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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고등학교들에 '아침부터 협박 전화' 비상

  노스욕 마크 가르노 CI, 오전 8시경 전원 대피… 수색 결과 '허위'로 판명 스카보로 윈스턴 처칠 CI, 오전 10시경 '홀드 앤 시큐어' 발령… 경찰 수색 중 TDSB 공식 입장 자제 속 학부모 불안 가중… 두 사건 연관성 여부 수사   월요일 아침, 토론토 시내 두 곳의 고등학교가 잇따른 협박 전화로 인해 한때 대피 소동을 빚는 등 교육 현장이 공포에 휩싸였다. 23일(월) CTV에 따르면, 노스욕의 마크 가르노(Marc Garneau) 고등학교와 스카보로의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 고등학교에서 각각 별개의 위협 상황이 발생해 경찰이 긴급 출동했다.   등교 시간 덮친 협박… 노스욕 마크 가르노 CI 긴급 대피   첫 번째 신고는 오전 8시 직후, 돈 밀스 로드(Don Mills Rd.)와 오버리 블루바드(Overlea Blvd.) 인근에 위치한 마크 가르노 콜리지잇 인스티튜트(C.I.)에서 접수됐다. 토론토 경찰은 오전 8시 11분경 학생과 교직원 전원을 건물 밖으로 대피시키고 정밀 수색에 나섰다. 다행히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오전 10시 30분경 조사를 마친 뒤 해당 협박이 근거 없는 허위인 것으로 결론지었다. 현재 학생들은 다시 교실로 복귀해 수업을 재개한 상태다.     스카보로 윈스턴 처칠 CI는 '홀드 앤 시큐어' 발령   마크 가르노의 상황이 정리되기도 전인 오전 10시 직전, 로렌스 애비뉴(Lawrence Ave.)와 케네디 로드(Kennedy Rd.) 인근의 윈스턴 처칠 CI에서도 또 다른 협박이 접수됐다. 경찰은 즉시 해당 학교에 '홀드 앤 시큐어(Hold-and-secure, 외부인 출입 통제 및 교실 대기)' 조치를 내리고 건물 내부를 수색 중이다. 현재까지 윈스턴 처칠 CI에서의 인명 피해는 없으나, 경찰은 현장에 남아 상황을 통제하며 구체적인 위협의 성격을 파악하고 있다. 토론토 교육청(TDSB)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으며, 경찰은 두 사건이 서로 연관되어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팀 [email protected]고등학교 토론토 협박 전화 토론토 경찰 토론토 시내

2026.03.25.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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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행 비행기 놓친 20대, '폭탄 있다' 허위신고…FBI에 체포

디트로이트 메트로폴리탄공항에서 LA행 비행기를 놓친 20대 남성이 허위 폭탄 위협 전화를 걸었다가 연방 수사국(FBI)에 체포됐다.   ABC뉴스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미시간에 거주하는 존 찰스 로빈슨(23)은 지난 6일 오전 6시30분쯤 스피리트항공 2145편을 놓친 뒤 항공사에 전화를 걸어 “해당 항공편에 폭탄을 터뜨리려는 사람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연방교통보안청(TSA) 검색대를 통과했도 폭탄이 감지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항공사는 신고 직후 해당 항공편의 운항을 취소했다. 신고를 접수한 당국은 즉시 비행기를 멈추고 승객과 승무원 전원을 대피시켰다. FBI 요원과 폭발물 탐지견이 투입돼 기내 수색을 벌였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로빈슨은 이후 다른 항공편을 이용하려다 공항에서 FBI에 의해 체포됐다. 조사 과정에서 그는 자신이 허위 협박 전화를 건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현재 폭발물 관련 허위 정보 제공 및 협박 등 2건의 연방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로빈슨은 지난 7일 디트로이트 연방법원에 출석해 1만 달러 보석금으로 석방됐으며, 재판은 오는 27일로 예정돼 있다. 사건은 FBI가 계속 수사 중이다. 정윤재 기자비행기 la행 허위 폭탄 la행 비행기 협박 전화

2025.06.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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