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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상식] SIMPLE IRA

SIMPLE IRA를 검토하는 소규모 사업주들이 가장 먼저 던지는 질문은 거의 비슷하다.   “플랜은 좋아 보이는데 회사가 실제로 얼마나 부담해야 하나요”   은퇴 플랜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매년 얼마를 준비해야 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으면 결정은 자연스럽게 뒤로 밀린다. 특히 직원 수가 많지 않은 회사일수록 고정비처럼 느껴질 수 있는 비용에 대한 부담은 더 크게 다가온다.   SIMPLE IRA는 구조가 단순한 제도지만, 회사 기여가 의무라는 점 때문에 처음에는 막연한 부담으로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실제 구조를 하나씩 살펴보면, 이 의무 기여가 오히려 비용을 예측 가능하게 만들어 주는 장점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SIMPLE IRA에서 회사는 매년 두 가지 기여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한다. 구조는 복잡하지 않다.   첫 번째는 매칭(Match) 방식이다. 직원이 급여의 일부를 저축하면, 회사가 그 금액의 최대 3%까지 매칭해 주는 구조다. 예를 들어, 직원이 급여의 3%를 저축하면 회사도 3%를 함께 부담한다. 반대로 직원이 저축을 하지 않으면, 회사의 부담도 발생하지 않는다. 이 방식은 직원 참여율이 높은 회사일수록 부담이 늘어날 수 있지만, 그만큼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은퇴 준비를 하고 있다는 신호이기도 하다.   두 번째는 Non-Elective 방식이다. 이 방식은 직원의 저축 여부와 관계없이, 회사가 직원에게 급여의 2%를 기여한다. 직원이 한 푼도 저축하지 않아도 회사는 동일하게 기여해야 하므로 처음에는 부담처럼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직원 참여율과 상관없이 회사 부담이 항상 일정하다는 점에서 예산 관리 측면에서는 오히려 단순하다.   직원 참여율이 높고, 직원 복지를 강조하고 싶다면 매칭 방식이 잘 맞을 수 있고, 참여율이 들쭉날쭉하거나 관리의 단순함을 원한다면 Non-Elective 방식이 더 현실적일 수 있다.   중요한 포인트는 SIMPLE IRA의 회사 부담이 갑자기 커지거나 예측 불가능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401(k) 플랜처럼 연말 테스트 결과에 따라 추가 기여가 필요해지거나, 예상하지 못한 비용이 발생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매칭이든 Non-Elective든, 연초에 대략적인 회사 부담 범위를 가늠할 수 있다는 점이 소규모 사업주에게는 큰 장점이다.   예를 들어 보자.   직원 평균 급여가 6만 달러이고, 직원이 10명인 회사라면 3% 매칭 방식을 선택할 경우 회사 부담의 최대치는 약 1만8000달러, 2% Non-Elective 방식을 선택할 경우 회사 부담은 약 1만2000달러가 된다. 물론 실제 비용은 직원 참여율과 급여 수준에 따라 달라진다. 하지만 최대 얼마까지 부담될 수 있는지가 비교적 명확하기 때문에 연말이 되어서야 비용을 걱정하는 상황은 피할 수 있다.   SIMPLE IRA의 회사 부담은 금액의 크기보다는 ‘관리할 수 있느냐’의 문제에 가깝다. 복잡한 계산이나 사후 조정 없이, 매 급여마다 정해진 방식으로 처리하면 된다.   또한 회사가 부담한 기여금은 전액 비용 처리가 가능해 세무적으로도 부담을 일부 상쇄할 수 있다. 오너 입장에서는 직원 복지와 회사 비용 관리를 한 번에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구조다.   많은 오너들이 SIMPLE IRA의 의무 기여를 단점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다른 시각에서 보면, 이는 직원에게 회사의 방향성을 분명히 보여주는 장치이기도 하다. 직원 입장에서는 회사가 최소한 이 정도는 함께 준비해 준다는 신호가 되고, 오너 입장에서는 복지 정책을 명확하게 정리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   ▶문의: (213)284-2616 클라우디아 송 / 아메리츠 에셋 파이낸셜 어드바이저보험 상식 simple ira simple ira 직원 참여율 회사 비용

2026.01.21. 17:07

[보험 상식] SIMPLE IRA

직원이 많지 않은 회사를 운영하는 사주들에게 은퇴플랜은 늘 고민거리다. 소규모 비즈니스일수록 은퇴플랜은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로 뒤로 밀리기 쉽다.   하지만 직원 채용과 유지가 점점 어려워지는 환경에서 은퇴플랜은 더 이상 대기업만의 복지가 아니다. 직원에게는 장기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사주에게는 회사의 방향성과 안정성을 보여주는 하나의 기준이 되고 있다. 문제는 플랜이 필요한가가 아니라 우리 회사에 맞는 방식이 무엇인가다.   이런 흐름 속에서 직원 수 100명 이하의 사업주라면 한 번쯤 검토해볼 만한 제도가 있다. 바로 SIMPLE IRA다. 이름 그대로 구조가 단순하고, 설계와 운영 부담이 크지 않아 소규모 비즈니스가 첫 은퇴플랜으로 선택하기에 적합하다. 그렇다면 SIMPLE IRA는 어떤 점에서 현실적인 선택이 될 수 있을까.   ▶구조가 단순해 처음 도입하기 쉽다   SIMPLE IRA는 401(k)에 비해 플랜 구조가 훨씬 단순하다. 다양한 옵션과 복잡한 규정을 결정해야 하는 부담이 적고, 인사·재무 전담 인력이 없는 회사도 비교적 수월하게 도입할 수 있다. 실제로 은퇴플랜을 처음 도입하는 소규모 회사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제도이기도 하다.   ▶회사의 기여 방식이 명확하다   SIMPLE IRA의 핵심은 회사 기여가 의무라는 점이다. 직원이 급여에서 저축하면 회사는 매칭을 해주거나, 직원 납입 여부와 관계없이 일정 비율에 기여해야 한다. 부담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대신 복잡한 차별 테스트가 없고 매년 회사가 부담해야 할 금액을 예측하기 쉽다.     ▶운영과 관리 부담이 크지 않다   대부분의 SIMPLE IRA는 매년 Form 5500 제출이나 외부 감사가 필요하지 않다. 그만큼 행정 절차가 단순하고 유지 비용도 상대적으로 낮다. 바쁜 사주에게 시간과 비용을 동시에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은 매우 현실적인 장점이다.   ▶직원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직원 입장에서도 SIMPLE IRA는 접근성이 높은 플랜이다. 일반적으로 지난 2년 중 일정 소득이 있었고, 올해도 비슷한 소득이 예상되면 가입이 가능해 근속 기간이 길지 않은 직원도 참여할 수 있다. 이는 신규 직원이나 소규모 조직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도 은퇴 저축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사주 본인의 은퇴 준비에도 도움이 된다   SIMPLE IRA는 직원 복지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사주 역시 직원 자격으로 플랜에 참여할 수 있어, 회사를 운영하면서 동시에 개인 은퇴 자금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복잡한 구조 없이도 회사와 개인의 은퇴 준비를 함께 가져갈 수 있다는 점은 소규모 사업주에게 중요한 포인트다.   ▶베스팅(Vesting) 구조가 단순해 분쟁 소지가 적다   SIMPLE IRA의 또 다른 특징은 베스팅 구조가 매우 단순하다는 점이다. 직원이 납입한 금액은 물론, 회사가 기여한 금액 역시 즉시 100% 본인 소유가 된다. 별도의 근속 기간이나 단계별 베스팅 조건이 없기 때문에 제도를 설명하거나 관리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길 여지가 적다. 사주 입장에서는 복잡한 규정을 관리할 필요가 없고, 직원 입장에서는 본인의 권리가 명확하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SIMPLE IRA는 모든 회사에 맞는 만능 해법은 아니다. 401(k)에 비해 개인 납입 한도가 낮고, 계좌 대출이 불가능하며, 참여 초기 2년 이내 인출 시 페널티가 높다는 한계도 있다. 그러나 아무런 은퇴플랜도 없는 상태에서 고민만 이어가는 것보다는 지금 회사 규모와 운영 여건에 맞는 제도로 첫걸음을 내딛는 것이 더 현실적인 선택일 수 있다.   ▶문의: (213)284-2616 클라우디아 송 / 아메리츠 에셋 파이낸셜 어드바이저보험 상식 simple ira simple ira 소규모 회사들 직원 입장

2025.12.24. 17:41

[보험 상식] SIMPLE IRA

캘리포니아의 은퇴 저축 의무화 정책인 CalSavers는 대부분의 캘리포니아 고용주들에게 직원들을 위한 은퇴 저축 플랜을 제공하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1~4명의 직원을 둔 고용주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준수해야 한다. 이러한 의무화 정책으로 인해 많은 소규모 기업들이 직원들을 위한 은퇴 플랜을 찾고 있는 가운데, 복잡한 401(k) 플랜은 부담스럽고 CalSavers 프로그램도 제한적이라면 SIMPLE(Savings Incentive Match Plan for Employees) IRA가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다.     SIMPLE IRA는 100명 미만의 직원을 둔 기업에서만 설립할 수 있는 특별한 은퇴 플랜이다. 이 플랜은 복잡한 규제나 높은 관리 비용 없이도 경쟁력 있는 은퇴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해준다. 기업의 규모가 작더라도 직원들에게 체계적인 은퇴 준비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인재 유치와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SIMPLE IRA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고용주의 매칭 기여가 의무사항이라는 점이다. 고용주는 직원의 기여금에 대해 2~3%의 매칭을 반드시 제공해야 한다. 다른 은퇴 플랜에서는 고용주 매칭이 선택사항인 경우가 많지만, SIMPLE IRA에서는 이것이 플랜의 핵심 요소다.     참여 자격 요건은 상당히 관대한 편이다. 연간 5000달러 이상의 급여를 받는 직원이라면 대부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복잡한 근속 기간 요건이나 나이 제한도 없어 새로 입사한 직원들도 빠르게 은퇴 플랜에 참여할 수 있다.     SIMPLE IRA의 또 다른 매력적인 특징은 즉시 베스팅(immediate vesting)이다. 직원이 회사를 떠나더라도 고용주가 기여한 매칭 펀드를 100% 가져갈 수 있다. 이는 직원들에게 큰 안심을 주는 요소로, 일반적인 401(k) 플랜에서 볼 수 있는 점진적 베스팅 일정이나 복잡한 규칙이 없다. 직원들은 자신의 기여금뿐만 아니라 회사의 매칭 펀드에 대해서도 즉각적인 소유권을 갖게 되어 더 큰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SIMPLE IRA에서 다른 은퇴 플랜으로 자금을 이전하려면 최초 기여일로부터 2년이 지나야 한다. 이 기간 내에 조기 인출할 경우 일반적인 10% 페널티 대신 25%의 높은 페널티가 부과된다. 이는 직원들이 플랜에 더 오래 머물도록 하는 인센티브이기도 하지만, 급작스러운 자금 필요 시에는 부담이 될 수 있다.     기여 방식에서도 유연성을 제공한다. 직원들은 세전 기여(pre-tax)와 로스 기여(Roth) 중 선택할 수 있어 개인의 세금 상황에 맞춰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세전 기여는 현재 세금 부담을 줄여주는 반면, 로스 기여는 은퇴 후 세금 없는 인출이 가능하다. 이러한 선택권은 다양한 연령대와 소득 수준의 직원들이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전략을 구사할 수 있게 해준다.     SIMPLE IRA는 캘리포니아의 은퇴 저축 의무화 정책을 충족하면서도 소규모 기업이 복잡한 관리 부담 없이 직원들에게 의미 있는 은퇴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 설정과 운영이 간단하면서도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균형 잡힌 은퇴 플랜으로, 법적 의무를 넘어서 직원 복지를 향상시키고자 하는 기업에게 이상적인 솔루션이 될 것이다.   ▶문의: (213)284-2616  클라우디아 송 / CCFS, CLTC·Financial Advisor 아메리츠 파이낸셜보험 상식 simple ira simple ira 은퇴 플랜 캘리포니아 고용주들

2025.07.16. 17:42

[보험상식] SEP IRA 및 SIMPLE IRA

오늘은 SEP(Simplified Employee Pension) IRA와 심플(SIMPLE·Savings Incentive Match Plan for Employee) IRA에 대해서 알아보자.   SEP IRA란 자영업자나 소규모 사업을 운영하는 사업주를 위한 은퇴 플랜이다. 직원이 있을 경우 본인에게 제공하는 것과 동일한 비율로 불입해 주어야 한다. 따라서, 직원이 없거나, 소규모 직원만 있는 경우에 가입을 고려해볼 만하다. 가입자격은 21세 이상의 자영업자 및 사업을 운영하는 자로 최근 5년 중 3년 이상 사업을 운영해 왔고, 소득이 750달러 이상이면 된다.   불입은 소득의 25%나 6만9000(2024년 기준) 중 적은 금액까지 할 수 있다. 불입한 금액은 세금 공제 대상이 된다. 즉 불입한 금액만큼 소득이 없었던 것으로 간주하여 세금유예 혜택을 받게 된다. 소득이 높을 경우 로스(Roth) IRA보다 더 많은 금액을 저축할 수 있다. 가입 자격을 만족할 경우 Roth IRA와 SEP IRA를 동시에 불입이 가능하다. SEP IRA에 불입함으로써 소득액이 줄어드는 바람에 소득 제한에 걸려 Roth IRA에 가입할 수 없던 사람이 가입자격을 얻게 될 수도 있다. 소득이 높을 경우 여러 IRA의 가입을 통해 여러모로 절세효과를 모색할 수 있다. 자영업 외에 급여를 받으며 직장도 다니고 있다면 그 회사에서 401(k)까지 별도로 가입할 수 있다. SEP IRA는 은행이나 투자회사를 통해 가입하는데, 금융기관마다 가입수수료 및 운영비용이 발생한다. SEP IRA는 401(k)보다 관리비용이 적게 들어간다. 따라서 직원이 적은 소규모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직원들의 노후대비 복지를 생각한다면 SEP IRA를 고려해볼 만하다.   자영업자 및 소규모사업 운영자의 은퇴 플랜으로 추천할 수 있는 다른 IRA로는 SIMPLE IRA가 있다. 이는 직원 100명 이하의 사업체에서 운영할 수 있는 은퇴플랜이다. 고용주는 직원에게 연봉의 2%씩 저축을 시켜주거나, 종업원이 은퇴계좌에 저축하는 경우 연봉의 3%까지 매칭해 주는 방식으로 불입한다.   무조건 전 직원에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고용주가 가입자격을 정할 수 있다. 불입한도는 2024년 기준으로 50세 미만은 1만6000달러까지, 50세 이상은 1만9500달러까지다.     SIMPLE IRA는 은퇴플랜을 쉽게 수립할 수 있고, 관리비용이 적게 든다는 장점이 있다. 종업원에게 제공한 매칭은 물론 회사경비로 인정되어 소득공제를 받는다. 반면 저축할 수 있는 한도가 적다.   이런 IRA 외에 회사에서 발생한 수익을 직원들에게 배당으로 나누어주어 연금화하는 ‘프로핏 쉐어링(profit sharing)’이라는 제도도 있다. 이는 전 직원에게 배당금을 지급해야 하지만, 퇴직연금의 개념이므로 급여 및 나이에 따라 차별 지급이 가능하다.   은퇴 프로그램들은 한 번 수립하면 여러 해 유지를 하게 된다. 또한, 세금혜택을 받는 다양한 투자상품들이 있으니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적절할 프로그램을 선택, 운영할 필요가 있다.   ▶문의:(213)387-5000   [email protected]  진철희 / 캘코보험 대표보험상식 ira simple simple ira roth ira 소규모 사업체

2024.06.02. 19:00

[부동산 이야기] Fee(Fee Simple)

각각의 전문 분야마다 그에 해당하는 용어들이 많이 있다. 부동산 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여러 용어 중에서 그래도 가장 기본적인 용어로는 집이나 상업용 건물을 구입할 때 접하게 되는 소유권 종류 관련 용어이다. 물론 오퍼를 작성하고, 억셉트되고, 에스크로를 열고, 클로징 되는 매 순간순간마다 수많은 용어들이 나오지만, 이 모든 과정이 끝나면 내 집, 내 건물을 법적으로 인정해 주는 등기(Deed), 내 이름이 들어 있는 등기를 받게 된다. 그 한장의 등기 속에 소유권이 집약되어 있다. 등기를 받았을 때 처음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사람에게는 가장 행복하고, 뿌듯한 순간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그 기쁨을 즐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등기 속에 들어 있는 내용이 맞는지 살펴보고 무슨 뜻이 담겨 있는지 알아야 한다.   부동산 소유권 종류에는 혼자 소유하는 단독 명의가 있고, 두 명 이상이 소유하는 공동명의가 있다. 공동명의는 또 몇 가지로 나누어진다. 단독 명의는 영어로 Sole ownership 또는 fee(fee simple)라고 한다. Sole ownership은 말 그대로 혼자 소유하는 것을 뜻한다. 그런데 fee 또는 fee simple은 왜 단독 명의라는 뜻으로 쓰이는 것일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fee는 수수료, 요금, 비용 등의 뜻이다.   그런데 부동산학 또는 부동산법에서의 fee는 몇 가지 예외 사항을 빼고 부동산 소유주 마음대로 팔거나, 상속하거나, 양도할 수 있는 가장 높은 부동산 소유권, 단독 명의를 뜻하며, 영국을 비롯하여 영국 관습법의 영향을 받은 국가에서 쓰이고 있다. 미국도 마찬가지이다.   수수료, 요금, 비용 등의 뜻인 fee가 왜 부동산의 단독 명의, 단독 소유권으로 사용되고 있는지 fee의 어원을 살펴보자. Fee는 fief에서 나온 말로, 봉건시대 토지 소유권을 뜻한다. 봉건시대에는 토지를 왕이나 영주가 소유했다. 왕이나 영주는 자신을 위하여 일하는 사람, 예를 들어, 군 복무를 하는 군사들에게 토지를 나눠 주었다.   다시 말하여 군사들은 토지 보유를 조건으로 왕을 위하여 전쟁터에 나가 싸웠다. 토지 주인인 왕은 군사들에게 토지 제공 외에도 그들을 안전하게 지켜 줄 의무를 가졌다. 이렇게 하여 토지 소유주(지주)인 왕과 군사들은 landlord와 tenant의 관계로 이어졌다. 이러한 것을 complex relationship이라고 했다. 서로에게 맡은 바 의무를 다하는 관계, 즉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관계가 되었다. 그러다가 서로의 조건이나 의무가 채워지면 이들의 관계는 complex에서 조건이나 의무가 없는, 복잡한 이해관계가 없는, simple한 관계가 되어 군사들은 왕에게서 받은 토지를 아무 조건 없이 fief simple, 단독 소유하게 된다. 쉽게 한마디로 말하면, 전쟁터에서 싸운 대가로 토지를 받고, 받은 토지는 왕 또는 지주가 군인들에게 지급한 수수료 또는 비용이 되는 것이다.     이러한 역사적인 배경으로 인하여 우리는 아직 단독 명의라는 뜻으로 fee 또는 fee simple이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다. 등기 외에도 커머셜 리스팅인 경우에는 건물과 땅까지 포함한다는 뜻으로 fee simple이라고 쓰여 있는 경우도 종종 있다.     ▶문의: (213)369-9677 이재경 / 드림부동산 에이전트부동산 이야기 fee simple fee simple 부동산 소유권 fief simple

2023.07.26. 17:26

스몰 비즈니스 위한 은퇴 플랜 종류 <1> SIMPLE-IRA

스몰 비즈니스 사업주들도 은퇴 플랜 옵션에 대해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와 직원 모두에게 가장 적합한 은퇴 플랜을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요?     사업주 자신과 직원을 위한 은퇴 플랜 전략을 수립할 때 선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스몰 비즈니스를 위해 가장 일반적인 세 가지 은퇴 플랜인, SIMPLE-IRA 및 SEP-IRA, 401(k)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이 글은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된 것이며 실제의 상황에 대한 조언이 아니기 때문에 은퇴 플랜을 실행하거나 변경하기 전에 세무 및 법률, 회계 전문가와 반드시 상의하시길 바랍니다.     SIMPLE-IRA. SIMPLE은 S(저축) I(인센티브) M(매치) P(플랜) E(직원)을 나타냅니다. 이것은 직원을 위해 마련된 Traditional IRA이며 직원과 고용주 모두가 불입할 수 있습니다. 은퇴 플랜을 새롭게 시작해야 하는 스몰 비즈니스의 고용주라면 SIMPLE-IRA가 적합할 수 있습니다. SIMPLE-IRA는 고용주가 직원의 은퇴 계좌에 직원의 불입금과 동일한 금액을 매칭해 불입금을 제공하거나, 직원의 불입금액과 상관없이 불입하는 것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유연성이 있습니다. 직원의 경우에는 급여에서 공제한 불입금을 자신의 은퇴 계좌에 납부하도록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플랜에 비해 유지 관리 비용이 저렴하다는 것도, 스몰 비즈니스 사업주가 SIMPLE-IRA를 선택하는 이유입니다. (1),(2)   SIMPLE-IRA의 분배금은 일반 소득으로 과세하며 59.5세 이전에 수령하는 경우 10% 연방 소득세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72세가 되면 최소인출규정(Required Minimum Distribution)에 따라 분배금을 받기 시작하여야 합니다.기업이 SIMPLE-IRA를 사용하려면 일반적으로 직원이 100명 미만이어야 하며 다른 은퇴 플랜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1)     Hope Investment Services 제공     ▶주소: 3267 West Olympic Blvd. LA   ▶문의: (213) 201-3600   (1) IRS.gov, 2021년 3월 4일     (2) Investopedia.com, 2021년 4월 25일     이 내용은 정확한 정보로 여겨지는 출처로부터 개발되었습니다. 본 자료의 정보는 세금 또는 법률 자문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 아닙니다. 이 내용은 연방 세금 과징금을 회피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개별적 상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법률 또는 세무 전문가에게 문의하십시오. 이 자료는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FMG Suite에서 개발 및 제작했습니다. FMG Suite는 지정된 브로커-딜러, 주정부 또는 SEC 등록 투자 자문 회사와 제휴관계가 없습니다. 표현된 의견과 제공된 자료는 일반적인 정보를 위한 것이며 증권의 매매를 권유하는 것으로 간주해서는 안 됩니다. 저작권: 2021 FMG Suite.     증권 및 보험 상품은 Cetera Investment Services LLC (캘리포니아에서 CFG STC Insurance Agency LLC로 보험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FINRA / SIPC 멤버)를 통해 제공됩니다. 자문 서비스는 Cetera Investment Advisers LLC를 통해 제공됩니다. 두 회사 모두 투자 서비스가 제공되는 금융기관과 제휴 관계가 없습니다. 투자 상품은 다음 사항이 적용됩니다: 연방예금보험공사 보험 없음. 은행 보증 없음. 가치가 손실될 수 있음. 은행 예금이 아님. 연방정부기관 보험 없음.비즈니스 simple 은퇴 플랜 스몰 비즈니스 은퇴 계좌 재정상식

2021.10.2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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