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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왁 공항 홍역 경보

뉴저지주 보건국(NJDOH)은 최근 뉴왁 리버티 국제공항에서 홍역 노출 가능성이 확인됐다며 주민들에게 경보를 발령했다.     보건국에 따르면 감염 상태였던 뉴저지 비거주자가 지난 12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공항 터미널 B와 C를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처음 발표에서는 12월 19일로 잘못 안내됐으나, 이후 12월 12일로 정정됐다.   해당 승객은 공항 내 최소 두 개 터미널을 이동했으며, 이 시간대 터미널 B 또는 C에 있었던 여행객은 홍역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다. 홍역은 전염력이 매우 높아 감염자가 떠난 뒤에도 최대 2시간 동안 공기 중에 바이러스가 남을 수 있다고 보건 당국은 설명했다.   홍역 주요 증상은 고열, 기침, 콧물, 눈 충혈, 그리고 3~5일 후 나타나는 발진이다. 특히 영유아, 임신부, 면역저하자는 중증 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보건국은 노출이 의심될 경우 의료기관 방문 전 반드시 전화로 먼저 알릴 것을 당부했다. 이는 병원 내 2차 감염을 막기 위한 조치다. 보건당국은 현재 접촉자 추적을 진행 중이며, 노출자 중 감염이 발생할 경우 최대 내년 1월 2일까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서만교 기자공항 홍역 공항 홍역 공항 터미널 홍역 노출

2025.12.29. 19:50

토론토 수족관 홍역 노출 주의

  토론토 보건당국이 최근 다운타운 리플리 수족관(Ripley's Aquarium)에서 홍역 노출 가능성이 있었다며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토론토 공중보건국(Toronto Public Health)은 토론토 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주 월요일(4월 21일) 오후 1시부터 7시 사이, 홍역에 감염된 한 명이 해당 관광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건당국은 해당 시간대에 수족관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오는 5월 12일까지 발열, 발진, 기침 등 홍역 증상이 나타나는지 면밀히 관찰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수족관은 토론토를 대표하는 주요 관광 명소로, 평일에도 많은 내외국인 방문객들이 몰리는 곳이다.   홍역은 공기 중 비말을 통해 쉽게 전파되는 고전염성 바이러스로, 감염 후 약 7~14일간의 잠복기를 거친 뒤 고열, 콧물, 기침, 충혈된 눈 등의 초기 증상이 나타난다. 이후 얼굴에서 시작해 몸 전체로 퍼지는 붉은 발진이 동반된다. 어린이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폐렴, 뇌염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홍역 감염 사례는 최근 온타리오주 전역에서 급격히 확산 중인 유행 상황의 일환이다. 온타리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번 주에만 223건의 신규 확진 사례가 보고돼, 집단 감염이 본격화된 이후 주간 기준으로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백신 접종률 저하에 따른 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토론토 공중보건국은 지난달 4월 8일 예방접종이 미비한 학생 1만여 명에 대해 정학 조치를 내린 바 있다. 이는 지역 사회 내 집단 면역을 회복하고, 학교 내 감염 전파를 막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풀이된다.     비니타 두베이 토론토 보건국 부국장은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부모들이 바쁜 일정에 쫓기며 예방접종 일정을 놓친 사례가 많다”며, “가정의 부재와 백신에 대한 신뢰 저하도 큰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정학 조치를 둘러싸고 학생과 학부모 사이에서는 찬반 의견이 엇갈린다.     한 고등학생은 “백신을 안 맞았다는 이유로 교육받을 자격이 없다는 건 불공평하다”고 비판했고, 한 학부모는 “보건 당국의 취지를 이해하지만, 백신 접종 여부는 개인의 선택이어야 한다”고 우려를 표했다.   온타리오주는 ‘학교 학생 예방접종법(Immunization of School Pupils Act)’에 따라 디프테리아, 파상풍, 소아마비, 홍역, 볼거리, 풍진 등 9개 질병에 대한 예방접종을 의무화하고 있다. 예외 신청 없이 접종을 하지 않은 학생은 최대 20일간 정학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올해 들어 토론토에서는 지금까지 세 건의 홍역 확진 사례가 공식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앞으로도 감염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백신 접종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 내 집단 면역 형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임영택 기자 [email protected]토론토 수족관 토론토 보건당국 토론토 공중보건국 홍역 노출

2025.05.0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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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에도 홍역 환자…보건국 “백신 접종 최선”

LA 카운티에서 올해 첫 홍역 감염자가 확인됐다.   LA카운티 공공보건국은 11일 성명을 통해 해당 감염자가 해외에서 입국한 주민이라고 밝혔다. 보건 당국은 감염자가 방문한 장소를 공개하고, 노출 가능성이 있는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감염자는 지난 5일 차이나 에어라인 CAL8/CI8 편으로 LA국제공항(LAX)에 입국한 그는 7일 노스할리우드 지역 네일살롱을 들렀다. 10일에는 엘몬테 식료품점도 방문했다.   보건 당국은 “특히 어린이, 임산부,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합병증 위험이 높다”며 “백신 접종이 최선의 예방책”이라고 강조했다.   홍역 감염 시 고열, 기침, 콧물, 충혈된 눈,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발진은 보통 얼굴에서 시작해 몸 전체로 퍼진다. 강한길 기자카운티 감염자 홍역 감염자 해당 감염자 홍역 노출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미국 LA뉴스 LA중앙일보 강한길 미주중앙일보 LA국제공항 LAX LA카운티

2025.03.1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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