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미주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열린 광장] 대면 예배와 백신 접종
Los Angeles
2022.04.12 18:55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이번 부활절에 교인들의 웃는 얼굴을 많이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 지난 2년간 교인들과 직접 대면하지 못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주 전체에서 빠르게 감소하면서 많은 지역사회와 교회는 실내 마스크 착용 요건을 해제했다. 오랜만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얼굴을 볼 수 있게 됐다.
실내 마스크 착용 규정이 변경됨에 따라 모든 사람, 특히 5~11세 연령 어린이들의 백신 접종이 특히 중요해졌다. 부모는 자격이 되는 즉시 자녀들에게 백신을 접종함으로써 코로나에 맞설 최선의 방어를 제공해야 한다.
캘리포니아 공중 보건국(CDPH)에 따르면 5~11세 어린이 45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포괄적인 임상 시험을 통해 코로나 백신이 이 연령대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임을 입증했다.
공공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은 더 이상 의무 사항은 아니지만 주정부 보건 당국 관계자들은 여전히 강력히 권장하고 있다. 의료 시설, 대중 교통, 장기 요양 시설 및 기타 감염률이 높은 환경에서는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어린이들은 코로나에 여전히 취약하다. 캘리포니아에서는 70만 명 이상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코로나에 감염됐다.
지난해 7월 이후 6500명 이상이 소아과에 입원했고,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38명의 어린 생명이 목숨을 잃었다.
어린이들은 또한 ‘롱 코비드(Long COVID·확진 후 오래 후유증이 지속되는 증상)’를 겪을 수 있으며, 이 바이러스는 과잉 면역 체계가 어린이의 신체를 공격하는 ‘소아 다기관 염증증후군(MISC)’을 유발할 수도 있다.
지금 5세 이상 어린이들은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고, 12세 이상 모든 사람들은 부스터를 접종 받을 수 있게 됐다.
백신 접종으로 모두의 웃는 얼굴을 부활절 예배에서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
진건호·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
# 열린 광장
# 대면
# 예배
# 백신 접종
# 코로나 백신
# 대면 예배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