원희 기자 [email protected]한미은행 순이익 예금 전년 전년 동기 총자산 규모

2024.10.23. 0:07

한미은행 코타플점 40년만에 폐쇄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 코리아타운플라자(KTP) 지점이 40여년 만에 문을 닫는다.   은행 측은 최근 고객들에게 편지를 발송해 KTP 지점(928 S. Western Ave. #260)이 2025년 1월 17일을 끝으로 문을 닫는다고 알렸다. 지점의 계좌는 모두 한인타운 내에 있는 버몬트 지점(933 S Vermont Ave)으로 이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폐쇄로 KTP 지점에 세이프 디파짓 박스를 보유한 고객은 올해 12월 13일까지 박스를 비워야 한다. 박스는 버몬트 지점으로 이전이 가능하다.   지점 폐쇄는 경비 절감과 효율성 제고 차원에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은행은 지난 5월 LA다운타운 패션디스트릭트 지점을 정리한 바 있다. 한미은행의 지점은 이로써 31개가 된다. 은행 측은 이미 LA한인타운 내에 올림픽 지점과 버몬트 지점 등이 있어서 고객들의 불편이 크지 않을 것이며 제공하는 서비스에도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원희 기자한미은행 폐쇄 지점 폐쇄 이번 폐쇄 버몬트 지점

2024.10.20. 18:56

한미은행 바니 이 행장, ‘여성 리더 25’명에 선정

한미은행 바니 이(사진) 행장이 2년 연속 올해 주목해야 할 여성 리더에 이름을 올렸다.     금융 전문 매체 아메리칸뱅커는 지난달 26일 ‘2024년 주목해야 할 영향력 있는 여성’ 25인 중 한 명으로 바니 이 한미은행 행장을 선정했다. 이 행장은 지난해 15위에서 올해는 12위로 3계단 더 올랐다.     매체 측은 2019년 이 행장이 취임한 이후로 은행 자산 규모가 55억 달러에서 76억 달러로 36%나 성장한 점을 선정 이유로 꼽았다. 이외에도 은행의 대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텍사스와 일리노이 등으로 지점을 확장하는 등의 성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고금리와 경기하강으로 어려운 와중에도 2023년에 대출이 3.6%, 예금이 1.8% 증가한 것 또한 괄목할 만한 성과라고 소개했다. 매체는 이 행장이 이끄는 한미은행이 엄격한 심사를 통해 양질의 대출 포트폴리오와 탄탄한 자본상태를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이 행장은 “은행권의 미래를 책임질 여성들과 나란히 하게 돼 영광”이라며 “비즈니스 커뮤니티를 지원한다는 목표를 계속 달성해온 팀을 이끄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조원희 기자 [email protected]한미은행 행장 한미은행 행장 여성 리더 대출 포트폴리오

2024.09.3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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