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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무 신임 뉴욕한인경제인협회 회장 취임

 뉴욕한인경제인협회 이창무 이창무 신임 회장 취임

2025.01.1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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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민 국제KAGRO 회장 취임

국제식품주류상총연합회가 29일 도미니카 푼타카나서 열린 66차 정기총회를 통해 박광민 회장(연단)의 취임식 및 경과 보고회를 열었다. 박 회장은 뉴욕한인식품협회장 직도 맡고 있다. 이외에도 유흥규(워싱턴DC협회) 수석 부회장도 취임했다.   [국제식품주류상총연합회] 박광민 국제 박광민 회장 회장 취임 수석 부회장

2024.06.0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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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발돋움할 희년” 박태규 교협 신임 회장 취임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은 가지 않았지만 우리는 다시 일어나자."   허연행 목사의 시무로 진행된 제50회기 시무예배 및 이·취임식의 문을 연 유상현 헌법위원회 목사가 한 말이다.   17일 뉴욕 퀸즈 프라미스 교회(31-30 31스트리트)에서 열린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제50기 이·취임식은 희년(禧年, 기쁨의 해)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날 교회 강당에는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교계에서 모인 이들 100여명이 자리해 박 목사의 회장 취임과 기타 임원진의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신임 회장 박태규 목사는 "희년에 중점을 두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목사는 "세계의 중심도시 뉴욕에서 침체된 교회가 부흥되리라 믿는다"며 "뉴욕에 온지 24년이 됐다. 오래 기도했던 꿈을 이뤘다. 희년을 맞아 회장이 됐으니 뉴욕 씨티필드에서 세계 할렐루야 대회를 하려는 계획도 실천하겠다"고 했다. 그는 "열심히 해서 윤석열 대통령의 축사도 받겠다"고 다짐했다.     전임 이준성 목사는 이임사를 통해 "희년으로 자유하라로 출발하는 뉴욕 50회기가 많은 사랑을 받으며 귀중하고 아름다운 단체로 우뚝 서기를 바란다"고 했다. 신임 이사장이 된 이조엔 권사는 "38회 이사장이 돼 영광스럽다"며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 세계적인 할렐루야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이날 축하를 위해 연단에 선 이동규 뉴욕총영사관 동포 담당 영사는 "타지 생활이 힘든 동포들에게 여러 도움 되어준 교회의 역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힘써주길 부탁드린다"고 주문했다.   또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은 "세계를 엮어가겠다는 50주년이 가진 새 희망을 듣고 놀랐다"며 "이민 사회가 달라지고 있다. 이럴 때에 함께 엮어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날 이·취임식을 통해 공식 회장 임기를 선포한 박 목사는 뉴욕새힘장로교회 담임으로 백석대학 신학과 졸업, 페이스 신학대학원, 크리스찬 칼리지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1988년 대한예수교장로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뉴욕전도협의회 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동부노회 노회장을 역임했다. 목사회에서 부서기, 감사,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글·사진=강민혜 기자 [email protected]발돋움 박태규 김광석 뉴욕한인회장 회장 취임 신임 회장

2023.11.1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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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시니어 아파트, 첫 여성 주민회장 선출

LA의 대표적인 한인 시니어 아파트인 엔젤러스 플라자(Angelus Plaza)에서 첫 여성 한인 주민회장이 탄생했다.     12일 엔젤러스 플라자 아파트의 오래된 한인 친목회 ‘엔젤러스 플라자 한인회(이하 한인회)’는 설립 이래 첫 여성 회장인 이윤자(80) 제20대 회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여파와 전임 회장의 사망 등으로 4년간 공백 상태였던 한인회는 이번에 이씨를 비롯한 임원진 14명을 선임하고 새 출발을 알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케빈 드레옹(14지구) LA시의원 사무실 관계자와 데이비드 김 연방하원(34지구) 후보, 서울메디컬그룹(SMG) 관계자 등과 한인 거주민 300여명이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이 신임 회장은 서울대 물리과를 졸업하고 1979년에 남편 사업차 도미해 2008년 10월부터 15년째 엔젤러스 플라자 A동에서 거주 중이다. 이날 그는 “늦은 나이지만 한인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성실하게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LA다운타운 중심부에 있는 엔젤러스 플라자(255 S. Hill St., LA)는 총 1093세대에 1400여명의 시니어가 거주하고 있다.     이 중 60% 이상(약 800명)이 한인으로, LA에서는 가장 많은 한인 시니어들이 거주하는 아파트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그 외 35%는 중국계이고 백인·라티노·흑인이 나머지 5%를 차지한다.     은퇴주택재단(RHF)이 1980년 건축해 현재 40년이 넘은 이 아파트에서 엔젤러스 플라자 한인회는 십수 년 동안 그 역사를 같이했다. 이 신임 회장은 지난 5월 부임하면서 한인회를 공식 비영리단체로 시에 등록했다고 전했다.  그는 “1000세대에 가까운 한인시니어들이 대거 거주하는 곳인 만큼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후원이 필요하다”며 “스폰서 기업을 찾아 한인 시니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과 혜택들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엔젤러스 플라자 아파트는 16층 아파트 2동과 17층 아파트 3동 등 총 5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동에 있는 매니저 5명 중 2명이 한인이다.     모나 권 아파트 매니저는 “시큐리티가 3교대로 24시간 보안을 지켜 안전하다”며 “또한 아파트 단지 내 미니마켓과 병원, 약국, 미용실, 도서관, 교회 등 편의 및 문화 시설을 모두 갖춘 6층짜리 시니어 액티비티 센터(아가페 빌딩)가 자리 잡고 있으며 수십 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권 매니저는 “현재 입주 신청 대기자만 4000명이 넘는다”고 말했다.   엔젤러스 플라자 아파트는 62세 이상의 연간 평균수입이 1인 가구 3만6550달러 이하 저소득층 시니어만 입주할 수 있다.  장수아 기자한인주민회 한인주민회 신임 회장 취임 프라자 시니어

2023.07.1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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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차 OC아시안변협회장 됐다

제시카 차 가정법 전문 변호사가 오렌지카운티 아시안변호사협회장이 됐다.   차 신임 회장은 지난 6일 뉴포트비치 하이엇 리전시 호텔에서 열린 제29회 연례 회장 취임식 직후, 1년 임기를 시작했다.   차 회장은 취임사에서 ▶공공 서비스 분야 기여 ▶회원 교육 ▶전문성 개발 등이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익을 위한 일에 적극 참여하고 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하고 공정하며 정당한 사회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또 다양성과 공정, 포용이란 가치가 아시안변호사협회는 물론 법조계 전체에서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차 회장은 10일 본지와 통화에서 “커뮤니티 봉사를 포함한 공공 서비스 분야 활동을 확대하고 아시안 아메리칸 외에 다른 인종의 회원 가입을 적극 권장하겠다. 이는 늘어나는 아시안 증오범죄에 대응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취임식엔 판사, 검사, 변호사, OC한인변호사협회를 비롯한 비영리단체 관계자 등 약 340명이 참석했다. 특히 필리핀계인 롭 본타 가주 법무장관이 참석해 차 회장 취임을 축하하고 기조 연설을 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7월 차기 회장으로 내정됐던 차 회장은 1993년 OC아시안변호사협회 설립 이후 3번째 배출된 한인 여성 회장이다. 그레이스 이 변호사는 지난 2011~2012년, 지니 김 변호사는 지난 2018~2019년 각각 회장을 지냈다.   차 회장은 지난해 OC지방법원 28호 법정 판사 선거에 출마, 약 44% 득표율을 올리며 선전했지만 아쉽게 패하는 과정에서 한인사회에 널리 알려졌다. 임상환 기자아시안변협회장 제시카 오렌지카운티 아시안변호사협회장 oc아시안변호사협회 설립 회장 취임

2023.07.1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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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스 안 시장 재정 자문,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취임

한인민주당협회(KADC) 신임 회장직에 케네스 안 LA시장실 재정자문(사진)이 취임한다.   안 신임 회장은 캐런 배스 LA시장이 연방하원의원으로 일할 때 대외업무 부국장으로 일했으며 시장 취임과 함께 시장실로 자리를 옮겼다. LA 출신인 안 신임 회장은 USC에서 커뮤니티 조직과 기획을 전공했다. 회장 임기는 2년이다.     2년 반 동안 협회를 이끌었던 스티브 강 회장은 이사장으로서 안 회장을 도울 예정이다.     KADC는 내달 13일 오후 6시 30분 한인타운 아로마센터 5층 뱅큇홀에서 배스 LA시장을 연사로 초대해 회장 이취임식을 연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시장실 케네스 시장실 케네스 회장 이취임식 회장 취임

2023.03.2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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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호남향우회총연 조시영 새 회장 취임

미국, 캐나다, 남미를 아우르는 미주호남향우회총연합회는 지난 28일 시티오브인더스트리의 퍼시픽 팜 리조트 호텔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임기를 마친 김덕춘 회장(메릴랜드) 후임으로 남가주호남향우회 조시영 전 회장을 13대 회장으로 추대, 취임식을 가졌다. 이사장에는 고영수 하와이호남향우회 전 회장, 수석 부회장에 양해솔어거스타호남향우회 회장이 각각 임명됐다. [미주호남향우회총연 제공] 류정일 기자 [email protected]미주호남향우회 게시판 미주호남향우회총연 조시영 회장 취임 회장 수석

2023.02.0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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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상의 알버트 장 회장 취임

LA 한인상공회의소 46대 알버트 장 회장의 취임식이 14일 한인타운 인근 태글리안 콤플렉스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존 이 LA시의원 등 정치인과 한인 경제인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알버트 장(왼쪽 세번째) 신임 회장이 이사들의 박수를 받으며 이임하는 강일한 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알버트 회장 회장 취임 신임 회장 이날 취임식

2022.07.14.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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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실업인회 민병선 8대 회장 취임

시카고 한인 기독실업인회(KCBMC)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0일 오후 7시30분 나일스 BBQ Garden에서 열렸다.   제7대 이진 회장이 이임하고 민병선 제8대 회장이 취임했다.   이진 이임회장은 “지난 2년 동안 소중한 분들과 매주 토요일 조찬모임을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경험했다”며 도움을 준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민병선 신임 회장은 “협회 모토인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한다는 비전을 성취하는데 사명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배현규 북미주KCBMC총연합회장, 이기환 미중북부KCBMC연합회장, 최은주 시카고 한인회장(대독) 등이 축사를 전했으며 로라 머피 주 상원의원이 준비한 주상원 축하선포문이 전달됐다.   시카고한인기독실업인회는 지난 2006년 창립됐다.     박우성 위원기독실업인회 민병선 기독실업인회 민병선 회장 취임 배현규 북미주kcbmc총연합회장

2022.02.1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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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은 OC기독교교회협의회장 취임

 심상 회장 회장 취임

2022.01.1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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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코윈 홍영옥 8대 회장 취임 “차세대 여성 리더 육성 주력”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OC지회(이하 OC코윈)가 홍영옥 제8대 회장 취임을 계기로 새로운 도약을 모색한다.   지난달 29일 부에나파크의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서 이순희 회장(6~7대)의 뒤를 이어 홍영옥 회장이 취임했다.   홍 신임 회장은 “전임 회장들이 이루어 놓은 프로그램을 통해 차세대 여성 리더 육성에 주력할 것”이란 각오를 밝혔다.   그는 또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젠 활동을 재개할 여건이 조성된 것 같다. 앞으로 차세대 인재를 발굴하고 키우는 교육에 힘쓰고 그들이 리더로 성장하도록 돕고 격려하겠다”고 말했다.   제8대 임원진은 강금희·한영희 부회장, 윤지나 사무국장, 강금희 감사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엔 KOWIN LA지회, 민주평통 오렌지샌디에이고지역협의회 관계자를 포함, 30여 명이 참석했다.   영 김 연방 39지구 하원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인 여성의 파워를 보여 달라”며 격려하고 이순희, 홍영옥 회장에게 공로장을 전달했다.   임상환 기자홍영옥 차세대 홍영옥 회장 회장 이취임식 회장 취임

2021.11.0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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