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뉴섬 주지사 60% 득표율로 재선 '청신호

Los Angeles

2022.06.07 22:20 2022.06.08 10:51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공화당 데일 후보와 본선 대결
개빈 뉴섬(민주)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여유롭게 본선에 안착했다.
 
 뉴섬 지사는 7일 열린 캘리포니아 예비선거에서 오후 10시 현재 175만6450표를 획득하며 60.2%의 압도적 득표율로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공화당 소속의 브라이언 데일 후보도 본선에 진출했으나 45만2955표로 15.5% 득표율에 머물렀다. 
 
 정계 관계자들은 이변이 없는 한 뉴섬 지사가 무난히 재선에 성공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해 리콜 선거에서도 가뿐하게 승리한 뉴섬 지사는 차기 민주당 대선주자설도 나돌고 있을 정도로 당내 스타 정치인으로 부상했다. 
 
 원용석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