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프리츠커 주지사, 강-절도 처벌 강화 법안 서명
Chicago
2022.05.13 14:22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조직적 범죄 기승...조직 우두머리 겨냥
프리츠커 주지사 [로이터]
시카고 다운타운 쇼핑가를 비롯한 곳곳에서 소매업소를 대상으로 한 조직적 강•절도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J.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가 이에 대한 단속 및 처벌 강화법안에 서명했다.
프리츠커 주지사는 13일 시카고 최대 번화가 미시간애비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직화된 소매 절도•강도 사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매장•점원•고객 모두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의회가 초당파적인 법안을 만들어 이 문제에 공동 대처하기로 했다"며 "공공안전을 지키기 위한 '범죄와의 전쟁'을 진일보 시킨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시카고 일원 여러 소매업소의 폐쇄회로TV(CCTV)에는 다수의 무리가 빈 매장은 물론 직원이나 고객이 있는 매장에까지 몰려들어가 초고가 명품에서부터 편의용품까지 강탈해나오는 장면들이 포착됐다.
크웨임 라울 일리노이 주 검찰총장은 검찰 조직범죄 전담반이 작년 12월 한달동안에만 100만 달러어치가 넘는 절도품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주지사 서명으로 효력을 얻은 새 법은 소매절도 범죄를 조직•운영해 이득을 취하고 또 다른 불법행위를 위한 기금을 조성하는 조직 우두머리들을 겨냥한 것이다.
새 법에 따라 300달러 이상 절도 사건에 고의로 가담한 자는 B급 중범죄 처벌을 받게 된다. 1곳 이상의 시설에서 소매절도 행각을 벌인 자는 2급 중범죄로 기소돼 더 긴 기간 복역하게 된다.
아울러 검찰은 범죄를 모의하거나 직접 절도 행위를 하거나 훔친 물건을 카운티 경계를 넘어 판매한 자들도 기소할 수 있다.
주 의회는 이 법안의 입법 과정에 일리노이 소매상 협의회(IRMA)를 참여시켜 다양한 의견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Kevin Rho 기자
# 프리츠커
# 주지사
# 소매절도 범죄
# 처벌 강화법안
# 프리츠커 주지사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