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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스틸 의원, 올해 법안 148개 발의
Los Angeles
2021.12.28 18:37
2021.12.28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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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 내역서 공개
미셸 박 스틸(공화) 캘리포니아 48지구 연방하원 의원이 올해 총 148개의 법안을 발의하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박 스틸 의원 사무실이 28일 공개한 활동내역서에 따르면 올해 총 13개 단독 법안과 135개 공동 법안을 발의했다. 지역 주민 민원은 총 1786개를 접수해 1478개를 해결했으며 주민들 메일을 받아 답장한 건수는 6만8716개였다.
팬데믹에도 전화 타운홀 행사를 실시하며 7780명이 참여했고, 커뮤니티 행사는 총 130개를 주최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 스틸 의원은 내년까지 48지구를 관할하며 재선에 성공하면 2023년부터 45지구를 관할한다. 중간선거는 2022년 6월 7일, 본선거는 11월 8일에 각각 실시된다.
원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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