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오는 25일 ‘2024년 지식재산권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LA 총영사관과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북미IP센터가 공동 주최하며, 이날 오후 1시 JW 메리어트 호텔 LA 라이브 골드 볼룸에서 열릴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분야의 IP 전략과 새로운 시장 진출 전략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먼저, 한국콘텐츠진흥원 LA센터 박병호 센터장이 콘텐츠 IP 분야 전략을, Ubifun의 박진환 대표가 게임 산업의 불법 콘텐츠 대응 사례를, CJ 아메리카의 루시 곽 변호사가 미국 진출 기업의 IP 활용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새로운 시장 진출 전략과 관련해 시츠 메이 영 변호사가 캐나다 진출을 위한 지식재산권 및 법률 이슈를 설명하고, SK에코엔지니어링의 정상원 매니저가 중소 부품업체의 북미 플랜트 시장 진출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과거에는 지식재산권 문제가 주로 개발도상국에서 발생하는 문제로 여겨졌으나, 이제는 미국에서 사업하는 모든 한국 기업들이 반드시 준비해야 할 필수적인 사안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세미나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대응 방안과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석은 구글(docs.google.com/forms/d/e/1FAlpQLScl9lSeLla-FeZ4p9kx4awBRe30khltN49p4FavkFgzuliCHA/viewform?usp=pp_url)에서 사전 등록만 하면 무료로 가능하다. ▶문의:(213)385-9300 ext 304, [email protected]지식재산권 총영사관 지식재산권 전략 지식재산권 문제 la 총영사관
2024.10.14. 16:06
김영완 LA 총영사는 22일 에릭 가세티 LA 시장을 면담하고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LA 시청의 시장 집무실에서 만난 김 총영사와 가세티 시장은 ▶한-LA간 교류협력 강화 ▶동포사회 지원 요청사항 ▶아시안 증오범죄 대응 등을 상의했다. 특히 김 총영사는 동포사회 지원 요청사항으로 흥사단 옛 건물 사적지 지정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LA시 정부 차원의 협조를 당부했다. 또 LA시의 소상공인 렌트비 지원 프로그램(Small Business Rental Assistance Program)이 한인 비즈니스 업소 등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아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하는 스몰비즈니스 업주들에게 큰 도움이 된 만큼 시 정부가 계속해서 유사한 지원 프로그램 마련을 위해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양측은 한미 양국 간 협력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한-LA 간 정무.경제.교육.문화.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협력이 가시화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류정일 기자김영완 총영사 김영완 총영사 가세티 시장 la 총영사관
2022.08.24. 20:08
LA총영사관(김영완 총영사)은 지난달 30일 오후 5시 총영사관 2층 행사장에서 2022년 제23기 통일교육위원LA 협의회위촉장 전수식을 가졌다. 김영완(앞줄 오른쪽 다섯 번째) 총영사를 비롯한 위원들이 위촉장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LA 총영사관 제공]통일교육위원 위촉장 통일교육위원 위촉장 협의회위촉장 전수식 la 총영사관
2022.07.10. 14:48
4·29 LA 폭동 30주년을 맞아 한인장학재단(이사장 최학선)이 지난달 28일 LA 총영사관 관저에서 ‘2022년 제28회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김영완 총영사(뒷줄 오른쪽 여섯 번째)와 존 이(일곱 번째) LA 시의원을 비롯해 장학생과 가족, 재단 이사진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2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한인장학재단은 한국 정부가 출연한 120만 달러를 재원으로 1992년 4·29 폭동 피해자의 자녀 지원을 위해 출범했다.한인장학재단 장학금 한인장학재단 장학금 장학금 수여식 la 총영사관
2022.07.07. 18:52
LA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위구르 강제노동 방지법(UFLPA)' 시행 이후 미국 통관 시 예상되는 문제와 대응에 대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늘(15일) 오후 5시에 열리는 이번 웨비나는 한미 관세무역연구포럼(KACTS)과 함께 개최하며 김진정 변호사가 강사로 나선다. UFLPA는 지난해 12월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한 뒤 오는 22일부터 발효될 예정으로 인권 유린이 이뤄지는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생산된 제품의 수입을 금지하는 내용이 골자다. 위구르 자치구는 주요 면화 생산 지역이자 태양광 패널의 필수 성분인 폴리실리콘의 전 세계 공급량 중 절반가량을 담당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UFLPA의 주요 내용이 소개되고 이어 강제 노동 생산 제품 추정에 대한 관세청(CBP)의 지침과 실제 수입거부 사례, 통관금지 및 방지를 위한 미국 내 수입회사의 대응방안 등이 논의된다. 이미 CBP는 수입 물품이 위구르 강제노동과 관련이 있다는 추정이 있는 경우 ‘명확하고 설득력 있는 증거’를 수입자에게 요구하고 이를 제시하지 못할 경우 압류, 통관금지 등의 조처를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세미나 참여는 사전등록(https://bit.ly/UFLPA_seminar)을 하면 무료로 가능하다. ▶문의: LA 총영사관 채봉규 영사([email protected]) 류정일 기자관세무역포럼 수입금지 위구르 제품 위구르 강제노동 la 총영사관
2022.06.14. 19:04
LA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청년들의 취업 및 창업 지원을 위해 관련 법률 정보 웨비나를 모두 6차례에 걸쳐 개최한다. 첫 번째 웨비나 일정은 오는 8일 오후 3시로 창업 시 필요한 비자 및 신청조건에 대해 에블린 문 변호사가 강사로 나선다. 강연은 한국어로 진행되고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접속 링크(https://us02web.zoom.us/j/86862278342). ▶문의: 이우철 영사([email protected], 213-700-0651).총영사관 창업 la 총영사관 창업 지원 창업 관련
2022.06.06. 17:40
총영사관 취업 취업 지원 la 총영사관
2022.05.04. 17:54
LA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이 ‘찾아가는 청년 취업·창업 세미나’를 30일과 4월 1일 잇따라 개최한다. 오늘(30일)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직접 대학교를 찾아가 열리는 세미나는 USC의 대학생 단체인 코소(KOCSO)·코잡스(KOJOBS) 공동 주최, 프콘(PKWON) 후원으로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USC 캠퍼스(USC CPA 156)에서 진행된다. 세미나 주제는 ▶미국 취업비자 및 영주권 취득방법(에블린 한 변호사) ▶미국 내 창업과 지식재산(IP) 보호(성기원 변호사) ▶유학, 영주권 취득, 그리고 소니 입사까지(소니 뮤직 최가영 애니메이터) 등이다. 누구나 사전등록(https://forms.gle/A7kTXYDVyQ9ZqaAF7)하면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오는 4월 1일(금) 열리는 온라인 세미나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근무 중인 한인 등이 강사로 나서 넷플릭스의 기업문화에 대해 자유로운 패널 토크 형식으로 진행된다.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예정된 세미나는 사전등록(https://forms.gle/TpJfZsvFYZKYnGkU7)하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문의: LA 총영사관 이우철 영사([email protected])총영사관 세미나 창업 세미나 la 총영사관 청년 취업
2022.03.29. 20:09
류정일 기자
2021.10.13.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