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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범죄 피해 해외 한인 2020년 이래 51건 집계

Los Angeles

2022.02.17 20:53 2022.02.1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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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거주 한국 국적자가 2020년 이래 해외에서 당한 혐오범죄가 50건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17일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 국민이 당한 혐오범죄는 2020년 40건, 지난해 11건 등 이날까지 총 17개국에서 51건이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폭행이 30건, 모욕(욕설) 20건 등이고 성희롱과 살인사건도 각각 1건씩 있었다.
 
국가별로는 미국(13건)과 독일(12건)에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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