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보건국이 세균 수치가 기준치를 초과한 해변 7곳에 대해 입수 자제령을 내렸다. 보건국은 최근 채취한 해수 검사 결과 건강 기준을 초과하는 박테리아가 검출됐다며 수영과 서핑, 물놀이를 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입수 자제령이 내려진 곳은 다음과 같다. ▶윌 로저스 스테이트 비치(Will Rogers State Beach) 배수관 주변 100야드 ▶패러다이스 코브(Paradise Cove) 라미레즈 크리크(Ramirez Creek) 주변 100야드 ▶마리나 델레이(Marina del Rey) 마더스비치(Mother‘s Beach) 전 구역 ▶샌피드로(San Pedro) 이너 카브리요 비치(Inner Cabrillo Beach) 전 구역 ▶토팽가 카운티 비치(Topanga County Beach) 캐슬록 배수관(Castlerock Storm Drain) 주변 100야드 ▶말리부(Malibu) 토팽가 캐니언 비치(Topanga Canyon Beach) 주변 100야드 ▶샌타모니카(Santa Monica) 샌타모니카 피어(Santa Monica Pier) 주변 100야드 보건국은 높은 세균 수치에 노출될 경우 위장 질환이나 피부 질환 등 각종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반면 레돈도비치 피어는 최근 검사에서 세균 수치가 주 기준 이하로 떨어져 입수 자제령이 해제됐다. LA카운티 보건국은 매주 해변 수질을 검사하고 있으며, 최근 이어진 폭염과 빗물 유출 등이 세균 수치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속보팀자제령 해변 입수 자제령 세균 수치 해변 수질
2026.07.09. 13:38
샌클레멘티 해변에서 사람의 턱뼈가 발견됐다. ABC7 방송은 뉴욕에서 온 방문객 캐서린 키니슨이 지난주 린다 레인 비치 인근 해변을 산책하던 중 모래 속에서 사람의 턱뼈로 추정되는 유해를 발견해 당국에 신고했다고 22일 보도했다. 키니슨은 치아가 그대로 붙어 있는 턱뼈를 건드리지 않고 카메라로 촬영한 뒤, 가까운 인명구조대 초소를 찾아 신고했다. OC셰리프국에 따르면 검시소는 해당 유해가 사람의 것임을 확인했으며, 원주민 혈통의 조상 유해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지역은 과거 후아네뇨 미션 인디언 부족이 거주하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유해가 특정 사건과 관련이 없다고 판단한 셰리프국은 신원 확인과 후속 조치를 담당하는 가주 원주민 유산위원회(Native American Heritage Commission)에 유해를 이관했다.해변 턱뼈 사람 턱뼈 조상 유해일 원주민 유산위원회
2026.06.23. 20:00
가주 해안에 높은 파도와 강한 해류가 이어지는 가운데 샌타크루즈카운티 해변에서 20대 여성 2명이 바다로 휩쓸려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졌다. 샌타크루즈 소방국과 캘리포니아주립공원 구조대는 지난 10일 오후 5시 직후 팬서 비치에서 여성 2명이 바다로 떠밀려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샌타크루즈카운티 자원소방대 카일 브레턴 대장에 따르면 현장에는 약 8명의 구조 수영대원이 투입됐다. 구조대는 두 여성을 물 밖으로 끌어냈으며, 한 명은 옐로뱅크 비치로, 다른 한 명은 팬서 비치로 옮겨졌다. 옐로뱅크 비치로 구조된 여성은 절벽 위로 헬기 이송된 뒤 구급차로 병원에 옮겨졌다. 팬서 비치로 구조된 여성도 들것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샌타크루즈카운티 셰리프국은 12일 여성 1명이 부상으로 사망했으며, 다른 1명은 여전히 위중한 상태라고 확인했다. 피해자들의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당국은 두 여성이 당시 해변의 ‘키홀’로 불리는 지점 인근에서 잠을 자고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키홀은 썰물 때나 파도가 약할 때만 작은 모래사장으로 접근할 수 있는 해안 지형을 뜻한다. 브레턴 대장은 “이 지역은 사람들이 위험을 인식하지 못한 채 머물다 조류에 휩쓸리는 경우가 있다”며 “이번에는 잠들어 있던 두 사람이 밀려오는 조수에 휩쓸린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사람들이 키홀을 지나 옐로뱅크 비치로 들어갔다가 밀물로 고립되는 사례도 있다고 경고했다. 이번 사고는 태평양의 열대성 폭풍 영향으로 캘리포니아 해안 전역에 큰 너울과 강한 파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발생했다. 당국은 높은 파도와 급격한 조수 변화가 이어지는 기간에는 해변 접근에 각별히 주의하고, 위험 경고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물가에 가까이 가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온라인 속보팀해변 밀물 해변 접근 여성 2명 여성 1명
2026.06.15. 13:38
LA카운티 해변에 강한 이안류와 높은 파도가 예보되면서 해안 안전 주의보가 발령됐다. 국립기상청(NWS)은 LA카운티 전역 해변과 말리부 해안, 카탈리나섬, 산타바버라섬을 대상으로 ‘해변 위험 경보’(Beach Hazards Statement)를 발령했다. 경보는 오는 목요일 오후까지 유지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남향 해변을 중심으로 최대 7피트 높이의 파도와 위험한 이안류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국은 이안류와 높은 파도로 인해 익수 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NWS는 “이안류는 수영객과 서퍼를 바다 쪽으로 끌어낼 수 있으며, 높은 파도는 해변이나 바위 위에 있는 사람을 휩쓸거나 해안 인근 소형 선박을 전복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수영하기에 위험한 상황인 만큼 입수를 자제하거나 구조요원이 근무하는 구역 인근에 머물러야 한다”고 당부했다. 당국은 방파제와 바위 지대도 매우 위험할 수 있다며 해변 방문객들에게 바위 위에 올라가지 말 것을 권고했다. KTLA는 9일 오전 말리부 부두 일대에서 높은 파도로 인해 일부 구간이 폐쇄됐다고 전했다. 일부 방문객들은 파도가 부두 기둥에 부딪힐 때 부두가 흔들리는 모습을 목격하기도 했다. 송윤서 기자해변 la카운티 해변 해변 방문객들 남향 해변
2026.06.09. 14:06
샌클레멘티 시의회가 해안 침식으로 사라져가는 해변을 보호하기 위해 판매세를 인상하는 주민발의안을 오는 11월 주민투표에 회부했다. 시의회는 지난 5일 회의에서 주민발의안을 오는 11월 3일 열릴 중간선거 투표 안건에 올리기로 결정했다. 시 등록 유권자 7000명 이상의 지지 서명을 확보한 이 안은 시 판매세를 1% 인상해 해변 복원과 모래 보충, 산불 예방 사업 재원으로 사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판매세 인상안이 통과되면 샌클레멘티의 판매세율은 기존 7.75%에서 8.75%로 오른다. 시는 연간 약 1500만 달러의 추가 세수를 확보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재원의 절반은 모래 보충 등 해변 복원 사업에, 나머지 절반은 산불 예방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샌클레멘티 시는 지난 2024년 11월 선거에서 유사한 세금 인상안을 주민투표에 부쳤지만, 근소한 차이로 부결돼 뜻을 이루지 못한 바 있다.주민투표 해변 세금 인상안 해변 보호 판매세 인상안
2026.05.13. 20:00
샌디에이고가 또 한 번 미국 최고의 해변을 품에 안았다. 세계 최대의 여행 플랫폼인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는 최근 '2026년 트래블 초이스 어워드'를 선정해 발표했는데 라호야 코브가 미국 최고의 해변에 선정된 것. 특히 이번 선정은 플로리다와 하와이의 유명 해변들을 제치고 정상에 오른 것이라 라호야 코브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트립어드바이저는 지난 1년간 실제 여행객들이 남긴 리뷰와 평점을 종합해 그 순위를 매긴 것으로 나타났다. 트립어드바이저에 등록된 약 800만 개 여행지 중 상위 1%만이 '베스트 오브 베스트' 타이틀을 얻는 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수많은 방문객들이 바다사자와 함께 사진을 남기고, 청록빛 바다와 절경에 찬사를 보낸 결과다. 라호야 코브는 지역 주민들에게도 각별한 공간이다. 특히 해양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카약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주차 경쟁이 치열하고 바다사자 특유의 냄새가 호불호를 가르기도 하지만 해 질 녘 붉게 물드는 석양과 투명한 바닷물은 그 모든 불편을 잊게 만든다. 남가주에서 가장 많이 사진에 담기는 장소 중 하나로 꼽히는 이유다. 올해는 순위 경쟁이 매우 치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라호야 코브에 이어 플로리다의 클리어워터 비치, 하와이의 포이푸 비치 파크와 와이키키 비치, 라니카이 비치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해변 해변 등극 유명 해변들 클리어워터 비치
2026.02.24. 20:46
헌팅턴비치에서 발생한 헬기 추락 사고로 중상을 입은 11세 소년의 신원이 올리버 홀랜드(Oliver Holland) 로 확인됐다. 올리버는 지난 11일 퍼시픽코스트하이웨이 인근 워터프런트 비치 리조트 근처에서 갑자기 추락한 헬기에 맞아 크게 다쳤다. 현장 영상에는 헬기 아래에 깔린 소년을 시민들이 달려와 구조하는 긴박한 순간이 담겼다. 누나 매들린 홀랜드는 고펀드미(GoFundMe)를 통해 “올리버는 폐와 뇌출혈로 수술을 받았다”며 “그는 단지 해변에서 하루를 즐기던 중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했다. 기적적인 회복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호소했다. 사고 당시 헬기는 지역 행사인 ‘Cars ‘N Copters on the Coast’ 와 연관된 것으로 확인됐다. 헌팅턴비치시는 연방항공청(FAA)과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가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목격자들은 “헬기의 꼬리 부분 로터가 떨어진 뒤 건물과 야자수를 스치며 추락했다”고 전했다. 당시 헬기 안의 2명과 지상에 있던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조종사로 알려진 레드랜즈 출신 에릭 닉슨은 갈비뼈 골절과 척추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올리버의 가족은 “아직 긴 회복의 길이 남았다”며 “많은 분들이 보여준 기도와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AI 생성 기사해변 소년 헬기 추락 헬기 아래 당시 헬기
2025.10.21. 13:38
OC정부가 체납 세금 회수를 위해 해변 타임셰어 114채를 온라인 경매에 부친다. 오는 17일(수) 오전 8시에 시작될 경매 대상은 매리엇 뉴포트코스트 빌라, 라구나 쇼어스, 샌클레멘티 코브, 샌클레멘티 인 등 4개 리조트의 타임셰어 유닛들이다. 경매에 참여하려면 12일 오후 1시까지 35달러의 수수료와 100달러 보증금을 납부해야 한다. 타임셰어 최저 입찰가는 100~500달러다. 이는 지난 6월 경매 당시 설정된 1000달러에서 하향 조정된 액수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octreasurer.gov/taxauction)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714)834-3411타임셰어 해변 해변 타임셰어 타임셰어 최저 온라인 경매
2025.09.07. 20:00
샌디에이고시경찰국(SDPD)이 해변가 불법주차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SDPD에 따르면 지난 7월 2일~8월 15일 사이 해변가 불법주차 차량 티켓 1500장이 발부됐다. 특히 이 중 500여 장은 오버사이즈 차량 주차 조례를 위반해 발부된 것으로 나타났다. 오버사이즈 차량 주차 조례는 길이 27피트, 높이 7피트 이상인 대형 차량의 오전 2시~6시 사이 길가 주차를 금하고 있다. 마이클 월리스 SPDD 서전트는 "해변가에서 차를 대고 몇 달씩 머무는 사람들로 인해 커뮤니티에서 많은 민원이 접수되고 있다"고 밝혔다.불법주차 해변 해변가 불법주차 해변 불법주차 차량 티켓
2025.09.02. 20:35
독립기념일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남가주 일부 해변에 입수 금지령이 내려져 주의가 요구된다. LA카운티 공공보건국은 3일 카운티 내 8개 해변의 박테리아 수치가 위험 기준치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건 당국 측은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해변을 찾는 주민들에게 서핑은 물론 수영, 모래사장 이용 등의 자제를 당부했다. 보건국이 입수 금지령을 내린 해변은 ▶카탈리나섬 아발론 비치 ▶샌타모니카 비치 ▶파라다이스 코브 ▶윌 로저스 스테이트 비치 ▶마리나 델레이 마더스 비치 ▶토팽가 캐년 비치 ▶샌타모니카 피어 부두 인근 ▶샌피드로 이너 카브리요 비치 등이다. LA카운티 지역 해변 이용 주의 사항은 LA카운티 공공보건국 웹사이트(http://publi chealth.lacounty.gov/)에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강한길 기자 [email protected]박테리아 해변 해변 입수 입수 금지령 박테리아 수치
2025.07.03. 21:47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가 발표한 ‘미국 최고의 해변(Best of the Best Beaches)’ 리스트에 캘리포니아 해변 3곳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목록에는 샌디에이고의 라호야 코브(La Jolla Cove, 4위), 코로나도 비치(Coronado Beach, 23위), 그리고 산타모니카의 산타모니카 주립 해변(Santa Monica State Beach, 18위)이 포함됐다. 한편, 미국 최고의 해변으로는 플로리다 시에스타 키(Siesta Key)의 시에스타 비치(Siesta Beach)가 선정됐다. 이곳은 눈부신 백사장과 맑은 바다, 그리고 인근 상점과 식당 접근성이 뛰어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트립어드바이저는 또한 ‘세계 최고의 해변’ 10곳을 다음과 같이 선정했다. 1. 엘라포니시 비치(Elafonissi Beach) – 크레타섬, 그리스 2. 바나나 비치(Banana Beach) – 푸켓, 태국 3. 이글 비치(Eagle Beach) – 오랑예스타드, 아루바 4. 시에스타 비치(Siesta Beach) – 시에스타 키, 플로리다, 미국 5. 프라이아 다 팔레시아(Praia da Falésia) – 알가르브, 포르투갈 6. 플라야 바라데로(Playa Varadero) – 바라데로, 쿠바 7. 바바로 비치(Bavaro Beach) – 푼타 카나, 도미니카공화국 8. 플라야 데 무로(Playa de Muro Beach) – 마요르카, 스페인 9. 클링킹 비치(Kelingking Beach) – 누사 페니다, 인도네시아 10. 미르토스 비치(Myrtos Beach) – 케팔로니아섬, 그리스 전체 보고서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AI 생성 기사미국 해변 캘리포니아 해변 최고 해변 시에스타 비치
2025.02.22. 6:00
산타모니카 경찰이 해변에서 발견된 여성의 사망 사건을 살인 사건으로 수사 중이다. 월요일 오전 7시 5분경, 산타모니카 해변 1500번지 해안선 인근에서 구조대원들이 수면 가방 안에 들어 있는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다. 산타모니카 경찰국에 따르면, 여성의 얼굴에 심한 외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에 따라 살인 사건으로 추정하고 있다.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경찰은 피해자가 약 30세로 노숙인이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당국은 이번 사건을 살인 사건으로 조사 중이며, 관련 정보를 가진 사람들은 산타모니카 경찰국(310-458-8427) 또는 익명 제보 핫라인(1-800-222-8477)을 통해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AI 생성산타모니카 해변 산타모니카 경찰국 산타모니카 해변 추정 여성
2025.02.10. 15:04
영상 해변 설치 거대 트리
2024.12.18. 15:41
가을 바다 끝자락에 해수욕장 하나 같이 걷던 발자국 찾을 길 없어 하얀 모래밭에 홀로 앉아 밀려오는 하얀 물결 안으면 여윈 가슴에 갈매기 운다 사랑의 색깔은 노을보다 고아도 해변의 약속은 바람 같은 것 수평선 넘어가는 아득한 추억 하이얀 머릿결에 황혼만 곱다. 강언덕 / 시인문예마당 가을 해변 가을 해변
2024.12.05. 19:30
▶실버 스트랜드 하프 마라톤(Silver Strand Half Marathon, 10 Miler & Veterans Day 5K) -일시: 10일(일), 오전 7시 -장소: 실버 스트랜드 주립비치(101 Ocean Blvd., Coronado) -참가비: 25달러부터 -문의: https://www.silverstrandhalf.com/ 샌디에이고의 대표적 관광명소인 코로나도섬의 실버 스트랜드 주립비치에서 펼쳐지는 건각들의 대행진. 오른쪽으로는 태평양의 푸른 파도, 왼쪽으로는 샌디에이고만을 바라다보며 달리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된다. ▶레드, 화이트 & 블루 살루트 앳 시월드(Red, White & Blue Salute at Sea World) -기간: 9~11일 -장소: 샌디에이고 시월드(500 Sea World Dr., S.D.) -입장료: 현역 군인 및 베터런스는 무료 -문의: https://seaworld.com/san-diego/events/red-white-blue-salute/ 베터런스 데이를 맞아 시월드가 마련한 현역 군인들과 베터런스를 위한 감사행사 프로그램. 저녁시간대는 샌디에이고의 서쪽 밤하늘을 화려하게 놓게 될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에스콘디도 벳페스트 퍼레이드 & 페스티벌(Escondido VetFest Parade and Festival) -일시: 11일 오전 9시30분 -장소: 우드워드 & 브로드웨이(퍼레이드 출발지점) -입장료: 무료 -문의: https://www.escovetfest.org/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베터런스 데이 기념행사. 로컬 출신의 참전용사들이 대거 참가해 에스콘디도 다운타운을 행진한다.주말 이벤트 마라톤 해변 하프 마라톤 샌디에이고 시월드 실버 스트랜드
2024.11.07. 20:38
지난 토요일(10일) 저녁 토런스 해변에 대형 고래가 떠밀려 와 숨지자 해양 전문가들이 정확한 사망 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LA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10일 오후 6시쯤 레돈도 비치와 말라가 코브 사이 해변 서핑 라인에서 고래가 발견됐는데, 파도선 안쪽에서 발견되었을 때 매우 아프고 고통스러워하는 것으로 보였다. 해양 포유류 보호 센터와 미국 국립 해양 어업 서비스 등 해양생물 전문가들이 현장에 신속히 파견되었으나, 약 한 시간 후 고래는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고래는 길이 51피트 3인치, 무게 약 5톤에 달하는 긴수염고래(fin whale)로 확인됐다. 수염고래는 대왕고래(blue whale) 다음으로 큰 포유류로,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이다.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고래의 피부에 해당 종에서는 볼 수 없는 이상한 혹이 발견되었다. 해양생물 전문가들은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했으며, 고래의 사체는 해양 생태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시 바다로 돌려보내졌다. 고래의 사망원인이 파악되는데는 몇 주 또는 몇 달이 걸릴 수도 있다. 온라인 뉴스팀긴수염고래 토런스 해변 사망 멸종위기 해양생물
2024.08.12. 16:15
여름철 방문객 폭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라구나비치 시가 쓰레기 투기를 비롯한 위법 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ABC7 방송의 7일 보도에 따르면 시 당국은 해변과 공원에서 쓰레기를 버리거나 음주, 흡연을 하다가 적발되면 벌금 티켓을 발부 받게 될 것이란 내용을 담은 동영상 여러 편을 SNS에 올리는 한편,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시 경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수 켐프 시장은 한 동영상에서 “방문객들이 우리 해변을 즐기길 바라지만, 우리 시에 올 때는 우리 규칙을 준수할 것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라구나비치 경찰국은 해변과 공원에서 쓰레기를 버리거나 흡연하는 것은 물론 데려온 개의 목줄을 풀어놓는 행위에도 사전 경고 없이 티켓을 발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첫 위반 적발 시 벌금은 최소 100달러다. 시 당국은 이달 말까지 지속될 캠페인을 통해 DUI 적발 건수도 줄일 수 있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 쓰레기 해변 해변 쓰레기 쓰레기 투기 벌금 부과
2024.08.08. 20:00
해변 아들
2024.03.21. 17:11
회색 고래 한 마리가 말리부 해변으로 떠밀려와 죽었다고 야생동물 관리 당국이 17일에 밝혔다. 이 고래는 16일 해안가에서 드론으로 영상을 촬영하던 한 남성이 포인트 듐 (Point Dume) 에서 발견했다. 고래는 해안으로 밀려왔을 당시 살아 있었으며 파도가 밀려오면서 앞뒤로 움직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말리부에 위치한 캘리포니아 야생동물 센터의 제니퍼 브렌트 대표는 고래가 죽었다고 17일 확인했다. 그녀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보기 위해 센터 직원들이 고래의 사체에서 샘플을 채취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센터는 현재 국립해양대기청과 협력하고 있다. 박준한 기자 [[email protected]]말리부 해변 말리부 해변 회색 고래 캘리포니아 야생동물
2024.03.18. 11:32
말리부는 전형적인 캘리포니아 바이브를 가지고 있는 듯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리가 알고 있는 LA 핫플들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타운이다. 세계적 관광 명소이며 LA에서도 손꼽히는 부촌이지만 막상 방문해 보면 심심할 만큼 고요하고 딱히 할 게 없어 보이기도 한다. LA 서쪽 끝 산타모니카에서도 PCH를 타고 15분 이상은 달려야 닿을 수 있는 이 해변 마을은 그 흔한 프랜차이즈 상점도 구경하기도 힘들고 작은 부티크들과 곳곳에 숨어있는 듯한 인상을 주는 적은 수의 레스토랑이 전부다. 그러나 말리부 해변을 끼고 있는 아름다운 하이킹 코스와 오션뷰 레스토랑, 석양이 일품인 작은 해변, 개성 있는 상점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면 나만 알고 싶은 핫플이 된다. 바로 그 어디도 아닌 말리부다. ▶하이킹 코스 만약 이른 아침 이곳에 도착했다면 하이킹부터 시작하자. 말리부 인근엔 하이킹 코스가 꽤 있지만 조용한 아침 시간을 제대로 만끽하고 싶다면 말리부 북쪽 끝자락에 위치한 주마 릿지 트레일(Zuma Ridge Trail)이 좋다. 이곳은 하이킹하면서 산과 바다를 모두 감상할 수 있으며 인근 다른 코스보다 덜 복잡해 아침 시간의 고요와 평화를 즐길 수 있다. 또 계절에 따라 야생화도 감상할 수 있다. 트레일을 완주하는데 2시간가량 소요되며 트레킹 난이도는 보통이어서 시니어들도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다. ▶쇼핑 트래킹 후 커피 한 잔 마시고 싶다면 말리부 컨트리 마트(malibucountrymart.com)로 이동하자. 이곳은 말리부 쇼핑몰로 백화점은 없지만 유명 의류 단독매장 및 카페, 식당, 마켓이 있어 볼거리와 먹을 거리가 많다. 커피숍으론 스타벅스와 알프레도 커피숍이 있으며 점심식사를 할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스테이크 하우스, 캐주얼 레스토랑이 입점해 있다. 그리고 ba&sh, 존 바바토스(John Varvatos), 빈스(Vince), 올리버 피플(Oliver Peoples) 등 일반 쇼핑몰에서는 보기 힘든 유명 브랜드 단독 매장과 고급 편집매장 론 헤르만(Ron Herman) 등도 입점해 있어 윈도우 쇼핑만으로도 눈이 즐거워진다. 이외에도 이곳엔 홀푸드 마켓도 입점해 있어 그로서리 쇼핑은 물론 커피와 간단한 식사도 즐길 수 있다. ▶볼거리 이렇게 쇼핑하다 지치면 다시 차를 타고 PCH를 달리면 된다. 말리부에서 벤투라 카운티쪽으로 운전하다 보면 아름다운 동네 풍경부터 서퍼들의 성지와 바위 절벽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풍경과 마주치게 되는데 멀리 가지 않고도 해외여행을 온 듯한 착각이 든다. 드라이브하다 마음에 드는 해변과 마주치면 정차해 잠시 해변을 걷는 것도 좋겠다. 비치타월 한 장 들고 해변 풍경을 즐기기 좋은 곳으로는 말리부 라군(Malibu Lagoon State Beach)과 말리부 서프라이더 해변(Malibu Surfrider Beach) 등이 있다. 말리부 라군은 철새들이 몰려드는 석호가 있어 바위에 걸터 앉아 해변 풍광과 철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또 숨은 보석으로 알려진 말리부 힌두 사원(malibuhindutemple.org)도 방문해볼 만하다. 순백의 사원 건물에 황금색 장식이 이국적인 이곳에 서 있으면 캄보디아나 태국 어느 사원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만약 오후 늦게까지 말리부에서 시간을 보낼 거라면 일몰 감상은 필수. 말리부에서 노을을 보기 가장 좋은 곳은 엘 마타도르 해변(El Matador State Beach). 이곳은 바위 절벽으로 둘러싸인 작은 만과 바다 동굴이 있어 사진작가들이 즐겨찾는 해변인데 특히 노을이 아름다워 지역 주민들이 사랑하는 핫플이다. 주말엔 복잡할 수 있으므로 일몰 1시간 전에 도착해 거리에 주차 후 절벽 옆 계단에 타월이나 담요를 깔고 자리를 잡는 것이 좋다. ▶식당 말리부는 문섀도(Moonshadows Malibu)나 노부(Nobu Malibu) 같은 유명 레스토랑 외에도 파인 다이닝부터 캐주얼 다이닝까지 다양한 식당들이 있다. 만약 말리부 바이브를 제대로 느껴보고 싶다면 바다 쪽을 향해 난 작은 피어 위에 있는 '말리부 팜(malibu-farm.com)'을 방문해 볼 만하다. 하얀 목재 건물과 푸른 지붕이 동부 고급 휴양지 마르타스빈야드에 있는 서머 하우스를 연상키는 이곳은 독립된 2개의 건물이 있어 카페와 식당이 따로 운영된다. 그래서 샌드위치나 버거처럼 캐주얼한 식사와 커피, 음료를 즐기고 싶다면 카페를, 피자와 파스타, 스테이크, 타코 등 푸짐한 식사를 하고 싶다면 레스토랑을 방문하면 된다. 카페는 주중 오전 9시~오후 6시, 주말에는 오전 8시~오후 8시까지 오픈한다. 이주현 객원기자해변 노을 말리부 해변 해변 풍경 해변 풍광
2023.10.19.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