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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할로윈 밤 총격… 갱단 연관 음악인 아들 숨져

로스앤젤레스 남부에서 할로윈 밤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한 남성이 숨졌다. 경찰은 피해자가 과거 갱단과 연관된 음악 관계자의 아들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0월 31일 오후 늦게 피게로아 거리와 69번가 인근에서 발생했다. 피해 남성은 한 연기 가게 앞에서 차량에 다가가던 중, 차량 안에 있던 누군가가 총을 발사하면서 현장에서 여러 차례 총격을 받았다.   피해자는 인도 위에서 다수의 총상을 입고 쓰러진 채 발견됐으며, 현장에서 사망이 확인됐다. 용의자는 차량을 타고 달아났고, 아직 체포되지 않았다.   수사 관계자는 “피해자가 과거 음악업계에서 활동한 인사의 아들로, 갱단과의 연관성이 이번 사건의 주요 조사 대상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피해자의 가족 중 한 명은 현직 프로스포츠 선수로 알려졌으며, 사건 이후 열린 경기에서 형을 추모하며 무릎을 꿇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의 정확한 동기와 용의자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AI 생성 기사할로윈 관계자 음악 관계자 아들 사망 전직 음악

2025.11.0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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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츠커, "할로윈 주말 이민 단속 중단" 요청

J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가 연방 국토안보부(DHS)와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시카고 전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민 단속을 할로윈 주말 3일간(10월 31일부터 11월 2일)은 중단해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     프리츠커는 지난 29일 “일리노이 주의 가족들은 두려움 없이 할로윈 주말을 보낼 권리가 있다”며 “어린이들이 자기 동네에서 사탕을 받으러 다닐 때 최루가스를 마셔야 하는 일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주택가, 학교, 병원, 공원, 예배당 등 커뮤니티 주요 장소에서의 단속을 중단해달라며 “이번 요청은 공동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조치이자 이전 행정부가 폐지한 DHS의 ‘민감 지역 단속 자제 지침’을 되살리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프리츠커는 할로윈 주말 단속 중단 요청 서한을 크리스티 노엄 DHS 장관, 토드 라이언스 ICE 국장 대행, 로드니 스콧 세관국경보호국(CBP) 국장에게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츠커는 이 서한 말미에 “이번 주말만큼은 연방 요원들이 어린이들에게 해를 끼치거나 두려움을 주는 행동을 삼가해 달라”며 “단 하루라도 어린이들이 공포 없이 ‘어린이로서의 시간’을 누릴 수 있게 해달라”고 강조했다.   프리츠커의 이번 요청은 지난주 시카고 올드 어빙 파크 지역에서 발생한 최루탄 사건 이후 나왔다. 당시 ICE 요원들은 불체자 단속을 하면서 할로윈 퍼레이드에 참석 중이던 가족과 어린이들이 지나가는 인근 지역에서 최루가스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돼 큰 논란이 일었다.     올드 어빙 파크 외에도 레이크뷰, 리틀 빌리지, 알바니 파크, 브라이튼 파크, 로건 스퀘어 등 시카고 내 여러 지역에서 최근 연방 요원들의 불체자 단속 활동이 강화되면서 이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Kevin Rho 기자프리츠커 할로윈 할로윈 주말 중단 요청 이민 단속

2025.10.3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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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퍼빌•오로라, 미국서 가장 안전한 할로윈 지역

할로윈(10월 31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시카고 서버브 타운 두 곳이 ‘미국에서 트릭 오어 트리트(Trick-or-Treat)’를 하기에 가장 안전한 곳으로 평가됐다.     가정집 보안 기술 전문 사이트 SafeHome.org의 분석에 따르면 네이퍼빌은 올해 미국 내에서 두 번째로 안전한 할로윈 도시로 선정됐다.   1위는 뉴욕 주의 용커스가 차지했다.     또 다른 시카고 서버브 도시인 네이퍼빌 인근 오로라는 아쉽게도 10위권 진입에는 실패했지만 전체 순위 11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올랐다. 시카고 남서 서버브 졸리엣 역시 2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조사는 범죄율, 보행자 사망률, 등록 성범죄자 수, 인구 1만 명당 배치된 경찰관 수 등 다양한 안전 지표를 종합해 산정됐다.     이 매체가 선정한 '트릭 오어 트리트'를 하기에 가장 안전한 도시는 용커스에 이어 네이퍼빌, 뉴욕(뉴욕), 길버트(애리조나), 프리스코(텍사스), 서프라이즈(애리조나), 호놀룰루(하와이), 스카츠데일(애리조나), 맥키니(텍사스), 어바인(캘리포니아) 등이 차례로 2위부터 10위까지를 차지했다.     한편 네이퍼빌 타운은 공식적인 트릭 오어 트리트 시간을 정하지는 않았지만, 시 당국은 늦은 오후부터 이른 저녁 사이 활동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오로라와 졸리엣 시는 오후 4시부터 7시까지를 공식 트릭 오어 트리트 시간으로 정했다.  Kevin Rho 기자미국 할로윈 할로윈 지역 할로윈 도시 안전 지표

2025.10.3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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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중서부 할로윈 강도단 현상금 1만5천불

연방수사국(FBI)이 시카고를 비롯한 중서부 지역에서 할로윈 가면을 착용한 채 보석상을 대상으로 연쇄 강도 행각을 벌인 용의자들에 대한 시민들의 제보를 당부하며 1만 5천 달러의 현상금을 걸었다.   이들 할로윈 무장 강도들은 중서부 지역 최소 4곳의 보석상을 표적으로 삼았는데 첫 번째 대상이었던 지난 2023년 7월 시카고 할렘 애비뉴 소재 보석상에서는 세 명이 업소로 진입한 후 한 명은 문을 열어두고, 다른 한 명은 AR형 소총을 들고 약탈했다. 이들은 고객들을 바닥에 엎드리게 하고, 휴대폰을 빼앗아 신고를 못하게 했다.   지난 8월에는 미시간주 디어본과 세인트루이스 인근 보석상에서도 유사 강도 사건이 발생했는데 미시간에서는 고객과 업주를 상대로 둔기를 휘두르며 위협 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도 용의자 가운데 3명은 범행 당시 슬렌더맨(Slenderman)과 ‘언클 바비’(Uncle Bobby)라는 캐릭터의 할로윈 가면을 쓰고 있었는데 최근 1명은 체포됐다.     FBI 시카고 지부 에반 힐튼 특별 수사관은 “연습이라도 한 듯 범행이 치밀하고 신속하게 진행됐다. 이 사건들은 우연이 아니라 명백히 계획된 범죄”라며 보석상 업체에 특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신고 및 제보=전화(1-800-CALL-FBI) 또는 이메일(tips.fbi.gov).     Luke Shin중서부 할로윈 중서부 할로윈 할로윈 가면 중서부 지역

2024.10.3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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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와 눈까지 예보된 올해 시카고 할로윈

올해 시카고 일원은 가장 추운 할로윈(Halloween, 10월31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할로윈은 ‘추운 날’로 기억되지만 올해는 더욱 추운 날이 될 것이라는 게 국립기상청(NWS)의 전망이다.     국립기상청은 "시카고 지역의 할로윈은 실제 그렇게 춥거나 눈이 내린 적은 거의 없다"면서도 오는 31일 시카고 지역 기온을 최고 37도, 최저 28도에 눈까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시카고의 평균 할로윈 최고 기온과 최저 기온은 각각 56도와 41도이며 가장 따뜻했던 날은 1950년의 84도, 그리고 가장 추웠던 날은 1873년의 23도였다.     할로윈에 눈이 내린 날은 지난 2019년(3.4인치)이 가장 최근이었지만, 국립기상청의 약 150년 동안 시카고 지역에 할로윈 당일 눈이 내린 적은 8번 밖에 기록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당국은 올해 할로윈에는 추위가 예보된 만큼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을 할 주민들은 따뜻한 복장을 갖출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카고 지역 기온은 할로윈을 기점으로 내달 1일부터 다시 올라가 내주에는 최고 기온이 화씨 50도를 웃돌 것으로 전망됐다.     Kevin Rho 기자시카고 할로윈 시카고 지역 올해 시카고 동안 시카고

2023.10.3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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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단신 브리핑]올해 시카고 최고 인기 할로윈 분장은 바비 외

#. 시카고 네덜랜더극장 가장 무서운 관광지    1900년대 초 지어진 시카고의 한 뮤지컬 극장이 전세계에서 가장 공포스러운 장소로 꼽혔다. 이 곳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6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기 때문이다.     지난 1903년 12월 30일 아이로퀴오이스 극장에서는 뮤지컬  ‘미스터 블루베어드’가 공연되고 있었다. 극장이 개관된 뒤 5주가 지난 시점이었다. 갑자기 무대에 설치된 조명에서 스파크가 튀면서 화염이 발생했다. 불길은 곧 벨벳 소재로 된 커튼을 따라 급속도로 퍼졌다.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관객들은 결국 화재로 인해 숨졌는데 그 숫자가 무려 603명이었다. 주로 어린이와 여성들이 피해를 당했다.    극장 내부가 정전되면서 이 화재는 시카고 대화재보다 더 많은 인명 피해를 기록했다. 1871년 발생한 시카고 대화재는 피해 면적은 더 컸지만 사망자는 250명였다. 많은 사망자들이 불길에서 빠져 나오고자 발코니에서 뛰어 내렸는데 숨진 사체가 120구였다는 당시 신문 보도가 있었다.   당시 화재는 인재였다. 시청이 극장측이 소방 관련 규정을 준수하고 있는지 제대로 관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시청 공무원들은 극장으로부터 무료 입장권을 받고 관리 감독을 소홀히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화재 원인 제공을 했던 극장이나 담당 공무원은 어느 누구도 제재를 받지 않았다. 다만 희생자들은 일인당 750달러를 합의금으로 받았는데 전체 합의 금액은 2만9750달러로 집계됐다.     이후 시카고의 극장은 소방 규정이 더욱 강화됐다. 극장 문은 바깥으로 열리게 설치되어야 하며 소방 커튼은 철 재질로 설치되도록 했다.     시카고 최악의 화재가 발생한 이 극장은 1926년 오리엔탈 극장으로 이름을 변경했다. 이후 이 극장은 제임스 네덜랜더로 불린다. 시카고 브로드웨이를 창설한 인물이다. 현재 이 극장에서 공연하고 있는 작품은 근래 시카고에서 공연된 작품 중에서 가장 성공했다고 평가되는 ‘해밀턴'이다.     최근 콩데 내스트 트래벨러 여행 잡지는 24번지 웨스트 랜돌프길에 위치한 네덜란더 극장을 전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관광지 중 하나로 꼽았다.     한편 시카고에서는 역시 다운타운에 위치한 콩그래스 호텔에 귀신이 자주 출몰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그 이유는 이 호텔에서 자살로 목숨을 끊은 주민들이 많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NP   #. 올해 시카고 최고 인기 할로윈 분장은 바비         올해 시카고 일원에서 할로윈(Halloween, 10월31일) 의상 및 분장으로 '바비'(Barbie)가 가장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구글은 검색어 통계서비스 '구글 트렌드'(Google Trends)의 검색 키워드를 지수화한 빅데이터를 사용, 2023년 시카고 지역의 인기 많은 할로윈 의상 및 분장 순위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여름 영화 개봉을 통해 인기몰이를 했던 '바비'가 1위를 차지했고 이어 공주, 스파이더맨, 마녀, 요정, 웬즈데이 아담스, 공룡, 닌자, 카우보이, 버니, 토끼, 해적, 피치 공주, 삐에로, 호박, 배트맨, 인어공주, 치어리더, 귀신, 곰 등이 차례로 2위부터 20위까지 기록했다.         일리노이 주 피오리아, 블루밍턴, 스프링필드, 샴페인에서도 바비는 1위를 차지했다.         다만 락포드에선 카우보이, 일리노이 서부서는 웬즈데이 아담스, 그리고 일리노이 남부서는 마녀가 가장 흔한 분장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KR  Nathan Park•Kevin Rho 기자로컬 단신 브리핑 시카고 할로윈 시카고 대화재 시카고 브로드웨이 시카고 최악

2023.10.2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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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파티 총격 2건 발생…2명 목숨 잃고 다수 부상

지난 주말 샌타마리아와 팜데일 지역 핼러윈 파티에서 총격으로 2명이 사망했다.   샌타마리아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12시 30분경 노스 스쿨 스트리트 1000블록에서 총격 사건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총상 피해자들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20세 남성 1명은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사건 당시 주택 뒷마당에서 핼러윈 파티가 열리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자정쯤 팜데일(55가 이스트의 3만7000블록)의 핼러윈 파티에서도 총격 사건이 발생해서 1명이 목숨을 잃었다.     두 사건 모두 사망자의 신원 등은 아직 알려진 바 없으며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남가주 할로윈 할로윈 파티 핼러윈 파티 총격 사건

2023.10.22. 19:36

시카고 일부 도로, 할로윈 행사 위해 폐쇄

이번 주말 펼쳐지는 다양한 할로윈 행사로 시카고 다운타운 루프를 중심으로 일부 도로가 폐쇄된다.     시카고 응급관리국(OEMC)는 할로윈 주말인 29일과 30일 폐쇄되는 시카고 도로 상황을 공지했다.     이에 따르면 '아츠 인더 다크'(Arts in the Dark) 퍼레이드로 인해 29일 오후 4시부터 오후 8시까지 스테이트 스트릿부터 레이크 스트릿까지의 웨커 드라이브가 폐쇄된다.     다음은 29일 오후 5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폐쇄 되는 시카고 지역 도로 구간들이다. ▶레이크부터 아이다 B 웰스까지의 스테이트 스트릿 ▶디어본부터 와바시까지의 레이크 스트릿•랜돌프 스트릿•워싱턴 스트릿•매디슨 스트릿•몬로 스트릿•애담스 스트릿•잭슨 스트릿•밴뷰런 스트릿 등이다.     또 시카고 남서부 필슨에서의 5K 레이스, 솔저필드서의 3.1마일 코멘 레이스 등을 위해 인근 일대 도로가 폐쇄된다.     이밖에 시카고 북부 노스할스테드에서는 31일 오후 5시부터 낮 12시까지 할로윈 퍼레이드를 위해 할스테드 스트릿과 벨몬트 애비뉴 등이 일부 폐쇄될 예정이다.  Kevin Rho 기자시카고 할로윈 할로윈 행사 레이크 스트릿 시카고 응급관리국

2022.10.2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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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안전도시 가주 1위 ‘어바인’

남가주 지역 도시 6곳이 핼러윈을 가장 안전하게 보낼 수 있는 전국 상위 도시 25위 안에 포함됐다.   전국상공회의소는 24일 보행자 사망률, 강력범죄 및 성범죄 발생률, 법 집행기관 수 등 5개 항목을 바탕으로 전국에서 핼러윈을 가장 안전하게 보낼 수 있는 도시를 발표했다.     그 결과 어바인이 총점 78점으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남가주 도시로는 칼스베드 8위, 글렌데일 9위, 버뱅크 18위, 토런스 24위, 뮤리에타 25위를 기록했다.   상공회의소는 전국 300개 도시를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1위는 애리조나주 길버트 시가 선정됐다. 김예진 기자남가주 할로윈 남가주 지역 애리조나주 길버트 성범죄 발생률

2022.10.24. 18:54

맥도날드, '할로윈 페일' 해피밀 18일부터 판매

  맥도날드가 할로윈 데이를 맞아 오는 18일 ‘맥도날드 할로윈 페일’ 해피 밀을 다시 선보인다. 맥도날드의 할로윈 상징인 고스트 삼총사가 다시 부활하는 것이다.    1986년 맥부,맥펑킨,맥가블린의 맥도날드 할로윈 삼총사는 맥도날드 매장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선풍적인 해피밀 유행을 일으켰었다. 그 후 잠시 모습을 감추었던 삼총사들이 다시 뭉쳐 이번 할로윈 때 맥도날드 팬들에게 추억을 소환할 예정이다.   맥도날드 팬들은 최대 인기 해피밀 중 하나인 할로윈 페일은 구매한 후 메뉴를 먹고 난 뒤 할로윈 페일(버킷)을 이용해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만들어 냈었다. 팬 공모를 통해 당선된 5개의 아이디어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널리 알려졌다.   이번 맥도날드 할로윈 페일 해피 밀은 한정수량에 한해 오는 18일부터 매장에서 판매된다      맥도날드 할로윈 맥도날드 할로윈 맥도날드 매장 이번 맥도날드

2022.10.0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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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주말 할로윈 즐기지만, 코로나 안전수칙도 지켜야

프레이저보건소는 할로윈 주말을 앞두고 코로나19 안전을 위한 안내 가이드를 내놓으며 전염 예방을 당부했다.       프레이저보건소가 동영상으로 배포한 안전 수칙 5가지를 보면 우선 만약 몸에 이상을 느끼면 집에 머물고 감염 검사를 받으라고 안내했다.       그리고 할로윈 의상에 항상 마스크를 잘 착용해서 얼굴을 가리개나 비의료용 마스크와 이중으로 되어 숨 쉬는 것을 어렵게 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Trick-or-Treat를 실외에서 소그룹으로 하고 다른 그룹과 일정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그리고 초인종이나 캔디 바구니 같이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된 표면을 만지고 난 후에는 손세정제로 소독을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각 지역에 따라 모임에 제한을 하는 행정명령이 내려져 있기 때문에 파티에 참가하거나 주최를 할 때 항상 확인을 해야 한다.         표영태 기자안전수칙 할로윈 코로나 안전수칙 할로윈 주말 주말 할로윈

2021.10.2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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