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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교사 성폭행 체포

Los Angeles

2022.01.19 16:46 2022.01.1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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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랜드 통합교육구의 중학교 교사가 6년 동안 학생을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14일 체포됐다.
 
샌버나디노 카운티 셰리프 수사관들은 이 교사로부터 성적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클레멘트 중학교 졸업생(18)의 신고를 받고 수사를 펼친 끝에 하이랜드 자택에서 조셉 마이클 나델라(53)를 체포했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나델라는 12~17세 미만 미성년자를 지속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35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되어 샌버나디노의 중앙 구치소에 수감돼 있다. 교육구에 따르면 나델라는 클레멘트 중학교에서 7학년 세계사 교사이자 8학년 미국 역사 교사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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