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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활영어] find (one‘s) way; ~제대로 길을 찾다

(Kirk is standing on a street corner when a car stops at the red light. The driver leans out the window and says…)   (커크가 길에 서 있는데 적색신호를 만난 차가 선다. 운전자가 창 밖으로 몸을 내밀며 말한다…)     Driver: Excuse me. Can you help me?   드라이버: 죄송하지만 저좀 도와주시겠어요?   Kirk: What‘s the trouble?   커크: 왜 그러시죠?   Driver: I thought I could find my way around here but I’m lost.   드라이버: 길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전혀 모르겠네요.   Kirk: Where are you headed?   커크: 어디로 가시는데요?   Driver: I‘m looking for City Hall.   드라이버: 시청을 찾고 있어요.   Kirk: You’re a stone‘s throw away.   커크: 아주 가까이 계시는데요.   Driver: What a stroke of luck.   드라이버: 다행이네요.   Kirk: It’s straight ahead three blocks; on your right.   커크: 쭉 앞으로 세 블록을 가시면 됩니다. 우측으로 있어요.   Driver: What‘s the address?   드라이버: 주소가 뭐죠?   Kirk: I don’t know but you‘ll see a sign.   커크: 모르지만 표지판이 보일 겁니다.   Driver: That’s sounds easy enough.   드라이버: 쉬운 것 같네요.   Kirk: It is. You won‘t have any trouble.   커크: 그래요. 문제 없으실 거예요.   Driver: I sure appreciate your help.   드라이버: 감사합니다.     ━   기억할만한 표현     * where are you headed?: 어디로 가세요?     “I asked the boys where they were headed and they said to see a movie.” (남자 아이들에게 어디로 가느냐고 물었더니 영화보러 간다고 하더군요.)   * a stone’s throw away (from something): 아주 가깝다     “Her house is a stone‘s throw away from the freeway.” (그녀의 집은 프리웨이에서 아주 가까이 있습니다.)   * what a stroke of luck: 다행이네요 행운입니다   “It was a stroke of luck that the lost purse was returned.” (잃어버린 지갑을 반환받다니 정말 다행이네요.)오늘의 생활영어 way throw away driver leans street corner

2024.04.2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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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활영어] where there‘s a will there’s a way;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

(Brittany is talking to her sister Emily on the telephone … )   (브리트니가 동생 에밀리와 통화하고 있다…)   Brittany: I‘m sorry I can’t come to the picnic.   브리트니: 피크닉에 못가서 미안해.   Emily: What‘s your excuse this time?   에밀리: 이번엔 이유가 뭐야?   Brittany: The kids have back-to-back dental appointments.   브리트니: 아이들 치과 예약이 연달아 잡혀있어.   Emily: Why can’t you change them?   에밀리: 왜 바꾸면 안돼?   Brittany: I put them off once and it took two months to get two more.   브리트니: 한번 바꿨다가 예약 두 번 하는데 두 달 걸렸어.   Emily: Where there‘s a will there’s a way.   에밀리: 뜻이 있으면 길이 있겠지.   Brittany: I really want to come.   브리트니: 나도 정말 가고 싶어.   Emily: Then you‘ll figure out a way.   에밀리: 그러면 방법을 찾겠지.   Brittany: I suppose I could come late.   브리트니: 늦게 갈 수는 있겠지.   Emily: There I knew you would think of a way.   에밀리: 그거 봐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했지.   Brittany: What time will it be over?   브리트니: 피크닉은 언제 끝나니?   기억할만한 표현   * put (something) off: 뒤로 미루다 연기하다     “She always puts studying off until it’s too late.”     (그녀는 항상 공부를 너무 늦게까지 미룹니다.)   * figure (something) out: ~를 알아내다     “I thought he figured out a way to take the week off from work.”     (저는 그 사람이 직장에서 한 주 휴가 낼 방법을 찾은 줄 알았는데요.)   California International University www.ciula.edu (213)381-3710오늘의 생활영어 길이 way 동생 에밀리 come late california international

2024.04.14. 20:03

[오늘의 생활영어] the way I see it,…제가 보기에는, 제 의견으로는

(Paul is helping Tina and Chris move into their new apartment … )   (티나와 크리스가 새 아파트로 이사하는 것을 폴이 돕고 있다…)   Tina: Chris, do you think we should put the piano here in this corner?   티나: 크리스, 피아노는 이 구석에 놓는 게 좋을까?   Chris: You got me.   크리스: 나도 모르겠는데.   Tina: I’m not sure where to put it.   티나: 어디에 놓을지 모르겠어.   Paul: Where do you want me to put these books?   폴: 이 책들은 어디에 놓을까?   Tina: Oh, the books go in the office.   티나: 아, 책들은 서재로 가는 거야.   Chris: We should put the rugs down before we bring in any furniture.   크리스: 가구를 들이기 전에 양탄자들부터 깔아야지.   Tina: Yes, let’s do that.   티나: 그래, 그러자.   Chris: Paul, where do you think we should put the piano?   크리스: 폴, 너는 피아노가 어디 가야할 것 같니?   Paul: Well, the way I see it I think it should be over by the big windows.   폴: 글쎄, 내 생각에는 저기 큰 창문 옆으로 가야 할 것 같은데.   ☞기억할만한 표현   ▶you got me: 모르겠는데요   Jim: "Do you know where my keys are?" (내 열쇠 어디있는지 알아?)   Roger: "You got me. I don't know where you put them."     (난 모르지. 자네가 어디에 뒀는지 난 몰라.)   ▶(something) goes (somewhere): ~자리는 ~이다     "The spoons and forks go in the drawer on your right."     (숟갈과 포크 자리는 당신 오른쪽 서랍이에요.)    ▶(one) has a good eye: 눈썰미가 있다     "Your sister has a good eye for interior design."     (당신 누나는 실내 장식에 눈썰미가 있군요.)     California International University www.ciula.edu (213)381-3710오늘의 생활영어 way 크리스 피아노 helping tina chris move

2023.11.01. 19:24

[오늘의 생활영어] to be or go (way) over the top; 과장하다, 도를 지나치다

(Ralph is talking to his friend John … )   (랠프가 친구 존과 얘기한다 …)   Ralph: Did you go to Judy’s party on Saturday?   랠프: 토요일에 주디의 파티에 갔었어?   John: Yes I did. Have you ever been to Judy’s house?   존: 응 갔었지. 주디네 집에 가본 적 있어?   Ralph: No, I haven’t.     랠프: 아니 없어.   John: Well, you know how she’s crazy about the color red?   존: 걔가 빨간색 아주 좋아하는 거 알지?   Ralph: Yes. She loves the color red. Why?   랠프: 응. 빨간색이라면 아주 굉장하지. 왜?   John: Well, she painted her living room red!   존: 글쎄 거실을 빨갛게 칠했더라니까!   Ralph: She did? No, you’re putting me on.   랠프: 정말? 농담하는 거지.   John: No. I’m not. Go to her house and see for yourself.   존: 아니. 아냐. 가서 직접 보라구.   Ralph: The whole living room is red?   랠프: 거실이 온통 빨갛다구?   John: Yes. I think she went way over the top painting her living room.   존: 그래. 거실 페인트칠하는데 아주 도를 지나쳤더라니까.     ━   기억할만한 표현     * to be crazy about (someone or something): ~를 아주 좋아하다     "He's crazy about his new sports car."     (그는 새로 산 스포츠카에 아주 푹 빠져있습니다.)   * you're putting me on: 놀리다 농담하다     "You're getting married? I don't believe you. You're putting me on."     (네가 결혼한다고? 난 못믿어. 날 놀리는 거지.)   * see for yourself: 직접 보세요   Jim: "He didn't buy a red sports car."     (그가 빨간 스포츠카를 사다니 말이 안돼.)   Roger:"You don't believe me? Look in the parking lot. See for yourself."     (내 말을 못 믿겠어? 주차장을 봐. 직접 눈으로 보라고.)오늘의 생활영어 과장 way living room red sports color red

2023.10.2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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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뜨락에서] My Way

왜 이리 실감이 나지 않는가. 도둑맞은 시간이라 해야 할까. 87세 노모가 딸을 보러 홀로 미국에 오셨다가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신 7주의 꿈같았던 시간이…. 망설이다, 기다리다, 아침에 활짝 피다 저녁에 사라진 나팔꽃같이, 어떤 애타던 짧은 만남과 서글픈 이별은 허무한 꿈처럼 이토록 비현실적인가보다.     귀국하신 엄마에게 아침, 전화를 거니 강원도에는 하얀 눈이 밤새 무릎까지 쌓였다며 아직도 너의 집, 너의 부엌, 그곳 거실에 있는 것 같다며 엄마도 훌쩍 지나간 시간이 꿈만 같다고 한다. “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만날 때 미리 떠날 것을 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이별은 뜻밖의 일이 되고, 놀란 가슴은 새로운 슬픔에 터집니다.” 님의 침묵이 사무치게 가슴에 와 닿는 겨울비 내리는 창가에 앉자 수화기를 내려놓고 나는 그날을 떠올려본다. 엄마가 이곳 뉴저지 내 집에 계시던….   그날, 그러니까 12월 햇빛이 좋던 어느 오후, 엄마는 뒷마당에 나가 겨울 풍경을 즐기고 싶다고 했다. 소녀 같은 감성을 지닌 엄마의 기분을 돋워주고 싶어 음악을 틀어주겠다고 하니 엄마는 ‘마이웨이’를 틀어달라고 주문을 하셨다. 나는 소형 스테레오를 데크로 들고나와 프랭크 시내트라의 불후의 명곡 마이웨이를 틀어주고 엄마 등에 큰 이불을 덮어 주고 방해될까 조용히 뒷걸음쳐 거실 안으로 들어왔다.     삭막한 겨울 공기를 가르며 And now, the end is near(이제, 거의 다 왔네)/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그래, 내 앞에 있네. 그 마지막 커튼이). 음악은 흐르고. 겨울나무 아래 앉자 자신의 세월을 회상하며 상념에 젖은 엄마, 누구의 뒷모습이 가슴 아프게 다가올 때 그때는 사랑이 깊은 거라고 누가 그랬던가. 멀리 바라보는 엄마의 뒷모습은 한 폭의 슬픈 그림이 되어 나를 흔들었다. 살아온 날의 독백 같은 노래의 가사는 지난 세월의 기억들을 불러와 스냅사진이 되어 조각조각 가슴에 내려앉았다.     그래, 우리는 모두 각자 자기의 생을 자기방식대로 자기의 조건에서 최선으로 끌고 나가려 안간힘 쓰는 나약하고도 강인한 아름다운 개별자가 아닌가. 넘어지고 실망하고 후회하고 다시 일어나 제 길을 걸어가는 모두의 삶, 그 길 위의 여정은 슬프도록 눈부시다.     그날, 마이웨이 노래에 젖어 들어 한 생을 휘둘러보고 돌아앉자 말없이 저녁상을 마주하던 그 저녁의 보랏빛 노을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다. 그래, 내일도 태양은 뜰 것이고 엄마는 강원도 횡성 섬강의 둑길을 걸으며 북촌리 성당 언덕을 오르며 친구들과 문우들과 만나 다시 웃고 다독이시며 삶의 수레바퀴를 돌리며 당신의 길을 걸어나갈 것이다. 나 간혹, 뒤를 바라볼 때는 그 뒷모습이 아픔이 아닌, 슬픔이 아닌, 화해한 사랑이고 희망과 손잡은 추억이길 바란다고 마음을 다독이며 일어선다.     엄마의 아파트 가로등 불빛 아래 흩어지는 하얀 눈을 멀리서 따뜻한 미소로 바라보며 나도 다시, 나의 길을 걸으려 아침, 대문을 연다. 곽애리 / 시인삶의 뜨락에서 way 오후 엄마 엄마 누구 명곡 마이웨이

2023.02.22. 19:29

[삶의 뜨락에서] My Way

왜 이리 실감이 나지 않는가. 도둑맞은 시간이라 해야 할까. 87세 노모가 딸을 보러 홀로 미국에 오셨다가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신 7주의 꿈같았던 시간이…. 망설이다, 기다리다, 아침에 활짝 피다 저녁에 사라진 나팔꽃같이, 어떤 애타던 짧은 만남과 서글픈 이별은 허무한 꿈처럼 이토록 비현실적인가보다.     귀국하신 엄마에게 아침, 전화를 거니 강원도에는 하얀 눈이 밤새 무릎까지 쌓였다며 아직도 너의 집, 너의 부엌, 그곳 거실에 있는 것 같다며 엄마도 훌쩍 지나간 시간이 꿈만 같다고 한다. “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만날 때 미리 떠날 것을 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이별은 뜻밖의 일이 되고, 놀란 가슴은 새로운 슬픔에 터집니다.” 님의 침묵이 사무치게 가슴에 와 닿는 겨울비 내리는 창가에 앉자 수화기를 내려놓고 나는 그날을 떠올려본다. 엄마가 이곳 뉴저지 내 집에 계시던….   그날, 그러니까 12월 햇빛이 좋던 어느 오후, 엄마는 뒷마당에 나가 겨울 풍경을 즐기고 싶다고 했다. 소녀 같은 감성을 지닌 엄마의 기분을 돋워주고 싶어 음악을 틀어주겠다고 하니 엄마는 ‘마이웨이’를 틀어달라고 주문을 하셨다. 나는 소형 스테레오를 데크로 들고나와 프랭크 시내트라의 불후의 명곡 마이웨이를 틀어주고 엄마 등에 큰 이불을 덮어 주고 방해될까 조용히 뒷걸음쳐 거실 안으로 들어왔다.     삭막한 겨울 공기를 가르며 And now, the end is near(이제, 거의 다 왔네)/ And so I face the final curtain(그래, 내 앞에 있네. 그 마지막 커튼이). 음악은 흐르고. 겨울나무 아래 앉자 자신의 세월을 회상하며 상념에 젖은 엄마, 누구의 뒷모습이 가슴 아프게 다가올 때 그때는 사랑이 깊은 거라고 누가 그랬던가. 멀리 바라보는 엄마의 뒷모습은 한 폭의 슬픈 그림이 되어 나를 흔들었다. 살아온 날의 독백 같은 노래의 가사는 지난 세월의 기억들을 불러와 스냅사진이 되어 조각조각 가슴에 내려앉았다. Regrets, I’ve had a few(후회라, 조금 있지)/ I’ve loved, I’ve laughed and cried(난 사랑했고 웃고 울었지)/ And now, as tears subside,(그리고 눈물이 젖어 들면서 나는 알게 되었네)/ To think I did all that(생각해보면 내가 모든 걸 했다는 걸)/ I did it my way(그걸 내 삶의 방식대로)….   그래, 우리는 모두 각자 자기의 생을 자기방식대로 자기의 조건에서 최선으로 끌고 나가려 안간힘 쓰는 나약하고도 강인한 아름다운 개별자가 아닌가. 넘어지고 실망하고 후회하고 다시 일어나 제 길을 걸어가는 모두의 삶, 그 길 위의 여정은 슬프도록 눈부시다.     그날, 마이웨이 노래에 젖어 들어 한 생을 휘둘러보고 돌아앉자 말없이 저녁상을 마주하던 그 저녁의 보랏빛 노을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다. 그래, 내일도 태양은 뜰 것이고 엄마는 강원도 횡성 섬강의 둑길을 걸으며 북촌리 성당 언덕을 오르며 친구들과 문우들과 만나 다시 웃고 다독이시며 삶의 수레바퀴를 돌리며 당신의 길을 걸어나갈 것이다. 나 간혹, 뒤를 바라볼 때는 그 뒷모습이 아픔이 아닌, 슬픔이 아닌, 화해한 사랑이고 희망과 손잡은 추억이길 바란다고 마음을 다독이며 일어선다.     엄마의 아파트 가로등 불빛 아래 흩어지는 하얀 눈을 멀리서 따뜻한 미소로 바라보며 나도 다시, 나의 길을 걸으려 아침, 대문을 연다. 곽애리 / 시인삶의 뜨락에서 way 오후 엄마 엄마 누구 명곡 마이웨이

2023.02.13. 20:15

[글마당] My Way

사슴 눈이 되어   겨울나무 바라보는   엄마의 어깨 위에   담요 한장 둘러주고       비엔나커피도 한잔   음악을 틀어주겠다는 나에게   예전의 명곡 마이웨이를 틀어달라는   엄마의 물안개 젖은 목소리       초겨울 바람 싸늘한데   오도카니 점점 점이 되어   회환의 굴로 걸어 들어가는 엄마       방해할 세라 발뒤꿈치 들고 빠져나와   무덤같이 동그란 등을 말고   멀리 바라보는 엄마를   뒤에서 오래 바라보는 나       타박타박 걸어 온 뒤안길이   황금빛으로 붉게 타다 검푸른 띠를 만들다 보랏빛으로   물드는 저녁 석양에   아득히 펼쳐놓은   구불구불 길고도 긴       엄마의 길 곽애리 / 시인·뉴저지글마당 way my way 명곡 마이웨이 저녁 석양

2022.12.16. 17:34

[오늘의 생활영어] (one) has a way with (one or others); (누구를) 잘 다루다

Fred is talking to Martin at lunch…   (프레드가 마틴과 점심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눈다…)   Fred: And how’s your daughter Kim doing?   프레드: 근데 그 집 딸 킴은 어떻게 지내?   Martin: She’s great. She starts teaching elementary school next week.   마틴: 잘 지내. 다음 주부터 초등학교에서 가르칠 거야.     Fred: Really? She’s going to have her hands full.   프레드: 정말? 정신없이 바쁘겠네.   Martin: I know.   마틴: 그렇지.   Fred: Teaching elementary school can be tough.   프레드: 초등학교서 가르치는 거 힘들텐데.   Martin: But she loves children. She has a way with them.   마틴: 근데 킴은 애들을 좋아해. 애들을 잘 다루고.   Fred: That's true. They do listen to her.   프레드: 맞아. 애들이 킴 말은 잘 듣더라.   Martin: I think she’ll do fine.   마틴: 잘 할 거야.   Fred: Tell her I said hello.   프레드: 킴한테 안부 전해줘.   Martin: I will.   마틴: 그럴게.     ━   기억할만한 표현     *have (one's) hands full: 매우 바쁘다. 어려운 일을 하다.     "I babysat for my sister's three children. Did I have my hands full!" (나는 누이의 세 아이를 봐줬습니다. 너무 바빴습니다!)   *(something) is tough: 무엇이 어렵다.   "That driver's test was tough. I had to take it two times." (저 운전면허 시험은 어려워요. 전 두 번째 붙었어요.)   *(one) will do fine: 잘 할 겁니다.     "Your son will do fine in college. Don't worry about him." (아드님은 대학에 가서 잘 할 겁니다. 걱정하지 마세요.)오늘의 생활영어 way martin at hands full 운전면허 시험

2022.11.1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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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활영어] find (one''s) way; ~제대로 길을 찾다

(Kirk is standing on a street corner when a car stops at the red light. The driver leans out the window and says…)   (커크가 길에 서 있는데 적색신호를 만난 차가 선다. 운전자가 창 밖으로 몸을 내밀며 말한다…)     Driver: Excuse me. Can you help me?   드라이버: 죄송하지만 저좀 도와주시겠어요?   Kirk: What''s the trouble?   커크: 왜 그러시죠?   Driver: I thought I could find my way around here but I''m lost.   드라이버: 길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전혀 모르겠네요.   Kirk: Where are you headed?   커크: 어디로 가시는데요?   Driver: I''m looking for City Hall.   드라이버: 시청을 찾고 있어요.   Kirk: You''re a stone''s throw away.   커크: 아주 가까이 계시는데요.   Driver: What a stroke of luck.   드라이버: 다행이네요.   Kirk: It''s straight ahead three blocks; on your right.   커크: 쭉 앞으로 세 블록을 가시면 됩니다. 우측으로 있어요.   Driver: What''s the address?   드라이버: 주소가 뭐죠?   Kirk: I don''t know but you''ll see a sign.   커크: 모르지만 표지판이 보일 겁니다.   Driver: That''s sounds easy enough.   드라이버: 쉬운 것 같네요.   Kirk: It is. You won''t have any trouble.   커크: 그래요. 문제 없으실 거예요.   Driver: I sure appreciate your help.   드라이버: 감사합니다.     ━   기억할 만한 표현     * where are you headed?: 어디로 가세요?     "I asked the boys where they were headed and they said to see a movie." (남자 아이들에게 어디로 가느냐고 물었더니 영화보러 간다고 하더군요.)   * a stone''s throw away (from something): 아주 가깝다     "Her house is a stone''s throw away from the freeway." (그녀의 집은 프리웨이에서 아주 가까이 있습니다.)   * what a stroke of luck: 다행이네요 행운입니다   "It was a stroke of luck that the lost purse was returned." (잃어버린 지갑을 반환받다니 정말 다행이네요.)오늘의 생활영어 ones way stones throw driver leans street corner

2022.07.0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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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활영어] where there's a will there's a way; 뜻이 있으면 길이 있다

(Brittany is talking to her sister Emily on the telephone … )   (브리트니가 동생 에밀리와 통화하고 있다…)   Brittany: I'm sorry I can't come to the picnic.   브리트니: 피크닉에 못가서 미안해.   Emily: What's your excuse this time?   에밀리: 이번엔 이유가 뭐야?   Brittany: The kids have back-to-back dental appointments.   브리트니: 아이들 치과 예약이 연달아 잡혀있어.   Emily: Why can't you change them?   에밀리: 왜 바꾸면 안돼?   Brittany: I put them off once and it took two months to get two more.   브리트니: 한번 바꿨다가 예약 두 번 하는데 두 달 걸렸어.   Emily: Where there's a will there's a way.   에밀리: 뜻이 있으면 길이 있겠지.   Brittany: I really want to come.   브리트니: 나도 정말 가고 싶어.   Emily: Then you'll figure out a way.   에밀리: 그러면 방법을 찾겠지.   Brittany: I suppose I could come late.   브리트니: 늦게 갈 수는 있겠지.   Emily: There I knew you would think of a way.   에밀리: 그거 봐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라고 했지.   Brittany: What time will it be over?   브리트니: 피크닉은 언제 끝나니?   Emily: I would say about 5:00.   에밀리: 5시 정도.   Brittany: We can probably be there about 4:00.   브리트니: 한 4시 정도면 갈 수 있을 거야.   기억할만한 표현   * put (something) off: 뒤로 미루다 연기하다     "She always puts studying off until it's too late." (그녀는 항상 공부를 너무 늦게까지 미룹니다.)   * figure (something) out: ~를 알아내다     "I thought he figured out a way to take the week off from work." (저는 그 사람이 직장에서 한 주 휴가 낼 방법을 찾은 줄 알았는데요.)     California International University www.ciula.edu (213)381-3710오늘의 생활영어 길이 way 동생 에밀리 come late california international

2022.06.22. 20:10

[오늘의 생활영어] the way I see it … 제가 보기에는, 제 의견으로는

(Paul is helping Tina and Chris move into their new apartment … )   (티나와 크리스가 새 아파트로 이사하는 것을 폴이 돕고 있다…)   Tina: Chris do you think we should put the piano here in this corner?   티나: 크리스 피아노는 이 구석에 놓는 게 좋을까?   Chris: You got me.   크리스: 나도 모르겠는데.   Tina: I'm not sure where to put it.   티나: 어디에 놓을지 모르겠어.   Paul: Where do you want me to put these books?   폴: 이 책들은 어디에 놓을까?   Tina: Oh the books go in the office.   티나: 아 책들은 서재로 가는 거야.   Chris: We should put the rugs down before we bring in any furniture.   크리스: 가구를 들이기 전에 양탄자들부터 깔아야지.   Tina: Yes let's do that.   티나: 그래 그러자.   Chris: Paul where do you think we should put the piano?   크리스: 폴 너는 피아노가 어디 가야할 것 같니?   Paul: Well the way I see it I think it should be over by the big windows.   폴: 글쎄 내 생각에는 저기 큰 창문 옆으로 가야 할 것 같은데.   Tina: Paul you have a good eye. That's where we'll put it.   티나: 폴 넌 눈썰미가 있구나. 그럼 거기에 놓자구.   기억할만한 표현   * you got me: 모르겠는데요   Jim: "Do you know where my keys are?" (내 열쇠 어디있는지 알아?)   Roger: "You got me. I don't know where you put them." (난 모르지. 자네가 어디에 뒀는지 난 몰라.)   * (something) goes (somewhere): ~자리는 ~이다     "The spoons and forks go in the drawer on your right." (숟갈과 포크 자리는 당신 오른쪽 서랍이에요.)   * (one) has a good eye: 눈썰미가 있다     "Your sister has a good eye for interior design." (당신 누나는 실내 장식에 눈썰미가 있군요.)     California International University www.ciula.edu (213)381-3710오늘의 생활영어 way 크리스 피아노 helping tina good eye

2022.02.0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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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활영어] to be or go (way) over the top; 과장하다 도를 지나치다

(Ralph is talking to his friend John … )   (랠프가 친구 존과 얘기한다 …)   Ralph: Did you go to Judy's party on Saturday?   랠프: 토요일에 주디의 파티에 갔었어?   John: Yes I did. Have you ever been to Judy's house?   존: 응 갔었지. 주디네 집에 가본 적 있어?   Ralph: No I haven't.     랠프: 아니 없어.   John: Well you know how she's crazy about the color red?   존: 걔가 빨간색 아주 좋아하는 거 알지?   Ralph: Yes. She loves the color red. Why?   랠프: 응. 빨간색이라면 아주 굉장하지. 왜?   John: Well she painted her living room red!   존: 글쎄 거실을 빨갛게 칠했더라니까!   Ralph: She did? No you're putting me on.   랠프: 정말? 농담하는 거지.   John: No. I'm not. Go to her house and see for yourself.   존: 아니. 아냐. 가서 직접 보라구.   Ralph: The whole living room is red?   랠프: 거실이 온통 빨갛다구?     ━   기억할만한 표현     * to be crazy about (someone or something): ~를 아주 좋아하다     "He's crazy about his new sports car."   (그는 새로 산 스포츠카에 아주 푹 빠져있습니다.)   * you're putting me on: 놀리다 농담하다     "You're getting married? I don't believe you. You're putting me on."   (네가 결혼한다고? 난 못믿어. 날 놀리는 거지.)   * see for yourself: 직접 보세요   Jim: "He didn't buy a red sports car."   (그가 빨간 스포츠카를 사다니 말이 안돼.)   Roger:"You don't believe me? Look in the parking lot. See for yourself."     (내 말을 못 믿겠어? 주차장을 봐. 직접 눈으로 보라고.)  오늘의 생활영어 과장 way saturday 랠프 red sports color red

2022.01.28.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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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활영어] no way; 안돼

(Two friends are talking at lunch…)   (친구 둘이 점심을 먹으며 이야기한다…)   Terri: Derrick don't you think you should take some time off.   테리:데릭 너 좀 쉬어야 되지 않겠어.   Derrick: No way! I've got too much work to do.   데릭: 안 돼! 할 일이 너무 많아.   Terri: But you look exhausted. You need to take a break.   테리: 그래도 너무 지쳐 보인다. 너 쉬어야 돼.   Derrick: I would if they would hire more people.   데릭: 사람을 더 뽑으면 그 때 쉴게.   Terri: Why won't they?   테리: 왜 사람을 안 뽑는데?   Derrick: They want to keep the costs down.   데릭: 비용 절감하려는 거지.   Terri: Maybe you should talk to your supervisor.   테리: 너 상사한테 얘기해야 되는 거 아니야.   Derrick: I'm going to bring it up when I see him tomorrow.   데릭: 내일 만나면 그 얘기 꺼낼 거야.   Terri: Good. Don't forget.   테리: 좋아. 얘기하는 잊지 마.   Derrick: Don't worry. I'm too overwhelmed to forget.   데릭: 걱정 마. 너무 힘들어서 잊으래도 못 잊어.       ━   기억할만한 표현     *It (or he or she) scared the hell out of me: ~ 때문에 너무 무서웠어.     "A siren went off somewhere and scared the hell out of me."   (어디선가 사이렌이 울리는 바람에 기겁을 했어.)   *nod off: 졸다.     "I kept nodding off during class."   (난 수업 시간 내내 졸았어.)   *run into (someone or something): 차로 받다.     "I nearly ran into a tree."   (차로 나무를 받을 뻔했어.)오늘의 생활영어 way no way nodding off 수업 시간

2021.12.1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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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활영어] no way; 안돼

(Two friends are talking at lunch…)   (친구 둘이 점심을 먹으며 이야기한다…)   Terri: Derrick don't you think you should take some time off.   테리:데릭 너 좀 쉬어야 되지 않겠어.   Derrick: No way! I've got too much work to do.   데릭: 안 돼! 할 일이 너무 많아.   Terri: But you look exhausted. You need to take a break.   테리: 그래도 너무 지쳐 보인다. 너 쉬어야 돼.   Derrick: I would if they would hire more people.   데릭: 사람을 더 뽑으면 그 때 쉴게.   Terri: Why won't they?   테리: 왜 사람을 안 뽑는데?   Derrick: They want to keep the costs down.   데릭: 비용 절감하려는 거지.   Terri: Maybe you should talk to your supervisor.   테리: 너 상사한테 얘기해야 되는 거 아니야.   Derrick: I'm going to bring it up when I see him tomorrow.   데릭: 내일 만나면 그 얘기 꺼낼 거야.   Terri: Good. Don't forget.   테리: 좋아. 얘기하는 잊지 마.   Derrick: Don't worry. I'm too overwhelmed to forget.   데릭: 걱정 마. 너무 힘들어서 잊으래도 못 잊어.   기억할만한 표현   *It (or he or she) scared the hell out of me: ~ 때문에 너무 무서웠어.     "A siren went off somewhere and scared the hell out of me."   (어디선가 사이렌이 울리는 바람에 기겁을 했어.)   *nod off: 졸다.     "I kept nodding off during class."   (난 수업 시간 내내 졸았어.)   *run into (someone or something): 차로 받다.     "I nearly ran into a tree."   (차로 나무를 받을 뻔했어.)오늘의 생활영어 way no way nodding off 수업 시간

2021.11.0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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